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안먹는딸 진짜 속이 뒤집어지네요
아기때부터 잘 먹은적이 없어요
밥먹으면 아직도 한시간이구요 밥먹은 그릇, 주위보면
더러워서 못봐줘요
밥그릇 더럽게 먹는건 어떻게든 남기려고해서 그렇구요
주위가 드러운건 먹기싫은밥 억지로 먹으니 그냥
음식에 애착없이 줄줄 다 흘려먹어요
밥그릇깨끗하게 먹기 늘 시켜도 늘 저래요
친구들와서 밥같이 해주면 잘먹는애들 맛있다고 잘먹는데
혼자 깨작거려요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도 한두숟가락 잘먹다가 결국 엄마 남기면 안돼?
결국 입에 욱여넣는걸로 끝나구요
맛있게 해줄 생각에 땀흘려 만들어도다 깨작에 맛없데요
진짜정말진심 속이 뒤집어져요
하나있는 딸 맛있는거고 뭐고 하나도 해주고 싶지가 않아요
키라도 크면 맘비우고 살겠는데 유전적으로 키도 작아요
저러고 사탕 간식은 일등이에요
어려서 놀이터에서도 간식주면 친구다제치고 일등으로와요
밥안먹으니 어려서부터 간식제한해도
이제 크니 학원오가며 먹는 간식하며
어떻게든 달달한것만 먹으려고 기를 쓰고
밥은 어떻게든 안먹으려고 애쓰네요
진짜 아무것도 먹지말라고 확 질러버리고 싶어요
더운 날씨에 진빠지네요
1. ㅎㅎ
'19.8.3 10:27 PM (49.172.xxx.114)고딩도 그래요.
안바뀌네요.
그래도 이쁠 때가 더 많잖아요2. 어이쿠
'19.8.3 10:28 PM (222.98.xxx.159)제 아이랑 같네요. 진짜 얘 먹이느라 진 다 빠지면서 살았어요. 근데 걍 냅두세야 합니다. 인력으로 안돼요ㅜㅜ 전 포기했어요.
3. ㅇㅇ
'19.8.3 10:32 PM (1.253.xxx.140)오늘 너무열받아서요
먹지마! 넌 아무것도 먹지마! 너한테 사탕말고 맛있는게 있기나해?하고 지르고 싶었은데 꾹 참았어요ㅠㅠ
표정으론 다 읽었겠죠 뭐 말만안했지..
속이 터지네요 윗분들은 화 안내십니까?
한번씩 진짜 확 터져요 그럴땐 애도 너무 밉고 꼴보기 싫어요4. 그 맘알아요
'19.8.3 10:32 PM (121.155.xxx.30)걍 냅두세요
우리딸도 그랬어요 ㅠ
신경쓴다고 나아지는것도 없어요5. ..
'19.8.3 10:34 PM (222.237.xxx.88)단거 좋아한다니 치과검진 잘 받아 충치 조심 시키시고요
제딸도 초등학교때는 징그럽게 안먹더니 중학교 가고 보약 먹이고 하니 그때부터 한 삼년은 인간같이 먹어 그나마 그때 겨우 커서 159네요. 저보다도 작아요.6. 음
'19.8.3 10:35 PM (117.111.xxx.234)10살 저희딸도 깨작깨작 먹는게 손에 꼽아요. 달달한 간식은 좋아 죽습니다. 갓난아기적부터 안먹는 애라서 그냥 뭐 거의 포기예요.
키라도 크면 좋을텐데 전교에서 같은학년중 제일 작을듯해요.7. ㅇㅇ
'19.8.3 10:48 PM (1.253.xxx.140) - 삭제된댓글내 노력이 보상받지 못한다는 생각때문에 화가 나는것 같아요
엄마는. 보상받으려고 하는 자리는 아닌거죠?ㅠㅠㅠ8. ㅇㅇ
'19.8.3 10:49 PM (1.253.xxx.140)일단 잘 안크는 애가 안먹으니 속이타서 화도 나지만 또 한면으로 내 노력이 보상받지 못한다는 생각때문에 화가 나는것 같아요 엄마는. 보상받으려고 하는 자리는 아닌거죠?ㅠㅠㅠ
9. ...
'19.8.3 11:10 PM (116.36.xxx.197)미친 중2인데 더 안먹....
집에서는 한입먹는게 황송...
나가서 지입에 맞는거 같이 먹으러 가세요.10. ㅇㅇ
'19.8.3 11:27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외식으로 방향 돌리심이
안타깝네요
자기가 맛있어 하는걸로..
참 무조건 소고기 많이 먹이세요11. ...
'19.8.3 11:31 PM (175.193.xxx.126)때되면 먹어요
제 딸도 징그럽게 안먹엇는데 이젠 다 잘 먹어요
다만 위가 작아서 많이는 못먹더라구요
그리고 늦게까지 키 컸어요12. ㄴㄷ
'19.8.3 11:39 PM (203.128.xxx.85)중1올라가는 겨울방학때 8키로 찌더군요.
13살때까지 밥 떠먹였거든요. 초6때 163에40키로 나가서 오죽하면 동네 엄마들이 인사가 밥좀 먹이라고 .. 근데 그해 겨울방학때 먹기시작하더니 8키로 찌더라구요. 근데 지금 고3인데 도로 안먹고 빠지네요.13. m.m
'19.8.3 11:45 PM (120.16.xxx.58)괜찮아요
음식강요도 폭력이라고 해서 뭐 먹으란 말도 잘 안해요
좀 내려 놓으세요14. SarahSeoul
'19.8.4 6:25 AM (14.6.xxx.202)4세 우리딸도 안먹어요..어린이 집 가기 전 한 두 스푼, 어린이집에서 점심 조금, 저녁에 두 시간 걸려 반 협박으로 한공기 떠먹이는게 전부인데 여름방학 10일동안 제가 아퍼서 저녁밥을 잘 못 떠먹였더니 뼈만 앙상해요..
아침 한 끼 먹고도 저녁에 배 안고프데요..
그냥 배고프면 먹겠지 하고 굶겨도 봤는데 아예 안먹더군요..뼈만 앙상해지고..그래서 밥 안먹으면 너랑 말도안하고 같이 안놀거라고 협박해서라도 먹여요..
그런데 이것도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방법이고...
그래도 억지로 먹이고 있긴한데 이것도 어리니까 통하지..좀 더 크면 안먹는걸 어찌 감당할까요, ..
밥 안먹어도 키 크는 애들은 다 큰다고 합니다만...15. ㅡ
'19.8.4 7:35 AM (119.69.xxx.63)저희집 애랑 똑같네요. 사탕 젤리 이름은 줄줄이 외는데 아직도 음식이름은 구별을 못해요. 관심이 없어서... 9살인데 치킨이랑 탕수육 구별을 못해요. 어젠 냉면 먹자니까 냉면이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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