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남매 두신분들 비결이 있나요?
아직은 어리고 집에만 둘이 있으니
그냥저냥 노는데
커갈수록 걱정이네요~
저도 위로 오빠랑 저 남매인데
전 사이가 좋지않았거든요.
지금은 둘다 가정꾸렸으니 필요한 연락만 하고
딱히 나쁠건 없는데 그냥 같은 부모님을 둔 형제? 그것뿐이에요.
사춘기 지나 성인으로 자리잡기까진 전쟁이었고
그저 남남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못된 생각인것 같지만 부모님 역할이 큰것 같은데
저희부모님.. 딱히 남매사이를 신경안쓰신것 같아요.
어릴땐 막내이자 딸인 저를 넘 이뻐해서 오빠가 상처를 받았다 하고요
커가면서 정작 중요한 순간엔 장남이고 아들인 오빠한테
더 치우치는것 보고는 저도 상처받았고요..
어릴때 차별로인해 저에대한 반감이 생긴건지 다정하고 좋았던
오빠의 기억이 거의 없어요. 그러니 저한테도 오빠는 공포이자 경멸의 대상이기도 헸고..
오빠랑 사이좋게 지내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저희 아이들한테는 그런 남매로 지내게 하고싶지 않은데
딱히 비결이 있나요??
제 경험으로는 차별로 인해 서로를 견제하고 서로가 상처를 주는 대상이라
느끼지 않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은데 맞을까요?
개인의 타고난 성향이나 성격이 중요할까요??
그리고 여행이나 간단한 외출이라도 가족끼리 많은 시간을 보내는것.. 이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저희집은 심지어 그런것조차 없었거든요.
1. .....
'19.7.30 11:20 AM (114.129.xxx.194)남매는 사이가 별로인 것이 좋기는 합니다
꿀이 떨어지는 남매를 보면 금단의 연인 같아서 보기에 많이 불편했어요2. ...
'19.7.30 11:22 AM (110.70.xxx.107)일단 둘 중 하나는 순둥이인게 유리한 듯요.
저는 한살 아래 남동생이랑 사이 좋은 편인데,
가난한 집에서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생각이 강함,
동생은 누나 말이면 깜빡 죽음.... 순둥함.
막내는 4살 아래인데, 이겨먹으려고 드니 걱정하고 기도는 해주지만 안보고 사는게 편함.3. ㅎㅎ
'19.7.30 11:22 AM (182.227.xxx.142)첫댓글님 너무 나가신듯~
저희집아이 남매인데 사이좋아요.
부부가 사이가 좋으면 아이들도 닮는듯해요.
저희집경운 그렇네요~4. ㅇㅇㅇ
'19.7.30 11:22 AM (106.241.xxx.4)원글님 스스로 아주 잘 알고 계시네요.
저도 남매인데 부모차별, 가정 분위기로 인해 사이 안 좋아지는 거 확실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가정 이뤄 살고 있는 지금도 엄마는 남동생 얘기만 하면 눈이 하트가 되시는데....
저도 감사하고 좋아하다가도 지금도 짜증이 훅 올라올 때가 있으니 말이에요...
근데 첫댓글은 좀 이상해요... 저는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ㅠ5. ...
'19.7.30 11:23 AM (175.113.xxx.252)전 미혼이고 저도 남매인데 부모님이 해주신거라고는 자식 차별 안했던거...??? 그래서 남동생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던거... 그리고 남동생이 저한테 잘해주고 사람 자체가 순해요.... 그러니 살면서 누나로써 남동생한테 피해는 주지 말자 생각하고 살았던것 같구요... 총각때두요... 남동생이 저한테 잘해주는데 제가 성격파탄자도 아니고 나쁘게 행동할 일은 없는거니까요..
6. ᆢ
'19.7.30 11:26 AM (223.39.xxx.93)윗님 말대로 일단 기질자체가 순하면 걍 사이좋게 지내는듯요
부모가 불화하면 애들도 불안해서 감정예민해질거고 차별이라든지 머 그런거
애들도 다 지부모 유전자 닮잖아요
님이나 남편맘을보면 답나오지 않을까요
그러면 이런기질이있어서 좀 사이좋게 못지내는구나이해하기가 좀 더 편할듯요7. 흠
'19.7.30 11:26 AM (39.122.xxx.128)남매라고 별다른가요?
