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년전 후쿠시마 강에서 발견된 방사능 세슘볼은 어떻게 됐을까요?

방사능의 일본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19-08-16 15:49:58

https://youtu.be/p7GHupyl4Bw

2018년 기사 [日 후쿠시마 강에서 방사성물질 '세슘볼' 첫 발견 / YTN 사이언스]

=================================================

[앵커]

7년 전 원전 폭발사고가 일어난 일본 후쿠시마에서는 치명적 방사성 물질인 세슘 입자들이 
처음으로 강에서 발견됐습니다.
물고기 등을 통해 인체에 흡수될 가능성도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황보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2011년 원전 폭발의 상흔이 여전한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연구팀이 폭발 당시 대량으로 방출된 세슘 입자를 찾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대 연구팀 : 있습니다. 있네요.]
작지만 간혹 육안으로도 보이는 이 알갱이들은 동그란 모양이라 '세슘볼'로 불립니다.
기체 형태로 공기 중에 많이 날아갔지만 원전 반경 5km 안에서는 이런 고체 형태의 '세슘볼'이 이미 여러 개 발견됐습니다.

[사토 유키히코 / 일본원자력기구 관계자 : 유일하게 맨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핵분열 과정에서 생성되는 방사성 물질 세슘은 일정량 이상 노출될 경우 불임과 암을 유발할 만큼 치명적입니다.
물에 잘 녹는 특징이 있어 하천에서만큼은 안심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후쿠시마현 북부의 강에서 처음으로 세슘볼이 발견된 겁니다.
흙에 있던 세슘볼이 강으로 유입돼 녹지 않고 흘러다닌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습니다.

[다카하시 요시오 / 도쿄대 대학원 교수 : 세슘볼이 강으로 흘러가서 바다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00ℓ에 초미세먼지 크기 1개가 발견됐지만 이미 강이나 바다에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
워낙 입자가 작아 물고기를 통해 사람 몸속에 유입될 수도 있는데 극소량일 경우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연구 성과도 없습니다.

[쿠리하라 오사무 / 방사선연구소 부장 : 세슘볼이 체내에 오래 머물면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조사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물에 녹지 않는 세슘볼이 발견된 것은 지난해로 알려졌는데 일본 언론이 최근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그간 철저한 사후 검사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여왔지만 불안감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YTN 황보연입니다.

IP : 122.42.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6 4:33 PM (222.105.xxx.235)

    반핵의사회 "일본땅 70% 오염...300년 이상 지속"
    http://egloos.zum.com/iandyou/v/3094622

    머... 한 300년 후에 조사요원 파견해 보면 되는 거같아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1729 건조기 추천해주세요. 13 건조기 2019/08/17 2,219
961728 문재인 지지자들을 구분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44 이름 2019/08/17 2,318
961727 조국이 무섭긴한가봐요 친일토왜들이 이때다싶어 물어뜯눈거보니.. 57 가마니 2019/08/17 2,953
961726 저 지금 덕유산 갑니다 1 출발 2019/08/17 1,439
961725 (펌글) 쌀 품종 추천 및 정보 12 Jade 2019/08/17 3,813
961724 결혼식장 축하금에 10만원 19 82cook.. 2019/08/17 9,154
961723 아침 첫 소변만 거품이 생겨요 5 걱정중 2019/08/17 7,782
961722 영등포구 요양병원 추천부탁드려요 2 ... 2019/08/17 1,257
961721 정채연이라는 배우? 아이돌? 18 ㅎㅎ 2019/08/17 6,985
961720 여름이 다 가는 느낌이라 우울해요 75 2019/08/17 18,360
961719 새사람에게 예전 연인과의 결별이유를 말하는거. . 11 고민 2019/08/17 4,007
961718 영화 상류사회가 현정권의 정치 다큐였네요. 4 2019/08/17 4,509
961717 혐한은 한반도 전쟁 도발을 위한 준비? 4 노 재팬! .. 2019/08/17 1,088
961716 결혼한 아들이나 딸이 이틀에 한 번 전화해서 10 zzz 2019/08/17 8,752
961715 공단검진후 종합병원 (유방암 석회화) 2 아기사자 2019/08/17 3,208
961714 마흔넘어가니 배둘레,허리살이 제법 붙네요..ㅜㅜ 4 ... 2019/08/17 3,569
961713 전태일 분신 뒤 구로공단 갔던,극좌 운동권서울대생 이영훈 11 홀리데이 2019/08/17 3,029
961712 저는 아들셋 남편하나 8 흊~ 2019/08/17 3,631
961711 다이아몬드 가격의 실체.. - 시장원리로는 돌값 1 누구냐 2019/08/17 2,996
961710 독립서체 다운받아요~ 4 ... 2019/08/17 1,523
961709 며느리가 싫어하네요 220 ... 2019/08/17 39,686
961708 자유@국당, 대@애국당 8 ㅎㅎ 2019/08/17 1,304
961707 오후 세시의 연인? 재밌나요? 9 /// 2019/08/17 2,726
961706 사람한테 관심 없는게 이상한건가요..? 25 ㅇㅇ 2019/08/17 12,794
961705 검도..학생에게 괜찮은 운동일까요 4 ㅇㅇ 2019/08/17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