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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벽주의 결벽증 잔소리쟁이 남편과 사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9-08-07 18:01:08
서장훈 플러스 쉬지않고 훈계하는 잔소리꾼..

이런 남편과 무탈하게 사시는 분 계신가요..?

거의 돌아버리기 일보직전이네요

이사람과 전 재혼 10년차인데

전 부인되는 분의 거짓말 성향으로 결혼 1년도 안돼 아이없이 헤어졌다길래 

믿고 결혼했더니..

딸 하나 두고 10년 되어 가는데..

미치기 일보 직전이예요.

이런 남편과 잘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90.201.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7 6:02 PM (70.187.xxx.9)

    역으로 그런 분과 10년 산 비결을 듣고 싶네요. ㅋ

  • 2. ...
    '19.8.7 6:04 PM (58.234.xxx.156) - 삭제된댓글

    그런 측근 있는데,

    여자가 본인 보다 능력 좋고
    성격도 유난스러워서 잔소리 다부지게 하니
    여자에게 적응하며 나름 잘 살던데요.
    나이 들어가면서 성격도 유들유들해지고
    결벽증 증세도 완화된 것 같아요.

  • 3. ....
    '19.8.7 6:05 PM (211.243.xxx.208) - 삭제된댓글

    우리 아버지 얘기를 안할 수 없네.

    저희 아버지가 남이 만든 김치 못 믿어서 직접 김장했던 사람...

    이게 위생 이부분에서만 이러냐면 절대 아니에요. 성격적으로 어마어마한 강박을 갖고 있다는 거고요.

    자식들한테도 얼마나 잔소리하고 전혀 부모로서의 아량을 베풀지를 않았어요. 실수하고 자기 기대에 못미치면 무슨 자식을 하자품처럼 보고.

    저포함 자식들 죄다 정신적으로 병들었죠 뭐ㅎㅎ

    더 반전은? 지금 다 늙어서는 엄청 드러워요;;;; 본가 놀러가도 아버지 화장실에는 절대 안들어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이 낳는 것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본 사람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 4.
    '19.8.7 6:44 PM (118.222.xxx.21)

    제가 좀 지저분한편(혼자서 다자녀 애 키우고 공부시키려니 어쩔수없음)이라 그런 사람이랑 단 하루도 못살것 같은데 십년이나 인내한 비결이 저도 궁금하네요

  • 5. 우리남편
    '19.8.7 6:58 PM (218.154.xxx.188)

    에어컨 리모컨 잠깐 안 보여도 짜증내고 뭐하나 안 맞아도
    잔소리,잔소리..
    이런 사람들은 잔소리 할때마다 왜 이런 상황이 생겼는지
    더 큰소리로 난리쳐야 움찔하며 자기도 조심해요.

  • 6. 어우
    '19.8.7 9:20 PM (223.62.xxx.233)

    그냥 무시하고 내할일 하며 살든가 아니면 이혼하든가 ㅠ

  • 7. 그런분들은
    '19.8.7 9:22 PM (58.228.xxx.122)

    그런분들은 자기보다 더 잔소리하고 잘하는 여자 조아할거같아요 제가그래요.
    그럼 덜불안하고 안심되거든요

  • 8. 먼저
    '19.8.8 1:23 AM (14.33.xxx.46)

    먼저 잔소리를 시작하세요...
    틈을 주면 안돼요...
    그남자라고 뭐 잔소리꺼리가 없겠나요...
    내가 그냥 참은것 뿐인데 자기만 잔소리할 줄 아는지...

    아침 눈 뜨자마자 잔소리 시작하시고
    잔소리 들으면 미친년같이 흥분하세요....

    어머 내가 이걸 왜 이렇게 뒀지?? 미쳤나봐...
    내가 또 이랬어??? 오마이갓...왜 자꾸까먹지???
    아 18181818....어쩌구 저쩌구
    오바에 막 흥분을 하세요...

    그럼 좀 덜해요...

  • 9. 천년세월
    '20.1.10 12:09 PM (223.62.xxx.76)

    최선의 방어가 공격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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