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다일 이라는 가수 아세요?

다일이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19-08-10 02:09:42
딸애가 spotify 신청해서 저도 같이 신청해서 듣고 있는데 애플뮤직보다 전 더 편하고 좋네요
여기서 한국노래 엄청 듣고 있어요 요즘. 
랜덤으로 한국 노래 틀어놨는데
유스케에나와서 노래를 불렀나봐요 이 가수가
양.다.일
원곡은 김광진 씨가 부른건데 편지라고
원래 김광진씨 노래 젊어서 좋아했다가 잊고 있었는데
와 
이곡 양다일씨가 부른게 훨씬 좋네요..목소리가 아주 매력 있네요. 
자꾸 돌려 듣고 있어요. 너무 좋아서.
편지라는 노래도 가사도 좋네요..


편지-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IP : 66.170.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트백
    '19.8.10 2:24 AM (219.254.xxx.109)

    양다일 알죠.근데 그노래는 김광진의 무덤덤한 그 느낌 그대로가 너무 좋아요.전 가끔 그 노래 다시 잘 듣거든요.김광진 본인이 작곡했고 분명 그사람의 사연이 그대로 느껴지는..저는 그게 더 좋더라구요..김광진꺼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듯..양다일 버젼은 담백하죠.
    편지가 사연이 있거든요 부인한테 온 낯선 남자의 편지..사연이 구구절절 슬퍼요.자기이야기를 부르는 버젼이 더 와닿았던..

  • 2. 다일이
    '19.8.10 2:35 AM (66.170.xxx.146)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김광진씨 노래도 분명 좋긴한데
    양다일씨가 원곡을 부른 김광진씨와 조금은 달라도 담백하니 잘 소화했다고 생각 되거든요..
    김광진씨 저 노래가 저런 사연이...놀랍네요

  • 3. 고백
    '19.8.10 6:08 AM (39.119.xxx.254)

    양다일 대표곡 고백도 아주 좋아요.

  • 4. 윗분
    '19.8.10 7:13 A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거꾸로 알고계세요
    부인을 좋아하던 분이 무명시절의 김광진을 선택한 부인을 포기하고 유학떠나며 준 편지를 부인이 노래 가사로 만든것이랍니다

  • 5. 윗분
    '19.8.10 7:16 A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거꾸로 알고계세요
    부인을 좋아하던 분이 무명시절의 김광진을 선택한 부인을 포기하고 유학떠나며 준 편지를 부인이 노래 가사로 만든것이랍니다
    김광진조차 화가나서 만났다가 자신보다 모든면에 나은 그를보고 여자친구를 잘 부탁한다고 했었대요
    그 엄친아 김광진이
    근데 부인 선택이 옳았죠?
    애널리스트 김광진이라니..
    양다일 이야기에 김광진이네요
    뜬금없이 ㅎ

  • 6. 호오~
    '19.8.10 9:2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좋네요.
    전 김광진 편지를 아무리 친해 보려고 해도
    귀에서 자꾸 튕겨 나가 못들었어요
    좋아하는 분들 많던데 전 안 닿아와서....
    그런데 양다일 처음 듣는데 이 노래가 귀에 감기네요
    좋은 가수 알게 되어 원글님 감사해요.

  • 7. 네트백
    '19.8.10 10:58 AM (219.254.xxx.109)

    난 안적었는데요? 사연을..길어서 밤에 자고 싶어서..ㅋㅋ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그 시작이 김광진씨가 발견한 하나의 편지.그 편지내용은 안적었는디..잘못알고 있는거 없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8524 14k악세서리들 어디에 보관하세요? 1 보석함 2019/08/09 1,659
958523 델몬트 바나나 어디마트로 가야하나... 3 에고 2019/08/09 1,398
958522 강쥐 슬개골 탈구에 한방 치료 해 보신 분 있나요ㅠ 6 갬둥이ㅠ 2019/08/09 856
958521 드림렌즈 하면서... 안경도 맞춰둬야할지 4 ㅇㅇ 2019/08/09 1,476
958520 간병인 4 ... 2019/08/09 1,880
958519 일본이 우리 급소 찔렀다? 시간 갈수록 일본 기업이 더 불안 7 happy 2019/08/09 5,051
958518 골든구스는 사이즈가 정사이즈인가요? 2 골든구스 2019/08/09 1,596
958517 삼시세끼 보는 중인데 25 쿠쿠 2019/08/09 9,148
958516 간호조무사자격증 20 00 2019/08/09 5,448
958515 대학친구의 남편 병문안 가려고 해요 11 친구 2019/08/09 3,087
958514 나혼자산다에 전현무 돌아오면 안되나요? 20 ㅇㅇㅇ 2019/08/09 7,530
958513 편애중계 넘 재밌어요 5 편애중계 2019/08/09 2,186
958512 다스뵈이다 73 시작해요 7 2019/08/09 775
958511 청바지 매니아 패피님들 도와주세요 3 노노재팬 2019/08/09 1,418
958510 유럽가서 아이가 쥬니어용 캐리어 잘 끌고 다닐까요? 3 ........ 2019/08/09 1,299
958509 간병인을 처음 쓰는데요. 8 오래된 주부.. 2019/08/09 3,179
958508 대놓고 후쿠시마산 쌀 사용하는 일본 식당.... 5 ... 2019/08/09 2,212
958507 부산 공중화장실에서 황화수소로 의식잃은 여고생말이에요 4 ㅠ,ㅠ 2019/08/09 3,460
958506 궁금한 이야기y 대체 목사란 것들중에 8 대체 2019/08/09 2,568
958505 옛날에 토요미스테리 극장 기억나세요? 24 여름 2019/08/09 3,508
958504 도쿄올림픽일본지도에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13 열받아..... 2019/08/09 1,674
958503 국방부는 개혁이라는걸 할가요? 2 ㅇㅇ 2019/08/09 556
958502 동향집 어떨까요. 8 ... 2019/08/09 2,461
958501 부산 택시 기사 아저씨의 망할 말.... 37 ... 2019/08/09 7,537
958500 세종문화회관 전시회 보고 놀란 2가지 3 **** 2019/08/09 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