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힘이 되는 부모란?
1. 어떤 자식이나
'19.7.22 9:35 PM (121.154.xxx.40)자기일이 잘 않되면 부모탓해요
해준게 뭐 있냐고 따지는데 억울해서 죽고 싶었어요
제 인생은 없이 올인 했는데
돈 없는게 죄죠
저는 낳아서 미안하다 했어요2. ...
'19.7.22 9:3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소통이 되는 부모님 아닐까 싶네요.. 저희 돌아가신 저희 엄마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저희 엄마를 떠올려면 보면 소통이 참 잘되었던 엄마였어요.. 어릴때 그냥 무조건 내편이 되어 주는 사람.... 그리고 힘들때 엄마랑 수다 떨다보면 그 힘든 감정이 쏴르르 다 녹아서 없어지는 느낌... 그래서 엄마랑 수다 떠는걸 참 좋아했어요...
3. 아이블루
'19.7.22 9:3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소통이 되는 부모님 아닐까 싶네요.. 저희 돌아가신 저희 엄마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저희 엄마를 떠올려면 보면 소통이 참 잘되었던 엄마였어요.. 어릴때 그냥 무조건 내편이 되어 주는 사람.... 그리고 힘들때 엄마랑 수다 떨다보면 그 힘든 감정이 쏴르르 다 녹아서 없어지는 느낌... 그래서 엄마랑 수다 떠는걸 참 좋아했어요... 윗님 무슨 자식이 자기일 안되면 부모님 탓해요...??그건 아닌것같은데요...살면서 날마다 좋은일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4. ㄴㄴㄴㄴㄴ
'19.7.22 9:38 PM (180.64.xxx.52)자식에게 힘이 되는 부모란
자식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공감하고 지지해주는 부모요
물심양면으로 모든 부모인생을 자식교육에 특별나게 올인해서 키웠는데 - - - >이게 자식도 원한 거였을까요? 잘 나가게 되는것이 자식이 원한 것이었을까요?5. 그냥
'19.7.22 9:39 PM (211.36.xxx.63)사는게힘들고 자기 욕심만큼은 잘안돼서 그런갑다...하세요
판단하고 비난하지 않는 부모가 가장 든든한 부모같습니다
자식아니라 그 누구한테도
올인하는건 어리석어요 공치사 바라지않고 서운한 투정해도 다 받아주지 못할 부모 그릇이라면 그에 맞게 적당히 해야하는듯~6. ..
'19.7.22 9:4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어릴때 그냥 무조건 내편이 되어 주는 사람..
이런건 뭐예요?
제가 그런 엄마가 되고싶은데 잘 안돼네요 ㅜㅜ7. ...
'19.7.22 9:40 PM (175.113.xxx.252)소통이 되는 부모님 아닐까 싶네요.. 저희 돌아가신 저희 엄마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저희 엄마를 떠올려면 보면 소통이 참 잘되었던 엄마였어요.. 어릴때 그냥 무조건 내편이 되어 주는 사람.... 그리고 힘들때 엄마랑 수다 떨다보면 그 힘든 감정이 쏴르르 다 녹아서 없어지는 느낌... 그래서 엄마랑 수다 떠는걸 참 좋아했어요... 윗님 무슨 자식이 자기일 안되면 부모님 탓해요...??그건 아닌것같은데요...살면서 날마다 좋은일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전 아직 자식은 없고 자식입장에서만 살아왔는데... 그건 공감이 안가네요... 그냥 내일이 안풀릴때 한번도 부모님 탓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엄마 살아있을때 일적으로 힘들때있었는데.. 엄마가 그런말씀은 해주셨어요.. 인생 살다보면 고비고비라는건 온다고 잘 이겨내면 좋은일도 반드시 오니까 좌절은 하지 말라고..근데 살다보니까 그말씀도 맞더라구요.. 인생 살다보면 고비도 오는데 또 좋은일도 오기 떄문에 그렇게 좌절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뭐 가끔 제 스스로 내가 이거 밖에는 안되나 그런 생각은 해봐도 남탓해본적은 없네요 ..
