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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설을 읽어보시고 생각을 말해주세요. 무작정 욕만 하지 마시구요.

.. 조회수 : 4,697
작성일 : 2019-08-03 07:53:53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생각하고 내실을 키워야 할때 아닌가요?


[기고] 일본 가는 한국인이 못마땅한 분들께
입력 : 2019.08.02 00:05:01   수정 :2019.08.02 16:10:06
업무상 한일 항공편을 자주 이용한다. 최근에도 탔는데 매번 만석이다. 항공사에 물어보니 자기네는 계속 만석이란다. 지방도시 간 항공편에 비해 대도시 간 항공편은 영향이 덜하다는 설명.

승객들을 훑어보았다.
`지금 한일 관계가 안 좋은데 일본을 가나, 애국심도 없나` 하고 비판해야 하나? 아니면 그들의 선택을 존중해야 하나? `애국`은 민족주의와 함께 시작되었다. 민족주의는 독립과 자주의 기초이기도 했지만 때로 부정적 모습을 보였다.

일제시대 일본에선 "귀축미영(鬼畜米英)"이라는 말을 썼다. 영미인들을 귀신, 동물에 비유하여 적개심을 고조시켰다. 학생들에게 죽창으로 적을 찌르는 교육도 시켰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 애국의 이름으로 행해진 반공 교육은 공산당을 뿔 달린 괴물로 그렸다. 애국을 명분으로 아이들 머릿속에 증오를 심었다.

부정적 애국은 적을 상정하고 증오를 조장하며 특정한 애국을 강요한다. 제국주의 일본은 영미인을 적으로 상정하여 증오를 부채질했고, 총칼로 죽이는 애국만을 애국이라 불렀다.

부정적 애국은 끔찍한 결과를 불러 왔다. 1·2차 세계대전에서 인류는 애국의 이름으로 수천만 명이 살해당하는 결과를 봤다. 분명 애국심과 정의감에서 출발했는데, 나중에는 그저 열심히 쏴 죽이고 있었다. 1930년대 많은 독일인들은 자신들이 막대한 전쟁배상금을 부과한 베르사유조약의 피해자라 믿었고 히틀러가 독일 민족의 정의를 바로 세울 거라 믿었다. 그들의 애국심은 처참한 결과를 낳았다. 사람들은 `애국`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애국은 누굴 위한 것인가?

5000만 인구 중 당신은 몇 명을 아나? 인구의 99.99%를 만난 적도 없는데 내가 거기에 속한다 믿으며 내 행동이 그들 전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애국의 이름으로 누군가를 미워할 때도 똑같다. 일본 사람을 만난 적도, 일본에 가본 적도, 일제시대를 산 적도 없는데, 일본이라는 거대한 추상적 집단을 증오한다.

부정적 애국에 대한 해법은 애국의 구체화이다. 애국을 말할 때 추상적 민족을 말하기보다 내 애국이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어떤 득과 실을 주는지 따져 보는 것이다. 애국을 구체화할 때 판단 기준은 자유민주주의이다. 애국은 왜 하나? 자유, 평등, 박애라는 민주주의 기본 가치들을 훼손하며 애국할 수 없다. 바로 그런 가치가 우리가 애국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애국을 하려거든 우선 이렇게 물어보라. 내 애국이 다른 이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나? 내 애국이 민족 평등의 원칙에 위배되지 않나? 나의 애국이 혹은 애국의 이름으로 분출하는 분노가 개인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집단을 향하지 않나? 내 애국이 긍정적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애국이 아니라 남을 미워하고 강요하는 부정적 애국은 아닌가? 일본이 어떻게 나오든 상관없다. 우리가 이 원칙을 지키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인간다워지기 위한 것이다.

한일 관계가 좋지 않다. 하지만 그것은 1억2000만 일본인과 5000만 한국인의 관계가 아니다. 국가가 우리를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국가를 만들었다. 양국 정부 관계가 양국 국민 관계로 환원될 수 없다.

한일 갈등이 고조될수록 양국에서 `애국`의 이름으로 증오를 날리며 언론 자유를 탄압하려는 이들이 나올 것이다. 누군가 `애국`으로 목청을 높인다면 반드시 물어야 한다.
그 애국의 구체적 목적과 대상이 무엇인지, 어떻게 애국을 하겠다는 것인지. 애국심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겠다는 긍정의 아이콘이 아니라 남을 비난하고, 강요하는 수단이 된다면, 그때 애국은 원래의 목표와 실체적 근거를 잃고 괴물로 전락할 것이다.

