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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 두끼밖에 먹을수 없다니.. 억울해요 ㅠㅠ

맛난것들 조회수 : 5,202
작성일 : 2019-07-28 13:48:40
맛있는거 많이 사놨는데
하루에 딱 두번만 먹을수밖에 없다는게 넘 속상해요

어쩌다보니 아점을 그냥 밥 대충으로 때웠는데요 
정신차려보니 아 저녁엔 떡볶이 먹어야 하는데
그럼 또 다른거 맛있는걸 못먹잖아요 ㅠㅠ

밤호박도 엄청 많이 사놓았고 
고구마에 각종 과일에..
피자에 핫도그에..
맛있는 유기농 쿠키도 사놓았고
이 쿠키에 살살 녹는 라떼도 마셔야 하는데..


아니 하루에 두번 먹고서 이런건 다 언제 먹느냐고요 ㅠㅠ
(아 저는 1인가구예요 ;;;)

요즘 같아선 옛날의 서양 귀족들이
끝없이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그랬다는데
갑자기 그게 이해가 되네요

맛있는걸 자주 자주 먹고 싶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느껴지는 그 행복감을 자꾸 느끼고 싶어요



IP : 175.223.xxx.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8 1:50 PM (175.116.xxx.93)

    두 세 입씩만 먹으면 되겠네요.

  • 2. 집에
    '19.7.28 1:50 PM (14.47.xxx.229)

    쟁여놓지 마세요 그럼 됩니다

  • 3. ㅠㅠㅠ
    '19.7.28 1:55 PM (222.111.xxx.46)

    하루 세끼 사이사이 맛난 걸 먹어도 암시롱 안 했던 시절이 끝이 잇을 줄 몰랐어요 ㅠㅠ

    요즘 저도 두 끼 먹는데요
    이러다 나중엔 한 끼 먹고 살려나 싶어요

    그래서 뭘 어떻게 먹으면 맛나게 잘 먹으려나 좀더 신경 써서 먹게 되구요

    산지에서 푸대로 사는 게 맛난 걸 알지만 썩혀서 버리는 슬픔을 알기에 ㅠㅠ
    김냉 큰 거 사서 저장고로 쓰고요 가급적 소량으로 구입합니다
    ㅠㅠ
    어떤 연유로 두 끼 드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루 두끼를 즐기자구용

  • 4. 내가썼나?
    '19.7.28 1:56 PM (211.215.xxx.107)

    구구절절 동감.
    이제 소화력 떨어져서 부페도 못 감 ㅠ

  • 5. 저는
    '19.7.28 1:59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40대이고 운동 별로 안하는 정적인 스타일이예요
    제가 게을러서 아침을 일찍 못먹고
    자꾸 아점처럼 먹는데요
    그러면 하루에 아무리 노력해도 두끼 이상은 먹기 어렵거든요
    7시 넘어서 먹으면 속에 위장건강에 넘 안좋구요

    두끼중 한끼는 채소쥬스니 하면서 챙겨먹다보니
    사실상 하루에 일반식은 한끼만 하는 경우도 꽤 되어요

    학교다닐때처럼 하루세끼에 간식까지 꼬박꼬박 먹어도
    밤늦게까지 맥주에 안주까지 먹어도 끄덕없던
    강철같은 위장이 그리워요

    저도 김냉 큰거 하나 살까봐요
    제철 신선한 재료들 조금씩 사기가 넘 아까와서...
    이것도 나이들어가는 증거겠죠?

  • 6. 저는
    '19.7.28 2:01 PM (175.223.xxx.40)

    40대이고 운동 별로 안하는 정적인 스타일이예요
    제가 게을러서 아침을 일찍 못먹고
    자꾸 아점처럼 먹는데요
    그러면 하루에 아무리 노력해도 두끼 이상은 먹기 어렵거든요
    저녁엔 7시 넘어서 먹으면 속에 위장건강에 넘 안좋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두끼중 한끼는 채소쥬스니 하면서 챙겨먹다보니
    사실상 하루에 일반식은 한끼만 하는 경우도 꽤 되어요

    학교다닐때처럼 하루세끼에 간식까지 꼬박꼬박 먹어도
    밤늦게까지 맥주에 안주까지 먹어도 끄덕없던
    강철같은 위장이 그리워요

    저도 김냉 큰거 하나 살까요?
    제철 신선한 재료들을 조금씩만 사기가 넘 아까와서요

    이것도 나이들어가는 증거겠죠?

  • 7. 나이먹고
    '19.7.28 2:03 PM (221.143.xxx.211)

    먹는 것에 목매달면 남들이 욕하죠. 한정된 수명을 존속시키키위해 얼마나 많은 지상 위의 생명체들의 대에 걸친 종의 연속성을 짓밟고 파괴하고 에너지원으로 이용해야하는가는 범신론자들의 생각이라쳐도 다른이유로도 음식물 낭비하면 욕이 60%이상이다에 100원겁니다.

  • 8. 비싸게
    '19.7.28 2:10 PM (116.127.xxx.146)

    치이더라도
    먹을만큼만 사세요
    아무리 제철이어도

    님의 배가 있잖아요...아...그건아니예요.정말

  • 9. ...
    '19.7.28 2:12 PM (211.202.xxx.155)

    남의 것 뺏어먹는 것도 아니고
    집에 있는 거 먹어서 없애고 싶다는데
    그게 무슨 낭비이며
    그걸 누가 욕을 해요?

  • 10. dlfjs
    '19.7.28 2:14 PM (125.177.xxx.43)

    아주 조금씩 사요

  • 11. ㅡㅡㅡ
    '19.7.28 2:1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집에 먹을거 쌓여 있으면 스트레스에요.
    저걸 언제 다 먹나.
    못 먹고 버리면 것두 스트레스.

  • 12. ..
    '19.7.28 2:19 PM (180.66.xxx.74)

    부럽네요. 저흰 먹을게 없어서 맨날 뭐먹나고민
    아깐 김밥사다먹었어요 쿠키 떡볶이 먹고싶네요ㅋ

  • 13.
    '19.7.28 2:23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나도나도요..
    뇌는 막 먹고싶은데 몸은 거부하는 느낌?

  • 14.
    '19.7.28 2:48 PM (223.62.xxx.7)

    운동하면
    식욕 당겨서
    많이 먹게되요

  • 15. 저는
    '19.7.28 3:38 PM (175.223.xxx.245)

    음식 두세번 같은거 먹음 확물리더라구요 원래 과일도 무지조아하는데 요즘은 과일도 물린다는 느전 30대 후반이에요

  • 16. 돌아갈까
    '19.7.28 4:10 PM (223.54.xxx.215)

    음식뿐 아니라 다른것도 쟁여놓으시는게 아닌지요.
    작은 것부터 적당한 양이 얼마인지 적어놓으시고
    그대로 구매하세요.
    드시고 싶은거 표로 만들어 체크하시고
    로테이션으로 구매하시고요.
    그래도 식탐이 없고 외식이 없어 다행이네요.
    유통기한 좀 지나도 드실 수 있습니다.

  • 17. ....
    '19.7.28 5:10 PM (220.76.xxx.76)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귀찮아도 매일 장봐요
    그날 먹을것만 사거든요
    쟁여놓으면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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