8. 그냥
'19.7.22 9:45 PM (58.123.xxx.232)지지하고 믿어주고 기도해주시는 부모님요.
제가 요즘 지옥같은 상황인데 엄마가 그래주세요.
힘내라고 묵묵히 온갖 반찬에 식재료에...
대놓고 아는척 말씀 안해주셔서 더 감사하죠9. ..
'19.7.22 9:47 PM (101.235.xxx.42) - 삭제된댓글부모입장인데 댓글들이 콕 박히네요..저를 들여다 봅니다.
10. 요렇게
'19.7.22 9:48 PM (219.254.xxx.109)그냥 믿어주는거요.그게 애한테 제일 크더라구요..그냥 믿어주는거 정말 힘들지만 내려놓다놓다보면 그냥 믿게되요..그리고 애가 부모를 일순위로 두게 되는건 덤. ㅋ
11. 저요
'19.7.22 9:49 PM (121.165.xxx.196)저는 제가 세상살아가는데 가장 큰 힘의 원천이 엄마인거 같아요
무모한 도전을 할때에도 또 그 도전에서 실패해도 비난하거나 나무라지않고 다시 또 응원해주셨어요
근데 제가 아이를 낳아 길러보니 결코 쉽지 않은 일이더라구요 항상 제가 힘들면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지켜봐주고 지금도 너무나
심적으로 힘이 되는 사람
단 한번도 원망해 본적없어요12. 애가
'19.7.22 9:51 PM (73.182.xxx.146)한번도 힘든 상황인적 없었고 오히려 잘 나갔던적이 더 많아요. 그럴때마다 아이가..남들은 하나만 이뤄도 그하나를 갖고 부모가 기뻐서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엄마는 내가 두세개를 한번에 다 성취해와도 말로는 잘했다 입에 발린 칭찬하지만 진심으로 기뻐하는게 아니라 내자식인데 그정도는 돼야지 하는 마음가짐인것 같대요 ㅠ 힘이 빠진다고..
13. ㅠ
'19.7.22 9:52 PM (210.99.xxx.244)믿어주곶기다려 준는게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아이믿고ㅈ기다려주고 최선을 다해 키워도 속썩이고 잘안되는 아이보고 저게 다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4. 요렇게
'19.7.22 9:55 PM (219.254.xxx.109)믿어주고 기다려주면 어떻게 될거다가 아니라 애 자체를 그냥 믿는거죠..내가 믿으면 언젠가 애가 달라질거다는 아니죠 내가 믿는데 애가 왜 달라지죠? 그냥 있는그대로 봐주라.그것역시 내 유전자다 하고 받아들이는 거죠.부모님이 자길 믿어주는데 갑자기 애가 왜 달라집니까? 많은 세월이 필요하고 더더욱 많은세월이 필요한건 그 부모와 자식의 유전자문제기도 하죠.그것역시 내가 물려준거니 받아들이라는거고요.애를 자꾸 변화를 시킬라면 끝도 없죠.지금 맘에 안드는것도 내 기준이잖아요.
15. 저희애가
'19.7.22 10:01 PM (121.157.xxx.135)힘들때마다 저랑 얘기하는거 좋아하는 애인데요.대학생 딸이요.
중학교때 참 힘들게 했던 아이예요. 그때 저에게 막말도 많이 하고 못된딸이었는데 손찌검한번 안하고
다 참았다가 분노가 가라앉았을때 엄마도 상처받는다고 조용히 제 입장을 말했어요.
지금은 철들었고 힘들때마다 엄마찾는 이유가 자기를 비난하지 않고 얘길 잘 들어주고
내편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자기 마음을 읽어주고 분석도 해주고,
객관적으로 자기를 바라볼수 있게 3자입장에서 얘기해줘서도 찾게 된대요. 상담선생님같은 느낌이라고..
이런 엄마로 자리잡기까지 참 힘들었지만 꾸준히 심리서 육아서 읽어가며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그렇게 싫지는 않았어요.16. ....
