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양다일 이라는 가수 아세요?

다일이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9-08-10 02:09:42
딸애가 spotify 신청해서 저도 같이 신청해서 듣고 있는데 애플뮤직보다 전 더 편하고 좋네요
여기서 한국노래 엄청 듣고 있어요 요즘. 
랜덤으로 한국 노래 틀어놨는데
유스케에나와서 노래를 불렀나봐요 이 가수가
양.다.일
원곡은 김광진 씨가 부른건데 편지라고
원래 김광진씨 노래 젊어서 좋아했다가 잊고 있었는데
와 
이곡 양다일씨가 부른게 훨씬 좋네요..목소리가 아주 매력 있네요. 
자꾸 돌려 듣고 있어요. 너무 좋아서.
편지라는 노래도 가사도 좋네요..


편지-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IP : 66.170.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트백
    '19.8.10 2:24 AM (219.254.xxx.109)

    양다일 알죠.근데 그노래는 김광진의 무덤덤한 그 느낌 그대로가 너무 좋아요.전 가끔 그 노래 다시 잘 듣거든요.김광진 본인이 작곡했고 분명 그사람의 사연이 그대로 느껴지는..저는 그게 더 좋더라구요..김광진꺼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듯..양다일 버젼은 담백하죠.
    편지가 사연이 있거든요 부인한테 온 낯선 남자의 편지..사연이 구구절절 슬퍼요.자기이야기를 부르는 버젼이 더 와닿았던..

  • 2. 다일이
    '19.8.10 2:35 AM (66.170.xxx.146)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김광진씨 노래도 분명 좋긴한데
    양다일씨가 원곡을 부른 김광진씨와 조금은 달라도 담백하니 잘 소화했다고 생각 되거든요..
    김광진씨 저 노래가 저런 사연이...놀랍네요

  • 3. 고백
    '19.8.10 6:08 AM (39.119.xxx.254)

    양다일 대표곡 고백도 아주 좋아요.

  • 4. 윗분
    '19.8.10 7:13 A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거꾸로 알고계세요
    부인을 좋아하던 분이 무명시절의 김광진을 선택한 부인을 포기하고 유학떠나며 준 편지를 부인이 노래 가사로 만든것이랍니다

  • 5. 윗분
    '19.8.10 7:16 A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거꾸로 알고계세요
    부인을 좋아하던 분이 무명시절의 김광진을 선택한 부인을 포기하고 유학떠나며 준 편지를 부인이 노래 가사로 만든것이랍니다
    김광진조차 화가나서 만났다가 자신보다 모든면에 나은 그를보고 여자친구를 잘 부탁한다고 했었대요
    그 엄친아 김광진이
    근데 부인 선택이 옳았죠?
    애널리스트 김광진이라니..
    양다일 이야기에 김광진이네요
    뜬금없이 ㅎ

  • 6. 호오~
    '19.8.10 9:2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좋네요.
    전 김광진 편지를 아무리 친해 보려고 해도
    귀에서 자꾸 튕겨 나가 못들었어요
    좋아하는 분들 많던데 전 안 닿아와서....
    그런데 양다일 처음 듣는데 이 노래가 귀에 감기네요
    좋은 가수 알게 되어 원글님 감사해요.

  • 7. 네트백
    '19.8.10 10:58 AM (219.254.xxx.109)

    난 안적었는데요? 사연을..길어서 밤에 자고 싶어서..ㅋㅋ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그 시작이 김광진씨가 발견한 하나의 편지.그 편지내용은 안적었는디..잘못알고 있는거 없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9817 시차적응시 복용약 6 ??? 2019/08/10 1,573
959816 남편하고 정치성향 다른분들 어찌사나요? 19 애나 2019/08/10 3,772
959815 여러분만의 길티 플레져는 어떤게 있나요? 8 ㅇㅇㅇ 2019/08/10 2,965
959814 yg 진짜 대단한 뮤비가 있네요!!! 와우 2019/08/10 2,654
959813 보톡스얘기가 있어서 여쭤요 5 2019/08/10 2,887
959812 50중반 넘어가는데...팔자주름 4 팔자주름 2019/08/10 5,230
959811 양다일 이라는 가수 아세요? 4 다일이 2019/08/10 2,291
959810 너희집에 전화하기 싫다며 전화하는 시어머니 21 2019/08/10 8,576
959809 트럼프의 아시아를 대하는 태도 11 현타왔음 2019/08/10 3,469
959808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탄원서 하셨어요? 5 도쿄전력시키.. 2019/08/10 922
959807 네이버에서 나베로 검색하니.. 2 신조어라니 2019/08/10 1,607
959806 조국이 말한 서해맹산의 뜻이래요 36 지피지기 2019/08/10 8,410
959805 영화 어떤 장르 좋아하세요? 15 영화 2019/08/10 1,237
959804 뜬금 포 임수향@@ 21 ㅃㅃ 2019/08/10 16,697
959803 아버지가 말을 아끼는게 느껴져요. 45 괜찮아요,아.. 2019/08/10 20,397
959802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낯뜨거운~ ㅋㅋ 8 사이다 2019/08/10 3,608
959801 여름만 되면 편의점에서 팔던 슬러쉬가 생각이 날까요.??? 4 ... 2019/08/10 1,199
959800 골골 100년이란 말이 맞던가요~ 13 ... 2019/08/10 5,867
959799 유행어 되길 희망하나베 19 ... 2019/08/10 2,745
959798 과천 사시는 분들... 초등 학원 어떻게해야할까요. 5 ... 2019/08/10 1,772
959797 10kg 빼는 것 대단한 일일까요? 32 다이어터 2019/08/10 7,963
959796 나이들수록 남상이 되는 얼굴은 어떤 시술을 해야할까요 6 어떤 2019/08/10 3,552
959795 이정도로 출산율 급감할줄은 몰랐어요 38 ... 2019/08/10 9,225
959794 보톡스 10년 이상 맞아 보신분 계신가요 24 ... 2019/08/10 12,217
959793 트럼프 "김정은에게서 어제 매우 아름다운 친서 받아&q.. 11 이상없대닥쳐.. 2019/08/10 2,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