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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훈련소 수료식때 여친이 온다고 하는데...

질문 조회수 : 20,981
작성일 : 2019-07-25 09:10:56

아들 군 훈련소 수료식이 얼마 남질 않았어요. 어제 통화를 했는데 여친이 수료식때 온다고 했다는 거예요.사귄지 몇달안되었고 저는 전혀 만난적이 없는 아가씨입니다.

그래서 아들이 수료식날 엄마가 오기로 했다고  불편하지 않겠냐고 말하니 자기는 그런거 신경안쓴다고 괜챦다고 했다는겁니다.이런 난감한 상황이...

수료식날 3명이 같아 다닌다고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어색하고, 둘이 시간보낼수 있게 제가 자리를 피해줘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 생각이 복잡하네요.

아들은 여친에게 자대배치받으면 그때 면회오라고 하니 여친이 완강하게 수료식날 오겠다고 한모양인데 .어찌 정리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182.221.xxx.139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편
    '19.7.25 9:12 AM (121.176.xxx.217)

    님이 불편하면 아들한테 말 하세요
    엄마는 불편해서 싫으니 오지 말고
    면회 때 오라 하라 하라고

  • 2. 이건
    '19.7.25 9:12 AM (124.54.xxx.37)

    아들에게 말을 하세요 그냥 여친은 나중에 오라 하라고

  • 3. 진실
    '19.7.25 9:13 AM (180.230.xxx.46)

    사실 아들은 엄마보다 여친이 오는 게 좋을지도 몰라요
    안타깝지만

  • 4. 그또한
    '19.7.25 9:14 AM (203.128.xxx.49) - 삭제된댓글

    유행신가봐요
    곰신인지 뭔지 카페도 많고...

  • 5. 그또한
    '19.7.25 9:15 AM (203.128.xxx.49) - 삭제된댓글

    유행인가봐요
    곰신인지 뭔지 카페도 많고...

  • 6. ..
    '19.7.25 9:16 AM (175.116.xxx.116)

    아들에게 확실히 말하세요
    엄마는 아직은 어색하고 불편하다
    따로 면회오라고 전하라고요
    그정도 말해도 못알아듣는 아가씨면 ...걍 어지간 하네요 ㅠㅠ

  • 7. 그럴수도~
    '19.7.25 9:16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도 한달 뒤..입대여서..
    감정이입이..
    저희 아이는 부모와 여친을 선택하라면 여친 선택할것 같아요..ㅠ

  • 8.
    '19.7.25 9:16 AM (175.127.xxx.153)

    아들은 엄마가 눈치껏 안와주기를 바라는거 아닐까요
    엄마 안갈테니 여친이랑 재미있는 시간 보내라고 해보세요 반응이 좋으면 가지말고요

  • 9. 제 생각에도
    '19.7.25 9:17 AM (73.52.xxx.228)

    여친을 더 기다릴거 같네요.

  • 10. ,,,
    '19.7.25 9:18 AM (121.167.xxx.120)

    불편해도 참으세요.
    그 날은 아들 위한 날이잖아요.
    원글님도 누구 동행을 하나 만들어서 같이 가세요.
    그리고 먹는 건 먹이고
    둘이 시간 보내게 눈치껏 하세요.
    셋이 시간 보내도 아들 동성 친구다 생각하고 자연스레 대하시면 돼요.
    아들도 언젠가는 원글님 곁을 떠나 가정을 꾸리게 돼요.
    지금부터 서서히 거리감 두는 연습 하셔야 나중에 쇼크가 덜 와요.
    예방주사 맞는다는 생각으로 체험한다 생각 하세요.
    여친이 우리 아들 위해 시간 내줘서 고맙다는 마음으로 대하세요.

  • 11. ......
    '19.7.25 9:22 AM (61.254.xxx.31) - 삭제된댓글

    서로에게 빠져있는 상태여서 그런 결정을 내린 거 겠죠.
    여친이 독단적으로 가겠다고 한 건 아닐 것 같아요.

