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끼 다 먹고 살이 빠지는 이유..??

.. 조회수 : 4,562
작성일 : 2019-07-28 13:31:28
얼마전 체력난조로 열흘이나 병가내고.. 온갖 검사 다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대서 마지막으로 한의원 가서 약 짓고 왔어요.
기력이 너무 없대서 .. 여기서도 먹으면 살찐다고 소문이 자자한
녹용하고 사향을 넣고 지었구요.
아침 저녁으로 먹어야해서 강제 하루 세끼 실천 중입니다.
전 하루에 두끼만 먹어도 살이 금새 오르는 체질이라..
살 어마하게 찌겠구나.. 찐살은 운동으로 빼야하나.. 심란하던차에
결론만 말하자면 3킬로 빠졌네요..
전 고딩 때부터 아침을 안먹었어요. 근데 요즘엔 억지로 밥 반공기 먹고
나옵니다. 그러고 점심시간이 되면 당연히 시장기가 돌지만 예전처럼
허겁지겁 먹는게 없어졌고(양이 줄은건 아님. 오히려 늘음)
저녁때 미칠듯이 허기진게 사라졌어요. 저녁때는 정말 식욕을 제어하기
너무 힘들었거든요.
아.. 한약을 먹느라 밀가루 음식은 자제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완전히
안먹진 않아요. 면종류도 먹고 빵도 먹습니다. 하지만 속에서 안받는지
배탈기운이 어김없이 오니까 양을 줄여서 먹습니다
그리고 운동은 전혀 못하고 있지만.. 스트레칭은 열심히 해줍니다.
지금 먹는 약에 공진단도 추가해서 먹고 있는데 순환에 도움이 되서
그런가 뭉쳐있던 살이 전반적으로 풀리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복부가 땅땅했는데 흐물해졌어요.
아무래도 하루 두끼 몰아 먹던걸 세번에 나눠먹으니 위장이 좀 편안해진거?
늘 배고프고 허기진 기분에서 벗어난거?
전에 운동할때 강사님이 몸에 음식이 적당히 들어와줘야 지방도 태우고
근육도 만들어진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IP : 223.38.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약에
    '19.7.28 1:33 PM (116.127.xxx.146)

    살이 빠지는 약재를 넣은거 아닐까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엔 변비때보다
    화장실 잘 갈때가 확실히 몸무게가 적게나가요

  • 2. ..
    '19.7.28 1:36 PM (223.38.xxx.15)

    기력이 허해서 지은거라 살빠지는 약재는 안썼을거에요.
    오히려 걍 아침하고 낮에 맘 편히 먹으니 저녁폭식이 즐어든거
    아닐까 그런 추측이 ㅎㅎ

  • 3. ........
    '19.7.28 2:00 PM (219.254.xxx.109)

    영양소가 부족한경우 대부분 허기짐으로 발현되잖아요.님도 그런듯.몸에 필요한거 제때 못넣고 허기만 지니깐 근데 약먹고 회복되니깐 굳이 몸이 허기질 이유가 없는거죠

  • 4. 식단
    '19.7.28 2:00 PM (203.251.xxx.126)

    그날 하루 먹었던 거 기록해보세요.

    약먹기전보나 아마 칼로리 나가는 음식들을 줄였을거예요.

    아무래도 보약먹으니까 밀가루 자제 술 자제 스스로 나쁜 음식들 자제가 되었겠죠,

    먹긴 먹되 몸에 좋고 칼로리 낮은 음식만 드신거 같은.. 그리고 삼시세끼 먹어 폭식도 줄고요.

  • 5.
    '19.7.28 2:00 PM (223.33.xxx.101)

    췌장 혈액검사 싹다 받으신거죠.아는어른이 검사했는데 별거없다하며 살빠지는거 그냥 그러다말겠지 했는데 정말안좋은 병이 숨어있었어요.노력했는데 살빠지는건 안좋은거니 검사잘받으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412 방바닥에 매트리스폼 깔고 자려는데 폭 75센티는 너무 좁나요? 6 메트 2019/07/27 1,706
953411 이혼할거라고 하면서 안하는 사람들 9 2019/07/27 3,973
953410 친구의 태도 24 새벽별 2019/07/27 7,704
953409 펌)치아교정의 위대함 4 2019/07/27 5,682
953408 집 나왔어요. 내일까지 밖에 있어야 하는데 어디갈까요? 44 ㅇㅇ 2019/07/27 7,583
953407 조치원 중국집 추천바랍니다 4 조치원 2019/07/27 1,356
953406 이 ㅁㅊㄴ 댓글 단 것 보세요. 113 부들 2019/07/27 32,137
953405 혹시 오늘 호크니 전시 다녀오신 분 사람 많았나요? 2 감사 2019/07/27 1,625
953404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데요. 2 ㅁㅁ 2019/07/27 1,854
953403 건고추 사서 방앗간에 가루 맡기는거요 9 ㅂㄹ 2019/07/27 2,516
953402 미친듯이 웃을 수 있는 영화. 뭐 없을까요~~ ? 47 웃어야산다 2019/07/27 6,210
953401 식상한질문 브라바 에브리봇 고민중 6 라떼라떼 2019/07/27 2,298
953400 불후의명곡 윤시내 나오네요 8 불후의명곡 2019/07/27 1,848
953399 (펌)한국 일본 점을 점 쳐봤습니다^^ 27 ... 2019/07/27 8,361
953398 캐나다 수도 오타와 살거나 여행 가보신 분~ 5 대학 2019/07/27 1,837
953397 아이친구 엄마 고기집 개업하는데 어떻게 가야 할까요? 8 모모 2019/07/27 2,919
953396 모닝끌고 부산에서 서울정도 9 운전경력3년.. 2019/07/27 3,788
953395 소녀상 조각가 아이디어가 탁월했네여 20 푸른연 2019/07/27 4,853
953394 베스트 양파샐러드를 해먹었어요~ 19 어제 2019/07/27 6,544
953393 우키시마호 사건으로 풀린 의문 한가지 6 아하 2019/07/27 1,327
953392 이 재료로 저녁 준비 해야 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9 ㅇㅇ 2019/07/27 1,442
953391 남편말이 맞아요?제말이 맞아요??(입장차이) 125 해품달 2019/07/27 20,365
953390 펌) 예상되는 아베놈의 시나리오 7 쪽빠리 꺼졋.. 2019/07/27 2,076
953389 떡볶이에 양배추, 대파, 오뎅..중 어느게 젤 중요한가요? 30 ㅇㄹ 2019/07/27 4,524
953388 적채로 양배추쌈 가능할까요? .... 2019/07/27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