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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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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만난 친구

ㅇㅇ 조회수 : 10,720
작성일 : 2019-07-23 00:18:42
이십대초반에 한때신나게 같이 논친구인데 최근에 연락이되어 통화했고 오늘 갑자기연락와서 한시간반거리를 달려와 만나게되었어요 남자친구가 운전해서왔고 집근처 횟집가서 밥먹었고요 제가 살려다가 또 오버인것같기도하고 돈도없고 둘이 휴가차 온거고 하니전얻어 먹었고 이차 스벅가서 제가샀어요
이십오년만에만나도여전히즐겁고편했구요

친구는 남편귀가시간에맞춰집에갔네요

오늘 제가무지바쁜일이 좀있었지만 밥만먹고가기뭐해서 가이드삼아있어줬구요 저녁을 제가사주고싶었는데 집에가야된다하니 조심히가라하고 헤어졌습니다 근데 나이들어도 남친이라고달고오니 참 친구가 철이없어보이고 한심해보이기도하고 그랬는데 도착해서전화와서 나는 남친없냐며물어보는데 없다하니 이런제가 또 너무 고리타분한건지누가정상인지 살짝헷갈리기까지 ㅡㅡ친구는 재밌다고하드라구요 남친이라는 사람도 장성한 딸아들 이있고 부인도있고 친구도 딸있고 남편과도사이좋은걸로알고있어요 남친은친구를무지좋아하는게보이구요 친구는즐기더라구요 편하게











IP : 125.182.xxx.2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3 12:2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헐.. 유부녀가 남친이랑?? 깨네요.

  • 2. ㅅㅈㄷ
    '19.7.23 12:28 AM (175.200.xxx.126) - 삭제된댓글

    첨엔 남친이라길래 친구분 미혼인 줄 알았다는요^^;;;

  • 3. 남편 두고
    '19.7.23 12:30 AM (31.164.xxx.133)

    남친까지 델고 것두 25년만에 만나는 친구를 보러 왔다고요??
    남친이면 분륜대상? 아님 그냥 남자사람친구요?
    남편과 이혼할거면 몰라도 불륜이라면 저로선 할말이 없이 기가 막히고... 설령 불륜이래도 대놓고 속 다 터 놓고 지내는 베푸도 아닌 25년만에 만나는 친구앞에 데리고 온다???
    거기다 너는 남침 없냐는 말은??
    나이 들고보니 결혼 했어도 또다른 운명적 사랑 한두번은 혹시도 또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심심해서 남들도 다 하니까 라는 이유로 외도 하는거
    글쎄 인생 각자대로니 무조건 비난만 할순 없지만 저라면 저런 치구는 다신 못 볼것 같아요

  • 4. ㅇㅇ
    '19.7.23 12:34 AM (125.182.xxx.27)

    친구가 너무 자연스럽게 같이와서는 남친이라하니 저도 참 어이가없더라구요 내가 꽉믹히고이상한건가 검증차 글올렸는데 아마 다음에도 같이올듯하네요 친구는 고속도로운전잘안하다고하니까요 가방도무겁다고 남친이 들어주는거보고 진짜한심스럽더라구요ㅡㅡ 카페에서 남친앞에있고 딸사진도 보여주고 남편사진도보여주고

  • 5. ..
    '19.7.23 12:35 AM (175.116.xxx.93)

    미친ㄴ일세. 바람이지. 정상이 아니네

  • 6. 에구
    '19.7.23 12:39 AM (218.238.xxx.230) - 삭제된댓글

    예전에 유행하던 말처럼,,, 말세네요. 집에가서 애들 얼굴은 어떻게 보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애들도 그렇게 산다면 좋겠나요??

  • 7. ......
    '19.7.23 12:44 AM (114.129.xxx.194)

    유부남들이 바람 피우는 상대가 누구겠어요?
    이혼남과 바람 피우던 사촌 시누이가 남편에게 들켜서 이혼 당하니까 이혼남은 도망가던데요
    유부남이 책임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상대는 유부녀가 최고죠

  • 8.
    '19.7.23 12:49 AM (112.150.xxx.63)

    제주변엔 그런 사이 못봤습니다.
    완전 비정상

  • 9. ...
    '19.7.23 12:51 AM (221.151.xxx.109)

    연락 끊으심이...
    괜히 원글님도 나중에 오해받아요

  • 10. ..
    '19.7.23 12:52 AM (175.119.xxx.68)

    남친이랑 휴가차 옛 친구만나고 오고
    그 친구는 또 남편귀가시간에 맞춰 돌아갔다
    멀리해야겠네요

  • 11. ㆍㆍㆍ
    '19.7.23 12:55 AM (210.178.xxx.192)

    남친? 남편? 잉? 잘못 읽은줄 알고 다시 읽었어요. 50을 앞두고 있는 남편있는 유부녀가 25년만에 친구만나는 자리에 남친을 델구 왔다구요? 그 남친이란 놈도 가정이 있구요. 쌍으로 미친 년놈들이네요

  • 12. 그렇게
    '19.7.23 1:01 AM (119.198.xxx.59)

    좋은거면
    계속 즐기고 살라 그러세요.

