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통화하는 거 별로 안좋아하시는분 ?
제가 그래요
30대초반이고 아기 둘 키우느라 정신도 없고 몸도 너무 피곤해서
애들 잘땐 나도 늘어져서 먹고 자고 쉬고 해요 ~
전화통화는 보통 신랑이랑 친정엄마 요렇게 두명이랑은 짧게 자주자주 해요
친정엄마 같은 경우엔 나이드신 분이다보니 카톡 타자 치는 속도도 느리시고 ~ 또 전화로 이야기하는 게 여러모로 편하긴 하거든요 ......
근데 제 지인 중에 유난히 전화에 집착하는 사람이 있어요
같은 지역에 살진 않아서 1.2년에 한 번 볼까말까한데......
그래도 인정많고 저한텐 잘해주는 지인이라 ~ 경조사도 챙기고 가끔 아기들 키우는 이야기도 톡으로 주고받고 하는 편인데 ......
사실 전 그냥 카톡으로 대화하는 게 편해요 ㅎ
구구절절 장편소설 쓸만큼 보고할 만한 이야깃거리가 저에겐 없고요...
그냥 안부정도 주고받고 ~ 그정도가 좋은데 ......
얼마전에도 제가 경조사 문제로 물어볼 게 있어서 카톡했더니
어김없이 바로 전화 오더라구요 ㅎ
딱히 바쁜상황은 아니라 그냥 받았는데......
구구절절 자기 직장이야기 ~ 시국 이야기 ~ㅠㅠ
솔직히 그언니가 직장일하는거에서 힘들고 짜증나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이야기들 들어봐야 공감도안되고 ~ 그냥 대충 맞장구쳐주는데 ......
뜬금없이 또 대통령 욕을 욕을 ㅠㅠ
개인적으로 저는 신랑 외에 다른 사람들한텐 절대 정치적성향 안드러내거든요.. 사람마다 가치관 다 다른거고 굳이 정치이야기 할 이유도 없고요.
민감한 사안이니깐 ^^
하 ~~~ 십여분 듣다듣다 애기 핑계대고 나중애 연락할게요 하고 끊어버렸어요
카톡하기가 무섭게 답장 대신 항상 이렇게 전화가 와요 ~;;;
주구장창 자기얘기만 미친듯이 하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
난 하나도 안웃긴데 본인은 막 웃고 넘어가고 ㅜㅜ
꼭 챙겨야될 경조사땜에 간만에 연락한건데 ~
또 막 전화와서 주절주절...
왜 전화통화 한번하면 끊을생각 안하는 사람들 아시죠 ㅠㅠ
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닌데......
나랑은 안맞네 싶고 ㅜㅜ
가끔 전화오면 그냥 씹어요.....
쉬고싶은데 귀아프게 통화하고 남 얘기 들어주는 것도 진빠져서요
대충 저녁때쯤 진동되있어서 못들었어요 ~담에 연락해요우리 하고 대충 넘기곤 하죠 ......
제 성격이 이상한건가요 ㅠㅠ
암튼 저는 사람 만나서 얼굴보고 주고받는 얘기는 좋은데 ~
이상하게 전화통화는 귀찮아요 ㅠㅠ
일방적으로 내 휴식시간을 방해받는 느낌이랄까 ......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 카톡이나 문자로도 충분히 의사전달 다 되는데..ㅠㅠㅠㅠ
아마 그언니는 나한테 뿐만 아니라 주위에 다른 지인들한테도 막 전화해서 주절주절 하는 스타일 일것 같긴 해요 ......
맘씨는 착한사람인데..... 이런걸 보고 나랑 안맞는사람이라고 하는건지 ㅋ
저같이 통화하는 거 피곤하신 분들 안계시나요?
1. 피곤하죠
'19.7.23 11:51 PM (104.195.xxx.46)전화통 오래 붙잡고 있는사람은 평소에도 말많고 기빨리는 스탈이에요. 젤 싫어요.
