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요약메모 한것들 다시 읽는데.. 이분이 하는 말의 요지를 모르겠어요. 이해가 안가요..ㅠㅠ
아이 하나 키우는 엄마라.. 아들 셋을 키우신분의 득도에 다다르지 못한건지;
어릴때 많이 놀아주고, (20~30분 놀면 방전되어버려서;)
집안이 약간 어질러져야 아이도 나도 편하고, (어질러져야 있으면 뒷감당은;)
자기가 알아서 잘 큰다. (학원에 보내지 않으려고 엄마표 하는데;)
(절대 디스글 아녜요. 이분 강의 듣고 마음따뜻하게 다독여준다는 느낌 받았어요. 따뜻한 친정엄마 같다고 생각이 들었구요.
이 책을 읽고 뭔가 공감 되는걸 찾고 싶어요. )
1. 저흰
'19.8.20 9:13 PM (82.102.xxx.174)어릴적에는 방학때마다 집뒤에 개천에 가서 가재잡고 놀거나 카누타고, 매일 수영장 데리고 다니고, 배우고 싶은 로보틱이나 보타닉가든에서 식물이나 곤충 같은 섬머 캠프 보내고, 하고 싶은대로 발산하게 했었어요.
지금은 10대들인데 공부 아주 잘해요.
작은 애들은 학년 수석이고, 큰애는 아이비 갔어요.
미국이니 가능했을듯하네요.2. 지금이라도..
'19.8.20 9:22 PM (182.209.xxx.183)아이 데리고 자주 밖에 나가는데.. 제가 문제인가봐요.. 감흥이 없어요ㅠㅜ
전 수목원 그늘에 그냥 앉아있어도 좋은데 아이는 심심해하고..
호수 데려가면 맨날 뺑뺑이만 도니 아이도 시큰둥..
바다가서 전 커피 한잔들고 거닐면 이보다 더 좋알수가 없는데 아이는 계속 심심하다고..
저의 문제는 도대체 뭘까요ㅠㅠ3. 둥둥
'19.8.20 9:57 PM (118.33.xxx.91)아이들이 스맛폰 하나요?
한다면, 스맛폰 안한 세대와 한 세대의 차이 같아요.
초등부터 스맛폰 하는 요즘 아이들은 심심한걸 못견다고
정적인거에서 즐거움이나 아름다움을 못느껴요.ㅜㅜ4. 공감
'19.8.20 10:41 PM (222.98.xxx.91)스마트폰 안하고 티비 안보여주고
(한글 떼기전) 하루에 책 30권씩 읽어줘도
일곱살인 지금 공원 안좋아해요.
자연에서 노는 것, 장난감없이 스스로 놀잇감 찾은 것도
엄마의 희망사항일 뿐이예요.
놀이터에서는 신나게 노니 하루종일 놀이터에 앉아 있어요.
믿는 만큼 자란다는 의미는
제가 주변 엄마들을 보면, 별 거 아닌데
제 3자가 보면 애는 괜찮은데
유난히 걱정많고 아이 교육에 귀 얇은 엄마들 있어요.
일반유치원을 보내도 영유를 보내도
갈팡질팡하는 엄마들.
아이를 자세히 보면 답이 있는데
아이를 볼 생각은 안하고 주변 엄마들의 말,
내 아이와 비교하기 좋은 또래 아이들만 보는 엄마요.
그러지 말란 얘기 같아요.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때되면 다하게 되고
또 잘하는게 분명 하나는 있는데
그걸 못 기다리는 엄마들이 많더라고요.5. 아..
'19.8.21 8:01 AM (182.209.xxx.183)우문에 현답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조바심을 내는 엄마. 맞네요.
바닷가 옆에 살거든요... 저는 못 누려본 일상인데 아이는 그저 일상이니..
저희도 7세예요. 어느순간 제 머리속에 공부가 점점 더 많이 차지하면서 주변에 더 촉각을 세우고 아이를 안보고 있었던거 맞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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