남매고 자매고 형제고 부모자식간에도
다 각자 성격에 따라 다른거고
가족간에도 기브앤테이크가 지켜져야 관계가 평탄하게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그게 마음이든 물질이든요.8. ememf
'19.7.30 11:26 AM (210.99.xxx.34)울 큰 동서 남매는 누나 남동생인데 현대 38, 35세예요.
명절에 전 구우러가면 둘을 보는데 동생이 누나뒤에서
백허그를 하고 끌어안고 있고 심지어는 감슴도 만집디다..
경악했어요...그 누나는 걍 가만히 있어요...
둘이 시내에 데이트도 가구요..징그러워서 전 둘다 싫어요...
누나는 대학교수고 남동생은 엘지 대기업 다녀요...연인같아요,,둘..9. 비결은 아니고
'19.7.30 11:28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같은 남매라도
위가 누나고 아래가 남동생일때는
대개보면 사이가 좋은거 같애요.10. ㅎㅎ
'19.7.30 11:31 AM (211.32.xxx.3)저는 사이좋은 남매인데
특별히 부모님이 뭘 어떻게 하셨다기 보단...
부모님 두 분 사이 괜찮으시고
(다정하고 꿀떨어지진 않지만 그렇다고 늘 다투는 것도 아닌 적당 평범ㅎㅎ)
남동생이 순한 성정이고 저는 정이 많고 눈물 많은 타입이라
늘 동생은 약한 존재, 보살펴줘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것 같아요.
엄마가 딱히 저한테 그런 사고를 주입시킨 것도 아니고
저희 엄마는 정말로 남매에게 사랑을 똑같이 주셨어요.
동생이 저보다 좋은 직장도 가지고 자식도 먼저 낳았는데도
멀리 간다면 걱정되고 아직도 애기 같아요.ㅎㅎ
이유는... 저도 모르겠어요. 정말 왜 그럴까요?ㅋㅋ11. ...
'19.7.30 11:32 AM (175.113.xxx.252)210님 말하는 케이스들은 별로 없을것 같아요... 주변에 저뿐만 아니라 누나 동생 가진 사촌들도 여러명이고 친구들도 여러명인데 그렇게 막 허그하고 그러는 친구는 못봤어요.. 저도 사이 좋은편인데 그냥 얼굴 붉힐일 없고... 종종 전화 안부 물어보고 .... 힘들때 있다면 옆에서 도와주는 그정도죠 ...
12. ....
'19.7.30 11:32 AM (1.237.xxx.189)아이 성격 탓도 있어요
엄만 누구하나 차별없이 3남매 키웠어요
차별에 대한 설움이나 기억이 없어요
3남매 모두
단 형제가 싸울때 왜 중재를 않할까 싶을정도로 간섭을 않하는 편이였는데
아마 중재했으면 또 누구 편 든다고 불만이 있었을듯
여튼 성격 만만치 않은 저와 오빠가 부딪치고 싸웠으니 성격탓이라고 생각해요13. 어휴
'19.7.30 11:33 AM (210.90.xxx.75)첫댓글같은 글 너무 싫네요..무슨 이상한 것만 머리에 든건지...
댓글들처럼 위가 누나고 아래가 남동생인 경우가 더 사이가 좋은건 맞는거 같구요.
원글님은 오빠 여동생이니 그걸 바꿀수는 없지요..
늘 서로를 존중해주고 차별하지 않도록 신경써주는 방법밖에는....14. 부부중심
'19.7.30 11:35 AM (116.36.xxx.198)부부의 사이가 좋고 긍정적이면
자녀들도 밝고 사이가 좋더라고요 대체로15. ...
'19.7.30 11:40 AM (221.138.xxx.222) - 삭제된댓글사이 좋은 연년생 남매 있어요.
부모로서 저는 비교하지 않고 차별하지 않고 성역할에 구분을 두지 않고 키웠어요.
예를 들면 누나인 딸만 설거지를 시킨다거나 남자인 둘째만 분리수거를 시킨다거나..
ememf님 그건 사이 좋은것이 아니고 이상한거예요.
