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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카페인데 진짜 애 데리고 온 아줌마때문에 돌것 같아요

..... 조회수 : 8,522
작성일 : 2019-08-02 12:32:58

어떤 아줌마가 아들하나 딸하나 데리고 동네에 생긴 하얀 인테리어의 핫한 카페에 왔어요

저는 노트북 켜놓고 서류 만들고 있었는데 (2층)

일단 아주머니가 딸하고 아래서 주문하면서 아들을 먼저 위로 보냈어요

아들은 5살쯤 되어보이고 굉장히 개구지더라고요

오자마자 2층을 마구 뛰어다닙니다

휴.

그리고 아주머니가 음료랑 케잌 들고 위로 올라와서 케익 먹을때는 잠깐 조용

그때도 포크떨어트리고 계속 왔다갔다 하고 짜증나긴 했어요

다 먹고 나니까 가관도 아니네요

아주머니가 더 짜증나요

애가 자꾸 밖에 나가자고 하니까 너 혼자 갔다와 차 조심해야돼 이딴소리나 하고

화장실 가고싶다고 하니까 아래 내려가서 화장실 어딘지 물어봐 조심히 갔다와야돼 이런 소리나 하고

아줌마도 목소리 엄청 커서 더 짜증나요

집에나 있지 도대체 애 데리고 까페는 왜옵니까?

그리고 진짜 애 데리고 온 맘충 중에서 개념있는 사람 이제까지 단 1도 못봄.


IP : 110.14.xxx.70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19.8.2 12:35 PM (119.70.xxx.175)

    근데 카페에서 서류 만들고 있는 것도..
    물론 뛰어다니는 아이를 옹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 2. 듣기만해도짜증
    '19.8.2 12:35 PM (183.98.xxx.142)

    그런것들이 애 다치면 더 개지랄하고 진상짓해요

  • 3. dlfjs
    '19.8.2 12:35 PM (125.177.xxx.43)

    그 나이ㅡ애면 키즈카페나 애가 놀수 있는데 가야죠
    알마나 답답할지

  • 4. ...
    '19.8.2 12:35 PM (180.70.xxx.77)

    스타벅스에서 애랑 같이 술래잡기 하는 아줌마도 있어요ㅠㅠㅠ

  • 5. 도서관이
    '19.8.2 12:36 PM (58.230.xxx.110)

    일하기는 더 나으셨을듯
    더위 피해 왔나보죠...
    목소리 크고 뛰는건 잘못맞아요...

  • 6. ...
    '19.8.2 12:38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카페에서 성인들 떠드는 소리가 더 클때가 많아요... 주변 소리 모두 감당하고 서류작성할 생각으로 가신거 아니에요?

  • 7. ...
    '19.8.2 12:41 PM (124.58.xxx.190)

    애 셋 키우는 엄마지만 5살짜리 카페에 데려와서 제대로 안보면 욕먹어야 마땅해요.
    아이들 인내심 엄마가 젤 잘알죠.
    애들 케어 못할거면 키즈카페를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8.
    '19.8.2 12:42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더위피해서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 카페 애들데리고 충분히 올수 있다고 봐요

  • 9. ..
    '19.8.2 12:43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엊그제 버스에서 본 여편네인가보네요.
    초등학교 아들한테 큰 소리로 책을 읽어주더라구요.
    해설을 곁들여서.
    인도의 왕조가 어쩌구저쩌구..진짜 진상.
    그러다 말 줄 알았더니 책 한권 다 읽을 기세.
    사람들이 흘낏대도 전혀 굴하지 않던데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 10. 어제
    '19.8.2 12:51 PM (121.136.xxx.134) - 삭제된댓글

    목동 현백 근처 카페 갔더니 절반 이상이 애 데리고 나온 아줌마들..
    애들 다 방학 숙제인지 학원 숙제인지 하고 잇음. 그 숙제 하다 놀다 뛰다 먹다..

  • 11.
    '19.8.2 12:52 PM (121.133.xxx.125)

    그 아주머니가 잘한건 아니지만
    카페가 도서관도 아닌데요.

    저희 동네에 어떤 곳은
    카페는 담소 나누는 곳이지
    공부하는곳 아니라고 붙인곳도 있거든요.

