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40대의 일상^^

ㅁㅁ 조회수 : 4,799
작성일 : 2019-07-31 19:54:03
40후반 전업이구요~~
아이들이 중딩때부터 학원다니기 시작해 잠깐 일도하고 알바도하다가
이런저런이유로 그만두고 40후반되니 구직자체가 힘들어져 구직은 사실상 포기;;
아침에 일어나 고딩 두아이 아침 차려주고(방학기간인 자금은 특강기간이라 큰아이 도시락까지 쌉니다)
청소하고 빨래돌려도 보통 아침 10시전엔 일이 다 끝나요~~
커피한잔하며 씻고 화장하고 간식거리 준비나 저녁거리 뭐할지 고민후 식재료점검
오후 두시쯤 운동가서 세시간 운동하고 집에와 아이들 간식거리 챙겨주고 자녁준비
밤늦게 오는 큰아이 픽업해온후 밥차려주고
작은아이 올때까지 티비나 폰하며 기다리다 아이귀가확인후 취침
(평소엔 10시에서 11시사이,셤기간엔 1시넘기기 부지기수)
주1회정도 친구만나고
쇼핑이나 장은 주로 혼자봐요~
요리를 좋아해 아이들이 주문하는건 웬만함 집에서 만들어주구요~~
맛난 식당음식 포장해와 해주는것도 좋아해요.
주말은 거의 남편과 하는편이라 맛난식당이나 카페찾아다니는거 좋아하구요.
첨엔 아이들 기다리며 가분이 쳐지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 또한 적응하니 나름 즐기게 되네요~^^
참,낮잠은 거의 안자고(잠귀가 밝아 낮잠자면 더 피곤한 스탈;;)
취미로 바느질하고았어서 여가생활은 그쪽으로...
IP : 182.227.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kralrud
    '19.7.31 7:58 PM (49.168.xxx.102)

    저도 40대 후반 고딩 두명 키우고 있어요
    10년 전업하다가 학교 돌봄교사 취직해서 현재까지 하구요
    직장시간이 짧은 편이라 전업에 가깝단 생각하고 애들 챙기고 간식 먹거리 챙기는 즐거움이 큽니다
    친구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만나고 장보고...
    원글님이라 사는게 참 비슷하네요
    다들 거기서 거기 인가봐요 ㅎㅎ

  • 2. ㅎㅎ
    '19.7.31 8:01 PM (182.227.xxx.142)

    기회가 된다면 파트타임이라도 하고픈데..
    맘가는 알은 나이서 걸리고
    그렇지 않은 일은 몸쓰는 일이라 조심스럽네요.
    나이들수록 건강이 재산인데 무료함 달래려다 큰병얻을까봐...
    더구나 요즘 앨보땜에 치료받으러 다니니 더더욱 몸사리개 돼용@@

  • 3. 47
    '19.7.31 8:14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지난 5월부터 전업이 됐어요
    아침 8시타임 수영하고 남편 사무실나가 커피마시고
    점심사주면 먹고
    장봐서 들어와서 집안일 저녁준비
    주1~2회 등산모임 있구요
    방학에 휴가기간이라 요즘은 집에만 있어요
    큰아이 고3이라 대학 잘 갔으면 하는게 요즘 최대고민입니다

  • 4. 윗님
    '19.7.31 8:15 PM (182.227.xxx.142)

    저도 고3이예요~반갑~~
    전 연년생이라 내년도 고3맘@@

  • 5. 46
    '19.7.31 8:22 PM (125.176.xxx.139)

    운동가신다니 부럽네요.^^
    저는 알바만 하면, 아이가 아프고, 알바만 하면 아이가 응급실에 실려가고... 그래서...
    할 수 없이 전업하고있어요.
    제가 집에 있을땐 아이가 엄마는 신경도 안 쓰고 잘 지내는데!
    알바만 하면, 아이가 아파서 입원하거나, 다쳐서 응급실에 가는 건지...
    남편도 포기. 저도 포기. 전업하기로 했어요.
    아이도 학원싫다하고, 집에서 엄마와 공부하고싶다고... 제가 수학, 영어,과학, 역사 등 스케쥴 짜서 집에서 공부하고있어요. 지금은 방학이라 복습과 예습, 심화학습까지... 현장체험학습 장소도 찾아야하고...
    엄마인건지, 과외선생님인건지...
    시장은 아이가 태권도갔을때 다녀오고요. 주로 인터넷으로 주문해요.
    아이가 엄마가 좋다고하니, 고마우면서도... 하... ^^

    저는 운동도 못 가요. 집에서 유투브보면서 요가해요. 제가 운동가있는동안 ... 또 뭔 일이 있을까봐...

