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사능 내부 피폭의 위험성

노노저팬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9-07-22 13:04:20
호흡기와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다. 공기 중의 방사성 물질이 숨을 쉴 때 폐 속으로 들어온다. 그런데 더 많은 양의 방사능이 한꺼번에 몸속으로 들어오는 경로는 음식을 통해서다.

몸속으로 들어온 방사성 물질은 몸 밖으로 배출되기까지 24시간 계속하여 몸에 방사선을 발생시키고 몸은 방사선을 쪼이게 된다. 숨으로 들이쉬거나 입으로 먹은 방사성 물질은 몸 안에서 바로 인접한 살아있는 세포에 직접 방사선을 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체르노빌 사고 조사결과에서도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알려졌다. 2006년 우크라이나 정부는 체르노빌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에 의한 우크라이나 국민의 피폭된 경로를 발표했다. 사고현장에 있었거나 사후처리를 담당했던 사람들은 외부 피폭량이 많았으나, 멀리 사는 사람들은 오염된 땅에서 생산된 농산물 및 우유 등 음식물 섭취를 통한 내부 피폭이 80-95퍼센트라고 했다.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나온 논문도 핵발전소 주변 주민들의 피폭은 방사성물질에 의해 오염된 음식물 섭취 같은 내부 피폭이 주류를 이룬다고 지적한다.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방사능은 ‘유효(실제)반감기’가 10번 지나면 1/1000로 줄어들어서 대부분 없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반감기가 아무리 많이 지나도 매우 적은 양의 방사선이 나온다고 한다. 유효반감기는 요오드131은 7.6일, 스트론튬90은 18년, 세슘137은 70일, 삼중수소는 12일, 플루토늄239는 500년이다.

유효반감기의 10배의 시간이 지날 동안 우리 몸속에 들어온 방사능은 지속적으로 몸을 공격한다. 세포를 죽이거나, 악성으로 변하게 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 세포가 죽으면 조직이나 장기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 세포 안의 DNA가 손상된 채로 살아남아 악성으로 변하면 암이 된다. 그리고 DNA의 손상이 생식세포에 생겨서 다음세대에 돌연변이나 기형 등이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핵마피아들은 낮은 선량의 방사선에 피폭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아무리 극미량의 방사선량이라고 하더라도 암 발생의 위험이 있다는 LNT(Linear No-Threshhold, 문턱 없는 직선)모델은 미국 과학아카데미나 핵산업계를 대변하는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조차도 인정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학계의 권위 있는 저널 <The Lancet>(의학 주간잡지)에 실린 프랑스, 영국, 미국의 핵산업계와 핵 관련 시설 노동자 30만 8297명을 연구조사한 논문에 따르면, 누적적, 외부적, 지속적인 저선량 전리방사선 피폭과 백혈병 사이에 관련성이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 단위 선량당 위험도의 계수는 기존의 고선량 전리방사선 피폭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위험도 계수와 일치했다는 것이다.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80

IP : 125.183.xxx.1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4044 돈개념없는 친구.. 15 친구들 2019/07/22 7,621
954043 일본인이 작성한 '일본으로서의 가치 따위 없었던 해외유학 체험담.. 4 ..... 2019/07/22 1,572
954042 일본문화도 불매해요 17 .. 2019/07/22 2,516
954041 직장맘님들 혹은 바쁘신 분들 12 ㅁㅁ 2019/07/22 1,996
954040 휘슬러 압력솥 4.5 리터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 뭐가 있을까.. 5 레시피 2019/07/22 1,600
954039 인생선배님들 배신의 상처는 어쩌나요 6 배신의상처 2019/07/22 2,503
954038 카톡 친구 생일 확인하는 법 알려주세요 8 .. 2019/07/22 28,144
954037 대만 택시투어 어떻게 할까요? 12 ?? 2019/07/22 1,536
954036 이번 불매운동 확실히 성공할 것 같아요 17 ... 2019/07/22 3,650
954035 압력솥 지름신이 찾아왔어요.. 21 두근두근 2019/07/22 3,520
954034 임신 중에 다이어트 할 수 있을까요? 14 ㅎㅎ 2019/07/22 2,786
954033 항원 항체가 다 1 피리리 2019/07/22 788
954032 평촌 중등 영어문법만 배울수 있는곳 알려주세요 1 평촌맘 2019/07/22 732
954031 식탁 밑 러그 좀 추천해주세요 3 .... 2019/07/22 2,135
954030 사업하는데, 지인과 거래하는거 정말 힘드네요 9 00 2019/07/22 2,271
954029 복도식 아파트에 창문형 에어컨 못하게 하나요? 8 관리실에서 2019/07/22 6,256
954028 日사가현 지사, 韓항공편 감소, 솔직히 지금 어려운 상황 14 .... 2019/07/22 3,807
954027 목살 묵운지찜 압력솥에 하니 5 너무 간단해.. 2019/07/22 2,000
954026 푸들은 많이 영리한가요? 8 아1 2019/07/22 2,639
954025 김문수는 왜 변한건가요? 19 ㅇㅇ 2019/07/22 3,317
954024 방사능 내부 피폭의 위험성 1 노노저팬 2019/07/22 1,385
954023 요즘은 팟캐스트 들을게 별로 없죠? 10 .. 2019/07/22 1,474
954022 옛날 시장 김밥 맛 8 ㅇㅇ 2019/07/22 2,545
954021 애들 방학이라 집에 가기 싫어요 5 퇴근전 2019/07/22 2,421
954020 방송에서 식사 관련 보기 싫은 장면 6 2019/07/2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