  • 12. ...
    '19.8.2 12:56 P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

    요즘 엄마들은 남들이 눈치를 주던 말던 아랑곳...
    민폐랑 것도 모르나봐요. 그냥 내가 한다는데 니가 왜? 이런 마인드. 가만히나 있음...

  • 13. ㅋㅋ
    '19.8.2 1:00 PM (211.227.xxx.207)

    ㅎㅎ 다 그런건 아니고 확연히 나뉘는데
    개진상 부류는 본인이 민폐란걸 모르는거죠.
    시끄러워서 쳐다보면 지가 이뻐서 보는줄 착.각.하.는.듯

    그래도 반대로 개념있는 젊은 부부도 많이 봅니다.
    진상 10%,일반인80%, 개념 10%

  • 14. ..
    '19.8.2 1:02 PM (183.98.xxx.33)

    서류를 꾸미든, 아이를 더위 피해 데려오든

    목적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서 공유하는 행동이 문제
    잖아요. 데리고 오더라도 제재,케어 하던지 민폐는 말아야지

    여기서 더위피해왔다가 왜 나옵니까?
    충분히 오더라도
    지자식 지가케어 하면 되잖아요.

    그게 안되니 이런성토도 나오는거고 넌씨눈 마냥
    더위 피해온거 이해 한답시고 퉁치지 마시죠

  • 15.
    '19.8.2 1:05 PM (180.71.xxx.15)

    어제 버스에서
    엄청 목청큰 남자아이 봤어요.
    진짜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뜨거운 한낮에 버스에어컨도 안시원한데
    애는 소리소리 지르고...

    애 엄마는 가만히 쳐다보며 미소짓고 있고.
    짜증나요.

  • 16. ....
    '19.8.2 1:08 PM (175.223.xxx.130)

    노트북 켜놓고 서류 작업 하고 있으니
    다른 사람의 부산스러운 행동에 더 예민해 지는 겁니다.
    돌 것 같다는 님 생각의 일정 부분은 님 자신에게 기인하는 거죠.

  • 17. ..
    '19.8.2 1:08 PM (180.66.xxx.161)

    183.98님 말씀 동감이요ㅡ.
    카페서 서류를 작성하든 더위를 피하든
    남한테 피해주지 말자는 거죠

  • 18. 그런데
    '19.8.2 1:11 PM (223.54.xxx.125)

    카페는 시끄러운 사람들 만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는 곳인데요
    등산복 입은 아줌마 아저씨, 노인단체손님들 와서 떠드는것도 엄청 시끄럽던데
    유독 분노는 아이에게만 향하시는분들이 있더라고요

  • 19. 초승달님
    '19.8.2 1:16 PM (218.153.xxx.124)

    그래도 공공장소인데 공원에 온것마냥 뛰어다니고 돌아다니고 소리지르는건 막아야죠.
    목소리크고 여럿이 이야기하다 카페전체가 시끄러운것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 20.
    '19.8.2 1:18 PM (183.97.xxx.186)

    카페에서 서류 작업하는게 뭐 문제라고...ㅉㅉ
    서류 작업이든 책을 읽든 핸폰 삼매경을 하든
    그런것들은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잖아요
    요지는 카페가 운동장도 아니고 뛰어다니는 애가 문제인건데..
    서류 작업중이라 예민하서 그렇다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 ...ㅉ

  • 21. ㅇㅇ
    '19.8.2 1:21 PM (49.168.xxx.87)

    얌전하게 앉아있는법을 가르치던가, 아님 오지말아야죠..엄마들이나 아이들 오면 일단 눈쌀 찌푸리는 사람들도 잘못됐지만 아이들도 기본적인 예의나 규칙은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해요

  • 22.
    '19.8.2 1:26 PM (223.62.xxx.92)

    아이가 뛰어다니는건 짜증날수있다쳐도
    아줌마 목소리 크다고 짜증난다는건 원글이 이상
    카페 원래 조용해야 하는곳이 아니에요.

  • 23.
    '19.8.2 1:32 PM (121.133.xxx.125)

    짜증은 나겠지만
    객관적으로 그 아주머니가 거슬려 돌 정도라면
    양복입은 웨이터가 커피주는 정도 조용하고 격조있는 분위기를 추구하는 곳에 가시던지 스터디 카페를 가셨어야 할듯요.

