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안 하고 살면서도 재밌게 살려면 .. 지금부터 뭘 준비해야 할까요?

결혼포기.. 조회수 : 6,673
작성일 : 2019-07-26 23:12:41

솔직히 결혼 안 해봤고 못했지만 어떤 취미생활을 하고 어떤 재미난 뭐를 한다고 해도
결혼이 주는 재미와 그 즐거움, 출산와 육아로부터 겪는 그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고
대체할 수 없는 행복일 거라고 감히 추측합니다. 그런 행복을 주기 때문에 결혼이 비싼거구요.
결혼을 못하고 산다면 ... 어떤 뭘 하고 살아야 재밌게 결혼에 준하게 재밌게 살 수 있을까요?
이미 포기했다고 생각하면서도 깨끗하게 안 지워지지만 그래도 미혼으로 사는 삶을 준비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아서요... 근데... 죽을 때 좀 억울할 것 같아요... 죽을 때... 그때 좀 후회가 많이 돼서
눈이 안 감길 것 같습니다. ㅋ 
IP : 223.62.xxx.8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애하시면
    '19.7.26 11:14 PM (96.30.xxx.16)

    됩니다

    그것말고는 없습니다

  • 2. ...
    '19.7.26 11:17 PM (59.15.xxx.61)

    돈 많이 버세요.
    여행 다니고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그러다보면 취미도 생기겠죠.

  • 3. 나무안녕
    '19.7.26 11:18 PM (211.243.xxx.214)

    결혼은 결혼해서 느끼는 행복의 몇십배의 고통이 뒤따라요
    혼자 사는것만으로도 본전은 해요

  • 4. ..
    '19.7.26 11:18 PM (175.116.xxx.93)

    돈..돈...돈이 기본이되야함.

  • 5. 돈돈돈
    '19.7.26 11:19 PM (203.226.xxx.250)

    돈없음 결혼으로 더 불행

  • 6. 노이해...
    '19.7.26 11:31 PM (211.205.xxx.19)

    님은 이미 결혼의 가치를 꼭대기에 올려놓고
    결혼에 "준하는" 뭔가를 찾고 있는데 그게 가능하겠어요???

  • 7. --
    '19.7.26 11:32 PM (108.82.xxx.161)

    원글님은 남편보단 아이가 더 갖고 싶은듯 보이네요
    여자들 능력되면 혼자서도 아이키우고 살수 있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어요

  • 8. 좋은친구
    '19.7.26 11:35 PM (175.211.xxx.106)

    많을 필요도 없고 인생 친구 두어명...이 친구들도 비혼이면 굿이고요.
    아플때, 함께 떠나고 싶을때, 함께 있고 싶을때 있어줄.. 절대 함께 살진 말구요..
    그리고 열정을 갖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요.

  • 9. 친구랑 돈
    '19.7.26 11:45 PM (124.54.xxx.37)

    그게 최고입니다 결혼했건 안했건

  • 10. 크리스티나7
    '19.7.27 12:03 AM (121.165.xxx.46)

    돈이 많으면 다 됩니다.

  • 11. ㅡㅡㅡ
    '19.7.27 12:15 AM (108.44.xxx.151)

    돈이면 다 돼요. 돈모으기요

  • 12. ..
    '19.7.27 12:19 AM (110.70.xxx.251)

    죄송한데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30대이신가요?

  • 13. ..
    '19.7.27 12:21 AM (175.223.xxx.206)

    윗 집 50대 가까운 노총각은 운동과 취미로 친구도 많고 항시 바빠요.

  • 14.
    '19.7.27 12:27 AM (59.0.xxx.193)

    나이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좀 많으시다해도 원글님은 결혼을위해 좀더 노력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미 결혼해서 사는삶을 최고로 놓고계신데 다른 노력들이 얼마나 원글님을 충족?시켜주려는지... 그 상태로 계속 가시면 열패감을 더 느끼실거같아요. 참고로 저 비혼이고 돈도별루없고 연애도 안하지만 그냥 저는 이게 자연스러워서 다른 생각자체가 잘안나요.

  • 15. 일,돈,사람
    '19.7.27 12:36 AM (218.43.xxx.226) - 삭제된댓글

    일 중독에 돈쓰는거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면 돼요.

  • 16. 어유아유
    '19.7.27 1:01 AM (182.214.xxx.74)

    결혼 대신 연애 ,임신 출산 대신 입양 최선이 아닌 차선이라고 생각했돈 것이 누군가에게는 최선일 수도

  • 17. 사업 연애 재테크
    '19.7.27 1:22 AM (103.231.xxx.52)

    우선 작은 비즈니스를 하나 해보세요. 심심할 틈이 없고요 ㅎㅎ그라고 연애도 좋죠. 아무래도 외모관리는 해야죠. 이거도 바쁩니다. 외모에서 중요한게 눈빛 자신감이구요. 그리고 가끔 모임에 나가시고, 매력발산! 부담스럽지않게 편하게 사람만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연애는 쉬워요. ㅋㅋ 그리고 가끔 여행 이거만 해도 엄청 바쁠거 같네요

  • 18. ...
    '19.7.27 2:10 AM (125.177.xxx.43)

    돈 ,건강, 친구, 취미

  • 19.
    '19.7.27 3:30 AM (182.215.xxx.201)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돈 벌어두셔요..
    애들 남편 뒤치다꺼리...그것보단 혼자가 낫겠죠.
    애만 해도 어떤 애가 나올지 어찌 아나요.....

