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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월 싹 바꿔보세요! 인생 질이 올라가요.

타월독립 조회수 : 9,691
작성일 : 2019-08-17 11:05:48
저는 기본적으로 아직 쓸만한 물건 바꾸는거 낭비라고 생각해서 타월 오래 쓰고 있었어요.. 시어머니가 여기저기 모임이 많아서 시댁에 가면 새 타월이 쌓여 있다고 많이 주셨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보기 싫은거예요. 본적 없는 모모할머니 회갑연. 내가 간적 없는 교회 수련회. 

크기도 각각. 퀄리티도 각각. 오래 빨아서 빳빳하고 부드러움도 없고...지구 환경을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3년은 썼으니 과감히 걸레로 돌리기로 하고 인터넷에서 평 좋은 순면 타월 고급진 회색으로 맞춰서, 조금 도톰한 타월 10개 주문했는데요...

투자비용 4만원 대비 최고네요. 삶의 질이 확 올라가요.
IP : 218.152.xxx.13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7 11:10 AM (223.39.xxx.233)

    걸려진 수건이 깔끔하면 욕실도 훨씬 정리된 느낌이 있어요

  • 2. ... ..
    '19.8.17 11:11 AM (125.132.xxx.105)

    타월 매니아 여기도 있어요.
    솔직히 저는 휜수건은 안 써요. 삶아야 해서요.
    그냥 조금 진한 색으로 많이 사서 아침에 새 타월 꺼내 걸어 놓고
    저녁엔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려요. 세탁을 좀 자주하는데, 정말 삶이 쾌적해요.
    그게 너무좋아서 이x아 가서 침대보도 대형타월로 바꿨어요.
    피부에 닿는 순면 감촉이 너무 좋아요.

  • 3. ....
    '19.8.17 11:13 AM (59.14.xxx.232)

    연중 행사. 속옷과 타월 갈기.
    타월은 같은 색으로 사요. 이것만으로도 안구 평화.

  • 4. ..
    '19.8.17 11:17 AM (49.169.xxx.133)

    어디에서 사셨어요?

  • 5. 저도 궁금
    '19.8.17 11:19 AM (218.49.xxx.105)

    기왕이면 링크도 좀 걸어주세요^^감사합니다~

  • 6. ..
    '19.8.17 11:21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몇수 라고 하나요?
    어떤 제품으로 사야하는지...

  • 7. 단아
    '19.8.17 11:23 AM (180.191.xxx.117)

    저도 궁금해요.
    이글보고 구경하다 왓네요.
    알려주세요.요새 나오는 호텔식 수건은 너무 두꺼울것같은데. 150그람짜리는 어떤가요?
    어떤건 먼지가 느무 난다 난린데 좋은 수건 알랴주세요.

  • 8. 맞아요
    '19.8.17 11:31 AM (115.41.xxx.40)

    저 송월 타월에서 나오는 거 테리 갤러리 라는거 백화점 세일때 샀는데
    사용할때 마다 제 자신이 귀해지는 느낌이요 ㅎㅎ

  • 9. ㅇㅇ
    '19.8.17 11:37 AM (175.223.xxx.249)

    고딩아이가

    자동으로 바꿔줘요

    어찌나 시어니짓을 하는지

    설거지 잘해라 음식할때 손대지 마라..

  • 10. 원글
    '19.8.17 11:41 AM (218.152.xxx.130)

    앗 근데 저는 마르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폭신한 타월을 좋아해서 얇은 타월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기본 타월보다 살짝 (한 15%?) 큰거를 좋아해서, 그거 샀어요.
    소프트터치 헤링본 호텔수건 200g 40수 코마사라고 함 검색해보세요 ^^

  • 11. 진즉에
    '19.8.17 11:43 AM (175.223.xxx.46)

    호텔 수건 쓰고 있어요.
    침구, 잠옷도 좋은 걸로 써보세요.

  • 12. 맞아요
    '19.8.17 11:46 AM (182.224.xxx.119)

    가 본 적도 없는 무슨 야유회, 얼굴도 모르는 누구 회갑...ㅋㅋㅋ 저도 시어머니가 계속 공급해 주셔서 수건을 못 바꿔요.ㅠㅠ 이제 다 써간다 하고 두근거리면 또 한보따리.ㅋㅋㅠㅠ 멀쩡히 있는 거 두고 새 거 사긴 왠지 망설여지고요. 전에 한번 싹 갖다버리고 새 거 살까 하다가 간신히 눌렀는데, 아마 조만간 발동될 지도요.

  • 13. 남들은
    '19.8.17 11:47 AM (112.145.xxx.133)

    이미 그러고 사는데 뒤늦게 뭔 새로운 팁이라고 참...

  • 14. ㅇㅇ
    '19.8.17 11:49 AM (122.36.xxx.71)

    윗님 아닌데요?이런 가르치려는 댓글은 굳이 왜 다는지 참..누구에겐 정보일 수 있어요 님아..

    원글님 저도 검색해 볼게요~

  • 15. 음..
    '19.8.17 11:51 AM (14.34.xxx.144)

    맞아요.
    제가 수건을 10년씩 사용하다가 이번에 두툼~~하고 질좋은 새수건으로 바꾸니까
    정말 사용할때마다 뽀숑뽀숑 부들부들 좋더라구요.