    동네 카페 ^^;;

    애 다키운 50대 초반 입니다. ㅠ

  • 24. 카페알바
    '19.8.2 1:36 PM (221.149.xxx.183)

    애 다 키운 아줌마로 카페 알바하는데, 저도 카페함 노키즈존 하려고요. 애보다 부모들이 얼마나 뻔뻔한지, 혐오 생깁니다, 솔직히

  • 25. 일단
    '19.8.2 1:38 PM (14.5.xxx.180)

    공공장소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되는 행동은 조심해야 하고
    자식이면 그렇게 교육해야 합니다.
    왜 본인과 자식들 단체로 진상되고 욕먹어도 그걸 모르는지?

  • 26. 진짜로?
    '19.8.2 1:40 PM (223.39.xxx.170)

    카페가 조용해야 힐 필요가 앖다고요?

  • 27.
    '19.8.2 1:48 PM (223.38.xxx.245)

    카페는 우아떨면서 문서작업하고 공부하는곳 아니고요
    정 하고 싶으면 주위시끄러운걸 감수하고 하셔야죠

  • 28. ...
    '19.8.2 1:55 PM (152.99.xxx.164)

    조용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시끄럽게 고성으로 얘기하고 뛰어다니고 하면 어디서든 민폐죠.
    옹호하는 분들 정말 놀랍네요.
    어느장소든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서 높은 소리로 왁자지껄 본인들이 전세낸냥 떠들고 애들 뛰어다니면 안되는거 아닌가요(물론 놀이터 공원 등 노는 공간 제외)
    원글 무조건 공격하는게 요즘 댓글 패턴인가요?
    서류작업 카페에서 하면 안되나요? 이분이 카페에서 8시간씩 죽치고 앉아 있는것도 아닌데 뭘하든 왜 민폐죠?

    참고로 저는 기차로 매일 출퇴근하는데 기차에서 떠들면서 고성으로 얘기하고, 기차안에서 핸드폰하는 분들 아직도 많아요. 심지어 가끔 이어폰없이 음악듣거나 동영상보는 사람도 있음.
    매너 안좋은거 정말 국민캠페인이라도 하고 싶네요

  • 29. ...
    '19.8.2 1:56 PM (152.99.xxx.164)

    핸드폰 -> 핸드폰 통화

  • 30. ..
    '19.8.2 1:58 PM (175.209.xxx.130)

    주위 시끄러운거 감수도 어느 정도지요.
    소음 수준에 할 소리는 아닌데요

    카페가 공부방 아니듯 애들 놀이터도 아닙니다.
    이러니 노키즈존 늘지

    아몰랑아몰랑안들려 너네가 나가
    이꼬라지군요

  • 31.
    '19.8.2 2:01 PM (61.80.xxx.167)

    진짜 진상들이 도처에 많아 보는것만으로도 큰 피로감이 밀려와요

  • 32. ㅋㅋ
    '19.8.2 2:03 PM (14.52.xxx.98) - 삭제된댓글

    당연한 매너를
    그걸 고상 우아라 말 하다니 ㅋㅋ
    어지간히 천박하게 사나봐요?

    수준맞게 애 데리고 집에서 믹스나 마셔야 되는것들이

  • 33. ㅋㅋ
    '19.8.2 2:05 PM (14.52.xxx.98)

    당연한 매너를
    그걸 고상 우아라 말 하며 다른데 가라니 케진상ㅋㅋ
    어지간히 천박하게 사나봐요?

    그냥 본인들 수준맞게 애 데리고 집에서
    믹스나 마시세요.

  • 34. 카페
    '19.8.2 2:05 PM (220.85.xxx.232) - 삭제된댓글

    사장입장에서는 그 애들과 엄마가 더 좋을텐데.
    죽치고 앉아있지도 않지, 케이크도 시키지

  • 35. 참나
    '19.8.2 2:07 PM (223.62.xxx.61)

    카페가 도서관인줄 아네

  • 36. .,
    '19.8.2 2:07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카페 사장입니다.

    떠드는 애 엄마 케익 시킨다구요? 애들꺼만 제대로 시켜줘도 감사
    죽치고 앉아 있는 엄마 천지구요.
    조용한 손님이 떠든는 애보다 낫습니다.

