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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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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내놨는데 별별 사람이 다 있네요.

궁금이 조회수 : 26,084
작성일 : 2019-07-27 17:31:53
집을 팔려고 내놓고 몇달동안 한 30번은 보여준 것 같은데 가격이 높아

서 그런가 잘 팔리지는 않고 보러는 많이 오고 있어요. 하루 최대 3팀도

오고... 많이 오는데 별 특이한 사람도 많아서 심심한데 좀 써볼게요.


1. 시간 약속해놓고 직전에 펑크내는 사람

2. 바로 전에 본 집보다 1억 비싸다고 계속 궁시렁대는 사람

(1억 싼 집 사면 될 것을...)

3. 허락도 안 구하고 붙박이장 다 열어보고 다니는 사람(나도 생전 안 열

어보는 앞베란다 끝에 있는 수납장을 열어봄)

4. 미취학 아동 2명이 리모컨 만지고 티비 막 켜고 하더니 급기야 소파

올라가 막 뛰기까지....휴...

5. 남자가 여자애 하나 데리고 토요일에 집보러 왔는데 찬찬히 보더니 마

지막에 아래층에 누가 사냐고 묻길래...응??? 보통 윗집 층간소음 물어보

는데 여자아이 하나지만 그래도 시끄러울거라며 아랫집 예민하지 않냐

고 물어봐서 속으로 매너 있다고 생각한 사람

6. 제가 통화하느라 정신없는 사이 신발 벗기 귀찮았는지 샌들 신은채로

거실바닥 딛는 사람


이중에 누가 제일 진상인가요?
IP : 175.125.xxx.2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거걱
    '19.7.27 5:33 PM (110.70.xxx.179)

    사람 살고 있는 집에 샌들신고 들어오다니
    개념없네요 진짜

  • 2. ..
    '19.7.27 5:33 PM (223.62.xxx.218)

    6번은 진상을 넘어서 못배워처먹은 인간

  • 3. 나무
    '19.7.27 5:38 PM (125.143.xxx.15)

    물어는 봐야겠지만 장농이나 수납장 열어보는 건 이해가능한데요? 아랫집 예민 물어보는 사람은 아마 지금 살고 있는집 아랫층이 예민하거나 본인들이 컴플레인 많이 듣고 사는 사람들일수도...

  • 4. 궁금이
    '19.7.27 5:39 PM (175.125.xxx.21)

    6번은 계속 신발 신은채로 계속 돌아다닌건 아닌데 한두 발자국 딛더라구요.

  • 5. ㅇㅇ
    '19.7.27 5:42 PM (112.220.xxx.204)

    진짜 진상들 아직 경험못하신거에요. 이 정도는 양반이죠. 미친사람들 많아요.

  • 6. ..
    '19.7.27 5:45 PM (1.246.xxx.210)

    전 구조만 보러온 미친여자도 있었어요
    살마음으로 온게 아니라 집구조만 보러왔데요
    인터넷에 올려났거든요

  • 7. 6번이죠
    '19.7.27 5:46 PM (223.62.xxx.227)

    난 남의 집에 신발 신고 들어가는 사람은 평생 본적도 없어요 빈집도 아니고..

  • 8. 초진상
    '19.7.27 5:46 PM (1.236.xxx.231) - 삭제된댓글

    암말두안하구 화장실사용 ㅠ

  • 9. ㅋㅋㅋ
    '19.7.27 5:46 PM (112.220.xxx.204)

    윗님 케이스 대박이네요. 살것도 아니면서 그냥 구조 구경하러 왔다고요?

  • 10. 궁금이
    '19.7.27 5:48 PM (175.125.xxx.21)

    헐... 집 보여주는 것도 엄청 신경 쓰이는 일인데요.

  • 11. 궁금이
    '19.7.27 5:49 PM (175.125.xxx.21)

    구조만 보다니...

