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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의 황당한 드림 후기

... 조회수 : 5,784
작성일 : 2019-08-08 13:50:08

침대 매트만 바꾸고 살다가 이사가면서 침대프레임만 바꾸려고  프레임을 드림으로 내놨는데

드림받으러 온 사람이 매트리스도 달라고 떼쓰더래요.

비싼거라고 안된다니까 얼마냐고 묻더랍니다.

매트 안주면 필요없다고 돌아갔대요.

프레임은 재활용장으로 갔고요.

다신 드림 안한다고

IP : 122.38.xxx.1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19.8.8 1:51 PM (220.78.xxx.26)

    사람들이 왜 저리 무례하지? ㅠㅠ

  • 2. ...
    '19.8.8 1:5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드림 받아서는 바로 되파는 인성들도 있는데요 뭘....

  • 3. ...
    '19.8.8 1:52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정리할 물건이 있어서 혹시나해서 진상 대처법 좀 알려고 검색하다 본거예요.
    저도 웬만하면 재활용장으로 보내야할것 같아요.

  • 4. ...
    '19.8.8 1:54 PM (122.38.xxx.110)

    저도 정리할 물건이 있어서 혹시나해서 진상 대처법 좀 알려고 검색하다 본거예요.
    저도 웬만하면 재활용장으로 보내야할것 같아요.
    그분은 혼자있는데 남녀둘이 와서 사람을 몰아세웠다니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다시 생각해도 제 물건은 재활용장으로 가야겠네요.

  • 5. ..
    '19.8.8 1:56 PM (223.33.xxx.240)

    저도 프레임, 매트 산지 2주 된 거 3분의 1 금액으로 파는데
    거기서 3분의 1 더 깍아달라고 매트도 달라고..
    부부가 용달차 불러서 당장 온다는데 딱지 붙여서 버렸어요
    이제 백만원 넘는 코트 몇 번 안 입은 것..
    다 테두리 찟어서 그냥 버려요

  • 6. ㅋㅋㅋ
    '19.8.8 1:56 PM (223.62.xxx.25)

    드림 받으러와서
    집 훑어보면서 더 줄거 없냐는 사람도 있어요ㅋㅋㅋ

  • 7. 한번
    '19.8.8 1:59 PM (211.244.xxx.184)

    딱한번 드림하고 절대로 안해요
    좋은맘으로 새것 같은동화책 중고로 팔까하다 동네 드림했어요
    가지러 왔는데 저보고 한박스 넘는 책을 실어달래요
    본인은 무거운거 못든답니다
    차에 실리게 박스 준비해 테입까지 붙이고 노끈으로 들수 있게 한후 무거워서 저희집 케리어에 실어놨어요
    아파트라 현관앞 1층까지 가지고 갔더니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전화해서는 트렁크 열테니 넣어달래요
    너무 재수없어서 싫다고 본인이 내려 실으라니
    자기는 손목 약해 못든대요ㅋㅋ
    됐다고 딴사람 준다고 전화 끊으니 그때서야 내려 똥씹은표정으로 천천히 내려 인사도 없이 케리어 끌고 가 넣고는 그자리 그대로 케리어 놓고 차돌려 가더라구요
    젊은엄마가 와 저 그때 충격 받았어요
    사람이 저럴수도 있구나 뻔뻔을 넘어 무개념 왕싸가지
    다신 드림 따위는 안해요

  • 8. 골치아파서
    '19.8.8 2:14 PM (125.177.xxx.43)

    왠만하면 그냥 버려요

  • 9.
    '19.8.8 2:18 PM (210.99.xxx.244)

    아기용품 구한다기에 큰애꺼 젖병소독기 깨끗한 옷등등 한박스 착불로 보내겠다니 쓰던거주면서 배송비까지 저보고 물으라고ㅠ 배송비 제가 부담할수도 있지만 얄미워 안주겠다고 했었던적ㅠㅠ

  • 10. ...
    '19.8.8 2:44 PM (116.118.xxx.85)

    첫애타던 디럭스유모차 세탁 잘 해서
    드림올렸더니 첫댓글에 바로 나갔죠
    와서 "잘 쓸게요. 커서 차에 안 실어지네요"
    이러고 잘 가져가셨는데
    얼마 후 게시판에 드림받은 유모차가자기 집 경사가 있는데
    무겁기만 무겁고 잘 밀어진다고
    글을 올렸드라구요

  • 11. ...
    '19.8.8 2:55 PM (175.116.xxx.162)

    애들 어릴떄, 기저귀를 많이 사놨는데 아이가 기저귀를 생각보다 빨리 뗴어서 드림한적이 있어요.
    진짜 글 올리자 마자 1분도 안되서 누가 댓글을 달고 받으러왔어요.
    아이가 몇개월이냐고 물으니, 아직 결혼안했는데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 생기면 쓰려고 받아간다고 하더군요.
    황당하더군요.

  • 12. 쓸개코
    '19.8.8 3:00 PM (175.194.xxx.223)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윗님 조카주거나 팔려고 한거 아닐까요.

  • 13. 나무
    '19.8.8 3:36 PM (125.143.xxx.15)

    이사와서 유선전동드릴 화분장식장 등 제법 쓸만한거 몇가지 맘카페에 올려놓고 드림했는데 한분이 다섯가지를 모두 하신다에 좀 그랬지만 편할거 같아서 그러시라 했는데. 아파트 집주소 알려드리고 주변에 랜드마크도 알려드렸는데 집을 계속 못찾아서 전화 다섯번인가 오고 ㅠㅠ 결국엔 마지막에 엉뚱한 데로 가셔서 택시 타고 왔다면서 분풀이...마치 택시비 달라는 느낌이었으나 쌩까고 쇼핑백에 담았던 물건 주니 홱 잡아채고 쓱 보더니 엥? 유선이었어? 무선 아니었어? 하며 무슨 사기로 물건 판 사람 취급...사진도 올려드렸잖아요...ㅠㅠ 햇더니 똥씹은 얼굴로 퇴장...그 후로는 절대 드림 안해요.

  • 14. ㅎㅎ
    '19.8.8 4:00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동생이 재활용딱지 붙여 내놓은거 주인이 물건 가져가서 중고가구점에 팔고 그 재활용 딱지 가져가서 돈 받아냈다고 들었어요. ㅎㅎ 세상 다양~

  • 15. ...
    '19.8.8 4:01 PM (220.73.xxx.83)

    공짜 드림 절대 안 합니다
    싸게 푼돈받고 판매도 안해요
    그냥 버립니다
    정신건강에 나빠요

  • 16. ...
    '19.8.8 4:13 PM (121.152.xxx.132) - 삭제된댓글

    드림진상들 많죠..ㅎ 저도 겪어봤고요~
    근데 전 드림하는 사람도 그닥 믿지않게 되더라는..
    내가 본 또라이 동네맘이 드림 엄청하는데요.
    드림하면서 뭔가 핀트가 안맞으면, 진짜 살벌하게 그 사람 욕하더라고요.
    그렇게 열받고 싫으면 다시 드림을 안하면 될텐데,
    본인은 참으로 베풀고 양심적인 사람인것마냥
    상대를 악의 축처럼 몰아세우는게 웃기더라고요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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