  • 37. .,
    '19.8.2 2:08 PM (223.62.xxx.205)

    카페 사장입니다.

    떠드는 애 엄마 케익 시킨다구요? 애들꺼만 제대로 시켜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죽치고 앉아 있는 엄마들 부지기수
    조용한 손님이 떠든는 애보다 낫습니다.

    정신승리 그만하시지요

  • 38. ..
    '19.8.2 2:09 PM (14.52.xxx.98)

    그럼 카페가 키즈놀이터요? 참나

  • 39. 뭐래
    '19.8.2 2:19 PM (220.85.xxx.232) - 삭제된댓글

    제가 왜 정신승리를 해요ㅋㅋ?
    본문에 케이크 써져있길래 말한건데
    뭐지ㅋㅋㅋㅋ

  • 40. 지나가다
    '19.8.2 2:32 PM (110.70.xxx.206)

    까페에서 서류 만드는 게 민폐예요?
    누구한테 피해줘요?
    아이들 좁은 공간에서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엎지르고 이런 건 민폐예요
    아이들 데리고 까페를 가고 싶으면 키즈 까페 가요 제발
    가기도 까페예요 애들 데리고 가라고 있는 까페
    누릴 건 포기하기 싫고 더욱이 민폐 끼치면서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이기심

  • 41. .,
    '19.8.2 2:33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댁이 카페사장도 아니면서 궁예처럼 말씀하셨잖아요
    카페가 일시매출보단 전체적 분위기가 매출에 영향을 주니
    카페 사장입장에서 의견 말한겁니다.

    댁은 그 카페운영 하는것도 아니면서 사장빙의 궁예짓을 하니깐
    정신승리란거죠.

  • 42. ....
    '19.8.2 2:3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우기는 꼴보니 도대체 반성이란게 없고 저러니 진상들이 출몰하는거지요
    자기 자식이야 그 목소리가 꾀꼬리지 남에게 소음공해 충분히 일으키죠

    분명히 민폐되고 자기들도 제어 안돠는거 알면서 꾸역 꾸역
    자기 편하자고 카페와서는 애들을 저 따위로 방치하고는 여기서 우기는지

    차라리 카공족이 낫지 무슨 애들 뛰어다니고 떠드는게 좋다는 헛소리를 하시는지
    진짜 개나소나 애 낳아 키우는거 티내고 있네요

  • 43.
    '19.8.2 2:37 PM (217.182.xxx.224)

    카페에서 문서 작업 하는거 자체는 민폐는 아니지만..
    마치 카페가 도서관이라도 돼야 한다는 듯이 주위의 소란과 소음을 못참고 시끄럽다 탓하는건 자기중심적인거 맞아요.
    카페는 조용함보다 소란함이 더 자연스러운 곳이고, 집중하려면 본인이 조용하고 집중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야지 무슨..

  • 44. .,
    '19.8.2 2:37 PM (223.62.xxx.4)

    220 댁이 카페사장도 아니면서 궁예처럼 말씀하셨잖아요.

    카페가 일시매출보단 전체적 분위기가 매출에 영향을 주니
    카페 사장입장에서 의견 말한겁니다.

    댁은 그 카페운영 하는것도 아니면서 사장빙의 궁예짓을 하니깐
    정신승리란거죠.

  • 45. ....
    '19.8.2 2:3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우기는 꼴보니 도대체 반성이란게 없고 저러니 진상들이 출몰하는거지요
    자기 자식이야 그 목소리가 꾀꼬리지 남에게 소음공해 충분히 일으키죠

    분명히 민폐되고 자기들도 제어 안돠는거 알면서 꾸역 꾸역
    자기 편하자고 카페와서는 애들을 저 따위로 방치하고는 여기서 우기는지

    차라리 카공족이 낫지 무슨 애들 뛰어다니고 떠드는게 좋다는 헛소리를 하시는지
    진짜 개나소나 애 낳아 키우는거 티내고 있네요

    백색소음과 소음공해 구분도 못하면서 자기 사직들 소음이 백색소음이라 착각들 하시네요

  • 46. ...
    '19.8.2 2:40 PM (1.235.xxx.248)