    그 시절을 생각해 보세요.
    아들 입장에서도
    엄마를 더 만나고 싶을까요? 여친을 더 만나고 싶을까요?
    남 보기에도 그렇고...

  • 12. ㅣㅣ
    '19.7.25 9:23 AM (117.111.xxx.131)

    맞아요. 그날은 불편해도 아들을 위해 참으세요.
    친구들도 오고 완전히 묘한 조합으로
    같이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 13. ..
    '19.7.25 9:23 AM (175.212.xxx.80)

    미리 그렇게 불편해야 이유가 있나요?
    그냥 아들 친구 대하듯 하면 될거 같은데

  • 14. ..
    '19.7.25 9:24 AM (175.116.xxx.93)

    여친 참 눈치도 없지만 본인 하고싶은 데로 다하나 보네..

  • 15. 어떡하나
    '19.7.25 9:25 AM (211.179.xxx.129)

    여친을 더 기다리겠죠.
    연애 경험들 있으시잖아요.
    솔직히 생각이 좀 깊은 커플이라면
    수료삭땐 부모님이 가시라 하고 면회때까지
    기다리겠지만...
    님이 불편하심 아들한테
    어색하니 우린 가지말까? 해보세요.
    반응보고 결정하시구요.
    자식은 애인있음 남이 되는 거라잖아요.아들들은 더 하고요.

  • 16. ㅡㅡ
    '19.7.25 9:26 AM (116.37.xxx.94)

    그날 밥같이 먹고 둘이시간보내게 좀 피해주시면 될듯요
    요즘은 여친 데리고도 많이가는 추세.

  • 17. ...
    '19.7.25 9:27 AM (203.142.xxx.11)

    부모 입장에선 섭섭할수도 있지만
    보통의 요즘 아이들 이라면
    부모가 오는거보단 여친이 오는걸 더반길 텐데요~

  • 18. ㅇㅇ
    '19.7.25 9:27 AM (14.33.xxx.121)

    여친이 눈치없는 게 아니라
    엄마가 눈치없네요.

  • 19. ㅋㅋㅋㅋㅋ
    '19.7.25 9:30 AM (210.217.xxx.103)

    여친이 눈치없는 게 아니라
    엄마가 눈치없네요.22222

  • 20. ....
    '19.7.25 9:31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여친이라 생각마시고 아들친구 대하듯 하세요.
    힘든 훈련 끝냈으니 아끼는 마음에 오겠다 했겠죠.
    사실 엄마보다 여자친구가 보고싶은 마음 우리도 알잖아요.
    저라면 교통편 물어보고 불편하게 온다면 제차로 태워가겠어요.

  • 21. 불편
    '19.7.25 9:31 AM (121.176.xxx.217)

    눈치 없는 엄마가 되는 거라니
    너무 슬프네요
    아니요
    전 욕할 지 몰라도
    아들도 없지만 제가 먼저 입니다
    20년 넘게 키운 내 자식
    고작 몇 개월 사귄 여친한테
    내 자리를
    그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기다린
    내 아이 얼굴 보고 맛난 거 먹이고 싶어요

  • 22.
    '19.7.25 9:32 AM (58.230.xxx.110)

    아들의 마음이 젤 중요한날이에요...

  • 23. ....
    '19.7.25 9:35 AM (222.99.xxx.169)

    그날은 불편해 죽겠어도 참고 여친 차태워서 오고가는 경우 많더라구요. 어쩌겠어요 고생한 아들 위한 날이지 엄마를 위한 날이 아닌걸요.
    아들입장에선 여친이 더 보고싶을테고 그렇게 엄마한테 말한건 내가 오라고 했다 엄마한테 큰소리치기엔 미안하니 돌려 표현한것 같은데요. 그냥 아들 친구대하듯 같이 밥먹고 하시고 들어가기전 잠깐 차한잔 하라고 자리 비켜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 24. What time
    '19.7.25 9:36 AM (223.62.xxx.122)

    아들도 없지만 제가 먼저 입니다
    20년 넘게 키운 내 자식
    고작 몇 개월 사귄 여친한테
    내 자리를...

