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04257768a
니시오 日 ‘BAKE’대표, “RAPL 한국 런칭, 꿈만 같습니다.”
“일본 최고의 커스터드 크림 애플파이를 드디어 한국에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준비기간이 너무나도 길었던 만큼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쁩니다.”
지난 4월 1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커스터드 크림 애플파이 브랜드 ‘RAPL(라플)’을 오픈한 일본 디저트 기업 ‘BAKE Inc.(베이크)’의 니시오 슈헤이(사진) 대표이사겸 그룹 CEO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RAPL 1호점 오픈에 대한 소감을 이와 같이 전했다.
베이크는 이미 한국시장에서 ‘BAKE CHEESE TART’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으며 이번 ‘RAPL(라플)’ 역시 일본내에서 ‘RINGO(링고)’라는 이름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대만에서도 SNS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니시오 대표는 이번 1호점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한 이유에 대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은 유행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강남권의 대표적인 백화점”이라며 “RAPL의 주요 타겟인 20대 후반~40대의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냉정한 평가를 받아보고 싶다.”라고 전하고 “베이크 브렌드의 핵심은 1매장당 1카테고리를 원칙으로 엄선된 원재료와 포장재, 제조방법, 매장 디자인,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바탕으로 일본과 동일한 최상의 품질과 맛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실제로 RAPL에는 베이크만의 디저트에 대한 철저한 장인정신이 깃들어있다. 까다로운 원재료 선정으로 144겹의 바삭바삭한 식감을 만들어내는 파이반죽, 한국의 신선한 우유를 사용한 커스터드 크림, 아오모리산 사과 등과 같은 엄선된 원재료와 제조공정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언제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신뢰감을 얻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두고 있다.
================================================================================
아오모리는 집사부일체에서 이서진이 찾아가서 홍보한 장소
아오모리는 지난 2013년 9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우리 정부가 먹거리 안전을 위해
후쿠시마 주변에서 잡힌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8개 지역 중 하나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64172
‘집사부일체’ 이서진 편, 아오모리 논란…후쿠시마 인근 우려 “공식 입장 없다”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서진이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일본 아오모리 현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오모리는 지난 2013년 9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우리 정부가 먹거리 안전을 위해 후쿠시마 주변에서 잡힌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8개 지역 중 하나다.
그럼에도 ‘집사부일체’에서는 아오모리를 우리나라의 강원도에 비교하는 등 자연환경에 대해 홍보하는 듯한 연출을 해 논란이 됐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방사능으로 인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상파 방송에서 이러한 지역을 소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이다.
이에 대해 SBS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공식 입장도 없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