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밑에 음흉한 사람 글 보고요.. 그럼 뭘 자꾸만 주는 사람은 딱 거절하는게 맞나요..?

음흉한 조회수 : 3,572
작성일 : 2019-08-13 12:48:08

뭘 자꾸만 주는 사람

회사에 에이스 한개. 초코파이 하나. 뭐 그런거요.

사실 저 그 과자 먹고 싶지도 않고 초코파이 안 좋아하는데

주는 사람 손이 민망할까봐 그냥 받긴 합니다

그걸 칼같이 끊는 사람도 있긴 하더군요. 근데 전 그게 더 비인간적인것 같아서요

근데 그 에이스와 초코파이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고 딱히 갚은 적은 없는것 같네요.

가끔 부모님이 시골에서 옥수수 농사 지어오시거나 방울 토마토 주면 사람들끼리 나눠먹자고 한적은 있습니다.

음흉한 사람 글보니 생각이 나서요.

기억에 담아두고 갚을 생각없으면 초코파이 하나라도 칼같이 자르고 안 받아 먹는게 맞나요?

IP : 123.254.xxx.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8.13 12:52 PM (223.62.xxx.128)

    생각이 너무 깊으신듯
    에이스 이런거 하나 주는거랑 음흉한거랑 뭔 상관인지 ..
    그냥 받지 마세요 딱 끊는 사람이 되려 낫네요

  • 2. 아..
    '19.8.13 12:53 PM (39.7.xxx.99)

    덥다..

    저도 어지간히 사회성 없지만
    원글님은 저보다 더 한듯...ㅠㅠ

  • 3. 미쵸...
    '19.8.13 12:58 PM (14.38.xxx.159) - 삭제된댓글

    여기 유딩도 오나요?

  • 4. 가끔은
    '19.8.13 1:04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방금 뭐 먹었다고 거절하는것도 방법이예요.
    나중에 진짜 나중에
    그러더라구요.
    주는건 따박따박 받아먹더만.....

  • 5. ..
    '19.8.13 1:05 PM (218.55.xxx.35)

    인간관계란게 그렇지 않나요. 받고 싶지 않아도 주는 손 배려해 받는것 처럼..
    '주고 싶지 않아도 인색하지 않게 가끔 나눠주는 그게 마음의 기술인 거죠.

  • 6. ..
    '19.8.13 1:0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오프라인에서 원글님이 말하는 사람 살면서 한번도 못봤어요..내꺼 있으면 나눠먹고 또 얻어 먹을수도 있는거죠 뭐... 예전에 어르신들 많이 오는 학원에 뭐 배우러 다닌적이 있었는데..어른들은 또 잘 나눠 드시더라구요.. 얻어 먹고 저도 나중에는 나눠 드릴거 한번 사고... 그렇게 사는거지 뭐 그렇게 일일이 따져가면서 살아요. 애들도 아니고...

  • 7. 적당히
    '19.8.13 1:06 PM (114.201.xxx.2)

    적당히 한두번 받고 그 다음에는 원글도 비슷한걸로
    챙겨주면 되는거죠

    뭐든 적당히 해야해요 그래서 사회생활이 어려운거고

  • 8. ...
    '19.8.13 1:1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오프라인에서 원글님이 말하는 사람 살면서 한번도 못봤어요..내꺼 있으면 나눠먹고 또 얻어 먹을수도 있는거죠 뭐... 예전에 어르신들 많이 오는 학원에 뭐 배우러 다닌적이 있었는데..어른들은 또 잘 나눠 드시더라구요.. 얻어 먹고 저도 나중에는 나눠 드릴거 한번 사고... 그렇게 사는거지 뭐 그렇게 일일이 따져가면서 살아요. 애들도 아니고... 그리고 베스트에 음흉한 저런 유형의 사람도 한번도 본적이 없구요,....

  • 9. ...
    '19.8.13 1:14 PM (175.113.xxx.252)

    오프라인에서 원글님이 말하는 사람 살면서 한번도 못봤어요..내꺼 있으면 나눠먹고 또 얻어 먹을수도 있는거죠 뭐... 막말로 손이 부끄러워 남 주는데 저는 됐는데요.??라고 해요.. 예전에 어르신들 많이 오는 학원에 뭐 배우러 다닌적이 있었는데..어른들은 또 잘 나눠 드시더라구요.. 얻어 먹고 저도 나중에는 나눠 드릴거 한번 사고... 그렇게 사는거지 뭐 그렇게 일일이 따져가면서 살아요. 애들도 아니고... 그리고 베스트에 음흉한 저런 유형의 사람도 한번도 본적이 없구요,....어떻게 보면 30대 후반까지 진짜 사람 만나는 운은 진짜 좋았던것 같네요 ... 저렇게 특이한 사람만나면 기억에는 오랫동안 남을것 같은데 그런기억은 없는거 보면요...