원글님이 원하는 사이좋은 남매는 그런뜻이 아닌데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댓글들이 있네요.16. ᆢ
'19.7.30 11:41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저 오빠하나인데 사이좋아요
저희는 부모가 부모노릇 못해서 힘든시기를 보내서
동지애가 있어요 서로 같이고생한
울오빠네 아이들 남매는 둘다 기질이 착하니
남매 다정하구요
울애들은 제가 애들갈등에 끼어들지 않고 누구편도 안들어요 한아이가 기질이 강해서 튀는데
제가 힘들어하니 다른아이는 엄마위한다고 더 조심해요17. ...
'19.7.30 11:43 AM (223.39.xxx.219)원글님이 잘 파악하신거같아요
차별이 문제죠
또 한가지는 남녀간의 성향차이도 있는거같아요
저희집은 차별은 없었는데 남동생이 이해가 안가서 어릴때 좀 싸웠던거같아요
사소한걸로요
저희애들이 남녀쌍둥이인데 같은 나이라 서열없이 키우니 억울한게 덜해그런지 남녀차이로 부딪치는거말고는 덜 싸우는편인거같아요
연년생일수록 억울한게많은거 같아요18. 111
'19.7.30 11:44 A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저 아는 분은 크면서는 오빠와 서먹했는데 커서 서로 아이 키우고 가까이 살며 돕다보니 친구처럼 살더라고요 가까이 살고 서로 조카들 돌아가며 같이 돌보고 키우다보니 그런가봐요
우선 자주 보고 어울리는게 큰가봐요19. ..
'19.7.30 11:48 AM (39.7.xxx.231)우리집애들 위에 아들인 남매인데 사이좋아요
4살차인데 동생태어나고 큰애에게 늘 더 신경쓰고 동생은 돌봐줘야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도록 키웠어요 지금은 성인인데 대학부터 집떠나 공부하고 하다보니 헉업적인 부분이나 부모보다 더 의지하고 자주 연락하고 가끔집에서 만나는데 좋아요
키우면서 같이 만두,과자 같이 만들고 함께한 시간이 많았어요20. 흠
'19.7.30 11:48 AM (210.99.xxx.244)저희 사이좋았는데 큰애가 엄마랑 사이가 나빠지니 아이들도 사이가 안좋더라구요.ㅠ엄마탓같아요
21. 우리집
'19.7.30 11:49 AM (117.111.xxx.123)일단 부모인 저희부부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습니다
어릴때 지긋지긋하게들 싸우셔서;;;
그모습만은 보이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2살터울 누나동생인데
사이좋아요
동생말들으면 자기가 항상 참는거래요ㅎ
누나가 대학생인데
알바해서 선물용돈 엄청챙겨요
둘째가고3인데
가끔 데리러가는것도 온가족출동
오다가 맛있는거먹으러가고요
대학생인데도 가족들과 여행다니는거 좋아해요
맨날 놀러가자고해요
친구들과 여행도 잘다니지만
가족여행도 좋아해서
내년에 동생이랑 저랑 유럽간다고
큰그림그리고있어요..
우리남편도 누나있는데
.필요할때만 연락하지만 사이가 좋습니다
둘이상의해서 모든일 해결해요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이라고
여름이면 반찬도 해주시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남동생과만 연락합니다
저한테는 생일용돈주실때
놀러가자고할때만 연락해요ㅎ
전 쪼르르가서 놀고만옵니다22. oooo
'19.7.30 11:50 AM (14.52.xxx.196) - 삭제된댓글첫째로 부모기질이 순하고 유한집 애들이 사이가 좋아요
결국 그 기질을 물려 받았고
온화한 가정에서 자랐으니까 당연한 거죠
원글님은 온화한 가정을 만드는 거 신경쓰시고
나머지는 흘러가는대로 두세요
내 아이들은 서로 사이가 좋았으면 하고 바라는 건
다같은 부모맘이지만
억지로 그걸 만들고자 하는 순간 더더욱 상황은 악화되더라고요23. 지브란
'19.7.30 11:52 AM (1.250.xxx.83) - 삭제된댓글저희아이들 서로친해요
오빠21살이고 여동생19살이에요
오빠가동생바보 순애보에요
동생이 귀엽고이뻐죽겠다고하고
동생은오빠를 머슴부릿듯 시켜먹어도
무조건다해주는데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동생태어났을때부터
아기머리곱게 쓰다듬을때 혹시 동생한테 질투가있어
아빠엄마보는곳에서만 그러는거아닌가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21년을줄곧 이뻐해요
둘이 대화도 많이하고 서로의 의견도 존중해요..