나는 비행기를 가득 메운 승객들의 선택을 존중한다. 그들은 스스로 판단할 자유를 가진 대한민국의 시민이다. 그들의 관광이 일본의 라면집과 여관에 도움이 된다 해도 그들의 관광을 주선한 한국 여행사, 항공사, 한국인 관광 가이드 또한 그들로 인해 생계를 이어갈 것이다.

[장부승 일본 관서외국어대 교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P : 118.45.xxx.222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3 7:57 AM (222.110.xxx.56)

    항상 매국노와 애국자는 공존하니까요.

  • 2. ㅇㅇㅇ
    '19.8.3 7:57 AM (61.98.xxx.101)

    그럼 일본불매운동 하는 사람도 존중해 주세요

  • 3. ...
    '19.8.3 7:5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31운동 당시 이완용이 했다는 말과 어쩜 저리도 비슷한지... ㅋㅋㅋ

  • 4. ...
    '19.8.3 8:0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31운동 당시 이완용이 했다는 말과 어쩜 저리도 비슷한지...

    뿐인가요? 일제 강점기 내내 친일파들은 저런 말을 쏟아냈지요 ㅋㅋㅋ

    자신의 매국 성향을 이성과 내실로 호도하지 마세요

  • 5. 삼천원
    '19.8.3 8:0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독자를 개돼지로 아는구만!!
    누가 출장가는 걸 비난하나요?
    그러지도 않는데 그걸 부정적 애국이라고 보네!!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각설이 타령하면서
    가르치려고 드는구만!!!

  • 6. ...
    '19.8.3 8:02 AM (125.177.xxx.43)

    이 분위기에 할 말은 아닌듯

  • 7. ...
    '19.8.3 8:0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불매운동이 왜 부정적 애국인가요?

    일본의 비이성적인 행태에 대해 시민으로서 소비자로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

    무조건 일본 싫어가 아니라 저런 일본을 다뤄야 하는 우리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긍정적 애국입니다

  • 8. 원글
    '19.8.3 8:06 AM (118.45.xxx.222)

    제가 와닿았던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
    그러므로 애국을 하려거든 우선 이렇게 물어보라. 내 애국이 다른 이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나? 내 애국이 민족 평등의 원칙에 위배되지 않나? 나의 애국이 혹은 애국의 이름으로 분출하는 분노가 개인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집단을 향하지 않나? 내 애국이 긍정적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애국이 아니라 남을 미워하고 강요하는 부정적 애국은 아닌가? 일본이 어떻게 나오든 상관없다. 우리가 이 원칙을 지키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인간다워지기 위한 것이다.
    -----------------------------------------------------------------------

    저는 한국사람이고 여기 계신 분들 처럼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같아요.
    그건 아무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분
    '자신의 매국 성향을 이성과 내실로 호도하지 마세요 '
    이런 분들이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일부러 글 올려보았습니다.

  • 9. ***
    '19.8.3 8:09 AM (59.9.xxx.173)

    그래서 이성적으로 불매운동 그만하자고요?
    정부는 한달간 낮은 자세로 임했고 어제로 그건 끝났어요.
    저분도 제 가족도 저도 일본관련 일을 해서 손해지만, 지금은 일본과 관계를 재설정할 때예요.
    싸울 때는 싸워야 인간입니다.
    개인이 아닌 국가라면 말할 것도 없고요.

  • 10. ..
    '19.8.3 8:09 AM (125.186.xxx.56)

    그렇게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
    그렇게 사세요
    의미없는 해묵은 논쟁입니다
    수도 없이 들었던 친일했던 사람들의 자기변명..
    다 생긴대로 자기 마음이 편한대로 사는 것이죠

  • 11. 원글
    '19.8.3 8:10 AM (118.45.xxx.222)

    저도 마트에서 일본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일본여행을 가지않고 일본의류 구매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니클로택배는 택배하지 않는 어느 노총의 택배기사..
    렉서스차에는 주유하지 않는다는 어느 주유소 사장님..
    일본여행 간 사람들을 싸잡아 매국노라고 욕하는 인스타계정..