'19.7.22 10:01 PM (221.157.xxx.127)응원보다 채찍질(언어적) 해서 키우면 그런것 같아요. 자식이 부모에게 바란건 무조건적인 사랑과 응원 지지 믿음인데 목표 성과주의 부모밑에서는 부모가 돈쳐발 올인해서 키워도 부모자신 만족감땜에 그렇게핫거란 생각이 드는듯요 . 제가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울부모한테 배신감이 든적이 있는데 그친구집은 우리집 보다 가난하고 그친구는공부도 못했는데 집으로 들어서자 진심 환하게 두팔벌려 우리공주 왔구나 하고 사랑 가득한 목소리 친구도 자신감넘치게 엄마를 대하는것보고 성적표에따라 주눅들고 기눌려 살면서 그걸 당연한줄만 알고 살았던 저는 쟤는 사랑받고 사는데 나는 인정받기위해 몸부림치고 좋은성적 좋은대학이 아니면 인간취급안하시던 부모님 사고방식에 아무리 물질적으로 투자해주셔도 지지받았단 느낌은 없었어요
17. 음
'19.7.22 10:02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표현력이 부족하셔서 그런가요?
얼마나 자랑스러운 자녀였을까요?
저는 다른 자녀보다 기준에 못미쳐요
고딩인데 등급이 8등급 정도예요
엄마랑은 사이좋은 편이고요
저는 부모사랑 못받고 자란 아이예요
7살때 부모 이혼하고 여기저기 떠돌면서 살았고
부모가 힘이 된다는 뜻이 뭔지도 모르죠
그런데 내아이한테는 힘이 되고 싶어요
비올때 우산이 되고 싶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는 그늘이 되어 주고 싶고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난로가 되어 주고 싶어요
그래서 잔소리 보다는 칭찬을 해 주려고 하고
틀린 말을 할 때는 엄마 생각이랑 다르다라고 해요
그리고 늘 옆에 있거나 아침 저녁 침대에 있으면 마사지를
해 주고 있어요
제가 거실에 있거나 침대에 있으면 제 배나 다리를 베고
핸드폰 보는 강아지 같아요
언제나 힘들면 제일 먼저 엄마를 떠올렸으면 하는게
제일 큰 바램이예요
아마 자녀분은 지금 힘들다는 상황을 말하고 싶은거 같아요18. 자갈치
'19.7.22 10:04 PM (110.10.xxx.118)긍정적인 부모요..할수있다고 격려해주고 다독여줄줄아는
.. 그리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주는 부모
전 그게 젤 부러웠어요19. ㅇㅇ
'19.7.22 10:04 PM (211.201.xxx.29) - 삭제된댓글남들은 하나만 이뤄도 그하나를 갖고 부모가 기뻐서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엄마는 내가 두세개를 한번에 다 성취해와도 말로는 잘했다 입에 발린 칭찬하지만 진심으로 기뻐하는게 아니라 내자식인데 그정도는 돼야지 하는 마음가짐인것 같대요
—————-
저희 집이 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였는데요 저도 그런 원망 몇번은 하면서 자랐어요. 근데 지나고 보니까 제 목표 기준이 엄마 아빠만큼 높아진 거더라고요. 당시엔 의식하지 못하고 왜 날 힘들게 하나 투정부린거였어요. 좀 기다려 주세요.20. 부모
'19.7.22 10:15 PM (14.41.xxx.66)에 심정은 자식낳아 길러봐야 만이 아는거에요
남푠한테 깍이고 자식한테 깍이고 하며 부대껴 살아보면 뼈저리게 느까고 깨달고 아는거죠
다 내가 그 상황이 되봐야만이 알수 있는거고요
옆에 부모가 살아있을 적엔 부모에 든든함을 몰라요
돌아가시고 나서야 아 이제는 고아구나 한걸 알았을 땐 슬픔이
몰려오고 가슴이 며지죠 쓰다보니 눈물 남다21. ...
