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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도쿄올림픽, 독도를 日영토로 표시?

기가막히네 조회수 : 536
작성일 : 2019-08-20 08:38:51
방사능 도쿄올림픽, 독도를 日영토로 표시?



공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로 넘어갔다.



2020도쿄올림픽(7월 24~8월 9일)이 '방사능 올림픽' 논란으로 연일 시끄러운 가운데, 오는 20~22일 사흘간 도쿄에서 올림픽 참가국 선수단장 회의가 열린다.

선수단장 회의에서는 방사능 문제가 공론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도로 대한체육회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와 일대일 면담에서 독도 표기·후쿠시마산 식자재 사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할 예정이다.

도쿄올림픽 조직위 공식사이트는 성화 봉송 경로 안내 지도에서 독도는 물론 러시아와 분쟁지역인 쿠릴열도를 자국 영토인 것처럼 표시하고 있다.

또 올림픽 기간 선수촌 급식에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사용하기로 했다. 야구·소프트볼와 축구 경기 일부는 각각 후쿠시마 원전사고 현장에서 70km, 100km 떨어진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는 이달초 독도 표기 문제를 도쿄올림픽 조직위와 IOC에 정식으로 항의했고, IOC는 전례를 따라 조치하겠다고 응답했다. 우리나라는 2018 평창겨울올림픽에서 IOC의 권고로 한반도기에 그려진 독도 표기를 삭제한 전례가 있다.

그러나 IOC가 우리의 요구대로 도쿄올림픽 조직위 공식사이트 지도에서 독도를 삭제할지는 미지수다.

김일광 한체대 레저스포츠산업학과 교수는 19일 CBS노컷뉴스에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독도가 다케시마라고 주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으려 할 것이다. 그러나 독도 표기는 한일 영토 문제이기 때문에 IOC가 입장을 명확히 밝히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방사능 문제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방사능 올림픽의 위험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각국이 동시다발적으로 항의하면 일본은 위협적으로 느낄 것이다.

그러나 IOC는 문제의식을 공유하되 미온적으로 대처할 가능성이 높다.



김일광 교수는 "도쿄올림픽은 IOC가 주최하는 행사다. 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방사능 문제가 이슈화될수록 올림픽 성공 개최 가능성은 낮아진다. 구태여 방사능 올림픽의 위험을 부각해서 스스로 곤란한 상황에 빠지거나 행사를 망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공신력있는 환경단체가 이같은 위험을 검증한다면 IOC가 특단의 조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내다봤다.

더불어 일본 기업들이 IOC의 주요한 '돈줄' 역할을 한다는 점도 우리에겐 불리하다. IOC의 13개 탑 파트너사 중 3곳(도요타·파나소닉·브리지스톤)이 일본 기업이다.

스포츠 마케팅의 꽃으로 불렸던 올림픽 마케팅은 전 세계적인 불황과 올림픽 인기 하락이 맞물리면서 과거의 위상을 잃었다.

1976년부터 41년간 IOC를 후원해온 맥도널드는 계약 만료 날짜인 2020년보다 3년 이른 2017년 탑 파트너 계약을 해지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의 3개 업체는 2024년까지 탑 파트너 계약을 연장했다. 4년마다 한 기업 당 1억 7천500만 달러(약 2120억원)를 후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OC로서는 일본에 몸을 낮출 수밖에 없다.


https://m.nocutnews.co.kr/news/5199925?source=https://news.v.daum.net/v/201908...


☆일본의 방사능 오염 농수축산물 현황을 공개합니다☆

후생노동성은 올해 1월, 2월, 3월, 5월, 7월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를 종합해보면 2019년 상반기 방사능 기준치(세슘 기준, 100Bq/kg)를 초과한 품목은 233건이며, 지역은 11개 현이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후쿠시마현 북쪽에 있는 미야기현이 56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후쿠시마현(53건), 도치기현(45건), 군마현(26건) 순이다. 후쿠시마현에 인접한 미야기, 이바라키, 야마가타, 니가타, 군마현 모두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품목이 발견되었다.