2. and
'19.7.24 12:19 AM (49.142.xxx.222)딱!저랑 같으시네요 ㅎㅎ
저도 카톡이나 문자가 편해요 가까운 가족과도 통화보다는 문자나 톡으로 ...통화하면 왠지 기빨리고 시간 낭비같고
예전 학창시절엔 친구들과 밤샘 통화도 밥 먹듯이 했는데 살다보니 변하네요 ㅎㅎ3. ,,
'19.7.24 12:20 AM (116.124.xxx.173)전 전화공포증 있어요
점점 나이가 들수록 전화도 안받게되고 카톡도 급한거 아니면 않읽은 상태로두고 남욕 남의일 관심많은 사람들은 슬며시 차단시키고 있어요4. 여기요
'19.7.24 12:22 AM (180.228.xxx.213)저도 전화길게잡는거 너무싫어요
전 카톡도 길게 대화하는거 피곤하구요
그냥 할말만 딱하고 끝내야 좋더라구요5. 저도
'19.7.24 12:27 AM (211.227.xxx.165)통화하는거 싫어해요
6. 마른여자
'19.7.24 2:20 AM (106.102.xxx.133)ㅎㅎ저는 통화목소리가 너술한잔했냐고 다들그래서
결정적으로 목소리도안이쁘고
노이로제걸려 문자나카톡이편한데
아웅 손가락아프다고 걍통화로하자는사람이많아요7. 저도
'19.7.24 2:56 AM (73.3.xxx.206)카톡이 편해요
8. ㅇ
'19.7.24 3:38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저도 남들한테 전화는 거의 안해요
친한 친구들 한테도요
용건있으면 전화나 문자해요
급한, 피치못할 일이면 전화....9. ㅁㅁ
'19.7.24 6:37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전 오죽하면 손폰 5년사용에 통화시간 두시간 ㅠㅠ
그것도 일터에 물건 주문때문에
한통화 평균 시간 47초 ㅠㅠ
벨소리 자체가 싫음
주말에도 퇴근해보면 일터에두고 와버림
그냥옴10. 저요!
'19.7.24 10:22 AM (175.211.xxx.106)전화하는것 받는것 다 싫어하는데...최근에 알게된 친구의 친구가 전화 한번씩 하면 한두시간! 미쳐버릴것 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54678 | 쿠팡 가 보셨어요? 물건이 없어요 9 | ... | 2019/07/24 | 3,204 |
| 954677 | 자식 있어야 늙어 안 외롭단 사람에게 대꾸할 말좀 가르쳐주세요 35 | ..... | 2019/07/24 | 6,972 |
| 954676 | 10시 아직 멀었나요 1 | 목빠지겠네 | 2019/07/24 | 1,043 |
| 954675 | 영국 새 수상이 트럼프 미니미 같은 사람이 됐어요. 5 | 어쩔~ | 2019/07/24 | 1,383 |
| 954674 | 국어학자요? 기독교요? 스님이 세종대왕을 도와 훈민정음을 25 | 나랏말싸미 | 2019/07/24 | 1,752 |
| 954673 | 방사능때문에 일본가지말아야하고 4 | 푸드 | 2019/07/24 | 1,047 |
| 954672 | 추경안 제출 91일째: 국민펀드 청원 | 아라리요 | 2019/07/24 | 419 |
| 954671 | 교통방송 8시뉴스 진행하는 1 | ㆍㆍ | 2019/07/24 | 577 |
| 954670 | 헤어진지 세달만에 갑자기 전남친이 생각나요 2 | ... | 2019/07/24 | 2,604 |
| 954669 | 커피 마시는분들 치아착색 13 | 커피 | 2019/07/24 | 4,851 |
| 954668 | 아베 역점사업 도쿄올림픽, 암 공포 급부상 2 | 방사능 | 2019/07/24 | 1,183 |
| 954667 | 남아선호사상 지금도 있나요?? 21 | 찰스 | 2019/07/24 | 3,260 |
| 954666 | 자식이 공부는 못해도 사회성 좋으면 무슨 걱정이세요? 17 | ㅅㅅ | 2019/07/24 | 5,474 |
| 954665 | 개뻥치다가 망하게 생긴 아베의 2020년 방사능 올림픽 5 | ㅇㅇㅇ | 2019/07/24 | 2,048 |
| 954664 | 뉴스룸 jtbc 시청거부 운동 45 | 친일파손석희.. | 2019/07/24 | 7,226 |
| 954663 | 맛있는 가지볶음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23 | .. | 2019/07/24 | 3,605 |
| 954662 |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 질문이여 6 | 여행 | 2019/07/24 | 1,173 |
| 954661 | 애들은 몇 살때부터 가족여행 싫어하나요? 9 | ㅇㅇ | 2019/07/24 | 2,586 |
| 954660 | 쌍갑포차, 바리공주같은 웹툰? 2 | 출구전략 | 2019/07/24 | 1,327 |
| 954659 | 안동으로 여행 가요 26 | 우리나라 | 2019/07/24 | 2,943 |
| 954658 | 유부남인거 속인 남자 골탕 먹였는데 15 | ........ | 2019/07/24 | 7,872 |
| 954657 | 임파선염 일까요? 8 | .. | 2019/07/24 | 2,737 |
| 954656 | 지금 순천으로 휴가가는 중입니다 35 | 비 | 2019/07/24 | 3,939 |
| 954655 | 전 나이들어가면서 반외세 감정보단 이런게 더 화나더군요. 32 | Mosukr.. | 2019/07/24 | 3,720 |
| 954654 | 아침 열심히 차렸는데 남기면 기분이 어떠세요? 49 | 마키에 | 2019/07/24 | 4,79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