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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 100년이란 말이 맞던가요~

... 조회수 : 5,865
작성일 : 2019-08-10 00:20:32

주변에 크게 아프진 않아도 골골대는 사람들

보시면 어떤가요.

그런 분들 큰 병 없이  오래 살던가요~


IP : 125.178.xxx.1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0 12:23 AM (218.156.xxx.164)

    골골대니 병원 자주 다니고 그러다보면 병도 빨리
    발견되어서 더 오래 살더라구요.
    노인들 지병 하나는 있어야 장수한다는 것도 그래서가
    아닌가 합니다.
    건강하셔서 병원 근처도 안다니시는 분이 급작스럽게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구요.

  • 2. ...
    '19.8.10 12:2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맞아요... 218님 의견에 공감요.. 골골대면 아무래도 병원을 자주 다니다보면 병도 빨리 발견하지 않을까요.... 이건 닥 저희아버지 케이스인데 저희 아버지 60대 초반까지 감기조차 잘 안했거든요..근데 뇌경색 오고 재발되고 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ㅠㅠㅠ

  • 3. ...
    '19.8.10 12:26 AM (175.113.xxx.252)

    맞아요... 218님 의견에 공감요.. 골골대면 아무래도 병원을 자주 다니다보면 병도 빨리 발견하지 않을까요.... 이건 딱 저희아버지 케이스인데 저희 아버지 60대 초반까지 감기조차 잘 안했거든요..근데 뇌경색 오고 재발되고 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ㅠㅠㅠ 오히려 뭐 지병같은거 있는사람들은 아무래도 자기 지병때문이라도 정말 식단관리 철저하게 하니까... 오랫동안 사시겠죠...

  • 4. ...
    '19.8.10 12:34 AM (69.243.xxx.152)

    어디가 자꾸 아프니까 몸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그렇죠.

  • 5. 골골80
    '19.8.10 12:56 AM (211.112.xxx.251)

    서른 좀 넘어서부터 자식들 붙잡고 여기아프고 저기 아파서 금방 죽을것 같다고 공포감 조성해서 자식넷이 다 엄마 일찍 죽을까봐 어린시절을 공포감에 절어 살았는데 80이시네요.

  • 6. 골골대는
    '19.8.10 1:10 A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사람은 엄청 징징대고 자기몸 금쪽같이 챙겨요.
    조금만 아파도 난리치고(조용히 혼자가지않아요) 병원가고
    그래서 장수하는것같아요.

  • 7. ...
    '19.8.10 1:15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요일별로 병원 도세요 ㅡㅡ
    감기 걸려 기운없으시면 동네 병원에서 링거 맞으시고...

  • 8. ..
    '19.8.10 1:59 AM (112.153.xxx.134)

    친정엄마 어릴때부터 매일 아프다고 누워계시고 결혼하고나니 매일 전화로 이렇게 아픈건 평생 처음이라고 다 죽어가는 소리하시고 점봤더니 50대초반에 죽는다고 그랬다며 공포감 조성하시더니 지금 70대 중반인데 직장때문에 얼굴이 시커매진 자식들보다 더 뽀얗게 건강하시네요.. 매일 병원가시고 입맛없다고 죽을지도 모른다며 좋은것만 사서드십니다.

  • 9. ㅇㅇ
    '19.8.10 5:05 AM (203.229.xxx.206) - 삭제된댓글

    제 엄마요.
    제가 늦둥이인데 어릴 때 친구 엄마들은 새파랗게 젊고
    건강한데 내 엄마는 마치 곧 죽을 거 마냥 골골거려서
    늘 불안하고 슬펐어요.
    50여 년이 흐른 지금 친구 엄마들 거의 다 돌아가셨는데
    제 엄마 여전히 골골 하며 산책 다니세요

  • 10. ㄱ ㄱ ㄱ
    '19.8.10 6:02 AM (183.100.xxx.46)

    윗님. .너무 웃겨요
    재밌게 쓰셨어요

  • 11. ...
    '19.8.10 6:58 AM (111.65.xxx.171)

    저희 시어머니요.
    "내가 쟤 크는것 못 볼것 같다." 하셨대요.
    맨날 내가 아프다~ 하시며
    병원가자 하시고
    당신 몸 엄청 챙기셨어요.
    저기의 쟤가 저희 남편인데 환갑이 넘었고
    어머님 지금 96세십니다.

  • 12. ...
    '19.8.10 7:46 AM (203.100.xxx.127)

    골골대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거 자체가 기빨리는 일이에요.
    재밌는건 골골 걸리면서 할거다해요.애도낳고 여행도 다니고 병원도 다니고 남들하는 거 다하면서 아프다고 징징징.
    징징 거리는 사람은 결혼 못하게 하는 법이라도 생겼음 좋겠어요.