    이래서 고부갈등이 생기나봐요
    2,30년 넘게 곱게 키운 내 아들, 내 자리 빼앗은 여자니
    미울수밖에요.

  • 25. mn
    '19.7.25 9:37 AM (116.37.xxx.3)

    참고로 저희 친오빠 첫 백일 휴가때 바로 집으로 안오고 여친 먼저 만나러 갔습니다.
    아드님 이해해주시고 불편해도 같이 계세요. 오히려 군생활힘든데 그렇게 기다리고 아들위해 멀리까지 찾아온다는 여자친구보면 고맙고 귀여울거 같은데..

  • 26. ....
    '19.7.25 9:38 AM (112.220.xxx.102)

    인사드린 사이도 아니고
    몇개월 만난사이에 왜저런데요?
    남자가 저렇게 눈치를 줘도 괜찮다 신경안쓴다?
    무대뽀네요
    뜻깊은 자리에 부모자식이 우선이지
    몇달만난 여자가 뭐라고
    확실히 말하세요
    여자 말귀 못알아들으면 헤어지라고 하세요

  • 27. 호수풍경
    '19.7.25 9:40 AM (118.131.xxx.121)

    회사 상무님 아들 면회갈때마다 여친 데리고 가던데요...
    아들 외박 나와서 펜션에서 자고 온다고 하던데,,,
    아들 커플은 한방에서 재우나 어쩌나 궁금했었어요...
    물어보진 않았지만,,,
    듣기론 중간에 여친이 바뀌었다더군요...
    그래도 데리고 다녔다고...
    아들은 여친이 더 방갑겠죠...?

  • 28. ...
    '19.7.25 9:42 AM (49.161.xxx.179)

    원글님 불편해도 하루 참으시는게 좋을듯해요.
    아들이 원하는게 뭔지 그게 더 중요할듯..
    수료식때 가면 여친들 많이 와요.
    저흰 아들 여친 집에 가서 픽업해서 갔어요.
    바쁠텐데 먼거리 와준다니 고맙던데...
    아들이 많이 고마워하고 좋아했어요.

  • 29. 어마 댓글들이~^^
    '19.7.25 9:43 A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현실에서는 다들 군대간 아들 면회 갈때마다 여친 태우고 다니더군요.
    여친은 해맑고 오히려 부모들이 긴장하는 웃픈 현실~~
    더 웃긴건 저 아는집 매번 불편 참고 여친 태우고 다녔는데 제대하자마자 헤어졌다고...ㅎㅎ
    요즘 다들 그러는것 같으니 원글님도 마음 비우시고 즐겁게 다녀오셔요~

  • 30. ...
    '19.7.25 9:44 AM (124.50.xxx.185) - 삭제된댓글

    아직은 부모님이 먼저요.
    여친에게 애틋해도
    해야될 순서가 있어요.

  • 31. 아아~
    '19.7.25 9:45 AM (182.172.xxx.53)

    훈련소 말만 나오면 감정이입 돼서 글 달게 됩니다...
    저는 오히려 여친이 고마울 것 같은데요..
    저도 작년에 훈련소 수료식 갔었는데, 여친부터 학교 친구, 온갖 친구들 다 오는 집안이 꽤 많았어요.

  • 32. 남편왈
    '19.7.25 9:48 AM (223.62.xxx.6)

    군대간 아들에겐 여친이 없는것보다 있는게 나을텐데~
    라고 하네요.
    그럼 우린?
    하니까 당연히 데려가고 데려다주고
    옷한벌 사줘야지!이럽니다.

  • 33. ..
    '19.7.25 9:48 AM (14.32.xxx.96)

    아들은 여친 더 보고싶어하겠죠
    저희아들 수료식때보니까 부모님과 여친 같이 많이 오더라구요..점심만 같이 먹고 아들들은 여친이랑 손잡고 돌아다니더라는..
    저희아들은 여친없어서 저는 부럽던데요
    그날은 그냥 지갑만 준비하는걸로..

