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은 부모닮는것같아요

ㅇㅇ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9-08-01 15:58:01
당연한거겠지만요
두아들 키워보니 부모의 성향이나 습관 성격 취향 그 바운더리를 못벗어나네요

외모는 두아이가 적절하게 엄마 아빠 섞어놓은 얼굴인데
성향이 극과극이에요.
남편은 외유내강
저는 외강내유인데
두아이가 그래요
조용히 일꾸미며 남에게 자기사생활 노출안하는게 우리남편인데 큰아이가 그래요(어떨땐 자식이라도 의뭉스러워요
예를들면 남편이 빚이 있었는데 말 안해서 뒤늦게 알고 갚으면서 분노가 치밀었었는데 요즘 청년수당인가? 있잖아요 그거 제가 알려줘서 받으라고 했더니 신청은 했는데 까먹고있다가 받았냐고 물었더니 네 이래요 왜 이리 소통을 안하는지 두부자가)
솔직담백하게 자기얘기하는데  감성적인게 저인데 작은아이가 그래요(작은아이는 자기얘기 다 오픈하고  소통을 해요 조언도 당연히 잘하게 되죠 실수도 줄여주고요)
음식취향도
남편은 매운거 싫어하고 남편은 매운거 못먹어요 담백한거 좋아해요
 큰아이는 매운거 못먹고 작은애는 매운거 잘먹고요
성격좋게 허허 웃으며 넘기는건 저이고 조금만 비위상하면 꽁하게 마음에 담아놓는게 남편인데
큰애는 쾌쾌묵은거 다기억하고요
작은애는 기억도 못해요

신체적 유전적인것도 큰애는 남편닮아 탈모끼가 보이고 피부가 어린애가 쳐져있고 다크서클이 초딩때부터 있었어요
작은애는 머리숱이 엄청많고 피부가 팽팽 단단하고 건강피부에요

써놓고보니 좋은건 저 닮았네요


IP : 61.106.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9.8.1 4:04 PM (119.205.xxx.234)

    저희집 얘기 줄 알았어요 ㅎㅎㅎ 가만 보면 사는 모습이 비슷해요. 근데 청년수당인가 그게 나왔나요? 큰애도 신청했던것 같던데 ㅠ 이눔시키 오늘 물어봐야 겠네요

  • 2. ...
    '19.8.1 4:0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자식이 그럼 옆집 아저씨를 닮겠습니까?

    쾌쾌묵은 아니고 켸켸묵은

  • 3. ㅇㅇ
    '19.8.1 4:17 PM (61.106.xxx.186)

    케케-묵다[발음 : 케케묵따] 재생반복속도조절
    활용 : 케케묵어, 케케묵으니
    발음녹음


    관련 어휘
    형용사
    1 .
    물건 따위가 아주 오래되어 낡다.
    케케묵은 장롱
    자기의 아들딸들은 교회니 절간이니 교당이니 하는 케케묵은 집에 모여들어 가느다란 모가지를 빼 들고 장단도 안 맞는 노래를 부르다가는…. 출처 : 김성한, 5분간
    그 치마는 케케묵어서 더 이상 입을 수가 없다.
    2 .
    일, 지식 따위가 아주 오래되어 시대에 뒤떨어진 데가 있다.
    케케묵은 이야기를 꺼내다
    그는 사고방식이 너무 케케묵어서 요즘 젊은이들과는 대화가 되지 않는다.
    케케묵은 관습


    ---------------

    알려주신건 감사한데 자식이 그럼 옆집 아저씨를 닮겠습니까?

    쾌쾌묵은 아니고 켸켸묵은 ///// 켸켸묵은은 오타시죠?
    그리고 왜 그리 맞춤법 지적질이세요? 유독 여기가 그러네요
    할일없어 82모니터링 하며 맞춤법만 지적하는것 같아요
    꼰대질좀 그만해요 좀

  • 4. ....
    '19.8.1 8:18 PM (122.58.xxx.122)

    원글님..이와중에 글이 너무 재밌어요(죄송)
    한편의 꽁트를 보는것처럼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지인 중에 비슷한 분이 계십니다.(남자)
    그집도 아들 둘인데
    큰아들은 외모도 엄마(엄마가 인물이 좀 없...)
    성격도 엄마(게을러고 방 안치우고)
    근성없는것도 엄마 닮았다고...
    반면 작는 아들은
    인물좋고
    성격좋고
    공부도 잘하고
    아무거나 주는대로 잘먹고
    키크고...이 남자분이 아들 둘 얘기할때
    아주 편애가 눈에 보여요.
    제가 봐도 큰애는 단점만
    작은애는 진짜 아빠의 좋은점을 다 닮았어요.
    아...남의 얘기 죄송합니다.
    그냥 그렇더라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5237 일본과 자한당 한편인가요? 21 왜저래 2019/08/02 1,577
955236 다이어트 4일차 3 후하 2019/08/02 1,345
955235 (속보) 일본 한국 백색국가 제외 의결!!! 36 ... 2019/08/02 4,151
955234 강경화 장관 볼 때마다 신기한게 16 ㅇㅇ 2019/08/02 6,535
955233 나라팔아먹은것들이 대대로 나라근간을흔드네요. 1 .. 2019/08/02 561
955232 가벼우면서 필터걱정없는 무선청소기없나요 3 ㅇㅇ 2019/08/02 1,330
955231 정말 일제를 하나도 안 쓰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56 늘푸른 2019/08/02 2,693
955230 일본 농수산물 (특히후쿠시마현) 100%수입금지시킵시다! 2 푸른연 2019/08/02 1,304
955229 왜구 기자 팩폭하는 강경화 장관 포스.jpg 14 사이다 2019/08/02 4,104
955228 왼쪽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요. 11 왼다리쥐 찍.. 2019/08/02 6,043
955227 팥빙수 집에서 좀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4 ... 2019/08/02 1,898
955226 ‘어쩔 수 없이 친일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거짓말 9 no jap.. 2019/08/02 1,134
955225 에어컨 약으로 둘까요, 자동으로 둘까요? 7 종일켤때 2019/08/02 1,545
955224 우리나라 우리국민이 잘 할 수 있습니다. 14 경제식민지 2019/08/02 1,244
955223 4인가족 생활비 얼마드나요? 저희집 지출내역인데 줄일곳좀 봐주세.. 5 미세먼지없음.. 2019/08/02 3,903
955222 주식 난리났네요 ㅠㅠ 5 ㅇㅇㅇ 2019/08/02 7,417
955221 공원 운동기구 4 ... 2019/08/02 1,055
955220 접영 마스터 하는데 얼마나 시간 걸릴까요? 5 00 2019/08/02 2,233
955219 이런집엔 물걸레 로봇 청소기 못 쓰죠? 4 ㅇㅇ 2019/08/02 1,483
955218 조국이 엄청 무섭나봐요? 54 미친갈라치기.. 2019/08/02 5,832
955217 저는 별로 걱정안합니다! 16 믿습니다! 2019/08/02 3,632
955216 발리여행에 카드와 환전,궁금증이 있어요 7 카드와 현지.. 2019/08/02 1,336
955215 청원)후쿠시마 폐기석탄재를 왜 우리나라에서 수입?? 청원해주세요.. 9 불매~!! 2019/08/02 1,235
955214 조국은 그 입을 다물라 49 길벗1 2019/08/02 4,302
955213 우리 이제 좀 힘들겁니다. 2 경제전쟁 2019/08/02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