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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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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왔는데 괴로와요

... 조회수 : 7,655
작성일 : 2019-07-27 15:20:33
아이둘 남편 저... 휴가로 바다에 와 있어요.
여기 해변은 평상을 빌려줘서...
모래 안묻게 요기도 하고 누워있기도 좋네요.

그런데 지금 옆 평상 할머니가 폰으로 뭔가를 크게 틀었어요. 처음엔 북한방송이라고 생각하고 흠짓 했는데 우리남편이 그러네요. 하나님 말씀이라고...

처음엔 그냥 참을만 했는데 말이 길어질수록 흥분을 하는지 소리소리... 머리가 막 딩딩 울려요. ㅠ ㅜ

식구도 서너가족 함께 왔는지 통로를 다 막고 앉아있고...

식구들 있을 땐 라디오 안틀었거든요. 얼핏 잠들었는데 그집 꼬마가 툭툭 건드려 깼어요.

내돈주고 빌린 평상에서 좀 조용히 쉬고 싶은데, 듣고싶지 않은 목사님 말씀이랑 사람들 북적임에 짜증이 나네요.

왜 기독교는 저리 티를 못내 안달일까요?
IP : 223.62.xxx.1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19.7.27 3:22 PM (124.53.xxx.190)

    웃는얼굴로
    어르신 소리 조금만 줄어주시면
    안 될까요? 라고 해 보세요

  • 2.
    '19.7.27 3:23 PM (218.232.xxx.27)

    기독교가 문제가 아니라 그할머니가 문제.
    나이들면 잘안들리는지 소리를 크게해서 보더라구요 이어폰을 하고 보던지...
    늙으면 어린아이 같아지나봅니다
    가서 얘기하시고 남편시키세요

  • 3. ...
    '19.7.27 3:24 PM (211.202.xxx.155) - 삭제된댓글

    그 말 남편이 하게 하세요

  • 4. ...
    '19.7.27 3:27 PM (223.62.xxx.111)

    크게 소리 키우고 주무시고 계세요. ㅠ ㅜ 다른 식구는 아무도 없고

  • 5. 싫다싫어
    '19.7.27 3:29 PM (210.113.xxx.112)

    스맛폰폐해죠
    노인들 가짜뉴스 공유
    이어폰도 끼지않고 볼륨높혀 청취

  • 6. ......
    '19.7.27 3:29 PM (175.123.xxx.77)

    원글님은 다스뵈이다 크게 틀어 놓으세요.

  • 7. ...
    '19.7.27 3:30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나이 드신분들 소음성난청 있는분들 많은가 봅니다
    친정에 갔더니 위집애들이 따다다다 맨날 뛰어 다녀도 친정집 테레비소리에 묻히더라구요
    시댁도 가보니 윗층에서 테레비소리가 울린다며 민원이 들어왔다고 하데요

    평소 이어폰을 크게 듣는다던지
    나이트클러 스피커처럼 소음에 노출된곳에
    자주 있으면 나이 먹어서 가는귀 먹어요

  • 8. ...
    '19.7.27 3:30 PM (211.202.xxx.155)

    더 크게 틀어야죠

  • 9. .
    '19.7.27 3:3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김용민 설교 틀으세요.팟빵꺼

  • 10. ..
    '19.7.27 3:32 PM (125.177.xxx.43)

    좀 줄여달라고 해요
    이오폰 끼던지 ,, 늙으면 그리 되는건지

  • 11.
    '19.7.27 3:34 PM (114.204.xxx.68)

    예전에 2인실에 입원했을때 옆침대 할머니
    휴대폰으로 찬송가랑 설교를 자주 틀고
    교회사람들 떼로 몰려와서 기도하고 찬송가 부르고..
    첨에 몇번은 병실밖에 나가있기도 하고 그랬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어느날은 목탁소리 나는 불경 크게 틀어놨더니
    그담부턴 다시 안트시더라고요;;;

  • 12. ..
    '19.7.27 3:59 PM (175.119.xxx.68)

    예수쟁이들은 길에서 스피커폰으로 노래 좀 안 들으면 안 되나요
    시끄러워서 들어보면 대부분 찬송가
    교회에서도 설교할때 교회밖에서도 들으라고 확성기 설치한 곳도 있었어요

  • 13. 더크게
    '19.7.27 4:42 PM (116.40.xxx.49)

    음악이라도 트세요. 잠못자게..산에갈때나 지하철에서 이어폰 안끼고 소리크게 튼 노인들..극혐입니다.

  • 14. 개독이 그래요
    '19.7.27 5:59 PM (221.141.xxx.186)

    터키 여행 갔을때 터키 성지에
    한국단체개독들이 모여서
    큰소리로 찬송하고 기도하는데 가관
    사탄의 자취를 쓸어버리로 우짜고 하는데
    현지인이 묻더라구요
    가끔 와서 저러는데 뭐라 하는거냐구요
    제가 부끄럽고 미안하고
    그냥 약간 미친사람들인것 같다고 해버렸어요

  • 15. 늙으면
    '19.7.27 7:02 PM (1.242.xxx.191)

    청력이 떨어져요.
    크게 틀수밖에..

  • 16. 청력땜에
    '19.7.27 11:05 PM (104.195.xxx.46)

    울 시어머니 이번에 집에 일주일 묵다가셨는데
    아이패드로 맨날 음악 트시는데 온집이 쩌렁쩌렁 귀가 아프더라구요. 최고볼륨으로 들으시는듯?
    이비인후과 검사좀 받아보시라해도 보청기는 노인같아서 싫으시다고. 저희는 주택이라 그나마 괜찮지만 아파트에서 저렇게하시면 아래위집에서 항의 안들어오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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