    자신의 애국만을 강조하는 사람들에 대해 놀라고 있어요.

    어렸을 때 보았던 드라마에서..
    한국전쟁 끝난 후에 같은 동네 주민들끼리 한집으로 우루루 쳐들어가서
    쏴죽이고.. 끌고 가고..

    그런 역사가 되풀이 되진 않겠지만요.

    쓰다보니 슬프네요.

  • 12. ...
    '19.8.3 8:1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134602&page=1

    김어준의 생각 "불매운동이 퇴행적? 그 입을 다물라"

  • 13. .
    '19.8.3 8:15 A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역사저널 그날. 관동대지진때 한국인 희생 녹화하다가 그 참혹함에 녹화를 중단했다고 하더이다

    자기 친엄마가 음부에 죽창이 꽂힌채 죽었어도
    이런 한가한 글이 써졌을지

  • 14. ***
    '19.8.3 8:16 AM (59.9.xxx.173)

    우루루 몰려가 죽이다니.
    님은 너무 극단적이세요.

    그리고 솔직히 지금 시점에 일도 아니고 새로 예약해 일본여행 가는 사람들 한심한 건 사실이죠.
    욕하는 것도 자유고요, 욕먹으며 가는 것도 자유겠죠.
    자기 여권이 자기를 지켜주는 여권이 그냥 천부적으로 주어지는 것 마냥 생각하는 사람들이겠죠?

  • 15. ...
    '19.8.3 8:1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134472&page=1

    김어준의 생각 "100년 전 우리가 더이상 아니다"

  • 16. 틀린 전제가
    '19.8.3 8:17 AM (59.6.xxx.151)

    너무 많습니다
    애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전제하지도 않고
    정부가 국민이 만들었다면서 정부 문제가 국민과 별개라 주장할 수 없고
    별개라는 전제에선 일본 정부도 한국국민 개개인의 자발적 불매를, 한국 정부의 대응으로 봐선 안되죠
    이 불매를 증오를 출발점으로 보거나 핵심을 두는 건 뉴라이트의 주장이에요
    이 불매는
    무역을 무기로 한 일본의 공격에 대한 방어입니다
    욕 안합니다만
    글 자체는
    많이 배운 내가 점잖고 많이 배운 티를 담아 이성적으로 타이르마
    로 내용은 앞뒤가 ㅎㅎ

    뉴라이트 말 나와서 ㅎㅎㅎ
    혹시 뉴라이트 아시면 전해주세요
    이번엔 너희가 불패라고요
    뿐 아니라 이번 아베 정부의 헛발질은 마무리되도 뉴라이트는 사실상 끝난 수순이라고요
    왜? 세대가 바뀌면서
    선진이 바뀌고 경계선이 다양해졌으니까 ㅎㅎㅎ

  • 17. ...
    '19.8.3 8:1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감상 들이밀면서 이성적인 척 하는 사람 정말 짜증나요

    피해자인 주제에 가해자에 감정 이입해서 본인은 엄청나게 이성적인 양... 진짜 재수없네요

  • 18. 웃겨
    '19.8.3 8:18 AM (1.177.xxx.78)

    내 나라가 존재해야 자유도 누릴 수 있는 겁니다.
    지금 일본이 하는 짓은 총만 들지 않았다뿐이지 실상은 전쟁을 도발하거나 마찬가지라구요.
    이런 상황에 애국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그런 덜 떨어진 소리나 하는 모양새가 딱 일제시대때 친일파들이 하던 모양새랑 아~주 똑같네요. ㅋ

  • 19. 호미맘
    '19.8.3 8:18 AM (24.6.xxx.160)

    저는 그대의 쿨병이 누군가의 자유의지에 위배되지 않는가 물어보고싶네요. 택배기사님들도 주유소 사장님도 다 내생계 걸고 불매하는 거고 자기 인스타 계정에 글쓰고 욕을 먹든 추천을 받든 본인의 자유로 올리는 건데요?