  • 20. 어 음
    '19.7.27 7:01 AM (61.101.xxx.195)

    저 지금 아기 키우는데요
    제 친구들 비슷한 또래 키운 애들
    아직 취학 전 아기 키우는 애들 100이면 100
    육아는 힘들다, 독립적인 성격이면 아기 안낳는게 낫다,
    왜 우리때는 딩크나 비혼을 그렇게 터부시 했을까 그래요

    뭐 끼리 끼리 만나니까 제 친구들 전부
    가방끈 길고 (석사 이상 유학생 다수) 돈도 잘벌고 (대부분 워킹맘, 결혼전 좋은 직장)
    해외 생활도 문제 없다보니 다들 그래요.
    아기 낳으면 일단 아기와 함께 어딜 다니기도 어렵고 통제도 잘 안되고

    그러니까 너무 출산 육아에 대해 환상갖지 마시고요
    비혼이시라면 일단은

    1) 집 한채 사시고
    2) 스트레스를 푸는 건전한 방법 (운동 취미 동호회 애완동물) 하나 잘 구축해놓고
    (비가 오나 눈이오나 이걸하면 나는스트레스 풀린다 - 최대한 좋은걸로 갖춰놓기)
    3) 성욕을 푸는 건전한 방법도 구해 놓으세요 (딜도면 딜도 애인이면 애인)

    친구와의 관계도 중요하니
    하던 동호회 종교생활 친구모임 있으면 최대한 자주 나가고 빼지말고
    운동 모임 같은거 만들어도 좋고
    없으면 하나 시작하시고
    모임 나갈때는 최대한 너무 멋부리진 않아도 세련됐다는 인상을 줄수 있도록
    나 자신을 가꾸며 계세요

    그정도면 미혼이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상 저 중에 집 하나 빼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애기엄마 올림 ㅠ

  • 21. 배우자같은
    '19.7.27 7:30 AM (117.111.xxx.92) - 삭제된댓글

    지인을 곁에 두시면 돼요
    멀리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사는 이웃사촌이 좋다고

    누군가 있어야 한다면 평생 같이갈 베프 한둘쯤은
    만들어 두면 좋겠죠

    여행도 늙어 꼬부라지면 어려울거고
    돈이 많은들 내가 쓸 여력이 되야 쓰는것이고...

    혼자인 삶이 솔직히 젊을땐 좋아요
    나이들고 어디 아프거나 다치거나 하면 문제죠

    형제들은 있지요?
    그 형제들하고도 잘 지내시고요

  • 22. 결혼식 하고
    '19.7.27 8:05 AM (112.149.xxx.254)

    호적에 올렸던 남편하고도 이혼하거나 데면한 사람이 반이상인데
    친구 지인이 뭐라고 언제헤어질지 알고요.
    자기자신이 단단하고 뭐든 취미나 지탱해주는게 있어야하죠.

  • 23. ㅇㅇ
    '19.7.27 8:43 AM (125.182.xxx.27)

    안가본길에대한환상이있어 그런데 싱글의삶도 남친만들어 연애하고살면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5415 전기밥솥의 누룽지 4 쿠쿠 2019/07/29 1,157
955414 머리숱 정말 적은데 스트레이트해도 될까요?? 13 ㅇㅇㅇ 2019/07/29 5,119
955413 걷기와헬스중 뭐가좋을까요 6 ㅇㅇ 2019/07/29 3,116
955412 쿠알라룸푸르.잘 아시는.분 4 즉흥 2019/07/29 1,371
955411 친정엄마 심리상태가 7 무명씨 2019/07/29 3,815
955410 고양이 밥자리에 누군가 26 오~ 브라우.. 2019/07/29 5,267
955409 모기때매.잠을.못자요 7 ........ 2019/07/29 2,002
955408 나베,황교활 기사 좀 안 나왔으면. 7 왜레기 아웃.. 2019/07/29 766
955407 요 아래 목동 유니클로글 없어진거죠? 7 갑자기펑 2019/07/29 3,652
955406 건강검진때 금식 몇시간하세요? 2 .. 2019/07/28 1,017
955405 배고파요 1 빵빵 2019/07/28 621
955404 왓쳐 범인이 누굴까요 29 ???? 2019/07/28 5,947
955403 향이 오래가는 샴푸랑 린스 추천 좀 해주세요. 6 간절 2019/07/28 4,014
955402 동물구조 유투브 보시는 분 계시나요 5 봄가을 2019/07/28 769
955401 대장내시경 쿨프렙산 복용방법 바꾸면 안되려나요 4 2019/07/28 2,335
955400 중학생 딸이 깨우지 말래요 17 ㅇㅇ 2019/07/28 6,728
955399 국채 보상운동이 실패한 과정- 차이나는 클라스 jtbc 8 베델ㅠ 2019/07/28 2,251
955398 스타우브 냄비 사용하시는분께 질문있어요.. 6 플랫화이트 2019/07/28 3,047
955397 핑클 캠핑 보면서 이진이 다시 보여요 76 캠핑 2019/07/28 27,401
955396 정성호 "친일·빨갱이 프레임 시대 지났다..국민이 용납.. 28 이재명좌장 2019/07/28 3,196
955395 오래된 영화 보려면 어떻게 하나요? 1 질문 2019/07/28 868
955394 친구가 식당을 오픈한지 4개월차인데 내일 가보거든요. 6 조언플리즈... 2019/07/28 3,840
955393 이번에 하조대바다에 놀러갔었는데 축협회원들 질문이요~~ 1 2019/07/28 1,332
955392 한국인 관광객 정말 거의 없었어요! 63 후쿠오카 2019/07/28 21,730
955391 AHC화장품은 불매인가요?? 3 2019/07/28 7,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