    이걸 왜 안바꾸고 미련하게 오래썼나~~싶더라구요.ㅠㅠㅠㅠ

  • 16. 저도
    '19.8.17 11:58 AM (180.68.xxx.100)

    수건, 침대보 대형타월 정보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17. 삼천원
    '19.8.17 12:0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침대보를 타월로?
    좋은 정보네요

  • 18. ..
    '19.8.17 12:15 PM (220.84.xxx.174)

    이 글 보시고 행사나 잔치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고 절대 수건 선물하지 마세요 ㅋㅋ
    저두 그리 살다가
    너무 두껍지 않은 거 색상 통일해서 쓰니까
    좋네요. 흰색 말고 좀 어두운 색이 낫드라구요

  • 19. ㅇㅇ
    '19.8.17 12:25 PM (121.168.xxx.236)

    저는 결혼 전에 그게 싫어서 신혼 초부터 그랬어요
    근데 행사 수건 중에서도 가끔 하야면서 질 좋은 수건이 있고
    이름도 작고 예쁜 서체를 쓴 건 써요
    이 사람은 센스가 있네 하면서요

  • 20. ㅁㅁ
    '19.8.17 12:52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
    침대보가 될 정도의 큰 사이즈 타월이 있나요
    귀가 솔깃입니다

  • 21. ㅠㅠ
    '19.8.17 12:57 PM (39.7.xxx.197)

    새수건 먼지는 어떻게 제거하시나요?
    새수건은 다 좋은데
    먼지 잡힐때까지 넘 괴로워요.
    얼굴에 다 묻고ㅠㅠ

  • 22. ㅡㅡ
    '19.8.17 1:21 PM (121.143.xxx.215)

    저는 늘 흰수건 쓰는데
    그 이유는 감색이나 회색은 과탄산 넣고 불려 빨면
    탈색이 돼서
    제각각 딴 색이 되거든요.
    흰색 수건은 새거 헌거 구별없이 버릴 때까지
    똑같으니 좋아요.
    비싼 걸 사지도 않는데
    첫 세탁 한번만 해도 먼지가 묻어나지는 않아요.
    10개 3만원 미만으로 사도
    도톰하고 좋아요.
    코튼클라우드 검색해서

  • 23. ...
    '19.8.17 1:51 PM (27.175.xxx.88) - 삭제된댓글

    싫어요. 쓰던 거 쓸래요.
    수건에 큰 의미 없는 1인입니다.

  • 24. ㅋㅋ
    '19.8.17 1:59 PM (121.173.xxx.11)

    의미안두고 살면 그냥도 살아지더라고요 ..멀쩡한거 버릴수도 없고요

  • 25.
    '19.8.17 2:20 PM (112.166.xxx.65)

    초등학교다니는 조카 돌잔치수건 쓸때마다
    나 정말 알뜰이인가 조카 잘 크나 싶어요 ㅋㅋㅋ

    바꿔야 하는데
    호텔수건으로 검색하면 되나요?

  • 26. 욕실
    '19.8.17 2:41 PM (1.231.xxx.117)

    호텔수건 흰색 똑같은 브랜드로만 한 40여장 사서 양쪽 욕실 서랍에 착착 접어두면 기분이 좋아요
    나머지 수건은 걸레로 써요 선물 들어오면 필요한 사람 주거나

  • 27. 호텔수건이
    '19.8.17 3:12 PM (106.102.xxx.170)

    유행하는데 타올은 조금 얇은게 다루기가 쉬워 몸 구석구석 잘닦여요
    잘마르고 먼지도 훨씬 적게나고요
    건조기 돌려보면 먼지의 양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요
    호텔수건 비싸게 주고 샀는데 어찌나 둔한지 머리 닦다가 귀걸이 다 빠지고, 귓바퀴 사이사이 들어가지도 않고, 구석구석 커브진데 닦기도 힘들어서 다시 다 바꿨어요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애물단지가 된 호텔수건

  • 28. ㅇㅇ
    '19.8.17 3:36 PM (221.153.xxx.38)

    수건 추천 감사해요

  • 29. 오늘은
    '19.8.17 5:03 PM (110.47.xxx.190)

    저도 회색수건 1ㅇ 개 사서 쫙 가지런히 넣어놓으니 뿌듯 하더락ㄷᆞ요~

  • 30. 저도 좋아요
    '19.8.17 8:50 PM (121.171.xxx.88)

    평생 여기저기서 얻어온 수건 쓰다보니 87년도 행사 수건도 있고 색상도 제각각..
    같이 사는 어머니가 새걸 버릴수는 없지않냐 하셔서 쓰다 결혼 15년만에 새집사서 이사하면서 수건을 싹 바꿨어요.
    어머니는 쓰고 싶으시면 색깔수건 맘대로 쓰시라고 헀어요. 어머니 방에 두고... 하다못 버린다고 하셔서 이제는 못 버린다는건 무슨 물건이든 다 어머니 방에 넣어드렸어요. 그랬더니 조금씩 버리세요.
    새수건 깔맞춰 넣어두니 너무좋은거예요. 애들도 좋아하구..
    새집가서 수건 깔맞추고 처음으로 이불 깔맞춰 세트도 장만하니 너무 좋았어요. 애들도 좋아하고.. 그간 사는게 빠듯하기도 하고 어른하고 살다보니 이불 떨어지면 이불만 사고, 요 떨어지면 요만 사고, 그런식으로 했더니 다 이불도 제각각 색상과 모양이였는데 싹 버렸구요.

    얼마전 어머니가 그러시네요. 애들도 웃긴다.. 거실화장실에 옛날 분홍수건이며 몇개 넣어져 있는데 절대 애들이 안쓰고 새수건만 쓰더라 하시네요.
    아이고 어른이고 다 좋은거 쓰고 싶고 새거 쓰고 싶쟎아요.
    새집에 이사와서 자기 방도 생기고 했으니 기왕이면 갖춰서 살고 싶은거구요.

    수건, 이불, 잠옷 바꾸고 너무 좋아서 어느나라 공주님이라도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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