  • 20. 이글은
    '19.8.3 8:19 AM (211.219.xxx.53)

    아베에게 보내야 하는데
    번지를 잘 못 찾은 것같네요

  • 21. ㅇㅇ
    '19.8.3 8:20 AM (121.168.xxx.236)

    일본을 이웃으로 둔 것은 우리 민족의 불운이었다. 일본이 이웃에 폐를 끼치는 한 우리는 민족주의자일 수밖에 없다. 피해를 주지 않을 때 비로소 우리는 민족을 떠나 인간으로서 인류로서 손을 잡을 것이며 민족주의도 필요 없게 된다.”


    - 고 박경리 작가, 일본산고 中 -

  • 22. 니예니예
    '19.8.3 8:20 AM (118.220.xxx.45)

    안사요~ 안가요~
    내맴!!

  • 23. 원글
    '19.8.3 8:20 AM (118.45.xxx.222)

    맞아요. 극단적인 예를 든겁니다.

    저는 우리 국민끼리 욕하고 싸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각자 자리에서 제 몫을 해내고 자신이 생각하는 애국이라는 일을 하면서..
    진짜 실력을 키울때 나라의 힘이 커지리라 믿습니다.

  • 24. 익삼마눌
    '19.8.3 8:22 AM (110.12.xxx.41)

    글의 행간을 읽어보면 답이 나오네요.
    그럴듯 하지만 결론은 버킹검
    매국노가 따로 있나요? 지식인양 잘난척하며 자기는 안 그렇다 하면 이권 챙기는 사람이 매국노지요

  • 25. ㅇㅇ
    '19.8.3 8:22 AM (69.243.xxx.152)

    부정적 애국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다.
    교수라는 작자가 아무리 일본에 오래 살았다고 해도 이 시절에
    일본에다 대고 할 소리를 한국을 향해서 해?

    한동안 짜증난다.. 화난다.. 걱정된다... 이걸로 나오더니 이제는 슬프다로 해보기로 했나요.
    일본에 오래살면서 일본인으로 동화되어가는 사람이 있고
    한국인으로 정체성을 지키는 사람이 있죠.
    교수든 장사꾼이든 상관없고.

    일본이 시작한 무역제재 때문에 피해를 입을 한국기업들과 그 직원들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나봅니다? 그것때문에 일본 중소기업들도 도산하기 시작할텐데?

    가장 먼저 도산할 기업은 일본 불화수소업체 스텔라케미파 같은데?
    삼성에 수출안하고도 이 회사가 도대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
    삼성이 아니면 그 고순도 불화수소를 어디다 팔 수 있을려나.
    사갈 곳이 없을텐데 재고 다 끌어안고 불화수소로 스시를 만들어서 먹고 살텐가?

    배부르겠네.
    잘해보든가.

  • 26. 원글
    '19.8.3 8:23 AM (118.45.xxx.222)

    이제 커피 한잔 다 마셨으니 컴퓨터 앞을 떠납니다.
    모두 폭염에 주말 잘 보내시기 바라요.
    전 여기서 말하는 알바도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닙니다.

    그냥 대한민국 주부이구요.
    어제 화이트리스트제외 되고..
    화도 나고.. 어떻게 될까 걱정도 되고..
    나부터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쓴 글이니..

    한 의견으로만 받아들여주시길 바랍니다.

  • 27. ㅇㅇ
    '19.8.3 8:24 AM (69.243.xxx.152)

    일본인에게 정체성이 느껴진다면 그러고 사세요.
    센티멘탈한 척 슬프다 어쩌다하면서 일본편 들지마시고.

  • 28. 하여간
    '19.8.3 8:25 AM (182.215.xxx.169)

    하여간 글이 길고 전제가 많죠.
    그만큼 설득력이 떨어지는거예요.
    왜요. 나는 왜구 이용하기싫고 이런 분위기가 오래 계속되길 바래요.
    이용하는사람 보면? 이건아니지 싶어요.
    그래도 가서 그러지마세요. 말은 안해요.
    그렇다고 그럴수도 있지 존중하자 이렇지는 않아요..
    내 마음이 추하고 나쁜건가요?
    글이 왜 가르치려 드는지.. 불쾌하네요.

  • 29. 전쟁이
    '19.8.3 8:25 AM (171.101.xxx.43)

    끝난 후 한집에 우루루 몰려갔던 건 프랑스가 나치 부역자들을 끝까지 찾아내서 사형시키는 것과 같은 건가. 나라가 제 역할을 못하니 부락단위로 응징했나보네.
    일본인들이 우리를 무시하면서 하는 생각이 대의보다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민족이라서 단결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데요. 서양도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존중하지만 연대 의식은 높습니다. 개인의 자유나 이익은 양보해야만 더 커다란 자유를 누릴 권리를 쟁취 할 수 있음을 알기에.

