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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 넘 어렵네요

꼰대 조회수 : 3,591
작성일 : 2019-07-30 18:45:41
직장생활에서 젤 어려운게 인간관계인거같아요
업무적인 힘듬은 이겨낼수있지만 특히나 인간관계는
상상을 초월..
티 안나게 은따시키면서 다른 동료와 편애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누군가의 잘못을 제가 뒤집어쓰게
되는일.
결국엔 오늘 사직서 쓰고 상사에게 모든일을 얘기하고
나왔어요.
더 다니다간 속병날거 같고 나가면서 그동안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일들에 대해 알리고 나오긴했는데
같이 일하던 동료가 팀장을 두둔하면서 절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카톡을 보냈더라구요
본인은 모르겠죠
제가 느낀 감정이라던가 편애를.
참 뭔가 씁쓸하네요.
이런건가 싶은게..
동료는 팀장 감싸주고 팀장은 윗상사에게 절대 그런적
없다고 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 되었나봐요
분하기도 하고 억울합니다.
IP : 175.117.xxx.1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30 6:51 PM (223.39.xxx.21)

    저도 겪어보니
    한사람 은따시키면 나머지사람들은 지들은 안당할라고 서로 달라붙어 한사람 왕따시키는거 일도 아니더라구요
    은근히 즐기는것도 같아요 나는 안당하니 다행이네 하면서
    못된것들 천벌받았으면 좋겠네요

  • 2. 김미경강사도
    '19.7.30 7:00 PM (124.49.xxx.61)

    팔짱끼는 여직원들 싫다고하더라구요
    . 자기네 끼리만 친한건 다름사람 밀어내는거라도..
    하하호호하면서 아ㄴ친한 사람이 말할땐 떨떠름 하게 대하는거
    드거 못되쳐먹은거라고..


    요즘 애들이 더 그런거 같아요. 물론저때도 있었지만..
    저같으면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괜찮은척 지내보겟어요. 다시 직장다닌다면.

    살아보니 그런거 저런거 다 신경쓰면 돈못벌어요.
    홀로고고하게 할일 하면 안될까요

  • 3. 원글
    '19.7.30 7:12 PM (175.117.xxx.178)

    이미 퇴사를 했고.. 퇴사하고 나니 내가 좀더 강하게
    버텨볼껄 하는 후회가 밀려오지만..
    이미 늦었고..
    더이상의 미련도 없구요.
    다음 직장에선 좀더 강한 멘탈로 지내보겠습니다.
    다음 직장에선 좋은분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인생공부 했다 생각하려구요

  • 4. ..
    '19.7.30 7:53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솔직히 기지배들 중 그런 부류가 너무나 많아서 여적여라는 말이 무리가 아니에요.
    이건 여자가 남자보다 하수라거나, 남자들은 찌질하지 않고 완벽하다는 뜻도 아니고요.
    여초 직장에선 일을 잘하고, 친분을 유지하지 않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암만 친하게 지내도 퇴사하면 온갖 욕들을 하는데, 중요한 건 욕할 게 없어도 만들어서 한다는 것.
    그러니 기대하지 말고 친목질도 하지 마세요.
    그리고 상사나 직장이 아무리 지랄맞아도, 최악의 인간은 상사와 직장을 욕하는 뇬입니다.
    이런 애들이 퇴사는 절대 안하죠.
    절대 말 섞어서는 안돼요.

  • 5. 저런저런
    '19.7.30 7:54 PM (112.164.xxx.185)

    저런 그런거 처음은 힘들지만
    그럴수록 아무렇지 않게 멘탈 관리하면서
    그 부류들 적당히 친한듯 적당히 무시한듯
    하게 지내면 어느새 나의 포지션이 정해져요.
    그러다 사람 바뀌고 나와 비슷한 사람 만나고
    그러는 거죠

  • 6.
    '19.7.30 8:01 PM (125.186.xxx.63)

    살더보니 별 미친사람들 많더군요
    은근 따를 시키고 즐기는부류 멀쩡한사람
    바보로 만드는건 시간문제에요 계급화가 안된곳은 더하죠
    그냥 그들에게 암이 걸리거나 그 자식들에게 다
    돌아가리라 하며 무시하세요 아마 천벌 받을거에요
    말이 많은 사람은 나중에 보면 꼭
    탈나서 잘못되더군요

  • 7. 생각해보면
    '19.7.30 8:30 PM (39.118.xxx.193)

    저도 저런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정말 다시 생각해도 재수없는(죄송해요.근데 이 표현이 딱!이어요) 인간이에요.그 묘하게 제껴놓는듯한 느낌..정말 못돼처먹은거죠.

  • 8. 원글
    '19.7.30 8:44 PM (175.117.xxx.178)

    교묘하게 다른 직원들 눈치안채게 따 시켜놓고
    본인이 많이 억울했나봐요
    저랑 친했던 동료가 입에 거품물면서 두둔하는 메세지를
    보내고 저한테 팀장님은 공평했다고 말하는데
    황당하더라구요
    누군의 기준에서 공평했다는건지.
    그리고 왜 본인이 개거품 물어가며 팀장 변호를 하는건지

  • 9. 에고
    '19.7.30 10:03 PM (121.236.xxx.128)

    에고ㅠ 원글님 고생하셨어요ㅠ
    그간 마음이 어떠셨을지...ㅠㅠ 토닥토닥
    퇴사 하시면서 말하고 나온건 잘 하신 행동이에요
    그들이 인정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우선 말하고 나오신 용기에 박수를.

    그들은 천벌 받을거에요

    저 역시 그런 사회생활을 했었는데
    마음이 지옥이었어요
    뭔가 남들한테 티 안나게. 교묘하게 사람 괴롭히는거...
    근데 그 사람들은 끝까지 지들이 뭐 잘못했는지 모르더라구요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절 위로해주면서 나왔어요

    여하튼.
    그런 쓰레기 같은 사람들 빨리 잊어버리시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응원 합니다

  • 10. 사업
    '19.7.31 7:37 AM (223.62.xxx.57)

    자기 사업은 더더더 어려워오
    직징은 최소한 있는돈 까먹진 안찮아요?
    자기돈 쓰면서 적자내는것보단 나아요
    돈 벌려면 참으세요
    세상 공짜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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