  • 12. 저는
    '19.7.27 5:59 PM (1.47.xxx.111)

    전세 내놨었는데
    1.
    노인네가 자식대신 보러 왔다며
    지가 주인처럼 소파에 앉아서
    우리보고 직업이 뭐냐고?
    2. 온 가족이 보러와서 애들이 휘젓고 다니더니
    이집 아빠도 남의 소파에 앉아서 발 주물럭거리다가며
    전세 깍아달라고 간 경우

  • 13. 궁금이
    '19.7.27 6:04 PM (175.125.xxx.21)

    남의 소파에는 왜 앉고 발을 드럽게 왜 만지나요

  • 14. 플랜
    '19.7.27 6:07 PM (125.191.xxx.49)


    집 내놨더니 집 보러 온 사람이 가전이나 가구 줄수있냐고??

    다른사람은
    베란다는 왜 리모델링 안했냐고??
    살면서 고친 케이스라 베란다에 짐 내놓고 고쳤거든요

    세번째는 씽크대부터 붙박이장까지 샅샅이 뒤져보고
    화장실까지 이용하고 갔던 분

  • 15. 궁금이
    '19.7.27 6:26 PM (175.125.xxx.21)

    예의좀 지키면서 집을 봐야지 저도 집보러 다닐때 조심해야지 다짐하고 있어요.

  • 16. ...
    '19.7.27 6:29 PM (122.38.xxx.110)

    6번에게 쌍욕을 하시지않은 이유를 원고지 10장.... 아닙니다.
    진짜 빡치네요.
    저희집도 장롱 열어본 사람왔었어요.
    저는 나가라고 했습니다.

  • 17. ㅇㅇ
    '19.7.27 6:31 PM (121.168.xxx.236)

    집 내놨더니 집 보러 온 사람이 가전이나 가구 줄수있냐고??
    ㅡㅡㅡ
    너~~~무 웃겨요ㅋㅋ

  • 18. 궁금이
    '19.7.27 6:46 PM (175.125.xxx.21)

    가전 가구 포함해서 파는 경우도 간혹 있나 보네요.

  • 19. 이해해요
    '19.7.27 6:48 PM (222.120.xxx.118)

    냉장고 여는 사람도 있었음. 부엌 사진 찍는 사람도...

  • 20. rainforest
    '19.7.27 7:22 PM (183.98.xxx.81)

    빨래 건조대에 삶아 널어놓은 수건에 손 짚고 자꾸 얘기하길래 정말 신경쓰여 죽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군요.. 세상엔 정말 비정상이 너무 많아요..ㅠㅠ
    원글님 지못미.

  • 21. ....
    '19.7.27 7:24 PM (125.177.xxx.61)

    남 장농 여는게 이해 가능한 일인가요???
    아니 장농을 왜요?????

  • 22. ...
    '19.7.27 7:38 PM (121.142.xxx.36)

    저는 40된 아들 신혼집 사주는 노부부였는데 커튼 세탁기 에어컨 두고 가라고 하셨어요..
    넘 당당하게..
    결국 매매했는데 세탁기는 정말 새로 사려고 두고 왔네요.

  • 23. 울남편이
    '19.7.27 7:39 PM (223.62.xxx.227)

    처음 집 팔때 엄마가 해준 식기세척기며 장이며 다 포함해서 팔아넘기고 계약서쓰고 왔어요 ㅠ ㅠ 아직도 생각하면 열받네요 그거 달랜다고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덜렁 줘버린 나쁜 놈 ㅠ

  • 24. 매너
    '19.7.27 7:42 PM (211.204.xxx.210)

    집보러오는데..아직은 매너없는사람은 없었는데
    구조보러 온듯한사람은 있네요.
    걍 맘을 내려놓고 무조건 보여주려구요.
    집이나가야되니깐요.ㅎ
    집보여주는 입장되보니 보여주는게
    보통일은 아니더군요.넘나 신경쓰여요.

  • 25. 궁금이
    '19.7.27 7:53 PM (175.125.xxx.21)

    붙박이장 깊이를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다 거기서 거긴데 뭐 특별할 것이 있나 모르겠어요.

