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2 아이가 집에서 책만 보는데 괜찮을까요?

00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9-07-31 10:56:30

여름 방학입니다.

맞벌이 가정이라 오전에는 학교 돌봄 교실가서 흥미 위주의 방과후 수업 듣고, 오후에는 학기중 일과대로 영어학원 (주3회), 수영 주2회와 다른 운동 한개 배우러 다닙니다. 구몬 연산 하나 하고 있구요.


영어학원과 구몬 연산은 2학년 1학기부터 시작했구요. 연산 하는 거 보니 수학 공부머리는 없어 보입니다..ㅜㅜ 영어는 그래도 좋아하는 편이고요. 저도 회사 다녀오면 피곤하고 둘째도 있어서 공부를 끼고 매일 가르치지는 못하고 숙제 봐주는 정도ㅁ나 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여름방학때 수학 교과과정 예습도 하고 그럴텐데, 넘 아무 생각이 없이 두는 것 같아 좀 걱정도 됩니다.

저희 아이가 학원 다녀오면 4시 반쯤 되는데 그때부터 하는 일은 동생과 조금 놀다가 해리포터 책만 주구장창 읽구요.. 알사탐이나 솔루토이도 집에 있어서 가끔 같이 보는데 요즘 중독된 건 해리포터입니다. 밥먹으라고 해도 책볼라고 하고, 암튼 그렇습니다.


정독하는 건 아닌 것 같구요. 독후 감상문 쓰기가 방학 숙제인데, 글쓰기는 또 무진장 싫어합니다.. 그냥 이대로 놔둬도 될까요? 해리포터 불의잔 시리즈 읽고 있는데, 이 소설책만 넘 읽는 것 같아서 그냥 놔둬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구몬 연산 어제 한단계 높은 진도 들어갔는데, 몇개나 틀린 거 보고 한숨 나오구요. (쉬운 단계임)


조언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93.18.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즐거운 방학
    '19.7.31 11:01 AM (1.241.xxx.7)

    입니다~ 게다가 초2 ‥ 아무것도 안하고 신나게 놀기만해도 괜찮을 듯 한데 나름 알차게 보내고 있네요^^
    초2 예습 해봐야 큰 차이없고 하려면 복습이나 연산이면 되고요ㆍ다치지않게 편안한 여름방학 보내면 되죠~

  • 2. 초딩들맘
    '19.7.31 11:03 AM (125.186.xxx.161)

    저는 공부가 싫고 노는것만 좋다는 초2가 있어요

    방학땐 국어-하루한장씩하는 쉬운 문제집 하나랑
    저렴하게 나온 수학 연산 문제집(지난 학기) 하나 풀려요

    운동학원 하나 다니고요
    영어 흘려듣기...이게 영어구나 하는 정도의 30분 수업 주 1회 합니다

    지난 학기 복습은 하자,시키자 정도구요
    학기중엔 시험 예고 있을때(지필평가? 수행평가? 단원어쩌고?) 그 부분 복습정도 하고요

    꾸준히 해야하는거, 양을 늘려야하는거는 얘기해주고 있어요
    위에 온순한 형제가 하고 있는거 보면서 크게 트러블 없이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 3. 초딩들맘
    '19.7.31 11:06 AM (125.186.xxx.161)

    참...책은 도서관 가서 골라보는건 냅두고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는 아직 못 읽게 하고 추천하지 않았어요
    너무 빠져들까봐요

    수수께끼 탐정 같은 시리즈랑 나무집 윔키피드 등등 다양하게 읽고요
    학습만화 역사, 과학등등 좋아하네요

  • 4. ...
    '19.7.31 11:52 AM (180.230.xxx.161)

    저희집 초3도 별반 다르지않아요
    님네는 돌봄이라도 가네요
    저희는 아침부터 딩굴며 학습만화만 보고있어요ㅜㅜ
    여름방학 짧으니 냅두고 있는데
    힘들긴하네요 ;;;;;

  • 5. 초2맘
    '19.7.31 12:03 PM (222.96.xxx.215)

    책 읽는거 좋아하는 딸아이 키웁니다~

    그런데 책도 좋아하고 노는것도 좋아해요. 저도 해리포터 시리즈는 아직..
    그냥 동화책이랑 학습만화정도요. 그런데 알아서 엉덩이탐정.. 같은 탐정물에 관심을 두고 있네요. ㅋ
    장래희망이 이번엔 탐정이랍니다.

    재능 3년 넘게 해오다가, 올해 초부터 집에서 스스로하는 학습기로 갈아탔는데요
    같이 한 달에 한번씩 오는 문제집 규칙적으로 풀고 있어요.

    방학중엔 한 달 동안 수학교과서 미리 훑어보기 문제집이 오더라고요.

    피아노 다니고싶다고해서 일주일에 세 번 학원 가고..
    방과후 친구들 만나러 놀러다니듯 학교 가는거 외엔 없어요~

    너무 편하게 지내는거 같다.. 생각 들다가도, 저때 아님 언제 놀까 싶기도 하네요.

  • 6. 초2맘
    '19.7.31 12:04 PM (222.96.xxx.215)

    제가 워킹맘이라, 퇴근하고 문제집 채점해주고,
    학습기 진도 제대로 따라가는지도 어플로 체크합니다.

    공부 취미 붙으면 하겠지~ 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9357 진행자는 누구에요? 20 기자간담회 2019/09/03 3,518
969356 지금도 하고 있나요? 5 설마 2019/09/03 1,021
969355 요즘 문과 똑똑한 애들은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6 .... 2019/09/03 2,825
969354 사모펀드가 뭔지도 몰랐던 사람이 법무부장관을? 56 허거걱 2019/09/03 3,139
969353 국회 마이크와 의자 몽땅 소독해야 2 기레기 2019/09/03 935
969352 담 걸린 기레기.jpg 22 ... 2019/09/03 4,540
969351 자한당은 청문회를 왜안한거래요? 당췌 이해가 잘 10 ㅇㅇㅇㅇ 2019/09/03 1,627
969350 캠핑클럽 보다가 2 궁금 2019/09/03 2,290
969349 야밤에 조국 딸 찾아간 기자 일요 최훈민 13 내 사랑 조.. 2019/09/03 4,560
969348 조국, 장관 되면 가짜뉴스 처벌할 것. 5 강단있네 2019/09/03 1,771
969347 야 나 라면 끓였다 8 오동통 2019/09/03 2,239
969346 조국 생방송 안해주나요 5 간담회 2019/09/03 1,088
969345 기레기들 채용조건이 못생겨야 하나봐요 30 2019/09/03 2,217
969344 자한당은 창피하지도 않은가요?? 4 ... 2019/09/03 892
969343 기자들이 정말 잘 모르나봐요.... 15 ... 2019/09/03 2,819
969342 조국은 귀족 같고 기자들은 농노같네요 23 ........ 2019/09/03 3,063
969341 아파트 수리 대행해주는 업체있나요? 1 ㅇㅇ 2019/09/03 945
969340 복붙질문이 계속 되는건 ... 2019/09/03 687
969339 중1 비전공자 바이올린 구입 고민.. 4 ㅇㅇ 2019/09/03 1,200
969338 기레기들 1 나마야 2019/09/03 452
969337 기자 는 옛말이구나 8 조국 2019/09/03 903
969336 그러니까 조국 비리는 뭐라는거죠? 27 간담회 2019/09/03 2,957
969335 아직도 하네 6 우와 2019/09/03 781
969334 하다하다 김영란법 들먹임 ㄷㄷ 11 ... 2019/09/03 1,865
969333 조국 이분 음성이.... 5 근데요 2019/09/03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