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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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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회 어때요?

5개월 조회수 : 3,962
작성일 : 2019-08-09 16:52:01
제주도 가요. 10년 만에 가네요.

임산부고 5개월 됐어요.
회가 먹고 싶어요. 갈치회.. 고등어회.. 등등..
근데 신랑이 첨에 일정 보더니 말 없다가 당장 내일인데 갑자기 회 먹어도 되냐고 날도 더운데 먹지 말라고 하는거에요.
나름 신선한 횟집 고르긴 했지만 괜히 먹지 말라니깐 더 오기 생기고 먹고 싶어요.
먹어도 될까요?
제주시에 수요미식회 나왔다는 집 가서 갈치회 먹고 올레시장 횟집가서 이것저것 먹을 예정이에요.

IP : 124.137.xxx.21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19.8.9 4:55 PM (120.142.xxx.209)

    알겠어요
    다같이 먹고 혼자 탈 나 죽는걸요
    것도 구운 장어 구이 다같이 먹고 혼자 그날 패혈증으로 입원하시고 바로 돌아가신 분도 계셔서 ㅠ
    조심은 해야죠

  • 2. ,,
    '19.8.9 4:56 PM (70.187.xxx.9)

    보통 임산부일때 생식 거의 안 하죠. 탈 나면 약 먹기 힘드니까요. 본인에게도 태아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으니까요.
    임산부 기간엔 면역력도 떨어지니 가급적 우려되는 음식은 삼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래봤자 몇 개월 안 남았고요.

  • 3. ㅇㅇㅇ
    '19.8.9 4:56 PM (218.155.xxx.76)

    여름에 회 조심하세요!
    제가 회 킬러라 배달회만 일주일에 두번씩 시켜먹는데 여름에는 절대
    안먹어요 회 먹고싶어서 추워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비브리오 패혈증 한번 검색해보세요

  • 4. 먹지마세요.
    '19.8.9 4:56 PM (116.39.xxx.162)

    자연산회 고래회충.
    특히나 갈치, 고등어

  • 5. mm
    '19.8.9 4:56 PM (211.36.xxx.77)

    아니요
    조금 참으시고 출산후에 마음껏 드세요
    기생충등 우려해서 겨울이라도 안좋습니다

  • 6. ...
    '19.8.9 4:59 PM (211.202.xxx.155)

    오기를 부릴 때 부려야죠
    제주도 올해만 갈 수 있고 회 이번에만 먹을 수 있어요?

  • 7. 개인적으로
    '19.8.9 5:00 PM (223.62.xxx.148)

    이런 글은 좀 화나요.
    임신하셨다면서요. 그럼 정말 조심해야하는 음식인 거 아실텐데요. 게다가 한여름에.. 오기라니... 원글님 입이 잠깐 즐겁자고.. 차마 더 말은 못하겠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맙시다. 이제 엄마 되시는데 철 좀 드셨으면.

  • 8. ...
    '19.8.9 5:01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괜히 먹지말라고 하는게 아닌데 괜히라뇨.
    임산부라면 사소한것도 조심해야죠.
    마음씀도 예쁘게하고 먹는것도 조심하고
    신가할만큼 영향을 미쳐요.

  • 9. 나는나
    '19.8.9 5:01 PM (39.118.xxx.220)

    회 참으세요. 게다가 시장 회라니..

  • 10. ...
    '19.8.9 5:02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괜히 먹지말라고 하는게 아닌데 괜히라뇨.
    사소한것도 조심해야죠.
    마음씀도 예쁘게하고 먹는것도 조심하고
    아기한테 영향을 미쳐요.

  • 11. 0000
    '19.8.9 5:04 PM (220.122.xxx.130)

    회 잘못 먹어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엄청 아플 수 있어요.
    그거 장난 아니게 아파하던데...

  • 12. ㅇㅇㅇ
    '19.8.9 5:04 PM (218.155.xxx.76)

    위에 댓글단 사람인데 회충은 그다지 위험하지 않습니다
    자연산아닌 양식이면 회충 없구요
    있다고해도 고래회충은 인간체내에 못살아서 먹으면 90프로 위에서 죽습니다
    소수경우 기생충이 죽어가며 장기 건드리는 경우 있는데 이것도 거의 못느끼고 자연치유되어요
    기사에 나오는건 그만큼 소수 특이한경우 입니다

  • 13. ㅇㄹ
    '19.8.9 5:04 PM (175.223.xxx.109)

    오 첫 댓글 대박이네요
    쇼킹해서 원글님 못 드실듯...

  • 14. 파란하늘
    '19.8.9 5:09 PM (183.98.xxx.210)

    임산부는 생식하지마세요.

    혹시라도 아이가 아프면 원인과 상관없이 괜히 마음에 죄책감만 커집니다.
    예쁜 아가를 만나는건데 평생도 아니고 몇달인데 참으셔야지요.

    암 환자분께는 죄송하지만, 투병중일때 얼마나 많은 음식을 가리나요.
    임신기간을 행복한 끝이 보이는 투병기간이라고 생각하세요.

    저, 회 엄청 좋아하고 맥주는 일주일이면 하루도 안 빠지고 마시던 사람이었는데
    아이 임신하고는 생식, 술, 커피등 몸에 안 좋은건 입에 대지도 않았습니다.
    엄마잖아요. 아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엄마가 먹는 음식으로 버텨내고 있는 아이인데
    엄마가 참아야지요. 아이 낳고 실컷 드십시다. 지금은 건강한 사람도 생식은 피하는 여름입니다.