아들은 새벽에들어와자다가도 동생이밥해달라 깨우면
일어나서 밥 볶아주거나 챙겨주고 다시자요
코앞에 독서실도마중나가고
친구들과 놀다가도 동생혼자있으면 밥챙겨주러 왔다가 나갑니다ㅡ완전 자기딸 취급하고요
엄마아빠 재산도 나중에 동생 다 주라해요...
서로 못마땅한점이 있어도 직접비난하지않고 참고지켜봐주는 습관?ㅡ오빠가동생을 귀하게 여기기도 하고요
흔치않은 남매입니다24. ...
'19.7.30 11:55 AM (175.113.xxx.252)윗님들 말씀이 다 맞는것 같아요... 저기위에 부부싸움 하는걸 보여준적이 없다는 윗님 말씀도 맞는것 같구요... 어릴때 저희집도 부모님 부부싸움하는건 크게 딱히 못본것 같아요...한번씩 토닥토닥 거리는 모습들 말구요... 그러니 남동생도 아버지 성향 닮아서 순한편인것 같구요....자식 차별도 없었던것 같고..어릴때는 다 그렇게 사는줄 알았네요 ... 그리고 남동생인 상대가 순하게 나오니까 뭐 딱히 사이 나빠질이 없더라구요
25. ...
'19.7.30 12:02 P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몇가지 조건이 맞아야 해요
부모가 차별 안하는건 기본이구요
아이들 자체가 경쟁 질투 욕심 없어야 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어야 하구요
그중 하나라도 안맞으면 사이 안좋겠죠
근데 똑같이 해주고 차별 안해도
제 오빠같은 경우는 남자이고 장남인 자기에게 더 안했다고 ㅈㄹ
부모님 멀쩡하신데도 재산에 대해 욕심내면서 내놓으라고 참나 오빠와 의절했어요(단순히 재산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 위해 군림하고 내리누르려는 태도때문에)26. 저만인가
'19.7.30 12:12 PM (128.134.xxx.85)저만의 관찰인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주변을 봤을 때 오빠랑 여동생이랑 서로 친한 경우는 여동생이 미인일 때 ㅠㅠ 뿐이었어요
하하 ㅠㅠ ㅠㅠ ㅠㅠ27. 우리집
'19.7.30 12:18 PM (14.38.xxx.42)사남매 진짜 친해요 통화도 자주하고 기본적으로
성격들이 정이많아서 잘챙겨요 서로서로
근데 자주는 안만나요 바쁜형제들이 있어서
오빠언니저남동생 이런데 사람들이 우리형제들같은집
별로없다고해요 엄마가 잘하시니까 보고 배운것같기도하고
우리애들이 아빠형제들하고 다르다고 해요28. 저 좋아요.
'19.7.30 12:24 PM (42.35.xxx.205)차별안하고 차라리 같이 구박하면 됩니다. 동지애가 생기거든요.
29. ....
'19.7.30 12:40 PM (110.11.xxx.8)그냥 차별없이 똑같이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그저 적당한 동지애...
그래야 나중에 각자의 배우자가 생긴 후에 남매애가 넘처 흘러서 우리 부모가 더 중요해...드립 치다가
(주로 시누이들이 자기 남자형제들한테 이짓거리를 많이 하죠...ㅡㅡ;;;)
배우자와 사이 벌어지는 일이 안 생겨요. 딱딱 필요한 문제만 서로 상의가 되는 관계...이게 제일 좋은듯.30. 저만인가님
'19.7.30 1:03 PM (211.36.xxx.136)예리한 지적인 것 같습니다.ㅎㅎ
아들이 어떤 성정인가가 중요한 듯 해요.31. ....
'19.7.30 1:07 PM (24.36.xxx.253)전 어릴 때 남동생과 많이 싸웠는데
우리 아이들은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 너무 신기해요
큰아이 성향은 세상만사 고민없고 놀자 주의이지만 약간 이기적
작은 아이는 배려심이 깊고 이기적이지 않아요
이렇게 보면 작은 아이가 형을 배려해서 안 싸운거 같은데...