    어차피 죽으면 썩어없어질 몸
    왜 한 명만 사귄답니까??

    그 친구 남편도 여친 당연히 있겠죠?
    있어야지 공평한데??

    드르븐 년놈들끼리
    눈맞아서 희희덕거리는꼴을 또 보실려구요??

  • 13. ......
    '19.7.23 1:02 AM (69.243.xxx.152)

    이제 님은 그 친구가 바람피는 시간과 핑계를 만들어주기 좋은 역할을 하게 된 거에요.
    아무리 뻔뻔해도 남편한테 거짓말하고 나와야하는데
    앞으로는 님 만난다고 하면서 애인과 뻔질나게 돌아다니고
    님하고 간다고 거짓말하고 애인과 해외여행도 갈 걸요.
    애인 있다고 어디 가서 자랑하고 싶은데 평소 가까이 지내는 이들은 남편 자식과 다 연결되어있으니
    님을 찾아온 거에요.

    원글님 바보. 더 엮이지마세요. 험한 꼴 봅니다.

  • 14. 맞아요
    '19.7.23 1:07 AM (121.88.xxx.63)

    20년넘게 연락 안하다가 갑자기 연락한건 뻔하죠. 가까운 사이는 남편한테 들킬염려 있으니 오래전 친구가 알리바이 상대로 최고.
    남편한테 핑계대려고 님 만난 거에요.

  • 15. ..
    '19.7.23 1:09 AM (175.119.xxx.68)

    그런친구 잘못 엮이면 최악은 살인납니다
    그 친구남편한테요

  • 16. 555
    '19.7.23 1:10 AM (218.234.xxx.42)

    아 내 멘탈ㄷㄷㄷ
    님은 알리바이 목적이에요.
    절대 먀나지 마세요 이제.

  • 17. ㅇㅇ
    '19.7.23 1:11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님도 공범돼요
    손절하세요
    다 님탓하게 됨

  • 18. ㅇㅇ
    '19.7.23 1:11 AM (125.182.xxx.27)

    근데 불륜은아닌것같고 그냥 남자사람친구같기도해요 불륜인데 그리 당당할순없죠

  • 19. ..
    '19.7.23 1:15 AM (182.228.xxx.37)

    원글님이 순진하니 그친구가 연락했나보네요.
    알리바이 필요할때 이용해먹을라고~
    처음은 어쩔수 없었으니 잊어버리시고
    인연은 그냥 여기까지인걸로~~

  • 20. ㄴ 아. . .
    '19.7.23 1:15 AM (119.198.xxx.59)

    너무 순진하신거 아닙니까???

    불륜인데 당당하니까

    친구 만나는데도 굳이 남친이랍시고 같이 왔겠죠.

    남녀사이에 친구는 무슨 친구???

  • 21. 불륜 아니면
    '19.7.23 1:18 AM (1.238.xxx.39)

    그냥 친구지...굳이 남.자.친.구.라 하지 않겠죠?

  • 22. 근데
    '19.7.23 1:21 AM (87.164.xxx.117)

    그런 사람이랑 같이 밥먹고 커피마시고 구경다닌 님도 영....
    유유상종이라고 보통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나오죠.
    남 불륜을 응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님도 참..그래요.

  • 23. 아니
    '19.7.23 1:38 AM (114.205.xxx.104)

    무슨 25년만에 쓰레기를 만나고 오셨어요?
    또 만날 생각 자체가 어이 없네요.
    저딴인생 사는 인간들하고는 상종을 안합니다.
    25년만에 만나면 조심스러워야 정상이죠.
    남자친구를 데려온다는게 말이되나요?

  • 24. 회상
    '19.7.23 1:47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나이가 한 90이면 이해햐주겠어요
    죽을때가 다 됐는데 어째요

  • 25. 그런것도친구라고
    '19.7.23 1:50 AM (58.236.xxx.70) - 삭제된댓글

    알리바이용 만남이네요
    그런ㄴ 친하게 지내 필요 없어요
    계속 이용 당할꺼면 똑같은 사람되는거죠
    나이 쳐먹고 추하다 추해

  • 26. 경험상
    '19.7.23 1:53 AM (121.134.xxx.37)

    철딱서니없고 이기적인 유형들이 쓸데없이 솔직은 해요.
    그래서 평범한 사람들은 어버버 망설이다 끌려다니며 이용이나 당하죠.
    친구는 바람피는 알리바이로 원글님 만나놓고 더 당당하니 님도 정작 할말을 못한거예요. 애가 굳이 속이지도 않는데 설마 불륜이겠어? 이런 심정이겠지만... 나중에 원망이나 듣습니다. 조심하세요.