  • 26. ....
    '19.7.27 8:28 PM (211.201.xxx.136)

    설사 하고 간 아저씨.
    잊지 못하겠네요.
    급히 화장실 좀 쓴다며....
    간 다음 화장실 문 열었다가 욕 나왔어요.
    구역질 나서 죽을 뻔

  • 27. 궁금이
    '19.7.27 8:37 PM (175.125.xxx.21)

    예전에는 대충 살다가 집을 내놓고부터는 언제 보러 올지 몰라서 청소를 자주 해야 되니 깨끗하긴 하네요.

  • 28. ..
    '19.7.27 8:41 PM (1.252.xxx.71)

    저는 남자분이 화장실 천장 열어보길래 깜짝 놀랬어요~

    누수있는지 본다는거 같던데 화장실 천장이 열리는지 첨 알았네요

    베란다, 화장실등 붙박이장 다 열어보던데요~~

    암튼 집 보여주는거 은근 스트레스였어요

  • 29. 얼마 전
    '19.7.27 8:44 PM (61.102.xxx.251) - 삭제된댓글

    집 보러 온 할아버지, 온갖 벽을 다 두드리며 다니더니 남의 집 식탁 의자에 떡 하니 앉아 얼마에 내 놨냐 언제 나갈 거냐 관리비 동계 하계 얼마냐 꼬치꼬치 캐물음 / 그래서 마음에 드시냐 물으니 당신 집은 60평대라 이 집은 맘에 안든다네요 >.< /
    다음 사람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진상 할아버지 때문에 줄줄이 밀리고 짜증났어요 / 근데 이런 진상 손님은 부동산에서 좀 센스있게 처리해 줘야 하는거 아닌지...그날 진짜 하루종일 기분 나빴어요

  • 30. 궁금이
    '19.7.27 8:54 PM (175.125.xxx.21)

    얼른 팔아야 편한데 제값을 받으려니 힘드네요.

  • 31. 신발
    '19.7.27 9:44 PM (210.126.xxx.94)

    신발신고 들어온게 뜨악이고 제가 겪은 바는..
    집보러 온 사람
    1. 우리집 주차장바닥에 차 긁고 첫 단추부터 맘에 안든다며 둘이 와서 한 사람 보고 너가 보고 오라며 한사람은 아예 발 안들이고 궁시렁
    2. 가구, 가전 놓고 갈 수 있냐며- 자기 싹 다 사야한다고.
    3. 부동산에서 주소받아서 중개업자 없이 벨 누름
    4. 딸이랑 온 아줌마(저한텐 이모뻘?) 반말 찍찍
    아 많고 많은데 한달지났다고 기억도 안나네요. 당시엔 열받아서 씩씩댔는데.

  • 32. ...
    '19.7.27 10:41 PM (112.184.xxx.71)

    가전과 가구는
    들오올분과 나갈분이
    서로 살수도있고 팔수도 있어요
    서로에게 좋은일.
    버린다고하면 자기가 쓴다고 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이것도 이사가는쪽에선 돈 굳는일이지요

  • 33. 오아리
    '19.7.27 10:57 PM (211.108.xxx.151)

    싱크대 구석구석까지 다 열어보더니 도우미 아주머니 어떤분 쓰냐고....
    다 열어보는건 기분 나쁜데 왠지 청소잘한다고 칭찬받은 것 같기도 한 묘한 느낌이었어요

  • 34. ...
    '19.7.27 11:25 PM (124.5.xxx.184)

    벌써 4-5년전인데 저도 갑자기 생각나며
    울화가 치미네요 ㅋㅋㅋㅋㅋ



    대개 한번보고
    며칠 뒤 다른가족을 동반해 또 보러오더라구요


    그 나이지긋하신 할머님도 집을 보고 가시고는
    딸을 대동해 또한번 오셨는데


    그 40대즈음의 따님이 압권;;
    “아니아니 나는 안 들어오고 우리 엄마랑 오빠네만 들어올건데”
    “우리엄마가 하도 깔끔한 집이라고 해서 보러 왔는데
    잘해놓고 사네”
    “어머 애기엄마는 나이도 어린거같은데 어떻게 이런 큰집에 살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당시 여섯살이었던 저희딸한테
    “너 몇살이니? 넌 영어유치원다니지? 넌좋겠다 얘~”