  • 34. ...
    '19.7.25 9:49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수료식에 여친 태우고 가던데요.
    불편해도 그냥 동네 친구 대하듯이 하면서 데리고 갔다오세요.
    집와서도 저녁먹고 들어가라고 차비로 용도도 주는 엄마도 봤어요.
    근데 헤어졌다고 아까워했어요

  • 35. ...
    '19.7.25 9:50 AM (223.62.xxx.120)

    군대가서 누가 보고 싶을까요? 부모님 보고 싶다고 탈영하는 군인은 없죠? 그 불편한 아가씨가 고무신 거꾸로 신으면 탈영하는게 남자에요..

  • 36. 하하하...
    '19.7.25 9:51 AM (182.172.xxx.53)

    제 경험상 여친이 와서 손잡고 다니는 훈련병들 보니까 귀엽던데요.
    저희는 그냥 부부끼리만 갔는데, 어떤 분들은 여친, 학교 친구, 교회 친구, 조카, 할머니 할아버지 다 오셔서 떠들썩 하기도 하더라고요..
    여친이 같이 가주면 저는 더 고마울 것 같은데....

  • 37. 근데요
    '19.7.25 9:53 AM (203.128.xxx.49) - 삭제된댓글

    온다는거야 어쩔수 없지만
    차에 태우고 다니진 마세요
    한참전에 사고 있었잖아요

  • 38. oo
    '19.7.25 9:54 AM (14.52.xxx.196)

    많이들 그렇게합니다
    부모는 뒷전으로 밀려나
    둘이 영화찍는 거 물끄러미 보며
    자식키워야 소용없다 이러고 온다고 하더라고요

  • 39. 사비오
    '19.7.25 10:05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여자사람친구라 생각하세요
    아들은 여사친을 더 보고싶어해요
    진심으로 ᆢ

  • 40. ....
    '19.7.25 10:09 AM (114.200.xxx.117)

    아들 힘든 훈련소생활 잘 마친건
    그 여친덕 때문이에요.
    엄마가 눈치가 ㅠㅠ
    사고말씀 하시는데, 그게 좀 곤란하긴해요.
    멀리 있는 내 자식 보러오는 애한테 따로 가자고
    하기도 그렇잖아요 .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데리고 가세요.
    조심히 운전하시고 ..

  • 41. 경험자
    '19.7.25 10:18 AM (116.40.xxx.49)

    우리딸이 얼마전에 남편군대 수료식갔다왔어요. 부모님때문에 부담스러워 안가겠다고 했더니 남친이 너무서운해하기도했고 요즘애들은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게 아니기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지않더라구요. 결혼까지는 글쎄요..하는 딸이예요. 남사친정도로 생각하고 대해주시면 되요. 솔직히 군대간 남친이 우리딸 편지와 전화로 군생활 잘하고 있는것같거든요. 인터넷편지에 손편지에...전화에..

  • 42. ;;;;;;;;
    '19.7.25 10:21 AM (112.165.xxx.120)

    내동생 수료식때 여친이랑 친구도 왔었는데~~
    그 힘든 시기에 누구 생각하면서 버티겠어요?? 고맙기만하던데 너무 하시네용~~
    님 지금은 님 불편한 것만 생각하지말고 아들 생각 좀 해주세요.................
    그렇게 만난다고 결혼 하는 것도 아니고 뭐.. 그냥 친구 중에 한명이라 생각하면 되잖아요

  • 43. 댓글은
    '19.7.25 10:22 A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읽다 말았고
    제아들은 작년에 제대했지만.
    저라면 아들 여친이 고맙고 기특할거 같아요.
    그리고 위에 70살 할머니 같은 댓글몇개 봤는데
    이게 그런 기싸움 할 일인가요?

    그리고 아이들 몇달 사귀다 군대갔으니 더 보고싶고 애틋한거죠.

