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물에 빠진 개구리(?)살려줬어요^^

...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9-08-16 18:35:50
뒷마당에 안쓰는 항아리가 있는데 그 옆에있는 화분
물주러갔다 항아리 안에서 물소리가 나서 보니까
녹색개구리한마리가 빠져 있더라고요.
며칠 비가많이와서 물이 차있던중 개구리가 들어갔나봐요.
항아리가. 크고 깊어서 점프해도 못올라올까봐
바가지로 떠서 친구찾아 가라했어요ㅋ
근데 빠진거 맞을까요?
아님 지혼자 나올수있는데 제가 오지랖떨었을까요?ㅋ
IP : 119.196.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잔ㆍ
    '19.8.16 6:39 PM (121.139.xxx.133)

    잘하셨어요~~ 물이 마르면 못 올라가요 점점 더.
    그러다 안에서 죽더라구요 ㅜ.
    저도 가끔씩 조그만 친구들 그리해줘요
    오래살지도 못할텐데 ㅜ

  • 2. 개굴이
    '19.8.16 6:41 PM (61.78.xxx.13)

    칭구가..거기서 기다리라고 했는데 ..

  • 3. ...
    '19.8.16 6:43 PM (119.196.xxx.43)

    컥...윗님

  • 4. 투피앤비누
    '19.8.16 7:54 PM (64.228.xxx.249)

    이제 곧 왕자님데리고 나타나지 않을까요 은혜갚으러^^ 제가 다 감사하네요

  • 5. 매미
    '19.8.16 8:09 PM (14.55.xxx.230) - 삭제된댓글

    저는 저번에 매미 구해줬어요. 주차장 아스팔트 위에서 뒤집어져서 버둥대길래 죽어가는줄 알고 그래도 풀숲에서 죽으라고 옮겨주려고 뒤집었는데, 휘리릭 옆나무 높이 올라가더니 맴맴. 제 맴이 흐믓. 여름이 좀 남았나봐요^^

  • 6. 까치
    '19.8.16 8:37 PM (122.42.xxx.212)

    전 2년전에 물이 차있는 커다란 독에 빠진
    까치를 구해준적 있어요.
    그때가 가뭄이 심했던 땐데 밭에 물 주려고 물을 반쯤 채워 놓았나봐요. 집 창문에서 보니 한 놈이 들어가더니 나오지 않더라고요. 가서 봤더니 날개에 물이 젖어 허우적도 못하고 가만히 있더라고요.그래서 쟁반으로 떠서 꺼내줬죠. 처음엔 움직이지 못하더니 좀 있다 힘을 내서 비척거리다 나중에 살짝 옆으로 날라가더라고요.
    그런데 놀라운것은 동료애였어요.
    물에 빠졌을때 다른 까치가 그 주변을 배회하고
    내가 나가니 비상이라고 근처 나뭇가지에 앉아 깍깍 거리고 나중에 구해줬을때 옆에 같이 있더라고요.
    그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었어요.

  • 7. ㄷㅈㅅㅇ
    '19.8.16 9:29 PM (175.199.xxx.243)

    마음씨가 고우신 분들 복 받으실꺼에요
    부자되시고 살빠지시고 이뻐지셔요

  • 8. ..
    '19.8.16 10:41 PM (223.38.xxx.159)

    서울인데 꿩이요. 산속 물에 빠져 허우적..
    구해줬더니 근처에서 애타던 암컷인지 수컷인지 따라 갔어요

  • 9. ...
    '19.8.17 12:09 AM (61.79.xxx.132)

    전 보도블럭으로 나온 지렁이 구조해줬어요.
    비가오면 땅이 젖어 숨이 막힌 지렁이들이 밖으로 나오는데 잠깐 사이 확 개어서 땅 못찾고 보도블럭에서 말라죽는 애들이 종종 있어서요.
    저도 징그럽지만 땅에 이로운 친구이니 길가 나뭇가지 줏어다가 땅에 옮겨줌요.
    맹꽁이도 멸종 위기 2급이라네요.

  • 10. ㅇㅇ
    '19.8.17 10:28 AM (219.250.xxx.191)

    착하신 님들 꿩과 개구리와 까치와 지렁이와 매미의 은인이시네요
    그래서 매미가 감사하다고 저렇게 울어대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1178 할머니들의 애호품,이세이 미야케 32 **** 2019/08/19 7,536
961177 혹시 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명의 아시는분...60대 만성 중이염관.. 1 조언플리즈 2019/08/19 4,470
961176 넘 이상해서... 흠... 2019/08/19 888
961175 아이들 책먼지는 어떻게 청소하시나요? 2 칼카스 2019/08/19 2,642
961174 게시판 하단 광고에 유니클로 광고 12 광고 2019/08/19 1,449
961173 안젤리나 졸리는 정치 안할까요? 6 ... 2019/08/19 1,413
961172 우리나라만 여자 동창 여행, 계여행, 모녀여행 많다고 하던데 맞.. 15 문화라던데 2019/08/19 4,950
961171 앞으로10년 후 노년층이 인구의 절반이라는 거 사실인가요? 5 ;;;;;;.. 2019/08/19 2,563
961170 더 페이스샵과 비슷한 가격대의 화장품 1 2019/08/19 789
961169 지석진 라디오 듣는분 있나요? 6 ㅇㅇㅇ 2019/08/19 2,161
961168 가죽가방이 끈끈해요 2 가죽가방 2019/08/19 2,037
961167 (급질문)트롬세탁기 빨래추가 되나요? 12 제목없음 2019/08/19 3,607
961166 한국엔 초계기 난리친 日, 중국군 자위대 표적 훈련엔 쉬쉬 10 오늘의장작 2019/08/19 1,772
961165 보도공정성 논란 발언 '경기방송 본부장' 사퇴 11 뉴스 2019/08/19 1,827
961164 강황 믿을만한 구입처~ 2 강황 2019/08/19 1,750
961163 울나란 리스부부가 왜 유독 많을까요? 29 맘~ 2019/08/19 14,518
961162 저 지금 녹차라떼 받았는데 먹어도 될까요? ㅠㅠ 16 ... 2019/08/19 2,766
961161 속보] 쏟아지는 법무부장관 후보자 범죄 의혹 15 ㅇㅇ 2019/08/19 3,003
961160 구혜선 안재현 기사 스트레스 8 스트레스 2019/08/19 3,065
961159 안재현 소속사대표 1위 오래하네요 1 .. 2019/08/19 2,033
961158 조국의 상황은 제 머리로는 좀 이해가 안 됨... 85 거참 2019/08/19 4,311
961157 엘지 4도어 쓰시는분 소환합니다! 6 Dl 2019/08/19 2,095
961156 캐리어 에어컨은 주로 사업체용인가요? 16 절약 2019/08/19 1,690
961155 영어 문법 힘들어하는 고등 딸 35 큰일이예요 2019/08/19 6,004
961154 故김성재 동생 김성욱 interview 3 늘함께해 2019/08/19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