그렇다고 큰 아이도 싸우는 건 잘 못해요
어려서도 자기보다 작고 한 살 어린 같은 유치원생이 지속적으로
때리기에 왜 네가 더 크고 힘이 센데 맞고 가만히 있냐고 하니
자기가 때리면 아플 거 같아서 자기는 안 때린다고 ㅠ(왠 천사)
그런 반면 말썽을 많이 부려서 구박 많이 받고크고
동생은 그런 형을 보면서 말썽을 안부리니 혼나고 크지 않아
질투심에 큰 아이가 작은 아이를 때릴 줄 알았는데
전혀 그란이랑 없어요
위에 부부가 사이 좋으면 아이들 사이가 좋다는 것도
우리집에는 해당하지 않는 사항입니다 ㅋ
정말 연구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32. 부모들이
'19.7.30 1:11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자식들이 우애가 있기를 바란다면
차별과 편애만 안하면 됩니다
이러면 사춘기도 수월하게 넘어가요
그런데 대부분 이걸 못해서 문제!33. 엥
'19.7.30 1:36 PM (103.229.xxx.4)첫댓글님 뭐에요? 사이가 별로인게 좋다니요.
그리고 남매가 사이가 좋은 경우가 동생이 미인이라니 ;;;;
제가 봤을땐 그냥 오빠의 기질이 가장 중요해요.
그냥 태어나길 섬세하고 인정많게 태어난 오빠면 동생 어지간한 것까지 포용하니까 사이가 좋을 수 밖에요.34. 윗분
'19.7.30 2:08 PM (128.134.xxx.85)엥님 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해요.
근데.. 섬세하고 인정많게 태어난 오빠를 여동생은 아주 좋아해요.
근데 정작 그 오빠는 여동생을 그냥 선천적 매너남이라 잘해준 것 뿐이지 좋아하거나 아끼거나 안그러더라고요~ 물론 제가 원하는 수준이 너무 높아서일 수도 있어요.
오빠가 여동생을 매우 아끼면서, 잘해주고, 그런데 여동생도 오빠를 좋아하긴 하는데 집착하지 않고 그러는 경우들 보면... 여동생이 미인인 경우밖에 없었다는 ㅠㅠ 저의 관찰이어요.....35. 소닭보듯
'19.7.30 2:20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그냥 태어나길 순하게 태어났어요
나를 건드리지않으니 상대를 건드릴일이없는거죠
친구들과도 트러블 전혀없이... 태생이 평화주의자 ㅡ ㅡ;36. 엥
'19.7.30 3:20 PM (103.229.xxx.4)위에 엥인데 우리집 남매가 사이 좋은데 오빠(아들)가 천성이 착하고 인정많아요. 근데 동생(딸)이 미인은 아니에요 ;;; 동생이 오빠를 아주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싫어하진 않는것 같은데 그냥 투닥투닥하기도 하다가 또 둘이 나가서 밥도 먹고 그러는 그냥 현실남매고..어릴땐 다른 오빠를 경험해본 적이 없어저 지 오빠가 얼마나 순한지 모르다가 커서 다른 친구들 오빠들이 하는거랑 비교해보고 지금은 지 오빠가 순한건 아는것 같은데..집착은 전혀...;;;; 암튼 그렇다고요.
37. ...
'19.7.30 4:04 PM (223.38.xxx.127)저 못생기고 성격 나쁜데 오빠와 아주 친해요
근데 어려서부터 오빠가 배려심 많고 성격좋아
제가 오빠를잘 따랐어요38. 중2,고1
'19.7.30 4:53 PM (1.224.xxx.155)위가 누나인데 둘이 친해요
아주 죽고 못사는 관계는 아니지만
제가 어렸을때 자매들이랑 느꼈던 친밀감을 느끼고 있는듯 보여요
말로도 동생이 귀찮게해서 뭐라하면서도 자기 베프보다는 소중한 존재라고 하네요
윗님들 말씀대로 한쪽이라도 유순한 성향을 타고나야 되고 부모가 차별없이 사랑해주고 성별로 가려서 가르치지않고 두아이가 서로 의지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