  • 30. ㅇㅇㅇㅇ
    '19.8.3 8:25 AM (211.117.xxx.166)

    일본하는 짓꺼리를 보세요 아주 대놓고 우리나라를 무시하고있어요
    이맹박그네냔때처럼 깨개겡하면서 뒤에 숨을줄알았나본데 천만에요 우리정부 지금 잘하고있어요
    저또라이일본것들 한테 아주 강하게 혼내줘야해요
    거기에 우리국민들이 힘을 보태줘야 합니다
    오케이????

  • 31. ㅇㅇ
    '19.8.3 8:26 AM (69.243.xxx.152)

    부정적 애국심으로 해서는 안될 짓을 하고 있는 일본은 안보이고
    불의에 평화롭게 대응하는 한국인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면서 슬프기는 뭐가 슬퍼요?
    진짜 화나네. 별 거지같은 교수 나부랭이 글을 가지고 와서는.

  • 32. 나나너
    '19.8.3 8:26 AM (125.252.xxx.24)

    구한말 친일파들이 꼭 당신처럼 말하고, 애국자 코스프레하다가
    친일매국노로 변절해서, 한국인들 피빨아먹으며, 떵떵거리며,
    일제에 아부하며 호사를 누리고 살았지요!
    꼭 당신같은 논리였어요!

  • 33. 쓰는 동안
    '19.8.3 8:33 AM (59.6.xxx.151)

    원글님 댓글 올라와서 씁니다

    우르르 몰려가서 죽이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있었고 동서고금 언제나 있었져
    그래서 필요악이다? 천만에요
    왜? 어떻게? 그런 일이 있었는지 알고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 일들은 언제나
    이득을 위한 집단들의 선동, 전체의 목적과 목표가 정리되지 읺은 선동에서 비롯된 겁니다
    우리가 드라마에서 주워들은 인민재판, 반민특위, 홍위병, 게토 사냥까지.
    그 프로세스는 일단 생략
    이 일은 목적이 분명한 일입니다
    자유는 먼저 집단이 자유롭다 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흑인 전체가 노예면서 흑인중 일부는 반대하니 노예 해방 반대는 개인의 자유
    라는 주장이죠
    물론 그걸 반대하는 놈 때려죽이자는 염오로 해결할 수 없지만
    그 자유를 위해서
    그 해방을 주인과 노예의 개별의 관계로 봐야한다. 왜? 혹시 해방되어서 그나마 얻어먹던 밥그릇 빼앗기면 안될라 할 수는 없죠

  • 34. 일진회
    '19.8.3 8:34 AM (211.108.xxx.228)

    같은것들 읽어볼 필요도 없는 글이네요.

  • 35. ..
    '19.8.3 8:34 AM (58.232.xxx.144)

    118.45
    해방후 일본놈들을 그렇게 모두 죽이거나, 일본으로 내 쫒았어야하는데, 이상하게도 6.25 이후 빨갱이 낙인 찍어서 같은 민족끼리 죽이는 장면만 드라마와 영화에서 본거 같아요.
    일본 민족처럼 혐한앞세워서 사람에 대한 모욕까지는 가지 않을거니까 염려 마시고, 자신만의 애국?이라고 폄하하는 본인의 애국이나 점검하세요.
    왜구들의 특징
    문재인대통령지지자 인데,
    한국사람인데,
    민주당 당원인데,
    이지랄 하면서 물타기.
    이 비상시국에 그런 걱정할거면
    일본으로 가서 맨얼굴로 일본NO 라는 프랭카드 들고 1인시위하면
    인정할께요..ㅉㅉ

  • 36. 원글이
    '19.8.3 8:34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같은 국민이 욕하지 않음 일본거 샀다고 칭찬해주고 모른척해줘야 니들 맘대로 입은 불매 행동은 친일하게요.
    이런글 참 어이없고 기멕히네요.
    그렇게 매국노 소리 듣기 싫음 극산으로 바꾸고 일본식 모든거 한국식으로 하라는거에요. 왜 우리나라에서 일제를 쓰는데요? 일본이 한 꼬라지 보면 꼴보기 싫어서라도 그쪽으론 쳐다도 안보겠던데요.
    매맞는 아내가 깨린남편 못잊는 꼬락서니네요ㅡㅡ;;;에그

  • 37. ㅇㅇ
    '19.8.3 8:35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59.6는 한국말이 왜 저래?

