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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이 아이 지원대학을 자꾸 물어보세요;;;

ㅇㅇ 조회수 : 5,850
작성일 : 2019-08-01 20:21:54
고3이예요.
만날때마다 물어보시니 난감하네요...
다른 시어머님들도 이렇게 물어보시나요??
아직 미정이라고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떠 물어보시니....
합격하면 안물어보셔도 말씀드릴텐데..
사실 알려드려도 잘 모르시거나 기억못하실거구요(80넘은 어머님이시라..)
왜지꾸 물어보실까요?
IP : 182.227.xxx.1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19.8.1 8:23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딱히 할 얘기가 없어서...

  • 2. 궁금해서
    '19.8.1 8:24 PM (61.82.xxx.207)

    아는게 없으셔도 궁금하고 걱정되니 물으시겠죠.
    그냥 아이가 가고 싶어하는 대학을 말씀드리세요.
    우리 XX이는 어느대학 가고 싶어하는데, 아직 결정 못했어요~
    라고 대답해드리세요

  • 3. .....
    '19.8.1 8:26 PM (211.246.xxx.185)

    어머니, 부정 타서 합격전에 말 안하고, 묻지도 않는 거예요. 나중에 결과나오면 다 말씀드릴게요. 조금 기다려주세요.

    아래동서가 물어대서 정말 열받은 기억 나네요. 눈치가 없지도 않은 게..더 화남

  • 4. ..
    '19.8.1 8:27 PM (180.230.xxx.90)

    올해 초에 여기서 손자 교대 갔다고 창피해 하셨다는 할머니 생각나네요..
    세상이 바뀐걸 모르고....

  • 5. 그나저나
    '19.8.1 8:28 PM (182.227.xxx.142)

    오늘 학원쌤과 상담하고나니(예체능계열이라..)
    입시가 살감나네요.......

  • 6. 진짜싫음
    '19.8.1 8:29 PM (121.133.xxx.137)

    말해주면 다른 자식한테 또 물어봐요
    누구가 어디어디 쓴다는데
    요즘 그 학교 어떠냐고 ㅋㅋㅋㅋ

  • 7. 사실
    '19.8.1 8:30 PM (182.227.xxx.142)

    아직 확정도 안했는데 윗님말씀처럼 말 옮기실까봐 망설여지는것도 있어요.
    미정이가도 하지만....

  • 8. .....
    '19.8.1 8:33 PM (211.246.xxx.185)

    절대 아무데도 말하지 마세요.
    애도 신경 날카로워져 있는데
    대체 그놈의 호기심 석달도 못넣어두나?
    붙여줄 것도 아니면서..
    경쟁률 허수 높이려고 가짜 지원이라도 해주나요?

    묻는 게 예의없는 거라고 돌직구 날리세요.
    고3엄마는 그래도 됩니다.
    어우..이 글 괜히 봤네.
    과거의 악몽이 떠오릅니다.
    심리치료를 받던지 해야지
    일종의 화병같아요

  • 9.
    '19.8.1 8:36 PM (210.99.xxx.244)

    가족이고 할머니니까 궁금하신가보네요. 그냥 결정된게 없으니 나중에 결과나옴 말씀드린다고 하세요. 입학금 주시려나보네요 ^^ 관심많으시니

  • 10. ..
    '19.8.1 8:53 PM (125.177.xxx.43)

    발표나면 얘기 한다고 해요
    애 신경쓰이니 그때까진 조용히 묻지 말라고 하고요

  • 11. 근데
    '19.8.1 8:5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할머니인데 물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 12. 저도 의아
    '19.8.1 9:03 PM (125.177.xxx.47)

    할머니가 물어 볼 수 있지 않나요? 가족이잖아요

  • 13. .....
    '19.8.1 9:03 PM (211.246.xxx.185)

    할머니만 아시면 괜찮게요. 온 집안 다 알게되고 와중에 와전돼서 서울대 이미 붙은 애 됩니다. 전화오고 물어대고..확성기죠.
    제 시아버지 병원에 계세요. 한 달 후 전 가족 다 알게 됐는데 막상 애는 재수했습니다.

  • 14. ...
    '19.8.1 9:08 PM (124.50.xxx.94)

    아이가 공부 잘하나 보네요.

  • 15. 물어볼수는 있음
    '19.8.1 9:55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그런데 뻥이 되고 이미 합격한거처럼 떠들 확율이 큽니다
    여기는, 주로 이상한 사람은 시집이니
    차별을 위해 저의 친정을 예로 들자면
    아이가 의대 지망이예요. 그거 정말 이야가하고자 해서가 아니라 일상 이야기를 했는데
    몇달후 알게 된건
    우리 아이가 이미 의사는 반 이상 된거로 이야기가 돌아다님.
    그 이후 일상이야기도 삼가하게 되었죠 .
    의대는 갔습니다만.

  • 16. ㅇㅇ
    '19.8.2 9:29 AM (110.12.xxx.21)

    할머니가 알면 주변친인척 지인들까지 다 알게되는거고 원서넣고 발표나기도 전에
    붙었냐고 닦달하는 전화받게되는겁니다
    중요한시기이니 다 끝나고 말씀드리겠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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