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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야할까요? 헤어져야할까요

........ 조회수 : 5,120
작성일 : 2019-08-09 00:50:42

전남친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그런 남자가 있어요.

멋졌죠. 멋진몸매, 달콤한 멘트, 부드러운 성격...

제가 참 많이 좋아했어요. 사랑했죠. 그런데, 그사람은 아니였어요.

저한테 호감을 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사랑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좋아한다보다는 더 깊은 감정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몰라요.

처음 그사람이 "사귀자"가 아니라 사귀고 싶어?하고 물어보는 말에 자존심 상해서 "아니"라고 거절을 했어요.

저보다 많이 연하였고, 전 그때 당시 심각하게 사귈수 있는(결혼) 상대를 찾고 있는 중이라,

그사람은 안 맞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좋으니까 만났는데, 이사람은 저를 어느정도는 섹ㅍ로 색각한것 같아요

그부분에대해서 전적으로 그사람을 탓할수 었는것이,

그때 당시 저도 다른 사람을 찾고 있는 중이였어요.

그사람과 같이 지내고 있는 와중에도 다른 데이트 약속을 잡는다든가, 다른사람과 연락한다든가, 그랬어요.

그사람이 그걸 보았고, 정말 실망한 표정을 짓더군요.


그러다가, 전 그사람이 점점 좋아져서 사귀고 있었는데, 그사람이 거절했어요.

그리고 헤어졌는데, 그사람한테 한 2년전쯤 연락이 왔어요.

그때는 서로 다른 나라에 있었고, 만날일은 없겠다 싶어서, 그냥 문자오면 받아주고 그렇게 지냈는데, 제가 그사람 있는 나라로 유학을 가게 되서 거리상 좀 가까와 졌더니, 만나고 싶어하네요.


그사람은 제가 자기를 엄청 사랑했던 여자로 기억하고,

만나고 싶어하는 것 같고, 저의 커리어

IP : 42.28.xxx.1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9 12:53 AM (70.187.xxx.9)

    뭘 복잡하게 생각해요? 외국남이죠? 지저분하게 섹파 정도로 서로 여겼던 연상연하 같은데,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마세요.

  • 2. 섹파찾는거
    '19.8.9 12:53 AM (87.164.xxx.164)

    님은 섹파였고 현재도 섹파죠.

  • 3. ???
    '19.8.9 1:01 AM (119.196.xxx.61)

    어짜피 깊은 사이도 아니고 그냥 외국인 연하 섹파하나 둘까? 라는 화두를 놓고 예스 노만 선택하면 될것 같습니다.

  • 4. .....
    '19.8.9 1:03 AM (221.157.xxx.127)

    만나서 섹파나 하자는건데 뭐 원글님도 즐기고 싶음 그러시던가요

  • 5.
    '19.8.9 1:04 AM (112.166.xxx.65)

    그냥 ㅅㅍ로 만나려면 다시만나시고
    아님.마는거죠

  • 6. ,,
    '19.8.9 1:06 AM (70.187.xxx.9)

    성병이나 자궁경부암 처리만 잘 하신다면요. 안 만난 동안 그 남자가 어찌 놀아났을지는 모르는 거니까요. 님도.

  • 7. ....
    '19.8.9 1:08 AM (42.28.xxx.111)

    글이 짤렸었어요.

    솔직히 다시 연락 올때는 전에 제가 차인 입장이라서 미련, 승부욕 그런 복잡한 감정으로 받아주고
    그사람이 나한테 메달리는 것을 즐긴다는 표현은 이상한데, 보상심리 뭐 이런 마음으로 내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사람도 나이가 들고 하니, 저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왔어요.
    제가 끝내고 싶어서 남친 생겼다고 하고 두번인가 연락 끝고 잠수타고 했더니, 뭐...엄청 메달려서, 마음 약해져서 다시 받아주니, 지금 이 난감한 사태가 왔네요.

    그사람은 결혼까지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저는 정말 그럴 생각 전혀 없어요.
    그리고 이사람이 믿을 만한 사람인지 잘 모르겠어요.

    사람은 착하고, 성실해요.
    전에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사람이 날 사랑하게 될수 있을까요?

  • 8. 뭔 착각?
    '19.8.9 1:14 AM (87.164.xxx.164)

    에이즈 검사나 하세요.

  • 9. 예전대로
    '19.8.9 1:19 AM (223.33.xxx.155) - 삭제된댓글

    전처럼 님이 즐기고 싶음 만나시구랴 그 이상 뭘 기대하진 말고 초지일관 저 사람은 당신을 잠자리 상대로 생각 당신 혼자만 선을 넘나들며 망상
    결과적으로 님이 억울하다고 생각하며 끝날것 같아요. 가볍게 만나세요. 떠보면서 질투심 유발하며 안달하지 마시구요. 저 남자한텐 씨알도 안먹힘. 상여우구만...둘다 한심

  • 10. 글 좀
    '19.8.9 1:2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잘 써봐요. 길지도 않은 글을 잠꼬대처럼 쓰고있네.

  • 11. 상반신 하반신
    '19.8.9 1:40 AM (42.147.xxx.246)

    따로 따로

    남자 입장에서는 한번 놀던 상대이라
    공짜로 또 놀고 싶은 것 뿐
    서로 존중이라든가 배려가 없다면
    그게 며칠 갈 것이고
    다른 괜찮은 넘이 나타나면
    님은 그 넘을 따라 갈 것 아닌가요?

    철저히 계산 적인 관계는 오래 못가고
    신선함도 없는데 무슨 사랑이 솟구쳐 올라 올까요.
    님의 이중적인 성격을 다알고 있는데요.

  • 12. ㅁㅁ
    '19.8.9 1:50 AM (175.223.xxx.30)

    남자가 딴데 한눈판적도 있는 섹파였던 나이많은 님을 이제와서 진지하게 생각할 확률 0%....

  • 13. 만나지마요
    '19.8.9 2:24 AM (124.5.xxx.211)

    그 남자분에게 님은 A~Z 섹파 중에 하나였고 그 중에 하나가 사귀자고 하니까 도망간거에요. 그쪽 생각에는 얼마나 달콤한 과거겠어요. 섹파고 좋아한다고 고백까지 했으니까.

    딴 여자한테 정리당했거나 또 섹파가 필요한거에요. 정신차려요.
    쌍방향 사랑을 하시길.

  • 14. ㅡ.ㅡ
    '19.8.9 2:27 AM (49.196.xxx.76)

    만나서 잘 물어봐요, 우리가 어떻게 알아요

  • 15. ...
    '19.8.9 3:05 AM (65.189.xxx.173)

    만나보고 결정하세요.

  • 16. 똑같네요
    '19.8.9 5:22 AM (14.63.xxx.15) - 삭제된댓글

    님도 한 번 거절, 그 남자도 한 번 거절, 님도 섹파, 그 남자도 섹파. 그 남자도 님을 이런 시선으로 봤으니까 지금까지 망설였겠죠. 헤어지세요. 상대가 결혼 생각 있는데, 할 생각 전혀 없다면서 사귀는 건 남녀 막론하고 예의가 아니죠. 상대는 그만큼 진지하게 여긴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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