  • 38. ㅇㅇ
    '19.8.3 8:36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59.6는 한국말이 왜 저래? 일본어로 쓰고 통역기 돌려서 올린 건가?

  • 39. 원글이
    '19.8.3 8:37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같은 국민이 욕하지 않음 일본거 샀다고 칭찬해주고 모른척해줘야 니들 맘대로 입은 불매,행동은 친일하게요.
    이런글 참 어이없고 기멕히네요.
    그렇게 매국노 소리 듣기 싫음 국산으로 바꾸고 일본식 쓰던거 모두 한국식으로 하라는거에요. 왜 우리나라에서 일제를 쓰는데요? 일본이 한 꼬라지 보면 꼴보기 싫어서라도 그쪽으론 쳐다도 안보겠던데요.
    매맞는 아내가 때린남편 못잊는 꼬락서니네요ㅡㅡ;;;에그
    북어와 여자는 3일에 한번 패야 말듣는다는걸 일본이 우리에게 하고 있는대 그걸 일본거 ㄴ 사람선택 모두 존중해달래,,제발 여기 말고 일본으로 가서 충성헸음 좋겠네요.

  • 40. ㅇㅇ
    '19.8.3 8:39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115.139도 한국말이 왜 저 모양?
    설마 일본인들이 한국어도 못 쓰면서 여기 들어와서 통역기 돌려가며 설치는 중?

  • 41. 쓸개코
    '19.8.3 8:39 AM (175.194.xxx.223)

    그럼 일본불매운동 하는 사람도 존중해 주세요 2222

  • 42. 쓸개코
    '19.8.3 8:41 AM (175.194.xxx.223) - 삭제된댓글

    69.님 저도 뭔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 43. 뭔소리래요
    '19.8.3 8:42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69. 243이 일본사람인가보네요. 글도 못읽어 한국번역기 돌려야하 아니요.
    읽어보라한 글은 길기만 하지 내용이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그리고 원글이가 특별히 발췌한 부분도 전혀요.

  • 44. ,,,
    '19.8.3 8:44 AM (112.157.xxx.244)

    저 교수라는 인간은 일본에 붙어 살기 위해 그런다 칩시다
    주객이 전도된 어설픈 감성논리로 어그로 놓지 말고 원글이
    정신이나 댄디 붙드세요
    당신같은 사람이 자신을 합리화 하면서 결국 매국하는거에요

  • 45. ㅇㅇ
    '19.8.3 8:46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115.139 당신 한국말도 좀 이상하거든요.
    내용도 왔다갔다 헷갈리는데 59.6보다는 좀 덜해서 가만히 있는 거에요.

  • 46. 쓸개코
    '19.8.3 8:50 AM (175.194.xxx.223)

    69님 59님 댓글 다시 보니 내용 이상하지 않네요. 처음부터 다시 봐보셔요.

  • 47. ㅋㅋ
    '19.8.3 8:52 AM (1.231.xxx.77)

    장부승이 뭐라고..
    원래 성향이 친일 같다고 욕 많이 먹던 사람인데...

  • 48. 우린
    '19.8.3 8:52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그동안 많이 봐왔지

    나 문재인 찍었고 문재인 지지자인데 하면서
    쓰는 글은 100% 문재인 비난글이더군

    나 불매운동 하는 사람인데.....

    같은 맥락으로 보임

  • 49. 그런가요.
    '19.8.3 8:56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잘 알겠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했나보군요. 제 오해였다면 사과드리죠.

  • 50. ㅈㅎ
    '19.8.3 8:59 AM (223.39.xxx.220) - 삭제된댓글

    김어준이 뭐라고 김어준생각따위나 맨날끌고오는지

  • 51. 별로
    '19.8.3 9:00 AM (220.79.xxx.102)

    부정적 애국이라는 말 자체가 상당히 모순이죠. 그럼 긍정적 애국은 뭔가요? 굉장히 바른말인듯 그럴싸하게 꼰대같이 써놨네요. 우리 국민들이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가지않을꺼라는거 모르세요? 일본차타고 다닌다고 누가 테러라도 했나요? 쓸데없는 걱정은 넣어두라 하고싶네요.
    맞서야할때 맞서지않으면 비겁한거에요. 저항하지않고 분노하지않고 가만있으면 서서히 자멸하게되는거에요.

