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화가 났어요 원글님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9-07-25 14:40:16
열심히 댓글 쓰고 올리니 글이 사라졌네요.
다들 원글님 야단치는 댓글들을 올리셔서 맘이 상하신거 같은데...거기다 따님에 대한 인신공격까지..넘 했어요.ㅠㅜ

원글님..전 다른분들과 조금 달라요.
물론 평상시 따님의 성격이 어떠했냐가 중요하겠지만 평소에 따님이 책임감이 강하고 맡은 일을
잘 해내는 성격이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알바 시작전까지는 돌아 올거라고 봐요.

따님이 영혼이 자유로운 성격인거 같은데 사실 저 나이에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에요.
저 나이가 아니면 언제 저렇게 살아 보겠어요. 대학 4학년이면 이제 곧 졸업하고 취직하면 저런  
즉흥적인 여행은 불가능하죠.
전 그렇게 살아 보지 못해서 그렇게 사는 요즘 젊은 아이들 부러워요.

아직 알바 시작하기로 한 날짜가 남아 있으니 지레 야단 치지 마시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 보세요.
부모가 믿고 기다려 주는 아이는 절대 부모를 실망 시키지 않아요.

그러나 만약 아이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자유를 누린 댓가는 치르게 하세요.
알바 자리는 없던걸로. 

너무 맘 상해 하시지 마시고 무더운 날씨에 잘 지내세요.


IP : 1.177.xxx.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
    '19.7.25 2:45 PM (125.142.xxx.249)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미리 얘기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도 남지만
    여행은 또 그런 맛이고
    해외여행이 자유롭고 경험 많은 아이라면
    믿고 기다려보셔요.아빠들은 딸에 대해서는 걱정이 너무 많아요.
    그것도 이해되구요.
    언제 또 자유롭게 다녀보겠어요.
    제 일생 최대 추억거리는
    그 나이에 다녀온 여행이랍니다.

  • 2.
    '19.7.25 2:47 PM (116.127.xxx.180)

    좋은 글이네요 저도 공감해요
    인생이 어찌 다 완벽하고 늘 일관성있게 살겠어요 이런저런것도 겪으며 성장하는거라고봐요
    따님 참 용기가 부럽고 외국을홀로 다닐수있는 자유로움이 부럽네요
    젊으니까 그럴수있것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5643 아이깨끗해. 스티커떼려고 보니 일본어가 있었네요 ;;; 10 나는평화롭다.. 2019/07/29 1,692
955642 바지 길이 여쭤요 ㅡ 중고딩 4 레드향 2019/07/29 511
955641 검진얘기나온김에 자궁검사 ㅜㅜ 2 ........ 2019/07/29 1,691
955640 10년전 많이들매던 복조리백팩 버릴까요. 2 ..... 2019/07/29 1,619
955639 슈돌- 윌리엄은 영재같네요 18 윌벤져스 2019/07/29 7,516
955638 맛없는 김치로 김치볶음 하려구요. 5 . . 2019/07/29 2,227
955637 장관급 만남 제의 또 거절한 日..미국 내에서도 우려 확산 1 기레기아웃 2019/07/29 1,022
955636 고지혈증 약 바꾸고 지방간? 3 2019/07/29 2,222
955635 엘지 건조기 결함 문제 - 정확히 알고 싶어요 5 건조기 2019/07/29 2,238
955634 가정경제 위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20 걱정 2019/07/29 5,888
955633 문재인 보유국으로서 4 ㅁㅈㅁ 2019/07/29 1,097
955632 경찰관 내부고발 청와대청원 동의해주세요!! 1 99 2019/07/29 461
955631 업무차 오신분이 베지테리안이세요 12 베지테리안 2019/07/29 2,811
955630 "김성태, KT사장에 딸 지원서 직접 건네···급여도 .. 6 잘가라 2019/07/29 1,987
955629 나이드니 자꾸 옛날이 그리워요 25 50대 2019/07/29 5,320
955628 WTO 김승호 "동네불량배한테 얻어맞은 것,대들어야.... 5 카트린 2019/07/29 1,622
955627 강화도 잘 아시는분 여행관련 질문드립니다 8 포도송이 2019/07/29 1,896
955626 80초반ㅡ대상포진 예방주사 맞아도 돼나요? 3 88 2019/07/29 946
955625 NO JAPAN, NO JAHAN 12 ㅇㅇㅇ 2019/07/29 1,399
955624 롯데마트만 안가냐...애국가 넘 부끄럽고 x팔리네요 17 ... 2019/07/29 3,811
955623 목욕탕 아이스커피궁금해요 5 비니유 2019/07/29 2,877
955622 디스크 수술 후 못걷는데 재활은 어떻게 10 ㅇㅇ 2019/07/29 1,809
955621 지하철 의자 청소 할까요? 3 ..... 2019/07/29 1,698
955620 우리동네 유니클로 상황 10 유니클로 2019/07/29 4,175
955619 내일 건강검진 할건데요 2 휴가 2019/07/29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