방사능이 발견된 품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버섯류, 두릅, 고사리, 고비, 죽순 같은 농산물, 멧돼지, 사슴, 곰, 산천어, 산새 같은 야생동물, 버섯분말이나 곶감, 떡 같은 식품에서도 방사능이 발견되었다. 특히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20여km 떨어진 후쿠시마현 다무라시에서 잡힌 멧돼지 고기에서 기준치의 100배인 1kg당 1만Bq의 세슘이 발견되기도 했다.

멧돼지와 사슴, 곰과 같은 야생동물은 야생에서 버섯이나 고사리 등 방사능에 오염된 식물을 주로 먹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이 체내에 축적된다. 따라서 후생노동성의 방사능 측정 결과는 단순히 방사성 물질이 후쿠시마 핵발전소 인근 지역에 유출된 것이 아니라, 생태계를 통해 축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300km 이상 떨어진 시즈오카현의 두릅과 사슴고기에서 각각 1kg당 250Bq과 120Bq의 세슘이 발견되었다. 이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당시 바람의 방향에 따라 방사성 물질이 매우 광범위하게 확산되었음을 보여준다.

핵발전소 사고시 방사성 물질은 거리에 따라 확산되는 특성이 있지만, 반드시 거리에 비례해서 확산되지 않는다. 바람의 방향이나 방사능 구름과 강우 상황에 따라 멀리 떨어진 곳까지 방사성 물질이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소위 '핫 스팟(Hot Spot)'이라고 부르는 고농도 오염지역이 바로 그것이다.

방사능 오염 농수산물의 허점

혹자들은 야생동물이나 자연이 오염되었지만, 실제 이들 농수산물이 유통되지 않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 기준치 초과 품목 대부분이 유통되지 않는 품목이거나 출하가 통제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품목이 그런 것은 아니다. 야마가타현의 버섯, 후쿠시마현의 버섯 분말, 이와테와 니가타현의 두릅, 후쿠시마현의 떡 등 일곱 품목은 유통 품목이다. 특히 버섯 분말이나 떡 같은 가공품에서 방사성 물질이 발견되었다는 점은 농수산물 유통에 허점이 있다는 의미이다.

야생 농수산물은 먹지 않으므로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2018년 10월 교도통신은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야생 버섯을 출하한 미야기현 여성의 사례를 보도했다. 그는 방사능 오염 지역에서 야생 버섯 1.5kg을 채취해 인터넷으로 판매했는데, 이 지역은 방사성 세슘 오염 지역으로 2016년 9월부터 버섯 출하가 제한된 지역이었다.

사건 적발 이후 여성은 자신은 남편이 버섯을 채취했으며, 자신은 이 지역이 출하제한 지역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들이 실제 오염 여부를 알고 팔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방사능에 오염된 농수산물을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들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와 유사한 사례는 얼마든지 생길 수 있을 것이다.

방사능으로 인한 위험은 지나치게 과장되어서도 안 되지만, 폄하되거나 무시되어서도 안 된다. 수십만 건의 방사능 검사 품목 중에 단 몇백 건 초과가 별일 아니라고 여긴다면 이는 자국민 안전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더구나 외국에 살고 있는 이들은 이런 위험을 굳이 감내할 필요가 없다. 일본산 농수산물 수입을 규제하고, 후쿠시마 핵발전소 인근 지역을 '여행 제한' 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후쿠시마 사고 당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은 인근 지역을 오염시켰고, 이것이 농수축산물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다.

2편에서는 그동안 후쿠시마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나온 방사능 오염수를 둘러싼 문제와 일본 아베 정부의 대응을 살펴보고자 한다.



#후쿠시마 #방사능 #농수산물 #일본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563250&CMPT_CD=M...
IP : 39.7.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0 9:20 AM (218.236.xxx.162)

    우리 평창올림픽에 했듯이 그렇게 공평하게 하길 바래요
    한반도기에서 독도도 뺐고, 아이스 스케이팅 배경곡 독도아리랑에서 가사 삭제도 했죠

  • 2. ㅇㅇ
    '19.8.20 12:10 PM (121.138.xxx.77)

    올림픽 보이콧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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