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바 하는데

ㄱㄱ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19-07-31 21:23:19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까페알바 시작했는데 은근 따같아요
20대중반들 사이에서 거이 이모뻘이죠 40중반
시간이 짧아서 젤 먼저 나오고 같이 있는 장소도 아니라 거의 보는건 이십분이라 뭐 그냥 잠깐 지나가는 아줌마로 보는거 같아요 ㅋㅋ
뭘 바라는건 아닌데 저는 예의바르게 항상 이름에님 붙히고 부르고요
저라면 어르신이라도 웃으며 말도걸고 대할거같은데 아예 무관심이예요
말걸고싶은데 어른값 못하고 성가셔할까봐 맨날 참아요 수다쟁이인데ㅋㅋ
자기들끼리 손님욕 주인욕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까르르 웃으면서 휴무날 일과도 담소나누고 카톡도 하는데 저만 말도 안걸어주고 벙어리같이 있다와요
첨엔 주인이나 알바들도 제가 좀 동안이라 열살어리게들 보더라고요
저는 그냥 묵묵히 일만 해야겠죠
젊다면 젊은마인드인데 같이 즐겁게 다니고 싶어요
오전시간만이라 집에오면 뭔가 공허감이 ㅋㅋ



IP : 58.230.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31 9:41 PM (175.125.xxx.85)

    너무 예의차리시니 그런거에요.그냥 스스럼없이 닥아가세요. 알고보면 그리 나쁜사람도 많지않아요.

  • 2. ㄱㄱ
    '19.7.31 9:48 PM (58.230.xxx.20)

    웃으며 예의바르게 인사하는정도지 예의 차리고그러진않아요
    일하면 바쁘니 뭐 관계가 힘들고 그런거보다 좀 재미가 없네요

  • 3. 박막례 할머니
    '19.7.31 9:50 PM (223.38.xxx.90)

    보니까 구글 CEO한테도 덥썩 안기고 친화력이 엄청
    좋더라구요.
    남이 나에게 다가오기 전에 님이 먼저 자연스럽게 접근해
    보세요.

  • 4. 그 정도만
    '19.7.31 10:11 PM (203.171.xxx.15)

    그 정도만 하는 게 좋아요
    가족도 아니고 평생 일터도 아니고...님이 애써서 맞추고 할 건 없어요..경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친해지기도 하지만 역시 시간이 필요한 거고요
    나이와 세대에서 오는 갭을 인위적으로 해소할 길은 없어요.
    오히려 괜히 망가지고 괜히 오지랖 넓어지고 ..나 다운 걸 잃기가 더 쉬워요.
    어차피 서로 나이 의식하고 있는 거니 딱 거기까지만 하는 게 좋아요 나 답지 못한 행동의 결과로 사람 꼴만 더 우스워져요. 아 그렇구나 하며 따스한 시선, 열린 마음만 유념하세요 토닥토닥

  • 5. ..
    '19.7.31 10:13 PM (175.116.xxx.93)

    20대가 엄마뻘과 이야기 하고 싶겠어요? 쫌!!!

  • 6. 공감
    '19.7.31 10:39 PM (221.149.xxx.183)

    저는 50인데 카페알바해요. 알바라는 걸 처음 해보는데 다른 알바생이랑 겹치지 않아서 말 섞을 시간 없어요. 학교, 동네 엄마들하고도 사귈 필요 없다는데 하물며 알바는. 저희들끼리도 그렇더라고요. 알바는 진짜 딱 그 시간만 일하고 가면 되더라고요

  • 7. 으음
    '19.8.1 5:58 AM (24.102.xxx.13)

    직장생활 인간관계 싫어서 알바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엮이고 싶지 않죠

  • 8. 이해해요
    '19.8.1 11:29 AM (121.172.xxx.244)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기왕 일하는거 연령에 구애 안받고 담소도 하며 즐겁게 일하고 싶거든요. 근데 그건 오직 저 만의 마음이고어린 상대방은 아니더라구요. 불편해해요.. 전 그래서 3개월하고 그만뒀어요. 나이가 20살씩 나니.. 시간이 지나도 섞이기가 어렵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503 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충격적인 일본 찬양 8 ... 2019/08/05 2,463
956502 고현정씨가 광고하는 홍삼광고 보셨어요? 2 omg 2019/08/05 3,963
956501 10시 5분 MBC 스트레이트 합니다. 11 본방사수 2019/08/05 1,831
956500 mbc스트레이트 곧 시작해요- 친일 선봉에 선 교회 7 ㅇㅇ 2019/08/05 1,958
956499 다큰 자녀와 갈등없이 사는 방법 알고싶어요 8 !! 2019/08/05 3,814
956498 미니멀리즘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요 5 .. 2019/08/05 6,423
956497 로즈메리의 아기 4 .. 2019/08/05 1,972
956496 남성 신발 추천 좀 해주세요. 남편신발 2019/08/05 908
956495 공부 안 하는 고등학생 아들 포기해야 할까요 10 체리맘 2019/08/05 11,397
956494 임신,출산하고 엘레베이터없는 빌라4층... 너무 힘들겠죠? 19 잼잼이 2019/08/05 5,673
956493 찬바람이 나요. 10 해가 지면 2019/08/05 5,366
956492 수광선 아세요?부동산 갔더니 난리네요..경기광주역.. 9 난리 2019/08/05 6,009
956491 계곡음식점 5 광고 2019/08/05 2,297
956490 속보) 트럼프 중국 위안화 통화 조작 .jpg 11 ... 2019/08/05 4,870
956489 Ms office 노트북 발열 원래 심한가요?? 4 Ksla 2019/08/05 944
956488 고등아이 기숙사에 보내서 좋은점 안좋았던 점 부탁드려요 20 ... 2019/08/05 5,285
956487 식품건조기 대박은 17 응용 2019/08/05 7,879
956486 A급 전범' 아베 외조부에게도 한국 훈장 준 정부.jpg 6 죽일것들 2019/08/05 1,687
956485 말도 별로 안하고 싶고 사람도 별로 안만나고 싶은것도 우울증.?.. 7 ... 2019/08/05 3,976
956484 9시 30분 ㅡ 뉴스공장 외전 더룸 함께해요 ~~ 1 본방사수 2019/08/05 678
956483 핵인싸는 또 무슨 뜻인가요? 8 ? 2019/08/05 3,486
956482 방광염에 좋은 유산균이 따로 있다는데요 3 미즈박 2019/08/05 3,853
956481 롯데카드 잘랐습니다. 7 롯데아웃 2019/08/05 1,665
956480 위 일반내시경시 관 굵기와 검사결과 정확성 상관있나요? 2 내시경 2019/08/05 1,119
956479 뉴스룸 1965 일본과 전범기업의 민낯 35 역시 2019/08/05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