  • 44. ...
    '19.7.25 10:29 AM (116.125.xxx.41)

    부모가 가야 밖으로 나갈 수 있고 여친만 가면 영내면회만
    가능하니까 같이가서 자리를 비켜주는게 젤 좋겠네요.
    뭐 어쩌겠어요. 애가 원하는대로 해 주세요.
    우리애는 스파이더맨 보고싶대서 두시간짜리 봤어요ㅎ
    우리부부는 새벽부터 움직여서 졸다 나왔어요.

  • 45. ..
    '19.7.25 10:31 AM (1.227.xxx.100)

    저도 가봤지만 여친온애들이 입이 귀에 걸리더라구요
    저라면 눈치껏 제가 빨리 사라져주고 둘만 시간보내게 해줄거에요 부모님 보고싶은맘이1이라면 여친과 둘이있고싶은맘이 1000쯤 될거라고 생각해요 순전히 우리아들 위해서 빠져주는거지요~~^^

  • 46. ...
    '19.7.25 10:31 AM (112.220.xxx.102)

    수료식 말고는 볼 날 없나요?
    자대배치받고 면회가던가 휴가나오면 그때 둘이 주구장창 붙어 있으면 되잖아요
    원글 아들도 오지말라고 그렇게 눈치 주는데도 왜 말귀 못알아먹느냐구요
    왜 뜻깊은 자리에 부모를 들러리 만들죠?
    부모가 자리 불편하다면 안오는게 맞죠

  • 47. 저여친
    '19.7.25 10:33 AM (223.62.xxx.15)

    엄마가 본다면 뻥 차버리라고 말해주고 싶다.
    뭐하러 좋은시절 군인남친을 기다린다고.

  • 48.
    '19.7.25 10:34 A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깝깝한 인생들 많네

  • 49. ..
    '19.7.25 10:34 AM (1.227.xxx.100)

    시엄씨 맘뽀 가진신 분들 생각보다 많네요 전 이쁜여친 사귀면좋고 와주면좋고 둘이 시간보내게 해주고싶던데요
    맘보를 곱게 쓰셔요 늙은애미보다 싱그러운 아가씨가 좋죠 안그래요?아들이야 휴가때 와서 잘거잖아요 ~~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

  • 50. 90학번
    '19.7.25 10:36 AM (58.230.xxx.110)

    원글에 놀라고
    댓글에 더 놀랍니다...

  • 51. 활활
    '19.7.25 10:36 AM (119.193.xxx.209)

    몇 개월 만나다 군대를 갔으니 정말 활활 감정이 타오를때 군대가
    연인 사이를 갈라놓은 거네요^^;;;

    솔직히 예전에는 남친 부모님과 어디를 간다하면 여친 아이가 더 부담스럽고 불편하고
    좌불안석 가시방석이었을 텐데. 요즘은 안 그런 것 같더라구요.
    "편하게 갈 수 있다. 그냥 남친의 부모님이다.
    내가 굳이 잘 보이고 격식을 심하게 차려야 하는 사이는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아드님의 여친이 불편해 하지 않는다면 같이 가세요.
    그냥 아들래미 여자사람 친구 데려간다 생각하시고...
    솔직히 아드님은 여친이 더 반가울 수도 있어요...
    순서도 있고 도리도 있으나 그 나이 그 때 애절한 감정이 우선^^

    제 아들 아직 어리지만 쬐그만 놈이 집에 놀러온 같은반 여자친구
    현관에서 신발 바로 놔 주고, 간식 먹을 때 포크 챙겨서 놓아 주는 거 보고
    전 진즉에 내 아들놈은 여친이 생기면 나는 걍 찬밥이다...로 마음을 놓았어요...^^

    예쁘잖아요. 먼 데까지 귀찮고 불편할 텐데 남친 보러 와 준다하고^^
    내가 불편한 거 좀 참으면 아들좋고 아들여친좋고 ... 이렇게 좋게 생각해 주세요.

