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바 하는데

ㄱㄱ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9-07-31 21:23:19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까페알바 시작했는데 은근 따같아요
20대중반들 사이에서 거이 이모뻘이죠 40중반
시간이 짧아서 젤 먼저 나오고 같이 있는 장소도 아니라 거의 보는건 이십분이라 뭐 그냥 잠깐 지나가는 아줌마로 보는거 같아요 ㅋㅋ
뭘 바라는건 아닌데 저는 예의바르게 항상 이름에님 붙히고 부르고요
저라면 어르신이라도 웃으며 말도걸고 대할거같은데 아예 무관심이예요
말걸고싶은데 어른값 못하고 성가셔할까봐 맨날 참아요 수다쟁이인데ㅋㅋ
자기들끼리 손님욕 주인욕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까르르 웃으면서 휴무날 일과도 담소나누고 카톡도 하는데 저만 말도 안걸어주고 벙어리같이 있다와요
첨엔 주인이나 알바들도 제가 좀 동안이라 열살어리게들 보더라고요
저는 그냥 묵묵히 일만 해야겠죠
젊다면 젊은마인드인데 같이 즐겁게 다니고 싶어요
오전시간만이라 집에오면 뭔가 공허감이 ㅋㅋ



IP : 58.230.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9.7.31 9:40 PM (124.50.xxx.16)

    20대 젊은 사람들... 자기보다 한참 연배인 사람하고
    같이 일 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ㅜ
    아무리 자기 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라 하더라도 상처 받죠

  • 2. ...
    '19.7.31 9:41 PM (175.125.xxx.85)

    너무 예의차리시니 그런거에요.그냥 스스럼없이 닥아가세요. 알고보면 그리 나쁜사람도 많지않아요.

  • 3. ㄱㄱ
    '19.7.31 9:48 PM (58.230.xxx.20)

    웃으며 예의바르게 인사하는정도지 예의 차리고그러진않아요
    일하면 바쁘니 뭐 관계가 힘들고 그런거보다 좀 재미가 없네요

  • 4. 박막례 할머니
    '19.7.31 9:50 PM (223.38.xxx.90)

    보니까 구글 CEO한테도 덥썩 안기고 친화력이 엄청
    좋더라구요.
    남이 나에게 다가오기 전에 님이 먼저 자연스럽게 접근해
    보세요.

  • 5. 그 정도만
    '19.7.31 10:11 PM (203.171.xxx.15)

    그 정도만 하는 게 좋아요
    가족도 아니고 평생 일터도 아니고...님이 애써서 맞추고 할 건 없어요..경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친해지기도 하지만 역시 시간이 필요한 거고요
    나이와 세대에서 오는 갭을 인위적으로 해소할 길은 없어요.
    오히려 괜히 망가지고 괜히 오지랖 넓어지고 ..나 다운 걸 잃기가 더 쉬워요.
    어차피 서로 나이 의식하고 있는 거니 딱 거기까지만 하는 게 좋아요 나 답지 못한 행동의 결과로 사람 꼴만 더 우스워져요. 아 그렇구나 하며 따스한 시선, 열린 마음만 유념하세요 토닥토닥

  • 6. ..
    '19.7.31 10:13 PM (175.116.xxx.93)

    20대가 엄마뻘과 이야기 하고 싶겠어요? 쫌!!!

  • 7. 공감
    '19.7.31 10:39 PM (221.149.xxx.183)

    저는 50인데 카페알바해요. 알바라는 걸 처음 해보는데 다른 알바생이랑 겹치지 않아서 말 섞을 시간 없어요. 학교, 동네 엄마들하고도 사귈 필요 없다는데 하물며 알바는. 저희들끼리도 그렇더라고요. 알바는 진짜 딱 그 시간만 일하고 가면 되더라고요

  • 8. 으음
    '19.8.1 5:58 AM (24.102.xxx.13)

    직장생활 인간관계 싫어서 알바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엮이고 싶지 않죠

  • 9. 175.116.xxx.93
    '19.8.1 8:19 AM (124.50.xxx.16)

    왜 이리 오바해요? ㅉ 나이가 몇개 이길래

  • 10. 이해해요
    '19.8.1 11:29 AM (121.172.xxx.244)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기왕 일하는거 연령에 구애 안받고 담소도 하며 즐겁게 일하고 싶거든요. 근데 그건 오직 저 만의 마음이고어린 상대방은 아니더라구요. 불편해해요.. 전 그래서 3개월하고 그만뒀어요. 나이가 20살씩 나니.. 시간이 지나도 섞이기가 어렵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450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5 ... 2019/08/01 909
956449 외국인이 옷을 사고 바지통이나 바지단 수선이 필요할때 영어로 3 oo 2019/08/01 3,313
956448 다음주에 홍콩 여행 가요 ㅠㅠ 아이들 있는데 시위때문에 걱정되네.. 13 ㄷㅅㅅ 2019/08/01 4,338
956447 마트에서파는 깐 메추리알 말예요 17 메추리 2019/08/01 8,611
956446 홈쇼핑에서 고가의 시계를 샀는데 말썽이네요 10 ㅇㅇ 2019/08/01 5,183
956445 미국과 독일에서 “종전선언, 평화협정 체결” 외쳐 5 light7.. 2019/08/01 1,971
956444 홍콩시위대에 경찰이 산탄총까지 겨눴대요 5 무섭네 2019/08/01 1,735
956443 삶지 않고 수건 냄새 없애는 간단한 팁 44 원글 2019/08/01 26,399
956442 롯데월드타워는 사실상 일본소유 19 ㅇㅇ 2019/08/01 4,387
956441 지금 일본의 생각은?? 9 ... 2019/08/01 2,130
956440 천둥번개 치네요 7 2019/08/01 2,520
956439 매미 똑똑하네요 비올 줄 알았나봐요 23 똑똑 2019/08/01 6,278
956438 나랏말싸미..안타까운 66 여름밤 2019/08/01 7,072
956437 아까 대학로연극추천글 2 내일 2019/08/01 790
956436 나랏말싸미 보려고 했는데 다 내렸네요 14 2019/08/01 6,306
956435 이재명 지사 측근들 '총선출마' 예열… 자천타천 '친이세력' 확.. 21 ㅇㅇㅇ 2019/08/01 1,828
956434 이혼을 하려면 지들이 알아서 해야지.. 10 .. 2019/08/01 5,820
956433 비는 언제까지 계속 올까요? 6 서울중부 2019/08/01 2,522
956432 골목식당보니 전에 나왔던 집들 재검 꼭 필요하네요. 16 재검 2019/08/01 7,424
956431 안동가는데 2 숙소 2019/08/01 1,047
956430 추석때 해외여행 3박4일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8 제발 2019/07/31 2,265
956429 새벽예배 가야하는데 잠이 안오네요ㅠ 12 얼른자자 2019/07/31 2,284
956428 통계피로 모기퇴치 효과보신분들 계신가요? 16 2019/07/31 3,426
956427 다이어트용 눈금 그려진 밥공기 같은거요 ㅇㅇ 2019/07/31 522
956426 손자가 말랐다고 만날때마다 타박하는 시어머니 29 .. 2019/07/31 5,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