  • 13. 저희엄마도
    '19.8.10 8:08 AM (82.8.xxx.60) - 삭제된댓글

    어릴 때부터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엄마는 몸이 약해 오래 못 산다 막내 고등학교 졸업하는 거 꼭 보고 죽고 싶다..정말 지겹게 들었고 나이 들어선 짜증도 많이 냈어요. 그 막내가 마흔 되었는데 아직 잘 사시네요. 운동도 많이 하시고 오히려 젊은 시절보다 골골하시는 게 줄어들었어요. 그렇다고 건강하신 건 아니고 병원 순례하고 하루에 약 한 줌씩 드시는 건 여전하지만요. 이제는 뭐 그저 큰 병 없이 천수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14. ...
    '19.8.10 8:18 AM (183.98.xxx.95)

    맞아요
    징징대는 사람..정말 못들어주겠어요
    조심하면서 진짜 오래 사세요

  • 15. 저희엄마도
    '19.8.10 8:26 AM (1.231.xxx.157)

    그래요
    저 4살때 위병으로 입원하고 이후에도 매일 소화불량 바빡 말라서 엄마 죽을까 늘 전전긍긍...

    근데 지금 87세시네요

  • 16. ㅁㅁㅁㅁ
    '19.8.10 9:17 AM (14.47.xxx.250)

    그런분이 이렇게나 많군요 ㅋㅋㅋ 신기
    제 엄마도 맨날 아프다 우는소리해서 왜저럴까 속상했는데..

    자식들이 엄마한테 우는소리하는게 아니라 항상 거꾸로였어요 어릴때부터.

  • 17. ...
    '19.8.10 9:30 A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

    맨날 아프다, 죽을 것 같다 짜증내고 우는 소리 하면서 97살까지 살고 있어요(현재 진행형)
    본인 몸 아파서 일 못 한다고 50대부터 맞벌이 하는 며느리한테 자기 팬티 빨래까지 시키던 노인네인데요.

    자식들이 먼저 죽고 있어요

  • 18.
    '19.8.10 9:49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ㅎㅎ 저희집도 그런 케이스
    시아버지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시고
    40대부터 병원 단골로 들락거리시고
    60대엔 중환자실 일년에 몇번씩 드나드시던 분이 지금 85세이신데
    나날이 건강해지고 계세요

  • 19. 골골 80
    '19.8.10 10:15 AM (125.177.xxx.43)

    워낙 병원에 자주 가시니 큰병은 없어요
    엄마가 30대부터 대 수술하고 지금 80 다되가시거든요
    조금만 이상하면 병원가요
    지금도 전화하면 머리가 뜨겁다 다리가 아프다 하소연
    그 나이면 다 아파 80년 썼는데 안아프면 이상한거지
    앞으로 10년은 너끈할거야 ㅡ 합니다
    엄마도 수긍하고요
    제가 53세인데 기억나는 동안은 항상 아팠어요
    그래선지 식구 누가 아프다거 하면 화나요

  • 20. 친정아빠
    '19.8.10 12:13 PM (123.212.xxx.6)

    늘상 어릴때부터 술에 절어 사셨고 입버릇처럼 ' 40을 못넘길것 같다, 암인것 같다' 면서 늘 술마셔서 속쓰린걸 아프다고 위암인거 같다고...
    어린 우리들은 아빠 돌아가실까봐 그리고 같이 사신 할머니도 아빠 어찌될까 늘 전전긍긍 불안에 살았어요.
    한번은 지지리도 가난한 우리들에게 친척어른이 명절에 용돈하라고 몇천원씩 주고 가셨는데 어린 마음에 제가 중1때 어린 동생들까지 사남매가 그 용돈 다 모아서 아빠 위장약을 사다드렸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막내동생이 우리 아들 나이인데...진짜 기가 차서.
    지금은 고생만 징그럽게 했던 엄마 작년겨울 먼저 보내고 늘상 자식들이 딸들이 이 더위에 일주일에 몇번씩 밥하러 갈때까지 밥이고 집안일이고 아무것도 안하십니다.
    이제 칠십 둘이신데 수시로 '어디가 아프다 기운없어 링겔 맞고와야겠다' 그러시구요.
    아침점심 뭐드셨냐 하면 '밥 한번도 안먹었다' 하시지만 빵이랑 떡 두유 복숭아 드신건 별개로 치지요. 그건 쌀밥이 아니기 때문에 밥이 아니니까...
    저보다 더 건강하고 오래 사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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