  • 6. 윗님
    '19.7.31 8:28 PM (182.227.xxx.142)

    아이가 아직 어린가보네요.
    저도 운동을 큰아이 중딩되고 시작했어요~
    중딩만돠어도 제 시간이 많이 눌더라구요~
    근데 전 님처럼 애들 끼고 가르치진 못했어요.부럽^^

  • 7. 46
    '19.7.31 8:39 PM (125.176.xxx.139)

    원글님과 제가 나이는 비슷한데, 원글님 아이는 고등학생, 제 아이는 아직... 초등... ^^
    아이가 중등되고 운동하셨군요?! 제게도 희망이 있네요. 저도 아이가 중등만 되면!! 운동도 나가고, 알바도 나가고 그럴 수 있겠죠?! ^^

  • 8. 사람
    '19.7.31 11:40 PM (1.237.xxx.200)

    사는것 다 비슷한데 전 왜 그리 집안에서 있으며 힘들어했는지 모르겠네요. 아이가 자라는 그시간을 정말 즐기며 감사함으로 보낼수도 있었을텐데. 참 어리석었어요. 저보다 다 지혜로운 분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721 (서울 중랑구) 아직 눈안뜬 꼬물이들을 집앞에 버리고 갔다는데... 7 북극곰 2019/08/01 1,991
956720 혹시 삐에로 그림 그려져 있던 껌 기억하시는 분 3 .... 2019/08/01 1,086
956719 15년만에 연락와서 유투브 구독해 달라고 ㅎㅎ 10 oo 2019/08/01 5,814
956718 현대모비스,日 뛰어넘은 '신소재' 개발 ..日물량 전량 대체 6 뉴스 2019/08/01 2,469
956717 이동식에어컨이나 써큘레이터 소음 심한가요? 9 ... 2019/08/01 2,626
956716 돌아가신 부모님이 20년이상된 분들도 아직도 계속해서 기억이 나.. 30 ... 2019/08/01 6,872
956715 퇴사후) 분노의 마음이 가라앉지않아요. 8 분노 2019/08/01 4,196
956714 진짜 자한당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15 진짜 2019/08/01 3,415
956713 회사 상사가 너무 미울때 마인드콘트롤 하는법알려주세요 9 가고또가고 2019/08/01 2,459
956712 오늘 스포트라이트 -일본회의의 실체- 3 ㅇㅇ 2019/08/01 1,511
956711 9시 30분 ㅡ 뉴스공장 외전 더룸 함께해요 ~~ 본방사수 2019/08/01 384
956710 (No Japan) we shall overcome 3 Jtbc 2019/08/01 1,005
956709 중1 여학생들 파자마 파티 하나요? 4 .. 2019/08/01 1,937
956708 롯데 껌 대신에 뭐 사야하나요? 3 Corian.. 2019/08/01 743
956707 매트리스는 몇년에 한 번 바꿔 주시나요? 1 침대 2019/08/01 1,979
956706 나이가 드니 공포 영화가 안 무서워요 22 ㅇㅇ 2019/08/01 4,554
956705 미혼) 좀 재밌게 살아볼까봐요 4 ㅎㅎㅎ 2019/08/01 2,566
956704 서강대 추합 8 ㅇㅇ 2019/08/01 3,469
956703 지금 운동갈려는데 강아지랑같이가면 9 ㅇㅇ 2019/08/01 1,379
956702 70대 엄마랑 라이언킹 볼려고하는데 8 ... 2019/08/01 1,659
956701 연예인 중에 글 잘쓰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21 2019/08/01 4,695
956700 감량 후 하루 몇 칼로리로 유지하시는지요? 8 어유아유 2019/08/01 2,217
956699 PT 트레이너랑 여자회원이랑 썸씽나는 게 진짜 있나봐요. 14 --- 2019/08/01 25,342
956698 비닐 위에 그리는 이 펜 이름이 뭘까요? 3 ..... 2019/08/01 1,684
956697 라귀올 커트러리 어때요? 4 . . . .. 2019/08/01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