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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준상은 감정이 많이 풍부하네요

ㅇㅇ 조회수 : 5,561
작성일 : 2019-08-18 19:39:51
본인이 전생에 독립투사 같다는데
태극기 보고 많이 우네요..
IP : 122.202.xxx.1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ㅏㅏㅏ
    '19.8.18 7:42 PM (211.217.xxx.14)

    3.1절에 태국기 걸어놓고 결혼했어요.
    애국심 남달라유

  • 2. ㄴㄴㄴ
    '19.8.18 7:43 PM (175.214.xxx.205)

    진보언론도 후원하고,,,,, 고맙더라구요

  • 3. 순간적으로
    '19.8.18 7:44 PM (1.237.xxx.156)

    김남주한텐 별로 안어울리는 결혼식인데,생각했어요.현실은 넝굴당이 아닌데;;
    유준상 멋지네요.

  • 4. 좋죠
    '19.8.18 7:44 PM (210.113.xxx.112)

    유준상이 토지에서 독립군 역할 하지않았나요?
    15년전쯤인듯한데....
    선한 이미지와 개념있어보여 좋아요

  • 5. ...
    '19.8.18 7:45 PM (121.129.xxx.146)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뮤지컬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 6. ..
    '19.8.18 7:48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여우와 솜사탕할때 연기를 제 마음에 들게 잘 했나봐요
    전 그 드라마가 젤 많이 떠오르네요

  • 7. ㅇㅇ
    '19.8.18 7:50 PM (110.70.xxx.165)

    멋진 배우네요

  • 8. ㅇㅇ
    '19.8.18 7:52 PM (122.202.xxx.132)

    설민석 강사 설명에 눈물 많이 흘리더라구요.
    배우라서 감수성이 남 다른 것 같기도 하구요.

  • 9. T
    '19.8.18 7:55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웽? 뮤지컬배우 출신인데 뮤지컬을 말라뇨.
    많이 애정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못하는 배우는 아닌데요. ^^;;

  • 10. 그게
    '19.8.18 7:56 PM (223.62.xxx.115)

    역사적 실물이 주는 감동이 참 남다르더라구요. 저도 펀딩에 참여하고 싶던데 퍼런 세로 태극기함 말고 예쁘고 우아한 것 있으면 좋겠네요.

  • 11. 열정
    '19.8.18 7:56 PM (61.98.xxx.235)

    열정도 많고 감수성도 풍부한, 천상 배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12.
    '19.8.18 8:04 PM (210.99.xxx.244)

    저도 눈물 나던데요. 그때의 고통이 느껴지고 가슴 아프던데요

  • 13. 유준상
    '19.8.18 8:06 P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

    미대 졸업했는데 피아노도 수준급 잘 칩니다

  • 14. ㅎㅎ
    '19.8.18 8:11 PM (218.37.xxx.213)

    삼일절에 결혼한것도 모자라 신혼여행을 상해임시정부로 갔다옴...ㅋ

  • 15. 멋진남자
    '19.8.18 8:19 PM (1.177.xxx.78)

    유준상 우는거 보면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ㅠㅜ
    일장기 위에 그려진 태극기를 보면서 하염없이 우는 남자....남자의 눈물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걸 첨 알았어요.

  • 16. ..
    '19.8.18 8:37 PM (175.223.xxx.203)

    유준상 미대 안나왔어요. 동국대 연극영화과 나왔을걸요. 제 친구가 거기 나왔는데 동기가 고현정 이성재~ 유준상은 선배인데 사시사철 매일 목풀고 다리 찢기하고 엄청나게 꾸준한 노력파였다고 하더라구요. 그 근성과 노력 말이 쉽지 어려운데 인정한다고~~^^

  • 17. ...
    '19.8.18 8:46 PM (117.111.xxx.170)

    줏대있고 개념있죠. 멋있어요.

  • 18. ㅇㅇㅇ
    '19.8.18 8:52 PM (120.142.xxx.123)

    언뜻 다음 회 보이는데, 기존의 우리가 아는 태극기나 국기함이 아니고, IT시대에 걸맞은 그런 새로운 개념의 국기함이었던듯요. 태극기를 굳이 천으로 만들 필요가 없으니까요.

  • 19. 호감
    '19.8.19 12:22 AM (211.244.xxx.184)

    예전에 뮤지컬 관람가서 두부부를 코앞에서 봤어요
    부인이 남편 응원차 왔더라구요
    유준상 흥이 넘치고 유쾌하고 관람하러 온 사람들에게 무척 친절했어요 홍은희씨는 연신 싱글벙글 부인도 되게 친절하더라구요
    물론 이미지가 생명인 연예인들이 사람들 앞에서 가식 떨고 그러겠지만 되게 자연스럽고 친절하고 잘웃고 사람들 의식 안하고..유명인들이라고 무게잡고 사람들 무시하면 기분 나뿐데 이부부는 진짜 가식이 아닌거 같아 그때부터 방송 나오면 호감
    홍은희씨가 훨 친절하고 잘웃고 그랬어요

  • 20. ..
    '19.8.19 12:59 AM (222.97.xxx.185)

    방송제목이 뭐예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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