  • 10. ....
    '19.8.13 1:28 PM (125.134.xxx.205)

    60이 다 돼서 그런지
    뭐 혼자 먹으면 주변에 다 미안한 감정이 있어요.
    기차를 타도 모르는 옆 사람에게 귤도 나눠줘야 먹기 편해요.
    물이나 음료만 혼자 먹고요.
    가난했던 옛 시절에 태어나서
    콩 한쪽이라도 나눠 먹던 시절에 자라서 그럴 겁니다.

  • 11. ...
    '19.8.13 1:43 PM (183.98.xxx.95)

    소소한거 나눠주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저도 간식을 잘 안해서 받기 싫더라구요
    안받는다고 해도 자기만 먹기 무안해서 그런가본데..
    결국 같이 다니기 싫어져요
    그리고 소소한건 소소한걸로 갚아요
    한두번 지내다보면 답 나와요

  • 12. .....
    '19.8.13 1:50 PM (114.129.xxx.194)

    그래서 그런건 가능하면 거절하는게 좋습니다
    거절하는데도 계속 주려고 하면
    "별로 먹고 싶지 않은데 주신다니 받아야겠네요"
    뭐 그렇게 당신이 주니까 받는 거라고 확실히 해두세요
    그렇게 자꾸 주는 사람도 뭔가를 되돌려 주지 않으면 나중에는 받아만 먹는다고 뒷담화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 13. .....
    '19.8.13 2:41 PM (125.143.xxx.57)

    초코파이 에이스에 뭔 의미를 부여하나요 ㅎ

  • 14. ㅎㅎㅎ
    '19.8.13 2:57 PM (114.129.xxx.194)

    초코파이 에이스에 의미부여 하며 받아만 먹는다고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게 현실이죠
    자기 혼자 먹기 민망해서 나눠주고는 뭐 대단한 거라도 베푼 듯이 착각들 하던대요

  • 15. 사실
    '19.8.13 3:19 PM (211.48.xxx.170)

    작은 거라도 받으면 갚긴 갚아야죠.
    먹고 싶지 않은 거 받은 건데 고맙다고 인사하고 나중에 답례까지 하는 게 억울하시겠지만 그래도 받은 건 받은 거니까요.
    원글님도 그와 비슷한 사탕 한 개 과일 한 쪽으로 갚으세요.
    보통 작은 거 나눠 먹는 사람은 그런 게 정이라 생각하고 그러면서 자기 편인 걸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 생활 원만히 하시려면 그쪽에 좀 맞춰 주시긴 해야 할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0764 급)분당 롯데와 AK플라자 어디로 가야할까요? 3 소낙비 2019/08/13 1,332
960763 부동산구두계약후 복비 깎으셨나요? 3 ㅇㅇ 2019/08/13 2,170
960762 미샤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6 선크림 2019/08/13 1,695
960761 넷플릭스 생각보다 재미없다 19 2019/08/13 6,108
960760 체인점 홈피에 창업비용 예상금액이요.. 현실은 거기서 더 들어갈.. 2 체인점 2019/08/13 897
960759 DHC 이것들 정신 못 차렸군요. JPG 7 안나간다 2019/08/13 3,497
960758 에어비앤비 결제시 현지통화 설정을 1 에어비앤비 2019/08/13 1,321
960757 님들 첫인상 어느정도 믿으시죠? 7 ... 2019/08/13 2,538
960756 미카엘 쉐프 식당 이전했나요? 3 미카엘 2019/08/13 4,169
960755 더운데 반조리식품이나 냉동식품 추천해주세요 7 더움 2019/08/13 1,860
960754 소고기 돼지고기 불고기 간단 레시피좀 부탁해요 2 지나다 2019/08/13 1,203
960753 짠내투어를 보다가요 3 무식한 질문.. 2019/08/13 2,337
960752 전복요리 뭐 있어요? 7 sstt 2019/08/13 1,739
960751 영악한 아이 그러나 동생에겐 둘도 없는 언니 8 히든 2019/08/13 2,708
960750 양돈의 ABC, 이낙연 총리가 알려드립니다! 전문지식 대거 방출.. 12 ㅇㅇㅇ 2019/08/13 1,812
960749 우리가 마주해야 할 불편한 역사의 진실들 14 길벗1 2019/08/13 3,219
960748 한국 관광객이 줄어들자 일본의 대응.jpg 56 하이고 2019/08/13 28,377
960747 보험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2 2019/08/13 800
960746 태풍이 광복절날 일본 관통할거라네요 18 815 2019/08/13 3,908
960745 보험좀 봐주시겠어요? 보험료가 높아서 해지 해야 할지 담보 몇개.. 9 45세 여 .. 2019/08/13 1,973
960744 어릴때 매일 굶었다던 사람인데요 82 2019/08/13 25,390
960743 타지 종량제봉투 추적당할까요..;;; 5 2019/08/13 2,800
960742 이혼해도 잘 살수 있겠죠 8 ㅇㅇ 2019/08/13 4,090
960741 미역국 끓일 때 뭐 더 넣으면 맛있나요? 24 요리 2019/08/13 4,832
960740 날이 습하니 때가 밀리네요. 3 쿨럭 2019/08/13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