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오락 영화도 아니고 재미를 위한 영화도 아닙니다만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준 영화라 봅니다
처음 시작은 박**의 한일 위안부 협정부터 시작해서
수요집회... 일본과 미국내 위안부를 부정하는 사람과 인정하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나라 박유화와 위안부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까지
사실 관계를 두고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여줍니다
감독은 어떤 주제를 던지고
일본 극우의 주장을 인터뷰하고
이를 반박하는 일본 지식인과 한국 사람들의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내 위안부 부정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고
일본내 위안부를 부정하고 평화헌법을 수정하려는 사람들이 누구고 무슨일을 하는지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제가 모르고 있었던 것도 많았고
일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과 싸워 이기는 방법이랄까요?
마지막... 헌법을 수정하려는 모임의 일본 헌법학자의 인터뷰가 열받게 하더라구요
참고로 그 사람은 아베와 친하고 모임을 통해 아베와 교류하는데요
중국은 멸망할것이다
그러면 한국은 지금과 달리 어쩔 수 없이 우리 일본을 의지할것이다
한국 귀엽지 않느냐?
어린 아이처럼 징정거린다 등등
그 인터뷰가 나오는데 영화관임에도 주변에서 온갖 욕설이 나오더라구요
영화가 끝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제 뒤에 있던 여자분은 울고 계셨구요...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 준 영화 같았구요
좀 늘어지는 느낌은 없지 않았지만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