  • 15. ㅁㅁㅁㅁ
    '19.8.9 5:16 PM (119.70.xxx.213)

    오기는 이럴때 부리시는 게 아닌듯요~~

  • 16. ㅠㅠ
    '19.8.9 5:17 PM (14.32.xxx.234)

    오기부릴걸부려야죠~~ ㅜㅜ
    원글님 때치

  • 17. ㅇㅇ
    '19.8.9 5:18 P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

    회 말고 데친 해물같은걸 드세요...

  • 18. 회 먹어
    '19.8.9 5:18 PM (14.41.xxx.158)

    광어 우럭 양식 말고 자연산 먹어요 식감이 더 쫄깃하니 얼마나 맛있
    전복회도 먹고 도다리도 맛있

    갈치는 갈치조림식당에서 먹고 고등어 잊어

    먹을 회 많구만 굳히 날 더운데 잘상하는 갈치 고등어 뭐하러 먹음

  • 19. 제주도민
    '19.8.9 5:19 PM (39.7.xxx.244)

    10년만에 제주도에 오시는군요!
    환영합니다
    5개월이라니...한창 좋을 때네요
    식욕도 당기고

    근데..임산부니 날것은 더욱 자제하는게 좋겠어요
    저는 7.8월은 피하네요.회쪽은.
    제가 건강해야 아이 잘 키우니까요.
    담에 아이랑 와서 드세요
    여름철은 회 조심하시구요

  • 20. ...
    '19.8.9 5:19 PM (61.33.xxx.130)

    저도 회킬러지만 임신했을때는 안 먹었어요.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신경쓰일건 안하는게 제가 편하더라구요.
    쉽게 엄마가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먹고 싶어도 참으시는게 좋을것 같다는데 한표입니다.

  • 21. 나무
    '19.8.9 5:22 PM (180.70.xxx.100)

    저는 먹긴했어요;;;근데 저는 겨울에먹었어요;;

  • 22. 어찌
    '19.8.9 5:24 PM (121.155.xxx.30)

    여름에 회는 일반사람도 피하는데
    먹고싶은건 아는데 참으세요

  • 23. 제주도는 괜찮지만
    '19.8.9 5:30 PM (220.87.xxx.209)

    일본 활어는 방사능 검사를 안한다네요. 청와대 게시판에 올려서 저도 서명했는데 서울서는 조심해야 겠더라구요.

  • 24. . .
    '19.8.9 5:30 PM (119.69.xxx.115)

    아 무모할 정도로 오기가 넘쳐서 ㅜㅜ 남편분이 힘드시겠어요. 임신 중에는 음식 가리잖아요. 이쁜 거 모양도 반듯한 거.. 다 잘 먹다가 탈 나면 임신부 손해니깐... 조심하는 게 나을거에요.

  • 25. 여름인데다
    '19.8.9 5:33 PM (110.9.xxx.145)

    광어도 아니고 갈치 고등어회는 신선도가 중요한 회 잖아요. 그만큼 잘 상한다는 거예요.. 그걸 시장가서 드신다니.
    탈나면 정말 아무것도 못해요. 후회할일 만들지 마세요. 앞으로 먹을날 많아요

  • 26.
    '19.8.9 5:35 PM (110.70.xxx.131)

    임산부 회 먹으면 안되죠~ 제동생도 임신 4개월인데 참고 있어요..조금만 더참으세요~~^^

  • 27. 엄마가
    '19.8.9 5:39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20년 가까이 아이를 키우고 보니
    회를 엄청 좋아하는 제입장에서도 임신해서 날음식 먹는거 참는게 그나마 쉬운일이었네요.
    당장 아이낳으면 잠을 못자고 수유하는 동안에도 매운음식, 맥주, 커피, 와인, 탄산, 인스턴트, 불량식품...다 못먹어요. 애가 크면 돌아다니기 시작해서 외식을 해도 남편이랑 교대로 먹어야 해요. 좀 커서 이제 몸이 편해지는 구나 싶으면 그때부터 아이의 학업과 미래에 대한 정신적인 피로가 막 몰려와요.
    임신해서 날음식 참는건 일도 아니네요. 이정도가 뭐라고 오기를 내요. 다른 맛있는거 드세요.

  • 28. 어떤 분
    '19.8.9 6:21 PM (114.129.xxx.178)

    따님이 서울로 시집가서 임신하고 친정에 놀러왔대요.
    그래서 아버지가 딸이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 사주신다고
    다같이 회를 먹었는데 그만 그따님이 패혈증이 와서
    저 세상사람이 되었다고..
    절대 임신하고 회는 먹이지 말라고 하셨어요..

  • 29. 프린
    '19.8.9 8:09 PM (210.97.xxx.128)

    제주회가 엄청나게 좋지 않아요
    1년있다가 드셔도 큰일 안나구요
    괜히 바이러스 같은거에라도 걸림 정말 큰일나세요

  • 30. ...
    '19.8.9 9:07 PM (221.167.xxx.230)

    친척분이 다같이 회드셨는데 혼자만 비브리?패혈증인가
    그걸로 돌아가셨어요ㅜㅠ

    저도 임신4개월인데
    일년365일 쏘맥사랑에 커피매니아인데
    임신안 순간부터 딱끊었어요
    그리고 너무 유난떤다 하실지 몰라도
    생야채도 잘안먹어고
    익힌거위주로 먹어요 혹시 모를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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