  • 52. ..
    '19.7.25 10:42 AM (211.214.xxx.146)

    아들친구온다고 생각하면 되죠
    불편할게 뭐있나요
    저희는 여친델구와달라해서
    모셔오고 모셔다 드렸는데요

    전 그먼곳까지 오겠다는 여친도 고맙고 이쁘더만요
    제대하고 6년째 열애중이네요

  • 53. ㅎㅎㅎㅎ
    '19.7.25 10:46 AM (14.39.xxx.23)

    여친이라 생각마시고 아들친구 대하듯 하세요.
    힘든 훈련 끝냈으니 아끼는 마음에 오겠다 했겠죠.
    사실 엄마보다 여자친구가 보고싶은 마음 우리도 알잖아요.
    저라면 교통편 물어보고 불편하게 온다면 제차로 태워가겠어요.222

    예비시어머님들~
    20살넘은 자식을 마음에서 좀 놔주시고, 도리안에서만 바르게 행동하세요!
    그런 사랑은 아들과 하시지마시고 남편분과~

  • 54. 예비시모
    '19.7.25 10:49 AM (107.242.xxx.53) - 삭제된댓글

    왜 이리 많아요.
    몇 달 사귄 여친 보다 자기가 먼저 라니 어이가 없네요 어머니 아들은 그렇게 생각 안해요 애인이 갈 자리에 어머니가 가서 울고 짜고 하면 마마보이 소리 밖에 못 들어요
    아직은 아니라니 그 말도 무지 웃기네요
    아들 군대가 있을 동안 그 마음은 알겠으나 아들이 컸다면 좀 뒤로 한 발 물러서세요.
    미저리 찍으실 양반들 댓글에 몇 명이네

  • 55. ㄱㄴㄷㄹ
    '19.7.25 10:52 AM (223.33.xxx.75)

    엄마는 그여친이 예비며느리 비슷하게 보이겠지만
    여자애는 그냥 친구 부모님, 남친네 엄마아빠, 아저씨 아줌마 이 정도로만 생각해요.
    그냥 아들친한친구 대하듯 하시면되요.

  • 56. ..
    '19.7.25 11:06 AM (125.177.xxx.43)

    제 딸 못가게 말렸는데 들을런지
    여친이 안불편하더니
    굳이 오겠다면 그냥 편하게 대하고 밥 사주세요
    아니면 여친만 가리고 하던지요

  • 57. ..
    '19.7.25 11:10 AM (125.177.xxx.43)

    댓글 읽다보니 웃겨요
    내 자리가 먼저라는 둥
    거기 순서가 어딨어요
    아들이 보고싶은 사람이면 같이ㅡ가야죠
    아들은 눈 빠지게 여친 기다릴텐데 ㅎㅎ

  • 58. ..
    '19.7.25 11:23 AM (223.62.xxx.39)

    내가 여친입장이라면 절대 안갈텐데. 불편하잖아요 일단.
    나중에 오붓하고 편하게 보면되지...

  • 59. ..
    '19.7.25 11:26 AM (218.49.xxx.180)

    원글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날은 남친이고 여친이고간에 부모 우선
    친구야 휴가와서 집에 도장만 찍고 밤새워 만날수 있어요
    이등병 딱지 달아주러 가는 엄마맘을 그렇게 모를까
    아들하고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그러세요

  • 60. ㅇㅇ
    '19.7.25 11:33 AM (175.223.xxx.176)

    아들이 주인공인데
    아들이 보고싶은 사람들 다 총출동 하는게 좋죠.
    아들 생각하서 불편한거 좀 참으세요.

  • 61. ㅇㅇ
    '19.7.25 11:38 AM (175.223.xxx.176)

    그리고 훈련소는 몸은 힘들어도 동기들이랑 같이 있는거라 그나마 나아요.
    자대배치 받으면 층층시하 선임들 있는데 막내로 들어가는거에요.
    몸은 덜 힘들어도 정신적으로는 훨씬 더 힘듭니다.
    그런 상황이면 아들이 보고싶어할 사람 하나라도 더 있는게 좋지.
    내가 먼저라느니 기싸움이나 할 때인가요?