    집구경은 뒷전이고 계속 꼬치꼬치 묻고 빈정대고...
    왜그러고살까요증말 ㅋㅋㅋ

  • 35. 음..
    '19.7.27 11:45 PM (118.44.xxx.16)

    제가 겪은 제일 진상은 집안 곳곳 사진 찍으려던 사람..
    그리고 처음엔 남편이랑 보러 온 사람이 다시 연락와서 어른들과 아이들까지 또 보고 간 후 나중엔 친구까지 데려 오고.. 이틀간 세번씩이나 보고 갔던 사람이요.
    두 번째 세 번째는 중개인도 없이 왔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서 계약할 것 겉아 계속 보여줬는데 가격 계속 깎다 거래도 불발됐어요.

  • 36. 부동산직원
    '19.7.28 12:48 AM (109.240.xxx.166) - 삭제된댓글

    전 외국인데요. 여긴 집 내놓을 때 통상 오픈하우스를 많이 해요. 매물로 나온 집 몇일 몇시에 공개한다 주말 신문에 광고를 내고, 집주인이 집을 비우고, 담당 부동산직원이 안내를 하는거죠.

    화장실 변기 포함 집청소 싹 다 해놓고 나갔다가 약속한 한시간 지나고 집에 돌아왔는데, 변기에 넘버투 자국이 선명하게 ㅠㅠ ㅋㅋㅋㅋ

    그런데 직원 하는 말이, 오늘 아무도 집 보러 안 왔다고. ㅋㅋㅋ

  • 37.
    '19.7.28 1:05 AM (61.80.xxx.167)

    진짜 별사람 다 있어요

  • 38. 매매
    '19.7.28 1:19 AM (211.244.xxx.184)

    운좋게 집을 내놓으면 5일안에는 팔렸어요
    3븬 이사했는데 제가 집을 깨끗하게 잘관리했고
    첫번째는 신혼집이라 엄청 공들여서 3일만에 팔리고
    두번째는 같은지역 평수 넓은곳 급매 잡느라 급히 내놨는데 당일날 팔렸어요
    세번째집은 14년 살았는데 5일만에 팔렸어요
    아이둘 키우면서도 집이 워낙 깨끗하고 관리잘되어 있어 시세보다 높았는데도 금방 팔렸어요
    집보러온 사람들 이상한 소리나 반말 하거나 말도 안되는
    ㅡ본인 집이 경매로 넘어갔대요 그렇다고 돈이 없다면서 우리집 너무 맘에 든다며 가격을 무려 1억을 깎아달래요
    경매로 집넘어간 이야기부터 해서 사정이야기 구구절절
    32평 아파트 였는데 그럼 작은평수 보라 하니 그건 답답해 못산답니다 ㅋㅋ
    여기까지도 그냥 뭔 저런사람이 다 있냐 했어요
    젋은 부부가 첫 매매를 한다며 대출받아 지겹던 전세 끝내고 이사한다며 집보러와 바로 계약을 했어요
    성격도 좋아보이고 싹싹하고 서로 만족했는데

    첫내집 장만해 의욕이 앞선건지
    다음날 인테리어때문에 방문하러온다
    근데 혼자 줄자 가지고 와서는 싱크대 옷장 창문들
    칫수재고 갑니다
    밤에 메시지와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달래요
    찍어 보내줬어요

    몇일후 싱크대업자랑 같이와 견적냅니다
    몇일후 도배업자랑 와서 저희집 도배 그냥 써도 되냐 합니다
    몇일후 동생친구 인테리어업체서 일한다며 데리고 옵니다
    집 구석구석 인테리어 상의합니다