  • 27. ....
    '19.7.23 1:57 AM (223.38.xxx.69)

    25년만에 만났는데 불륜의심 남친 데리고 왔는데도 얻어 먹고 즐거웠단 님 마인드도 독특하네요 글 속에 어 나도 해 볼까나? 있어요 그러시던지

  • 28.
    '19.7.23 2:08 A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 포함 철떡서니 없는 년놈들~!!

  • 29. 아우
    '19.7.23 3:41 AM (220.76.xxx.87)

    쓰레기들.

  • 30. 에잉?
    '19.7.23 4:23 AM (116.45.xxx.163)

    누가봐도 불륜상대인거죠ㅎㅎ
    남친이란 명칭말고는 달리 부를 명칭이 없으니까요
    얼른 멀어지세요~~~
    님까지 그 남친 만들어줄까 겁남

  • 31. 흥부가
    '19.7.23 4:32 AM (47.5.xxx.76)

    흥부가 기가 막혀~
    이 엄동설한에~~~~~

  • 32. 계산
    '19.7.23 5:02 AM (122.62.xxx.20)

    이십대초반 25년만에 만난.... 글읽으면서 계산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저도 같이 따라 불러봅니다 "흥부가 기가막혀~ 아이고 엄니.... "
    어제 곱게 늙어가는법 이라는 글읽고 좋았는데 이글은 무엇이냐고요, 우리 곱게 늙어갑시다.

  • 33. ㅎㅎ
    '19.7.23 5:02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바보 맞네요. ㅎㅎㅎㅎ
    어느 집 유부남이 애인도 아닌 여자가 시외로 동창 만나러 간다는데 차끌고 따라와서 밥사줘 술사줘 같이 놀아줘요.

  • 34. ㅎㅎ
    '19.7.23 5:03 AM (69.243.xxx.152)

    원글님 진짜 바보 맞네요. ㅎㅎㅎㅎ
    어느 집 유부남이 애인도 아닌 여자가 시외로 동창 만나러 간다는데 차끌고 따라와서 밥사줘 술사줘 같이 놀아줘요?

  • 35. ///
    '19.7.23 6:04 AM (175.113.xxx.252)

    어느 집 유부남이 애인도 아닌 여자가 시외로 동창 만나러 간다는데 차끌고 따라와서 밥사줘 술사줘 같이 놀아줘요?22222

  • 36. 캐스터네츠
    '19.7.23 6:38 AM (1.238.xxx.177)

    원글은 바본가...남편안테 말해보세요.
    퍽이나 계속 만나라 하겠네요.

    조만간 그 남친의 친구 하나 원글 남자친구하라고 소개시켜줄 듯요.

  • 37. 편하게 즐기세요
    '19.7.23 6:42 AM (59.6.xxx.151)

    불륜 대상 하나 있었으면
    하시면서
    친구 모습 보고 헷갈려서 저지른 척 하지 마시구요
    편해 보이고 좋아 보이고 가정에도 충실하다 하고 싶으신가 봅니다
    저도 다 자란 아이들 있지만
    내 나이면 대부분 좀 더 우아하고 건강하게 새로운 삶=노년을 시작하려고 하지,
    이십대 애들처럼 남친 여친 끌고 다니며 소개 시키고 히히닥거리는게
    재밌지도 않고 그 외에도 할 일, 즐길 거 많아 시간도 없어요
    가난해서 등잔불 끄면 섹스말고 할게 없는 시대도 아니고
    오즉하면 ㅉ

  • 38. 귀리부인
    '19.7.23 9:01 AM (110.11.xxx.199)

    제정신이 아니네요...친구는개뿔.....

  • 39. ...
    '19.7.23 9:12 AM (218.147.xxx.79)

    님 앞으로 불륜 알리바이로 이용당하게 될 겁니다.
    더러운 꼴 보기 전에 발 빼세요.

  • 40. 현실은
    '19.7.23 10:30 AM (218.52.xxx.203)

    제가 목격한건 초등자녀들 데리고 여행가서 그 리조트에서 아이들 자는 밤시간에 다른 방 가서 (남자측에서 같이 예약해 놓음) 밀애 즐기다 오는 거였어요. 정작 아이들 아빠(아이들의 엄마 본남편)는 본인이 회사일로 바빠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지 못해 늘 미안해 하는데 본인 함께 못가도 아내가 아이들 챙겨 적극적으로 여행경험 채워주는 고마운 와이프로 인식하고 있겠지요. 부부간에 문제는 모르겠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만 불쌍하더라구요.

  • 41.
    '19.7.23 10:34 AM (110.70.xxx.220)

    당당한게 아니고 뻔뻔하거죠!!!!
    그렇게 눈치가없으니 몇십년만에 불륜남 데리고 오고
    속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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