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동해쪽으로 갈까하는데...
어디 추천해주세요..일출보러 나가기 좋은 숙소두요.
급 동해쪽으로 갈까하는데...
어디 추천해주세요..일출보러 나가기 좋은 숙소두요.
우울증 있는데 바다 보면 더 우울해지지 않을까요.
의학의 힘을 빌려 보심이.
강릉 아니면 부산어떠세요?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부산 기차타고 가는게 절 좋더라구요
멀리 차장 넘어 보이는것도 좋구요
저도 힘들때 바다 보고 싶어 부산까지 기차 타고 가요
어디가시든 좋은것 맛있는것 많이 보고
딸 많이 많이 안아주고 오세요
동해바다 가시는 길에 대관령 양떼목장 잠깐 들려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푸른 산과 큰 풍력발전기도 보고 하면 따님 마음속 주름이 좀 펴지지 않을까요.. . 엄마도 딸도 힘내세요.
첫댓글님...약도 먹고 상담치료도 하고있어요.
그런데 쉽게 나아지지 않네요...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그렇군요.
여행 잘 다녀 오시고,
얼른 낫길 바래요.
제가 주위에 우울증으로 학교 자퇴안 고등학생 엄마가 있어 아는데요
엄마가 담데히 나가셔야 하고요
또 지금이 치료할 시기 마지막이라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제가 아는 애는 고등학생인데
치료도 쉽지않고 또한 갈데가 없데요
그엄마가 제게 전화와서 고등학생이라 어디 가서 교육 받고 싶어도 없데요
그러니 힘드시더래도
여기저기 알마보시고 중학교에 치료 할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숙소는 잘은 모르지만
중학생이라니 강릉에서 수제버거 먹고 안목항 바다보이는 카페에서 커피마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당일치기로 가끔 강릉으로가서 숙소는 잘 모르고
중학생이라니 강릉 수제버거 먹고 안목해변 바다보이는 카페에서 음료 마시는것도 좋을듯해요
강추 합니다!
기숙사에서 중, 고등 졸업한 딸아이 시험 끝나고 가까운 바다에 가서 달달한 케잌과 커피, 맛난 식사 했었는데요. 지금 대학1년인데 그때가 좋았었다고 하더군요. 답답한 가슴이 풀리는 듯 했다고요. ^^
딸의 수다도 들어주고 좋은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딩아들도 바다노래를 불러요
스트레스날리는데 좋은것같아요
어릴때 제 아들도 약간 경계성 자폐성향있는것같아서 하루종일 놀이터 모래놀이 하기 주말마다 수영장가서 놀고오기 두가지가 효과좋았던것같아요
잘댕겨오세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이래서 담임의 역할이 큽니다 진심
에고 아이가나아서 사회구성원 으로 잘 크고 잘 생활할 수 있어요 위하여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