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녹두꽃 드라마 정주행중이에요.

Oo0o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9-07-29 08:48:56
제가 듣는 만인만색이라는 역사학자들 팟캐에서 역사고증도 잘 된 드라마라고 해서 
보기 시작했어요. 

배우들 연기 다 좋고, 연출도 괜찮고 , 재미도 있는데 왜 방영할때는 이슈가 별로 안 되었나 모르겠어요. 
동학 소재로 드라마 만든 다는 얘기 몇년전에 들었었는데 
녹두꽃 방영하는지도 몰랐어요. 뒤늦게 알고 찾아봄. 

아마 너무 가까운 과거의 역사고, 현재까지도 어느정도 연결이 되다 보니까 
그래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분노가 일어나니까 그래서 그런걸까요. 

박혁권, 조정석, 윤시윤 등등 다 좋았어요. 다른 배우분들은 이름을 잘 몰라서 ㅠㅠ 

동학혁명이  원하던 세상이 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리는거 같아요. 
사람이 곧 하늘인 세상, 사람답게 사는 세상, ( 돈보다, 국가 권력보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1894년에 죽어간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던 세상을 위해 백년이 더 지난 지금도 우리는 모두 싸우고 있어요. 
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년 총선은 또 다시 다가오고 있는 싸움이죠.

내년 총선 꼭 이기고 싶어요. 

드라마를 보면 가슴에 슬픔과  분노, 끓는 열망도 일게 하지만 재미도 꽤 있어요. 못 보신 분들께 깅추해요. 



IP : 110.175.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9.7.29 9:01 AM (218.48.xxx.197)

    시간내서 찾아보려구요^

  • 2. 내년에
    '19.7.29 9:04 AM (58.120.xxx.54)

    총선 꼭 승리해서 좀이나마 사람답게 사는 세상으로 나가야 겠죠.

  • 3. 좋아요.
    '19.7.29 9:35 AM (211.207.xxx.153)

    실제 역사이고 슬픈 결과를 알고 있어서 못보겠다 하시는분들이 꽤 많았어요.
    저도 고민하다가 결국 끝까지 보기는 했는데 중간중간 많이도 울컥했네요.
    배우들 연기도 훌륭하고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 4. 저도 강추
    '19.7.29 9:45 AM (210.113.xxx.112)

    저도 중딩아들과 16회분 보고있어요
    사극은 학기중에는 시간이 없어 방학때 몰아서 보거든요
    미스터션샤인ㆍ육룡이나르샤에 출연하셨던 배우들이 대부분이라
    반갑더군요
    아마 그분들도 역사에 관심 많으실듯
    저는 토지도 보고 있어요
    야한 장면이 많아 토지는 아들과 못 보고요 ㅠ

  • 5. 놓쳤는데
    '19.7.29 9:59 AM (203.247.xxx.210)

    보겠습니다!

  • 6. ㅇㅇ
    '19.7.29 10:00 AM (223.38.xxx.219)

    좋은 드라마 많은 분들이 다시 시청하셨으면 좋겠어요

  • 7. ㅡㅡ
    '19.7.29 10:33 AM (121.143.xxx.215)

    저도 얼마전에 다시보기로 끝까지 봤어요.
    정말 좋은 드라마예요.

  • 8. 상상
    '19.7.29 10:36 AM (211.248.xxx.147)

    좋은건 아는데 마음아파서 못보겟어요

  • 9. ..
    '19.7.29 10:53 AM (1.224.xxx.53)

    좋은건 아는데 마음아파서 못보겟어요22222222

  • 10. ..
    '19.7.29 10:54 AM (223.62.xxx.145)

    이거 보면서 유투브 동학관련 영상 거의 본듯합니다. 지금은 녹두장군 소설 읽고요. 근현대사 공부 다시하고 있어요. 우금티는 단어만으로도 눈물나네요.

  • 11. ..
    '19.7.29 10:56 AM (211.227.xxx.2)

    반가와요. 역사공작단 팟캐 듣는 분 만나니...

    녹두꽃 그렇게 마음 아픈 드라마 아닙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동학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어요.
    연출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고

    드라마의 갈등 포인트...그러니까 그 시대에 각 계층별로 동학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이런걸 중점으로 보면 막연하던 동학 혁명의 역사가 확 와 닿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756 댕댕이 중성화 수술 이후 우울해 보이고 불러도 모른체 해요 4 힘들어요 2019/07/30 1,624
956755 찰보리와 겉보리의 차이점이 뭔가요 4 .. 2019/07/30 3,140
956754 유벤투스가 축구연맹때문에 엿먹인건 아닐까요? 17 이런관점 2019/07/30 2,804
956753 얼굴살이요 10 얼굴에 2019/07/30 2,201
956752 캠핑얘기 많이 나와 경험 공유합니다 11 ㅇㅇ 2019/07/30 2,266
956751 다이어트 하려고 해요 12 980707.. 2019/07/30 2,962
956750 밤새 세번의 귀신꿈으로 깼어요 3 ..... 2019/07/30 1,819
956749 국민은행 사기행각 8 .. 2019/07/30 3,865
956748 해운대 아쿠아리움 가볼만 한가요?(8세) 6 .. 2019/07/30 818
956747 가지볶음 굵게 썰을까요? 얇게 썰을까요? 6 맛있게하려면.. 2019/07/30 1,723
956746 80년대 아파트들 15~20년후 어떻게 될까요? 6 00 2019/07/30 2,731
956745 40대. 양치 헹굴때 음식찌꺼기가 더 많이 나와요~~ 18 왜그럴까 2019/07/30 4,357
956744 1365에 있는 봉사는 다 인정되는 거 아닌가요? 7 .. 2019/07/30 1,092
956743 구천을 떠도는 영혼은 잡신이 되나요? 8 궁금 2019/07/30 3,562
956742 역사콘서트 제5공화국 꼭 보세요 나마야 2019/07/30 350
956741 일본의 첨단재료 한국수출 통제에 대한 한국의 일본 폐기물(석탄재.. 2 중복입니다 2019/07/30 968
956740 자유한국당은 진심 일본을 위해 7 ㅇㅇㅇ 2019/07/30 1,009
956739 열무김치 성공했어요. 팁 공유 20 열무 2019/07/30 6,727
956738 구운 약콩 대신할 것 찾아요. 두리식품 2019/07/30 462
956737 온라인 주문) 판매자가 옵션을 바꿀 수도 있나요? (색상이 바뀌.. 9 주문 2019/07/30 784
956736 뭐든 긍정의 말로 바꿔 드립니다. 21 긍정요정 2019/07/30 3,256
956735 나 꿍꺼떠 기싱꿍꺼떠 4 고양이 2019/07/30 1,224
956734 주6일 일하니 인생이 피폐하네요 9 인생 2019/07/30 3,774
956733 탈모 샴푸 추천해주세요 6 ..... 2019/07/30 2,741
956732 아이들 낀 관계가 조심스러운 이유가 3 궁금 2019/07/30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