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터지고 일본 방사능에 대한 언론 보도가 얼마나 통제가 되었는지
도대체 일본 방사능에 대한 제대로 된 기사를 찾아보려고 해도 찾을수가 없었고
그냥 일반 깨어있는 개개인들이 - 일본쪽에서 나오는 정보로는요
자기가 사는 지역 블로그.. 뭐 이런곳에 방사능 측정 지수 올려다 놓은거
이런걸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일어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거 번역해 놓은거 - 한국말로.
기껏 해봐야 그정도 였거든요. 정말 영어로 된 자료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예전에 82에 물어본적 조차 있을 정도로..
물론 간혹 가다가 후쿠시마 원전 폭발 직후 방사능 연구 논문 - 이것도 사실 전 이제서야 발견한거지만.
그런게 있었어도 언론에 큰 주목을 못받으니 그냥 묻혀져 버리구요.
사실 제 남편이 유럽인인데 워낙 논리, 사실, 증거.. 이런거 좋아해서 제가 일본 방사능 얘기만 하면
그 증거가 어디있냐. 일본이 통제해서 나오는 거짓 투성이 언론 보도가 영어로 번역된것만 보고.. 이런거만 있지.. 해서
마음이 너무 답답했는데.
게다가 더 미치겠는건.. 제 남편 동생이 도쿄 주재원으로 나가 있어서
이 일본 좋아하는 전형적인 유럽인 시댁 가족들 거기 몇번이나 방문해서 너무 아름답고 좋다고 난리 떨고.
제 남편은 저한테 유치원 다니는 우리 애 데리고 같이 다니러 가자고..
어휴.. 속터지는데 방사능 얘기하면 괴담으로 치부해서 더이상 방사능 얘기도 안하고 그냥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미루기만 해왔었거든요.
근데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호주방송도 나오고, 미국 주간지도 나오고 방사능 얘기가 실제로 제대로 영어로! 나오니까
전 정말 이제서야 숨쉴것 같아요.
독일 의사협회.. 그것도 나와서 블로그 들어가 보니.. 그건 정식 의사 협회가 발표한게 아니라 비공식 방사능 주의하자는 단체가 낸거라서..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말이에요.
그런 자료 보일때마다 긁어서 남편한테 보이니
이제서야 남편이 그런가.. 하면서 좀 설득이 되려는 상태.
조만간 체르노빌을 같이 볼꺼지만.
전 차라리 저 일본놈들이 그냥 조용히 안넘어가고
도쿄 올림픽까지 쌩쑈 하면서 무리수 던져줘서
전 정말 오히려 나은것 같아요.
그 무리수 덕분에 세계 언론이 좀 제대로 자기 시각으로 방사능 검토 하고 얘기해 줘서요.
그래서 이제서야.. 저 호주 60 minutes 자료 보고 이전 방사능 논문까지 저 같은 사람까지 알게 되고 말이에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아베는 진짜 신이 보낸 일본 멸망을 재촉하는 마지막 인물 아닐까 싶네요.
하는 짓마다 일본 멸망을 바라는 x맨 같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