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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가시는데 챙겨드릴 돈이 없어서 울었어요

B 조회수 : 8,638
작성일 : 2019-08-15 13:18:00
오늘 여행가시는데


지난달 카드값에 밀린 돈 걱정에


지갑에


현금 십만원있는데 이것도 못드릴것같아서


결국 여행 잘 다녀오시란 말밖에 못드렸어요ㅜ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울었어요ㅜㅜ


이것밖에 안되는 내가 한심해서요
IP : 223.38.xxx.9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15 1:22 PM (49.142.xxx.116)

    괜찮아요. 원글님은 젊으실테고, 여행가는 아빠는 원글님보다 여유있으시니 여행가시는걸테고...
    나중에 돈 많이 벌고 여유생기면 그때 해드리면 되지요.
    그리고 부모 입장에서 돈없어 울고싶은 자식돈 받고 싶지 않습니다. 없는 그 상황이 서러우시겠지만요.
    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

  • 2. ..
    '19.8.15 1:23 PM (182.224.xxx.120)

    제목보고 학생인가 하고 들어왔더니
    본인은 카드 다쓰고 돈도 밀려있다고하고
    지갑에 현금도 십만원 있으면
    쓰고싶은건 다 쓰는분같은데

    마음만 먹으면 십만원 정도 드릴수있지
    못드려서 울다니 ..낚시글인가요?

  • 3. 글쓴이
    '19.8.15 1:26 PM (223.38.xxx.90)

    네ㅜ인생사 새옹지마
    열심히 벌어야죠
    돈이 참 그런게 사람구실하려면
    내능력있는게 최고인것같아요

  • 4. 다라이
    '19.8.15 1:26 PM (218.146.xxx.65)

    착한 따님이시네요. 마음이 예뻐요.

  • 5. 글쓴이
    '19.8.15 1:26 PM (223.38.xxx.90)

    182.224.xxx.120 씨

    이런글을 낚는 글로 보는 당신이 이상한것같네요

  • 6.
    '19.8.15 1:30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힘든거 알지만 형편안돼서 십만원 밖에 못드린다고 했으면 어땠을까 안타깝네요 십만원 정도면 노력해서 얼마든지 만회할수 있는 금액이지만 여행은 언제 또 갈지 모르니까요

  • 7. ???
    '19.8.15 1:3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열심히 노력하셔서
    다음에 여행 보내 드리시면 되죠.
    부모님 너무 늙기 전에요.

  • 8. ....
    '19.8.15 1:40 PM (203.142.xxx.11)

    원글님 댓글에 너무 맘상해 하거나 발끈 하지마세요~~
    넉넉치 못해 마음 아프고 한탄 스러운 그맘 이해 해요
    돈 이란게 원래 사람을 쪼잔하게도 만들고 효도도 하게 만들고 하잖아요
    형편 생각하면 당장 내가 쪼들리지만 십만원이라도 드리면서
    형편 안좋아 많이 못드려 죄송하다
    했으면 좋았겠지만 어짜피 못드린거 다음번에 형편 나아지면
    맛난것도 사드리고 용돈도 드리면 되죠~~

  • 9. 그래도
    '19.8.15 1:43 PM (110.70.xxx.191)

    아버지라도 여행다니실수 있는
    여유와 건강이 있으셔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이번엔 돈 보태드릴 형편이 안되었지만
    누가아나요?
    다음 여행은 따님이 보내주시게 될지.

  • 10. 글쓴이
    '19.8.15 1:44 PM (223.38.xxx.90)

    네..ㅜㅜ 형편 나아지면 그래야죠
    나이들수록 가족이 제일 소중하네요

  • 11. 그래도
    '19.8.15 1:44 PM (110.70.xxx.191)

    넘 속상해말고
    기운내서 돈벌어봅시다.
    으싸으싸.

    저도 비슷한 처지라 우울했는데
    전 몇개월만에 일거리가 들어왔어요.
    수중에 단돈 5만원 남았을때요.
    정말 다행이죠!!ㅠㅠ

  • 12. 글쓴이
    '19.8.15 1:48 PM (223.38.xxx.90)

    네... 윗님처럼 딱 우울해지더라구요
    제 이름으로 보란듯이 성공해서
    잘해드리고싶은데
    그게 쉽지는 않네요
    한살이라도 건강하실때 자주 찾아뵈야조ㅡ

  • 13. ....
    '19.8.15 1:49 PM (203.142.xxx.11)

    그래도 님도 축하해요~
    일자리가 들어 왔다니 다행이고 좋으시겠어요
    모두들 잘되면 좋죠~~

  • 14. 충분히
    '19.8.15 1:51 PM (14.42.xxx.193)

    이해합니다ᆢ 부모님 여행가는데
    돈십만원도 못보태주는 내형편이 참 슬프죠

    힘내세요ᆢ나아지실꺼예요

  • 15. 원글님
    '19.8.15 1:54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그 마음이 아빠에게 닿기를...
    돌아가신 아빠 생각에 울컥해집니다

  • 16. 글쓴이
    '19.8.15 1:57 PM (223.38.xxx.90)

    네ㅜㅜ 댓글주신분들 따뜻한 마음 감시합니다

  • 17.
    '19.8.15 2:05 PM (125.132.xxx.156)

    여행도 가시고 착한딸도 있고 행복한분이세요

  • 18. ㅇㅇ
    '19.8.15 2:34 PM (180.228.xxx.172)

    걱정마세요 님과 부모님 건강하고, 부모님 여행다닐 여력되고, 님은 10만원이나 있잖아요 뭐가 부족한가요

  • 19. 근데
    '19.8.15 2:37 PM (114.29.xxx.146)

    왜 울어요. 부모가 여유있어. 여행도 다니시는구만
    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20. 아휴
    '19.8.15 2:44 PM (211.48.xxx.170)

    전 부모 입장인데 애는 여유없이 고생하는데 우리 부부만 여행 가면 안쓰럽고 미안할 것 같아요.
    그 상황에 무슨 애한테 용돈까지 받나요.
    아마 원글님 부모님도 마찬가지 마음일 거예요.
    원글님이 얼른 기운 차리고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일 큰 효도예요.

  • 21. 원글님
    '19.8.15 5:00 PM (182.228.xxx.47) - 삭제된댓글

    일화가 하나 생겼다 생각하세요.
    다음에 돈 모으고 사는 형편 피면
    아버님 여행가실때 용돈 두둑히 드리면서
    전에 언제언제 내가 돈이 없을때여서 아빠 여행가시는데 용돈 십만원을 못드려서 너무 속상했던 날도 있다~
    이렇게 오늘을 기억할 일화인 날로 만드세요.
    여유있는 삶이 돼서 이제 옛말하고 산다고 돌아볼 수 있는 미래가 오길 바랍니다~

  • 22. 감정과잉
    '19.8.15 6:39 PM (211.246.xxx.70) - 삭제된댓글

    울기까지 할 일은 아닌 거 같아요

  • 23. ㅇㅇ
    '19.8.15 9:12 PM (125.186.xxx.192)

    우리네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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