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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원/유치원에서 애들 픽업하면 재울때까지 뭐하세요?

워킹맘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9-08-15 08:56:43

제가 출퇴근이 늦은것도 아니에요. 남편도 칼퇴근 하는 편이구요 
근데 주중엔 진짜 너무 욀케 진이 빠지는지 
애들 한 5:30-6시에 꽉 채워서 픽업해와서 밥 좀 먹이고 티비좀 보여주고 하던게 야금야금 시간이 점점 늘어나네요

이틀에 한번씩은 집앞에 놀러가는데 그것도 힘들어서 그냥 티비보여줘요
너무 한심해요 

애들은 한 8:30-9시 취침. 티비보여주는건 한 하루 한시간정도 인것 같아요 ㅜㅜ 
그동안에 저는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남편은 다른 집안일하고요
안그러고서는 평일날 집안일이 돌아가지 않아요 (둘다 도시락 싸갖고 다녀야하고, 둘다 왕복 100키로넘게 다녀서인지 피로해요) 시간상으로 일하는건 전 끽해봤자 6시간, 남편은 7시간도 일안하는데 운전시간이 너무 길어서일까요? 
아님 도와주는 양가댁 부모님들이 안계셔서일까요

주말엔 더 힘들어요. 그래도 주말엔 꼭 스케쥴 만들어서 밖에 나가서 반나절이상 놀아주고 집에 오면 더 지쳐버리는게 함정이에요. 

맞벌이부부들은 저녁시간을 애들이랑 어떻게 보내나요? 
재우기 전에 책 2권이상씩 읽어주고 대화시간은 30분 이상이에요. 덕분에 남편과 제가 온전히 갖는 프리타임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요 너무 우울하네요 요새 

IP : 69.156.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5 9:01 AM (108.82.xxx.161)

    반찬 국 배달시켜 드시라고 하고싶어요. 애보면서 음식까지 하니까 진이 빠지는거에요. 로봇청소기도 도움될 거구요. 전 목욕을 뜨신물로 시켜요. 그럼 좀더 일찍 자네요

  • 2. ..
    '19.8.15 9:02 AM (222.237.xxx.88)

    두 분의 직장 중간거리가 지금의 집이라
    둘 다 왕복 100킬로를 다니는거에요?
    시부모, 친정부모가 육아를 도와줘서
    지금집에 사는것도 아니면
    직장 출퇴근이 두 분 에너지를 너무 갉아먹네요.

  • 3. .....
    '19.8.15 9:06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이 데리고 오는 5시 반부터 잠잘 준비하는 9시~9시 반까지는 저는 그냥 제 시간 없다고 생각해요.
    그 시간동안 아이랑 놀이터에 있다가 밥준비, 먹고 치우고, 씻고, 강아지 산책, 집안 살림하고요.
    남편이 아이 데리고 놀어티 가거나, 책 읽어주고, 목욕, 양치는 전담하고 있어요.
    저는 주로 살림을....
    아이 자고 나면 저는 12시까지 놀아요. ㅎㅎㅎ
    다음날 엄청 피곤한데 혼자있는 시간이 아까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ㅋㅋㅋ

  • 4. SarahSeoul
    '19.8.15 4:04 PM (110.70.xxx.234)

    반찬은 닭조림 같은거 며칠씩 소분해서 냉동 시켜놓고 중탕으로 바로바로 해서주고요. 나물 반찬 등은 사 먹어요. 밥은 아침에 해 놓고요.
    놀이터서 놀고 들어와 목욕시키고 밥 바로 먹이고 같이 티비 보거나 책 읽고 인형 놀이. 그러다 졸리면 같이 자요.
    그 동안 남편은 설거지.
    집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남편이 하고. 다른 날은 청소 안해요.
    그냥 애 클때 까지는 지저분하게 살기로 했어요..
    애 방문 선생님 오실때 재빨리 치우고요..
    그래서 동네 엄마들이나 애들 초대 못해요..
    친한 엄마도 없지만..
    일단 음식문제 해결하니 좀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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