    백색소음과 소음공해 구분도 못하면서 자기 사직들 소리는 백색소음이라 착각들 하시네요
    우기는 꼴보니 도대체 반성이란게 없고 저러니 진상들이 출몰하는거지요
    자기 자식이야 그 목소리가 꾀꼬리지 남에게 소음공해 충분히 일으켜요. 오죽하면 애들은 돌고래 소리라게요

    분명히 민폐되고 자기들도 제어 안돠는거 알면서 꾸역 꾸역
    자기 편하자고 카페와서는 애들을 저 따위로 방치하고는 여기서 우기는데
    차라리 카공족이 낫지 무슨 애들 뛰어다니고 떠드는게 좋다는 헛소리를 하시는지
    진짜 개나소나 애 낳아 키우는거 티내고 있네요

  • 47. 참 황당하네
    '19.8.2 2:45 PM (59.6.xxx.151)

    다른 사람들 입장에선
    노트북 켜고 있는 사람이 애와 떠들어 대는 사람보다 비교불가 낫습니다
    카페가 도서관 아니듯이 애들 놀이터도 아니죠
    카페가 우아떠는 곳이 아니듯이 떠들고 부산 떠는 내 집도 아니죠
    사장이 좋을거라구요?
    설마 ㅎㅎㅎㅎ 말 못해서 참을 거 같은데요

    저 자신있게 누구보다 애 좋아하고 잘 놀아주는 사람이지만
    이런 엄마들 애들은 피합니다

  • 48. 참 황당하네
    '19.8.2 2:46 PM (59.6.xxx.151)

    카페가 소란함이 자연스럽다니
    헐 내가 아는 카페와 다른 업종인듯

  • 49. ...
    '19.8.2 2:59 PM (68.235.xxx.219)

    카페가 소란함이 자연스러운곳은 맞죠. 솔직히 대학생들 단체로 와도 귀 아픈데.
    윗님은 어디 절간 카페 다니세요?

  • 50. ....
    '19.8.2 2:59 PM (180.71.xxx.169)

    묘사한 상황으론 처음에 애 혼자 올라와서 카페안 뛰어다녔다말고는 딱히 큰 잘못을 모르겠네요.
    애만 화장실 내려보내든 같이 다녀오든 남이 상관할 바는 아니고 카페야 여럿이 오면 소음은 날 수 밖에 없는거고...차라리 도서관을 가시지........
    여럿이 모임하러 간 사람들 입장에서는 님 같은 분도 불편해요.

  • 51. ㅇㅇ
    '19.8.2 3:11 PM (110.70.xxx.206)

    까페가 소란이 일어나는 게 당연한 곳인가요? ㅋㅋ
    과도하게 시끄럽고 어수선하고 요란스러우면 당사자 외에 다른 사람들은 불편하기 마련이예요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포크 떨어뜨리고
    아이들에게 목청 높여 소리치는 엄마에 포인트가 있는건데
    무슨 소음 운운..... 그냥 소음 정도가 아닌 거잖아요

  • 52. 카페
    '19.8.2 3:49 PM (152.99.xxx.164)

    에서 큰소리로 떠들면 민폐예요.
    제발 개념 탑재좀 하세요. 여럿이 모임하는거 불편하다는 윗분, 여럿이 모임해서 많이 시끄러우면 민폐죠
    도서관 같아야 한다고 누가 그러나요. 원글이 도서관같이 조용하지 않다고 불평하는 글이 어디 있던가요?
    꼭 극단의 예를 들며 반박하는 분들 있네요
    그냥 일상 정도의 소음까지만 용인가능하다는 겁니다.
    아줌마들 큰소리로 박수치면서 깔깔거리는 계모임 당연 민폐입니다.
    혼자 사는거 아니니 매너들좀 지키세요.

