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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초록이 조아 조회수 : 4,097
작성일 : 2019-07-31 17:05:40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식당에서 일하는 여자가 바닥에 떨어진 것을 줍는다고 몸을 숙이는데 노브라 비슷하게 가슴살이 훤히


보이도록 숙이며 줍느라 열중한건지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 은 왜 그런건가요? 얼굴도 이쁘장하고 여리고 아직 젊던데  몇번


그런 장면을 목격하니 조금 겸연쩍기도 하고... 왜 그러는 건가요?   이유가?

IP : 221.143.xxx.2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31 5:06 PM (118.38.xxx.80)

    보지마세요. 남자세요?

  • 2. ㅋㅋ
    '19.7.31 5:07 PM (183.98.xxx.142)

    일부러 그러냐고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 3. ....
    '19.7.31 5:08 P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

    일하고 있는데 남의 가슴 겁나 쳐다보셨네ㅋㅋ남자죠?

  • 4. 초록이 조아
    '19.7.31 5:20 PM (221.143.xxx.211)

    볼려고 해서 본게 아니라 여러 날에 걸쳐 밥을 먹고 있는데 우연히 위에서 내려다 보니 본의 아니게

    민망하더라구요. 가슴 골도 훤히 보이고...

  • 5. ..
    '19.7.31 5:24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누가 내 가슴을 뻔히 훔쳐보고 있는지 몰라서 그러는거죠. 몇번이라니 숙일때마다 처다보시나 보네요.

  • 6. 부주의한
    '19.7.31 5:27 P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

    사람 많잖아요
    짧은 윗옷입고 쭈그리고 앉아서 허리 팬티 다보이는 사람도 흔하고
    그래도 보는 저는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리고 부끄러워 해야할 이유도 모르겠네요

  • 7. 옆에
    '19.7.31 5:28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함께 계셨나봐요

  • 8. 초록이 조아
    '19.7.31 5:40 PM (221.143.xxx.211)

    배우자 없는 중성입니다. 너무 늦어서 흑심먹기에는 삶의 희노애락, 신고도 겪다보니 삶의 간결하고 투명한

    것을 좋아해서 사건사고쳐서 일 만들기 안좋아하는데요. 특급 솔루션같은 대책은 없어도 원칙을 알면 중간

    은 가겠죠. 그냥 궁금해서 여러분께 여쭤보았답니다.

  • 9. ...
    '19.7.31 5:40 PM (125.177.xxx.43)

    줍느라 가슴골 좀 보인걸로 ..

  • 10. ....
    '19.7.31 5:43 PM (211.200.xxx.93) - 삭제된댓글

    원래 천성이 품행이 단정치 못한 사람이 있어요.

    원글 같은 글을 일부러 보고 쓰겠어요.
    갑자기 시각테러 당하고 쓰는거지...

    골반바지 입고 쭈구려 앉아 엉덩이골? 아래가 다
    보이는 경우도 있고...
    난 내가 다 부끄럽던데..

    유독 82에서만 참 이상하게 본사람 탓, 본 사람을
    이상하게 취급 하는게 더 이상해요.
    누군 보고 싶어서 보나...

  • 11. --
    '19.7.31 5:45 PM (1.236.xxx.4)

    신고하세요
    내 앞에서 계속 젖깐다고.

  • 12. .....
    '19.7.31 5:45 PM (211.200.xxx.93)

    원래 천성이 품행이 단정치 못한 사람이 있어요.

    원글 같은 글을 일부러 보고 쓰겠어요.
    갑자기 시각테러 당하고 쓰는거지...

    골반바지 입고 쭈구려 앉아 엉덩이골? 아래가 다
    보이는 경우도 있고...
    난 내가 다 부끄럽던데..
    부끄러워할 이유도 모른다는 사람도 있고,...

    유독 82에서만 참 이상하게 본사람 탓, 본 사람을
    이상하게 취급 하는게 더 이상해요.
    누군 보고 싶어서 보나...

  • 13.
    '19.7.31 5:52 PM (114.203.xxx.61)

    여름엔 정말 조심해야되는데
    나도모르게 굽혀도 헉할텐데
    유난히 몸가짐 조심안하는사람도 있고 매번가슴매무새 단도리하고. 조심하는 사람도. 있어요

  • 14. 50
    '19.7.31 5:59 PM (223.62.xxx.122)

    50넘은 아저씨가 여자 물건 줍는 걸 자꾸 쳐다보고 글까지 쓰니까 뭐라고 하는 거죠.
    진짜 시각 테러면 짜증내고 말지 글을 써서 굳이 의도를 궁금해 하겠어요?

    원글님. 물건 줍느라 숙인 사람의 의도는 ‘물건 줍기’죠. 그거 말고 뭐가 있겠어요 상식적으로.
    세상에 몸가짐이 그리 철저하지 못한 사람 많아요. 그럴 땐 눈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게 매너지, 굳이 쳐다본 주제에 의도가 어쩌고 하는 건 정말 우습군요.

  • 15. ㅇㅇㅇ
    '19.8.1 10:4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줍는 행동을 하느라 그런건데
    그럴경우 그냥고개를 돌려안보면 되지
    무슨 나이어리고 이쁘장 이런글로 쓰시죠?
    줍는 행동이 끝날때까지 안보면됩니다
    직장에서 이런글쓰면요즘 징계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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