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하면서 남편. 시모. 그러다 육아에 너무 지쳐 상담을 받다가 아예 이쪽 공부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야 잡념도 사라지고 내 에너지를 생산적으로 쓸 수 있을것 같고 아이 양육에도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세상 답답하고 융통성 없고 자기가 자기 어머니와 일심동체라고 지 입으로 말하는 남편과. 세상 안하무인에 뭐든 자기 성에 안 맞으면 상대방 주리를 틀듯 다그치고 남편이(시부)안 받아주는 성질을 다 받아주는 아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는 시모. 이 둘이 영원히 저를 불행의 구덩이에 밀어넣을거 같아 상담도 여러차례 받아봤는데 남편과 시모의 관계가 너무 분리가 안 되어 있다고 누차 말하는데도 제가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그리고 시모는 절대 안 바뀌니 제가 저 자신을 바꾸라는데 저 또한 그게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 아이까지 혼자 동동거리며 키우다 보니 너무 힘들고 우울한데 남편은 워낙에 말도 없고 자기 엄마랑 일 말고는 주변에 관심도 없고 제 말은 잘 듣지도 않고. 그래서 아예 관심의 끊을 놓아버리자 싶어 공부라도 할까 하는데. 상담쌤도 추천하셨구요.
아이 어린이집 가는 시간만이라도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 사이버 대학이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학점 은행제도 있던데 제 최종목표는 전문 상담사도 좋구요. 학교 상담 교사도 괜찮을것 같아요.
적게라도 돈 벌며 활동하고 싶어요.
제 나이는 늦은 결혼으로 40대고 교직 경력도 10년 넘게 있어요.
도전 해볼만 할까요?
상담사란 직업 어떤가요
수아비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19-08-08 16:27:21
IP : 124.5.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9.8.8 4:37 P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상담받고있는데요.
직업이 좋긴한데
진짜 힘든직업같아요.
엄마도 못키운 인간을 주1호ㅣ 한시간 상담하며 사람 만드는일이잖아요.
엄마,의사 두가지 짬뽕 같은 느낌?
공부는 오래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2. . .
'19.8.8 4:38 PM (119.69.xxx.115)여기에 상담검색해보세요...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키워드에요. 제가 들은 바로는 그냥 돈 갖다붇고 최저생계비도 못버는 직업이라고 거의 봉사료정도 번다는데.. 상담교사 목표시면 임용 몇명 뽑는지 경쟁률이 얼마인지나 한번알아보세요. 40대시면 다시학교가고 임용준비해서 교단에 서면 50대에 임용될지도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시간과 투자대비 인풋에 비해 아웃풋이 너무너무 약한데 그래도 내가 하고프면 하는거죠.
3. 음
'19.8.8 5:43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구직난이 심한 사회에서 아무나 가는 사이버 학위로 상담 일이 가능할까요.
상담 받는 입장에서는 전문적인 사람을 원하지 않을까요.
쉽게 생각해서 주사 한 대를 맞더라도 조무사보다 간호사한테 맞고 싶어 하듯이요.
차라리 운전면허보다 많다는 사회복지사가 더 현실적이에요.4. 333
'19.8.8 6:58 PM (223.38.xxx.234)교직경력 있으시면 대학원 알아보세요.전문상담교사 자격증 나오고 임용고시는 요새 많이 뽑아서 상황이 좋습니다.단 대학원이 붙기 어렸습니다.가려고 하는 인원이 갑자기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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