    그중간중간 메시지가 끊임없이 옵니다
    싱크대 몇자냐 옷장 몇자냐
    창문틀 베란다 샷시등등
    하루에 두세번씩 열흘동안 하루도 안쉬고 문자
    수시로 사람들 데리고 오구요
    첨에는 답장하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부동산에 이야기했습니다
    이사날짜를 미뤄달래요
    미뤄줬어요
    저희는 이사갈집 날짜가 넉넉했습니다
    이사날 옷장만 우선 들이고 인테리어 공사후 이사한답니다
    그래서 잔금을 진짜 이사하는날 준대요 ㅋㅋ
    부동산에 항의해서 잔금은 제때 받았어요
    이사후 또 저한테 문자가 옵니다
    보일러 돌리는법
    원래 열쇠들
    번호키를 두고 왔는데 그거 사용설명서
    등등 본인이 알아보면 알수 있는걸 저한테 물어요
    직접 알아보라 했어요
    끝난줄 알았어요
    장장 6개월을 저한테 연락
    보일러돌려도 왜 안따뜻하냐부터 수압이 처음과 다른것 같다 관리비 고지서 무슨무슨 항목은 뭐냐등등

    번호차단했더니 집전화로 집전화 차단하니 남편에게로
    처음 매매했을때 제 연락처를 묻길래 어린 부부가 집장만해 들뜬 모습이 참 좋아보여 같은동네니 언니동생 하자길래
    흥쾌히 알려줬더니만 저리 됐네요
    남편끼리는 명함주고 받았구요
    남편에게 연락해서 남편이 큰소리로 한마디 하니 깨갱
    부동산에도 연락해 한소리 했구요
    저도맘약해 끌러다닌 잘못 있지만 역대급 진상였어요

  • 39. 집보러
    '19.7.28 1:36 AM (223.33.xxx.8)

    와서 거구 구경하며 어디서 샀냐 ....
    한 번은 선글라스 잃어 버림
    증거가 없으니 뭐라 말도 못하고 ㅠ

  • 40. 궁금이
    '19.7.28 1:40 AM (175.125.xxx.21)

    에효 윗님은 빨리 팔기는 했는데 진상중에 진상 만나서 고생 많으셨네요.

  • 41. 6번 압권
    '19.7.28 4:01 AM (116.45.xxx.163)

    진심 대박이네요
    남의집에 신발을 신고 들어오다니!!!

  • 42. 어이가
    '19.7.28 6:01 AM (59.6.xxx.151)

    이중 제일 나쁜 거 뽑아 뭐하시게요
    약속 펑크와 아랫층 묻는 건 사정이 있다 감안한다 치고
    나머진 제 정신인지.
    신발
    미쳤나,, 우리 나라에 집안에 신 신는 집 있어요?
    남의 장을 왜 열어 봅니까?
    동네 아줌마갸 내 사생활 묻는 건 싫지만 내가 남의 사적 영역 구경하는 건 괜찮아요?
    남의 소팡에서 애 뛰는데 부모 뭐하고?
    말귀 못알아듣는 초딩이면 질환이에요
    배스트에 진상 방문 친척 얘기 있는데
    이런 거 보면 정말 그게 잘못인지 모르는 사람 많긴 하겠네요

  • 43. 차한잔
    '19.7.28 6:37 AM (223.33.xxx.52)

    저도 역대급 진상 생각나네요. 집이 너무 안 펼려 손해보고 팔았는데 전 주인이 무려 15년전 세로 4천5백 들여서서 고친집이었어요.
    임신한 젊은 주부가 와서 샀는데 그 다음에 친정 식구와 구경..
    그리고 인테리어 업자 동반 방문...까지는 좋았는데 인테리어 상의를 우리 집에서 1시간 반동안 하더군요. 상의는 나가서 할 것이지 ... 그리고 또 싱크대 업자랑 또 와서 1시간 넘게 그러다 갔어요. 두 번째 업자는 이런 경우 없는지 자꾸 나가자는 식으로 눈치 줬는데 안 나가더라구요.. ㅠㅠ 결국 부동산에 안 좋은 소리 하길래 안 오간 했지만 .. 그 집을 2억 정도 대출 받아 산 거 같은데 안 오를 줄 알았던 잡이 3~4억 올랐더군요.. 그것도 솔직히 배 아파요 . 그 진상 짓만 안 했음 잘 됐다 싶을텐데

  • 44. ..
    '19.7.28 7:29 AM (172.58.xxx.250)

    저도 집 내놓고 진상 만나봤네요.
    부인이 보고 간 후 남편과 다시 보러왔는데 남편이 집을 30분 봄. 모든 수도꼭지 다 열어보고 물 잘 내려가는지 싱크대문 까지 다 열어봄. 결국 한 시간 있다갔는데 결론이 깍아달라, 이사갈때 에어컨, 붙박이는 두고 가시라... 넘 지쳐서 깍아서 팔까 했는데 결국 다른집 계약했더군요. 제일 가관은 우리가 안 깍아줘서 맘에 안 드는 집을 샀다고....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더이다.