  • 53. ..
    '19.8.2 3:56 PM (223.38.xxx.142)

    여기는 민폐 개념이 높은 분들(과격하게 표현하면 정신병적임)이 많으니 걸러 들으세요

    만약 현실에서 카페에서 서류작업하는 사람이 단체모임객들에게 가서 조용히 해달라하면 미친년소리 들을겁니다

  • 54. 절간 ㅎㅎㅎ
    '19.8.2 4:29 PM (59.6.xxx.151)

    전 또 님이 싸구려 호프집과 혼돈 하시는 줄 알았더니
    대학생들 단체가 떠들어도 눈총받는 곳들은 절이였군요
    아 맞다
    대학생들은 뜨거운 음료 있는 곳에서 뛰진 않겠구나 ㅎㅎㅎ

  • 55. ㅇㅇ
    '19.8.2 5:09 PM (110.70.xxx.206) - 삭제된댓글

    까페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단체 손님들 까페에서 락음악 꽝꽝 틀어 자기들 대화 소리 안 들리면 음악 소리 줄여달라고 할거면서..... ㅋㅋ 소란 스러워도 되면 음악 커도 되겠네요

  • 56. 현실 미친녀는 바로
    '19.8.2 5:49 PM (121.138.xxx.224) - 삭제된댓글

    단체로 떠드는 아줌마들 항의하면
    미친년처럼 쌈박질거니깐 똥피하듯 무시하거나, 직원시켜 컴프레인 걸지요.

    무리지어 있으면 막무가내 쌍것들이 되는 단체 아줌마들 좀 많아요?
    여기 진상들 지적질 당해 아무나보고 정신병자라는데
    떠드는 단체 또라이만 할까 싶군요.

    이런말을 걸러듣고 카페에서 떠들지나 마세요
    쌍것스러우니

  • 57. 깡패들
    '19.8.2 5:52 PM (121.138.xxx.224)

    단체로 떠드는 아줌마들 항의하면
    미친년처럼 쌈박질거니깐 똥 피하듯 무시하거나, 직원시켜 컴프레인 걸지요. 조용히 하라해도 말도 안들어요.

    무리지어 있으면 막무가내 쌍것들이 되는 단체 아줌마들 좀 많아요?
    여기 진상들 지적질 당해 아무나보고 정신병자라는데 그런 떠드는 아줌마들이 정신병자스럽거든요.

    카페에서 떠들지나 마세요
    쌍것스러우니 단체로 미친거 아냐 싶거든요.

  • 58. .ㅡㅡ
    '19.8.2 7:33 PM (183.98.xxx.144) - 삭제된댓글

    시끄러운 인간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시끄러운지 감이 아예 없어요.

    그러니 여기서도 절간,도서관 타령 억지나 부리고 심지어 멀쩡한 사람들을 정신병자 모는거보면 천박하기도 짝이 없네요.

    보통 사람은 조심하자 이렇게 생각하지 빡빡 우기지는 않나?하다하다 카페 사장이 좋아한다는 맘충 마인드까지 등판 가지가지 하네요.

  • 59. ㅡㅡ
    '19.8.2 7:36 PM (183.98.xxx.144)

    시끄러운 인간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시끄러운지 감이 아예 없어요.
    그러니 여기서도 절간,도서관 타령 억지나 부리고 심지어 멀쩡한 사람들을 정신병자 모는거보면 천박하기도 짝이 없네요.
    보통 사람은 조심하자 이렇게 생각하지
    하다하다 카페 사장은 좋아한다는
    맘충 마인드까지 등판
    가지가지 하네요.
    예민한 정신병녀은 조용히라도하지
    떠드는 미친녀들이 진짜 재수 없어요.

  • 60. 방구석
    '19.8.2 9:25 PM (121.165.xxx.176) - 삭제된댓글

    분노러들 많이 있네
    찌질남들

  • 61. ㄴ찌질녀
    '19.8.3 12:49 AM (125.131.xxx.99) - 삭제된댓글

    남들을 방구석 분노남자라 우겨야 될 만큼 정신승리 하며
    진상짓 하고 싶은 찌질녀가

    방구석에서 간만에 나오니깐 업 되시나봄 ㅋ

  • 62. 유치
    '19.8.3 12:51 AM (125.131.xxx.99) - 삭제된댓글

    진상짓 지적하니 방구석 분노자라 우겨서 정신승리 하는
    찌질이 하고는

    방구석에서 간만에 나오니깐 카페에서 업 되나보네요

  • 63. ㄴ유치
    '19.8.3 12:53 AM (125.131.xxx.99)

    남들을 방구석 분노자라 우겨서 정신승리 하는 찌질이 하고는

    자기들처럼 다 방구석인 줄 아나보네
    하긴 간만에 카페나오니깐 업 되서 목소리 조절이 안되나 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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