  • 52. 극단적
    '19.8.3 9:08 AM (61.73.xxx.218)

    사례만 보고

    빠져계시네요

    원글은

  • 53. ...
    '19.8.3 9:09 AM (106.102.xxx.9)

    긴말 하고 싶지도 않는 글...
    일단 상대는 일본이란 걸 좀 명심하시고요.

    우리 국민들 각자 알아서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니까
    격려글 칭찬글 올릴 거 아니면 지켜나봐요.
    혼자 이성적인 척 꼰대짓 하지 말고

  • 54. ㅇㅇ
    '19.8.3 9:12 AM (14.32.xxx.252)

    원래 전쟁이 그런 겁니다.
    지금 일본은 우리에게 경제도발을 해왔고, 어쩔 수 없이 더 깊은 경제전쟁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어요.

    전쟁때는 국가에서 ‘강제로’ 총을 들고 전쟁에 참여하도록 징질 할 수 있고요. 야간통행금지 등 ‘자유’를 제한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전쟁위협이 있는 준전쟁시에도 게엄령발포로 얼마나 많은 자류를 제한합니까?

    지금 저 칼럼은 일본과 사실상 경제전쟁이 발발해서 국가가 아닌 다수의 국민에 의한 ‘심리적’ 자유제한이 있다고 그걸 불평하고 있는 겁니다. 다수에 의함 소수에 대한 심리적, 정서적 폭력이라고 말하고 싶은가본대요. 저는 그럴 수 있고 그럴 상황이 발생한 거라고 봐요.

    전쟁때 다수가 총들고 나라지키겠다고 나서는데
    누군가 나는 폭력은 싫다며 폭력을 싫어하는 나의 자유를 존중해잘라 그러면 비난 안 받을까요? 국가의 존망이 위협받는데 그 국가를 지키기 위해 구성원이 나서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고 자유도 제한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는 국가가 있음에 지켜져 온 거라는 사실을 잊지말기 바랍니다.

  • 55. 한심하다
    '19.8.3 9:12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일본언론,일본국민은95%가 이번 사태를
    지지한다는데
    우리나라는 이런 되도 않은 선비질이나 하면서
    국민을 분열시키려 애쓰는 사람이 있다니

  • 56. ㅇㅇ
    '19.8.3 9:14 AM (14.32.xxx.252)

    징질 -> 징집
    자류 -> 자유
    다수에 의함 -> 다수에 의한

  • 57. 어차피
    '19.8.3 9:15 AM (223.62.xxx.228)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고
    일본은 섬나라 깡패나라고

    그 예의지키다 나라 뺏겼고
    경험해봤다면 다시는 같은행동을 반복하면 안되죠

    하지만 비난 할생각은 없고 강요할생각 없어요

  • 58. ...
    '19.8.3 9:16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아베한테 할 얘기네요
    왜 혐한을 하냐고

    일본이라는 추상적 집단???
    노노노
    구체적 집단, 구체제 행위에 대한
    분노입니다
    어디서 어설프게 가르치려고 하는지
    배움이, 생각이 부족한 분이시네

  • 59. 69.243
    '19.8.3 9:22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ㅇㅇ
    '19.8.3 8:46 AM (69.243.xxx.152)
    115.139 당신 한국말도 좀 이상하거든요.
    내용도 왔다갔다 헷갈리는데 59.6보다는 좀 덜해서 가만히 있는 거에요.

    ㅡㅡㅡㅡ

    아니 이사람 왜 시비니?
    내글을 읽고 일본말 같다는 사람 눈이 해태지요.
    어느부분이 왔다갔다 헷갈려요?? 도대체 뭐가 덜해서 가만히 있어요. 가만 안있음?? 별꼴이네요.

  • 60. ㅇㅇ
    '19.8.3 9:28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겪은 일이 있어서 예민해져있었나봅니다.
    59.6님과 115.139님께 사과드립니다.

