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집 방문하는 일이 좀 격떨어지는

ㅇㅇ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19-08-05 23:23:14
일일까요
과외는 나이먹고 남의집 가는건 할일이 아니라고
저더러 학원이나 공부방 차려서 아이들 오게하는게
맞는거 깉다고 하네요.
뭐 자본이 없으니 이러고 있는데
진정 모르는건지...

근데 제가 여지껏 인지를 못하고 살았는데
나이먹고 남의집 가는게 자존심 상하고 격떨어지는 일일까요

IP : 61.10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
    '19.8.5 11:33 PM (121.176.xxx.101)

    어느 누가 귀신 개 뼈다귀 뜯는 소리를 하는 지요
    어느 누가 자다가 하마 뒷다리 긁는 소리를 하는 지요
    그런 말 같지도 않은 말 에
    휘둘리는 님도 ....

  • 2. 별...
    '19.8.5 11:36 PM (14.52.xxx.225)

    과외는 아무나 하나요.
    홀가분하게 좋죠 뭐.
    하다가 발전해서 학원 차려도 되구요.
    남이 뭐라 하든 신경쓰지 마세요.
    1원도 도움 안 줘요.

  • 3. .....
    '19.8.5 11:58 PM (223.62.xxx.168)

    큰 자본 들진 않으니 월세 사무실 하나 정도 얻으셔도.
    책장이랑 책상 의자만 두면 돼요.
    저는 20대 때 과외했을 때. 날씨 궂은데 돌아다니며 남의 집 초인종 누르는 게 싫더라구요.

  • 4. 밀도
    '19.8.6 12:13 AM (120.142.xxx.209)

    안되는
    품격 떨어지는 직업은 세상에 없어요
    다 필요해서 하는건데 무슨 그런 억지가

  • 5. ...
    '19.8.6 2:39 AM (121.144.xxx.34)

    학습지 교사로 그리고 경험 좀 쌓은 다음엔 방문 과외 교사 일 했는데요. 처음엔 남의 집에 가야되니 긴장되고 나중엔 피곤하고 좀 우울해지더군요.
    아이들 가르치는 건 좋았지만, 차 없이 걸어다니거나 버스, 급할 땐 택시 타고 다녔는데 여름엔 땀냄새 신경쓰이고 화장실도 손만 씻었어요. 비 많이 올 땐 발 젖는 거 대비해서 수건 갖고 다녔고요. 나름 신경 쓰고 다녔는데도 엄청 더울 때 맨발에 샌들 신고 수업하러 갔다 맞아 주시던 어머님이 제 맨발을 주시하는 눈길이 느껴져서 실수했구나, 싶어 그담부턴 양말 신고 다녔어요. 가끔 무신경한 어머니나 무례한 중고딩 만나면 수업 하러 갔는데 바람 맞기도 했고요. (아이가 어린 경우 아니면 이건 조만간 짤릴 신호죠)

    성공하려면 자기가 가지 말고 남을 오게 하라는 말도 있듯이 학원이나 공부방이 계속 대세가 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수업료 부담도 있겠고, 자기 공간에 남이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것도 불편한 일이고요. 가르치는 입장에선 학생들이 자기 홈그라운드다보니 긴장감 떨어지고 느슨해지더군요. 카리스마 있게 수업 이끌어 가시는 분들은 아니시겠지만, 전 학생이 어리면 어린데 뭐 배운다는게 안쓰러웠고, 중고등학생이면 공부 부담때문에 피곤에 쩐게 또 안 됐더라고요. 애들은 그런 거 기차게 알아차리고요.
    저희 부모님도 나이가 젊은 것도 아닌데 언제까지 뜨내기처럼 이집 저집 다닐 거냐고 그러시고요.

    유명 인강강사처럼 입소문 나서 아파트 한 라인을 다 과외를 하는 정도가 아니면 신경 쓸 것 많고 안정성 없고...뭐 그랬었네요. 물론 좋은 점도 있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8384 여의도 면적과 맞먹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땅 국유화 2 뉴스 2019/08/06 610
958383 이명박의 4대강 총 사업비용은 22조? 아니면 32조 7천억? .. 7 .... 2019/08/06 819
958382 여학생이 스마트폰에 중독된 경우는 주로 무엇 때문인가요? 10 2019/08/06 2,469
958381 조국이 옳게 비판한 책제목이 "반일종족주의" 3 ... 2019/08/06 514
958380 성문종합영어로 공부하신 분 계시나요? 6 영어 2019/08/06 2,230
958379 독학으로 할만한 취미생활 있나요 12 ㄱㄱ 2019/08/06 4,387
958378 생여주 구입 4 생여주 구입.. 2019/08/06 805
958377 청포도가 왜 이리 싸죠? 14 이육사 2019/08/06 3,903
958376 고1인데 집에서 밥을 거의 안먹어요 6 고등 2019/08/06 2,169
958375 주옥순에게 더 화가 나는 점이 뭐냐면 7 덥네 2019/08/06 2,339
958374 여리고 온순한편인데 고집쎄고 징징대는 아이 7 궁금 2019/08/06 1,307
958373 "롯데그룹이란?" 확실히 알아 둡시다. 7 ㅇㅇㅇ 2019/08/06 1,365
958372 이런 면티는 어디서 살수 있나요...? 12 눈꽃빙수 2019/08/06 2,896
958371 서양호 중구청장의 No Japan 깃발 진짜목적은.. 54 철부지 2019/08/06 4,294
958370 신용카드 발급 신청하면 며칠 걸리나요? 4 ... 2019/08/06 4,902
958369 요즘 택배기사님들 참 웃긴듯요 6 ㅋㅋ 2019/08/06 3,362
958368 어떤 젊은 남자의 이상형이 전업주부라길래.. 18 00 2019/08/06 6,113
958367 샌프란시스코우 강화조약 아세요? 2 샌프란 2019/08/06 619
958366 중구청. 길거리 배너 내려갔나요? 2 궁금해서 2019/08/06 1,153
958365 새집으로 이사했는데 시어머니가 부들부들하시네요 68 .. 2019/08/06 31,148
958364 유산균 공복애 먹어야해요?? 10 ㅇㅇ 2019/08/06 3,272
958363 고등아이들 원래 이렇게 체하고 설사하고 그런가요? 3 ... 2019/08/06 1,207
958362 조국이 구역질 난다고 말할 자유는 23 병신이네 2019/08/06 1,605
958361 스마트폰 중독인 자녀, 구제 어떻게 하나요? 6 글쓴이 2019/08/06 2,111
958360 급질) 이런 문자 받았는데 보이스 피싱일까요? 5 오므라이스잼.. 2019/08/06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