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멸은 부부관계의 위험성 판단에 중요한 요소

고트만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9-08-21 11:43:07

오늘 우연히 어떤 글을 읽었는데요,

여기에 공유하고 싶어서 copy-paste 합니다.


결혼생활 지속 기간을 결정짓는 특징에 관한 연구로 유명한 미국 워싱턴대 심리학과 존 고트만(John Gottman) 박사에 따르면, 경멸은 상대에 대한 도덕적 우월성을 드러내기 때문에 부부에게는 ‘죽음의 신’ 같은 존재라고 한다. 고트만 박사는 어떤 신혼부부가 결혼생활을 지속할지, 혹은 4~6년 후에 이혼할 지를 90퍼센트 정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데, 그 주요 판단 기준은 배우자 중 한 쪽이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에게 경멸감을 드러내는가 여부이다. 고트만 박사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 심리치료 도중에 발생하는 한쪽이나 양쪽 파트너의 비웃음은 결별의 가능성을 예고하는 ‘강력한 신호’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비웃음으로 무시나 멸시를 느끼는 관계는 이미 문제가 있음을 의미하는데, 회복될 가망성이 다른 부정적인 감정(분노, 슬픔)의 경우보다 훨씬 낮다고 한다.

IP : 112.186.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화
    '19.8.21 11:55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진화 썩소 날리던데요.

  • 2. 경멸과 냉소
    '19.8.21 12:04 PM (112.186.xxx.45)

    고트만 박사의 글 더 추가할께요.

    이혼에 이르게 되는 가장 확실한 길은 경멸과 냉소이다.
    대화중에 이런 징후들이 나타난다면 굳이 부부의 다른 면을 다 살펴보지 않아도
    그 결혼은 수년 내에 깨질 가능성이 높다.
    이혼하지 않는 부부 중에도 아이와 직장문제, 사회적 시선 등 때문에 그냥 사는 척만 하는
    '무늬만 부부'인 경우도 놀랄만큼 많다.
    열정적인 사랑은 식어도 부부는 계속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사라진다면 결코 같이 살 수 없다.
    결혼을 앞둔 연인들은 스스로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
    혹시 내가 상대방을 약간이라도 무시하겨나 경멸하는 마음이 종종 든다면 그 결혼은 피하는 것이 좋다.

  • 3. ....
    '19.8.21 1:08 PM (1.222.xxx.12)

    경멸과 부부관계..
    정말 그러네요

  • 4. ....
    '19.8.21 3:21 PM (121.131.xxx.128)

    미국의 경우에 이혼이죠
    우리나라엔 자녀때문에 또는 경제문제로
    이혼보다는 조용한 별거 --내적, 외적( 예를들어 기러기, 주말부부..)가 더 많을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3765 고 이용마 기자님 쌍둥이 아들들이 아직 어리네요,ㅠ 3 ㅇㅇ 2019/08/21 2,455
963764 불법은 없으나 편법 32 ... 2019/08/21 1,617
963763 수시개편 없이 정권유지 4 입시제도개편.. 2019/08/21 480
963762 IP카메라 150대 해킹해 사생활 훔쳐본 30대 집행유예 1 뉴스 2019/08/21 864
963761 부디 소염진통제 좀 알려주세요. 6 ㅇㅇ 2019/08/21 1,352
963760 보배펌) 우리가 노무현을 어떻게 잃었는지 기억하라 38 보배펌 2019/08/21 2,324
963759 임명될것입니다 16 되어야죠 2019/08/21 940
963758 국민이 청문회보고 반대로 돌아설수도있는데 왜 피할려고 기를쓰냐 10 자한당은 2019/08/21 936
963757 종이왜구와 토착왜구가 조국을 죽이네요 10 살리자 2019/08/21 644
963756 속아서 먹은 다이어트 음식 만두 15 무심결에 2019/08/21 3,359
963755 올 여름 백화점 가니 샤랄라 원피스들 4 여름 2019/08/21 2,371
963754 조국 후보님 반드시 임명되시길 바랍니다! 8 토왜밀정척결.. 2019/08/21 487
963753 논문지도교수 "조국 딸, 엉뚱하게 고대-의전대 가는데 .. 31 ... 2019/08/21 3,477
963752 객관적으로 조국딸은 똑똑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18 이번일 2019/08/21 2,477
963751 하이트진로 일본과 계약한다는데 이거 미친거죠 9 ... 2019/08/21 1,116
963750 옥수수 삶는 방법이 있나요? 뭘 삶아도 너무 딱딱해요 12 옥수수 2019/08/21 5,304
963749 요즘 여권사진 찍는데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5 사진 2019/08/21 1,777
963748 의전원입학 32 조국 2019/08/21 2,388
963747 김상조 정책실장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7 ..... .. 2019/08/21 555
963746 ABC마트에겐 불매운동이 너무 먼 얘기... 7 각성 2019/08/21 1,117
963745 고정금리 변동금리? 4 대출 2019/08/21 651
963744 저녁에 탄수화물만 안 먹어도 살이 빠지네요~~ 9 다욧트 2019/08/21 3,757
963743 입시관련 12 안사요 2019/08/21 838
963742 '몰수곰 보호시설' 예산안..사육곰 문제해결 '열쇠'-기사 댓글.. 차츰 2019/08/21 334
963741 두통으로 병원갈때 3 ... 2019/08/21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