  • 45. 근데
    '19.7.28 8:35 AM (110.11.xxx.16)

    붙박이장은 봐야지요
    몇만원짜리 살때도 이리재고 저리재는데

  • 46. 6번
    '19.7.28 8:56 AM (1.241.xxx.62) - 삭제된댓글

    6벙은 그길로 내 쫓겠어요
    무슨 드라마에 사채업자 나오는 .장면인가...
    미친구 아닌가요

  • 47. 사랑
    '19.7.28 9:47 AM (218.237.xxx.254)

    전 보기도 보여주기도 한 사람예요. 반대입장도 가관이예요. 집 내놓아놓고. 직전 펑크, 똑같구요

    강아지안고 거실 안가운데 소파 꼼짝않고 앉아 보든지말든지~~ 부터,,

    화난 얼굴로 늦게 와서. 퉁명스럽게.. 틱틱.. 나중에 보니 보여줄 맘이 없었다나?? 그럼 모하러 부동산에

    집은 내놓았고??

  • 48. ㅡㅡㅡ
    '19.7.28 2:03 PM (222.109.xxx.38)

    저는 신혼 첫집 보러갔는데 반대로 전 세입자가 옷방의 행거들(나름시스템갖춘)과 식기세척기 바닥 카펫(붙박이) 사라고,; 혼수 장롱 들여온다고 안산다하니 촌스럽게 요즘(20년전) 누가 장롱사냐고;;

  • 49. 다~ 이해해요.
    '19.7.29 7:49 AM (61.82.xxx.207)

    저도 나이 오십이라 집 사고, 팔고 여러번 해본 사람이라 별 사람 다 경험했고 뭐 다~ 이해합니다.
    집이란게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억대가 오가는데 이것저것 꼼꼼하게 따져야하고.
    내 살림 아니니 제멋대로 휘저어보고 가는 사람도 있긴 하죠.
    전 집값이 바닥일때 평수 갈아타기를 하느라 매도 하는데 8개월이 걸린 경우가 있있어요.
    8개월동안 집 깨끗히 관리하며 언제든지 집 보여줄수 있게 대기 하고 살았죠.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진상은 집을 안보여주고, 매도매입을 방해하는 세입자였어요.
    집값이 자고 일어나면 뛰는 시기에 간신히 매물이 나왔고 집주인도 지금 시점에 팔 의사가 있다고 해서.
    살고 있는 세입자가(맞벌이신혼부부) 퇴근해야 집보는게 가능하다고 해서 기다렸다 퇴근시간 맞춰서 보러 갔는데.
    끝내 문 안열어주고 집 안보여주고 매도, 매입을 방해하더라구요.
    우리도 대출끼고 사는거라 당장 이사올 돈도 없고 계약기간까지 거주하는데는 문제가 없다는 데도.
    세입자가 끝까지 문 안열어줘서 그날 결국 그집을 못보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부동산 업자가 화가 나서, 전화로 옵션이나 기본구조를 묻고 슬쩍 집을 안보고 그냥 매수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쳤습니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세입자에게 다시 전화오고 내일 낮에 아버지가 집을 보여드리게 하겠다고 시간 약속 해주더군요.
    저희도 둘다 낮에는 일해야하니, 시부모님들이 대신 보러 가셨는데.
    그 아버지란 사람이 역시나 그집이 이래서 안좋다 저래서 안좋다.
    별로니 매수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며 집을 보여주더랍니다.
    잠깐 내집 보고 가는 사람들이야 명분이니 참을만하죠.
    진상 세입자 만난 집주인들은 정말이지 별의별 골머리 다 앓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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