  • 61. ㅇㅇ
    '19.8.3 9:29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언급한 글을 지우도록 하지요.

  • 62. 중요한건
    '19.8.3 9:30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내나라가 있으니 맘편히 블매운동하지 일제시대였음 다들 목숨 내놔야 합니다.
    나라가 있고 내가 있는거지 나라없고 애국심 누가알아줘요? 그래서 나라없는 설움이란 얘기가 있죠.

  • 63. ....
    '19.8.3 9:31 AM (211.197.xxx.75) - 삭제된댓글

    한국말 하는 쪽발이네.... 말은 포장했으나 니들 본심은 다 알거든....일본으로 귀화해서 살지...왜 한국을 일본에 못 갖다받쳐서 안달인지....

  • 64. 원글님
    '19.8.3 9:33 AM (114.203.xxx.61)

    그다지 공감 못하겠습니다
    일본사람들 잘모르시는것 같은데
    강도가낮아요..아직
    우리나라 사람들 더 분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의식 많이 높아졌습니다
    걱정은 붙들어 매셔도 좋을것 같아요

  • 65. 안돼
    '19.8.3 9:33 AM (221.148.xxx.14)

    매국노를 그냥 둘 수 없는건
    그 피해를 나도 입는다는 것
    닥치고 불매

  • 66. ....
    '19.8.3 9:49 AM (180.71.xxx.169)

    한동안 반공의식 열심히 주입시키더니 최근에는 반일로 바뀌었죠.
    언제쯤 반공도 반일도 주입시키지않는 정부가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 67. 반일은
    '19.8.3 10:07 AM (221.150.xxx.56)

    아베같은 왜놈들 때문이죠

    주입은 무슨

    자다 봉창두드리고 계시네

  • 68. 180.71
    '19.8.3 10:08 AM (112.157.xxx.244)

    이건 뭐 등신도 아니고
    역사에 대해 일자무식을 드러내내요
    일제강점 36년 그리고 절대로 변치 않는 왜구의 야욕
    몰라요?

  • 69. ...
    '19.8.3 10:11 AM (223.38.xxx.224)

    개소리

  • 70. 뭐래니?
    '19.8.3 10:35 AM (110.70.xxx.146)

    혼자 장구치고 북치고있네요
    원글 ~~출장간다고 욕한사람없는데
    혼자왜그러세요??
    불매운동??당연한거아닙니까?
    저쪽에서 싸움걸어오는데 그럼가만있으라고요!!
    헐~~원글만잘난줄아네

  • 71. ...
    '19.8.3 11:02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출장을 뭐라 하는 거 아니고-이런것도 이해 못하면 그냥 이미 당신의 뇌는 방사능에 쩌들은거고.

    항상 친일파 무리들도 지네 논리는 있었고 (나라 팔아먹을때도 오만가지...)
    매국노들도 항상 지네 아무말 대잔치는 있었고.
    친일파와 매국노, 민족 반역자들끼리는 통하는게 있어왔고 지금도 그런 무리들끼리는 통하겠지.

  • 72. ..
    '19.8.3 11:05 AM (1.225.xxx.79) - 삭제된댓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립니다
    일본이 먼저 밟고 무시하는데
    우리가 아 네~ 하면서 가만있어야하는건가요?
    우리는 먼저 싸움 안 겁니다 항상 지네들이 먼저 시작했지요
    원글님은 가만히 있는데, 누군가 원글님 애를 때렸어요
    그러면 아 네~ 하고 가만 계시나요?

    저 중딩때부터 30년 조선일보구독자에요
    정치색은 중도고요 이번에 참다참다 드디어 조선일보 끊었어요
    이것들이 나라 팔아 일본에 갖다바칠라고 하는건지
    아무리 객관적시선 유지하려 노력하였지먼. 더이상은 안되겠더라구요

    일본이 우리를 고따위로 취급하는데
    밸도(?) 없이 일본 여행따위 가지 맙시다
    저의 크나큰 실수를 몇년전 일본차 구매한건데
    가급적 운전을 삼가할뿐더러, 운전할때마다 너무 창피합니다 ㅠㅠ

  • 73. ..
    '19.8.3 11:5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뭐냐.. 결국 불매운동 하지말자고 설득하는거네.

  • 74. ???
    '19.8.3 1:1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친일매국노는 욕먹어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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