'19.7.22 10:35 PM (58.143.xxx.58)안정된 직장 버리고 유학간다했을때 니가 하고 싶으면 그러라하셨어요. 부모님께 손 안 벌리는 전액 장학금 생활비제공이긴 했어요.
유학간 후 전화드리면, 힘들면 돌아오라고 너 한 입 먹여살리는 건 문제없다고 하셨어요. 큰 힘이 되더군요
유학 잘 마치고 왔지요.22. 저도
'19.7.22 10:41 PM (220.116.xxx.216)긍정적인 부모.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주는 부모 22222
23. Mm
'19.7.22 10:48 PM (116.120.xxx.224)원글님 경우와는 좀 다를지 모르겠지만 교육에 올인한 부모 사랑을 못느끼는 상당사례인데 사례말고 오은영선생님이야기 부분에서 저도 반성하게 되서요.
http://naver.me/F5ekCS8h24. 음
'19.7.22 11:25 PM (112.161.xxx.58)최소 정년까지는 최선을 다해 돈벌고 건강관리 잘하고 자기일 열심히 하는 부모요. 집에서 애들만 바라보며 달달 볶는 엄마 최악입니다. 그래서 일 안놓고 열심히 합니다. 안그래도 힘든 세상, 아이 짐을 조금이라도 나눠지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25. 정답
'19.7.22 11:49 PM (223.38.xxx.245)제가 알려드릴게요. 가장 힘이 되는 부모는 사랑은 기본이고요, 내가 가야할 길을 먼저 가본 부모에요.
자녀가 나보다 잘났다면 그 순간부터 자녀는 부모가 힘이 되지 않고 오히려 자기를 끌어내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게되기 십상입니다.26. 헐...
'19.7.23 3:44 AM (89.238.xxx.220) - 삭제된댓글"자녀가 나보다 잘났다면 그 순간부터 자녀는 부모가 힘이 되지 않고 오히려 자기를 끌어내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게되기 십상입니다." -
이런 심리도 있나보군요. 처음 들어봐요.
보편적인걸까요, 아니면 그 사람의 인성일까요.
양 부모 중 이혼같은 거 하게 될 경우, 자식도 돈 있는 부모를 따르고 그 쪽에 붙는다는 건 봤어요.
이것도 그 아이의 인성 아닐까 싶은데.
나한테 엄마 - 항상 내 편이라는 믿음. 항상 나 잘되기만을 바란다는 믿음. 나는 엄마의 귀한 자식.
이게 참 많은 힘이 된다는 걸 평소 느끼지 못했는데 - 늘 있는 공기같아서 - 생각해보면 내 뒤에는 엄마가 있더군요.27. 자식한테
'19.7.23 4:38 A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인생 모두 올인햇다고 너무 부담주지마세요~성공하는 과정에서 자식들도힘들고 일하면서 힘들고 애낳으면 또 그아이한테 투자하는건 같아요 차라리 무작정 부담주지말고 담백하게 원하는 것을 타협을 보세요~아무리 부모가 투자를 햇더라도 자식인생은 자기인생인거죠
28. 기를때 올인하고
'19.7.23 5:56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성인 되어서 늙기 시작하면 연락끊고
죽을때 돈 많이 물려주는 부모죠.
원망할 대상도 안되야 알아서 열심히 삽니다.29. 22
'19.7.23 7:15 AM (122.36.xxx.71)비교안하고 아이말에 경청해주는 부모.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모는 물심양면 애한테 올인하고(돈부터 마음까지 전부)애가 잘 안되었다고 내가 걔한테 어떻게 했는데?하면서 원망하고 본인 인생 날렸다고 하는 부모. 자식입장이면 젤 부담스럽고 싫을듯요30. 미안
'19.7.23 10:04 A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하지만 원글과 댓글을 읽어보니
님은 내가 어떻게 해줬는데 당연하지 이런 생각이 있으신듯
뭐 대개의 부모가 인풋대비 아웃풋을 바라니까
아이 입장에서는 빚쟁이 기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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