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첨에 나왔을때 정말 좋아했는데..
그때는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고 가슴이 찡 해지고..
정말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그때 아마 참깨라면 선전해서 히트쳤죠
근데 뮤지컬 배우 되고나서는
저는 그 감동이 많이 덜하더라고요
노래 잘하고를 떠나 감동이 좀 덜해요
처음 목소리 그대로 게속 팝페라를 햇었으면
오늘같은 날 딱 나왔으면 어울렸을텐데 말이죠
지금 너무 생각나고 보고 싶어서
글 한자 적어봅니다.
지금 군대에 있을 텐데요...
미투 저두 너무좋아하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