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 권태기.. 다들 그러신가요?

ㅁㅁㅁ 조회수 : 3,968
작성일 : 2019-08-01 20:04:49
지루하네요 인생이 조금

하고싶은거 엄청 많고
꾸미는거 좋아하고 그런 저였는데
이런거 당황스러워요

해야할일들에 쫓겨가며 살았는데
좀 여유가 생기니 확 지루해져옵니다

자살하지 말라는 것도 다 사회에서 만들어놓은거 같아요
이런 마음이면 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ㅋㅋ 희노애락이 없는 상태
평화로움이 반대로 권태일까요

우울감 때문에 자살은 정말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라 생각하는데
이게 인생이 지루하게 다가오니
왜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우울한거는 없는데
지루한 느낌....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




IP : 118.32.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 8:11 PM (223.62.xxx.136)

    그걸 인생 권태기라고 하는군요
    저도 한 번 씩 주기를 타고 오네요
    사는 게 지루하고 하고싶은 게 없고 다 뻔한

  • 2. 노예의삶
    '19.8.1 8:23 PM (218.154.xxx.140)

    사실 인생이 다 뻔하죠.
    뭐 별다른 인생 산 사람들은 위인전이나 티비 나오고요.
    아 책도 쓰네요.
    근데 소시민드른 그냥 회사 다니고 월급 받아서 기분 좀 내고
    월말에는 또 졸라매고..
    그러다가 뻥 은퇴. 아님 해고.
    그 후부터 빌빌거리고..
    누군 그걸 노예의 삶이라고. 우리가 주인이 아니니까. 주인님의 결정에 따라야하니까.

  • 3. 자식
    '19.8.1 8:29 PM (58.237.xxx.45)

    그래서 자식을 안 낳는다고~ 하더라구요.
    뻔한 인생이라서, 노예의 길

  • 4. 3677
    '19.8.1 9:07 PM (116.33.xxx.68)

    매일매일이 그날이고 지루하고 무료하던때가 있었어요 바쁘게 사니 또 시간이 잘가더라구요
    주기가 있나봐요

  • 5. 근데
    '19.8.1 9:27 PM (211.205.xxx.19)

    저도 번식 안 할 건데, 내 사람들이 없으면 더 무료해지긴 하겠죠.
    반납하고 싶어요...

  • 6. 그래요
    '19.8.1 9:38 PM (220.118.xxx.164)

    목표가 없어진 삶..매일 똑같은 그날, 열정도 흥미도 없고..눈뜨고 세끼 먹고 그냥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네요. 언젠가는 이런 지루한 여유가 무척 감사한 시간이었음을 느끼게 되겠죠.

  • 7. ....
    '19.8.1 10:04 PM (58.148.xxx.122)

    인생의 본질인 지루하거나 괴롭거나 인듯해요.
    가끔 즐겁고 행복한 순간 있구요.

  • 8. ㅁㅁㅁ
    '19.8.2 1:03 AM (118.32.xxx.177)

    목표 향해 달려갈때는 지루하거나 우울하지 않았어요

    맞아요 감사한 지루한 여유인데
    이상하게 우울하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4718 등산화 드레킹화?추천 해주세요 13 등산화추천 2019/08/01 2,429
954717 시어머님이 아이 지원대학을 자꾸 물어보세요;;; 14 ㅇㅇ 2019/08/01 5,873
954716 우익클로 종로점 소식!!! 5 따끈따끈 2019/08/01 2,292
954715 너무나 어려운 아이스크림 고르기 4 ㅇㅇ 2019/08/01 1,513
954714 식구들한테 삐쳤습니다. 제가 문제일까요? 15 내가 문제인.. 2019/08/01 6,036
954713 요즘 뉴스들 많이 힘든거 맞죠.....? 6 새삼 2019/08/01 1,740
954712 주적 4 ,,, 2019/08/01 624
954711 자기관리의 대명사가 뭐죠? 16 응앙 2019/08/01 6,139
954710 내인생을 살아야되는데... 애가 공부못하니 슬퍼요 46 나도 2019/08/01 9,163
954709 혼자는 절대 본가에 안가려는 남편 18 왤까요 2019/08/01 5,399
954708 추억의 약속장소 하면 어디가 떠오르세요? 62 옛날 2019/08/01 3,567
954707 인생 권태기.. 다들 그러신가요? 8 ㅁㅁㅁ 2019/08/01 3,968
954706 내기억중 가장 힘들었던 열살. 13 여름밤 2019/08/01 4,441
954705 홈쇼핑 중독 친정어머니. 12 …. 2019/08/01 6,848
954704 김상조 "日규제, 롱리스트로 단계별 대응..6개월~5년.. 22 ㅇㅇㅇ 2019/08/01 2,889
954703 미츠코시 - 미쯔비시랑 관계 있나요~ 1 ... 2019/08/01 763
954702 스파이더 (의류브랜드)는 일제인가요 우리나라브랜드인가요 9 배리아 2019/08/01 3,264
954701 일이 안되려면 뭔가 조짐이 있기도한가요 1 ㅡㅡ 2019/08/01 1,243
954700 당뇨전단계인데 삶은 감자 자주 먹음 안되죠? 10 ㄹㄹㄹ 2019/08/01 5,849
954699 일본의 두 얼굴..수출규제 와중에 '군사정보' 먼저 요청 5 뉴스 2019/08/01 1,567
954698 송가인은 43 ... 2019/08/01 21,796
954697 [국민청원] 일본 폐기물(석탄재) 수입제한 청원 6 ㅇㅇㅇ 2019/08/01 657
954696 어묵 볶음 하나는 자신있다 하는 분들 14 내가 2019/08/01 4,387
954695 명란 장조림 하고 남은 간장 어쩔까요? 4 명란 2019/08/01 971
954694 재테크 강의 추천좀.. 29 .. 2019/08/01 3,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