  • 62. 대한아줌마
    '19.7.25 11:50 AM (183.103.xxx.237)

    여친 있는 아들이 오히려 그 힘든 시간 무사히 이겨 냅니다
    휴가 나와서 또래 친구들 다 군대가고 만날 친구 하나 없을때 그나마 여친있으니 오히려 방황하지 않고..
    여친이 술 안 좋아한다며..멀쩡한 정신으로 집 들어 올때.. 아들 여친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더군요
    다음 달 상병 되는데..저의 이기심일지라도 제대 할 때까지 만이라도 아들 옆에 있어 줬음 싶은게 솔직히 저의 마음입니다
    원글님..아직 얼굴도 못 보셨다니 이번 기회에 얼굴도 한번 보시고 수료식 주위 같이 가서 먹을 수 있는 맛집 가셔서 점심도 드시고..그러고 오세요
    저도 불편할줄 알았는데 여친이 성격이 좋아서인지 전혀 불편하지 않았고 오히려 딸하나 얻은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아드님 수료식 축하드리고 무사제대 기원합니다

  • 63. 진짜
    '19.7.25 11:50 AM (223.63.xxx.110)

    예비시어머님들~
    20살넘은 자식을 마음에서 좀 놔주시고, 도리안에서만 바르게 행동하세요!
    그런 사랑은 아들과 하시지마시고 남편분과~ xxxx2222


    예비시모
    '19.7.25 10:49 AM (107.242.xxx.53)
    왜 이리 많아요.
    몇 달 사귄 여친 보다 자기가 먼저 라니 어이가 없네요 어머니 아들은 그렇게 생각 안해요 애인이 갈 자리에 어머니가 가서 울고 짜고 하면 마마보이 소리 밖에 못 들어요
    아직은 아니라니 그 말도 무지 웃기네요
    아들 군대가 있을 동안 그 마음은 알겠으나 아들이 컸다면 좀 뒤로 한 발 물러서세요.
    미저리 찍으실 양반들 댓글에 몇 명이네xxx222

  • 64. 일단
    '19.7.25 1:01 PM (220.120.xxx.144)

    진짜로 여친이 괜찮다고 간다고 한건지 아들이 오라고 조른건지 확인부터... ㅎㅎㅎ 당연한건데 아들말은 의심도 안하고 그 여자애 맹랑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며느리감 아니고 상견례자리 아닙니다 걍 여자사람친구 생각하고 대하세요.

  • 65. 블뤼
    '19.7.25 1:03 PM (220.126.xxx.108)

    아들은 여친에게 자대배치받으면 그때 면회오라고 하니 여친이 완강하게 수료식날 오겠다고 한모양인데 .......라고 본문에 있잖아요

    여친이 막무가네죠
    다들 며느리 빙의해서 예비시모 나무라네

  • 66. 그아들
    '19.7.25 1:29 PM (223.62.xxx.229)

    수료식전에 차일듯요.
    엄마덕분에

  • 67. 그냥
    '19.7.25 2:21 PM (112.164.xxx.216) - 삭제된댓글

    내년 군대갈 아들엄마인대요
    저라면
    제가 빠지겠어요

  • 68. ㅇㅇ
    '19.7.25 4:12 PM (125.176.xxx.65)

    아들 군에 보내고 제일 힘든 시기가
    훈련소 시절이예요
    수료식만 기다리는 엄마를 빠지라니요
    여자친구 제대할 때 까지 면회가주고 편지써주고
    할거래요?
    원글님 그냥 같이 가세요
    성별만 다를 뿐 아들 친구려니 하시고
    편하게 그냥 대하시면 돼요
    수료식때 여친만 가는 경우는 생전 처음 들어요

  • 69. ..
    '19.7.25 4:48 PM (1.227.xxx.100)

    가지 마시라는게 아니라 맛난 점심은 같이드시고
    용돈좀 주시면서 둘이 카페가든 시간보낼수있게 빠지라는거지요 ~~^^

  • 70. ..
    '19.7.26 11:41 AM (1.227.xxx.100)

    우리남편한테 이상황을 얘기했더니 부모는 밥먹으라고 돈쥐여주고 빠져야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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