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이 덜된 제가 평생이 괴롭네요 ㅠ

.. 조회수 : 3,365
작성일 : 2019-07-22 07:07:52
친정 식구들이 다 미성숙해요
무슨 말만 했다하면 화부터내고 ..화 안냈다해도
목소리커서 말하다가 싸우고 맘 상하고 ..

욕심도 질투도 많고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또 누군 너무 오지랖넓고
누군 너무 이기적이고

친정 식구들이 모이면 인간의 바닥을 보는듯
서로 한심해하고 삐지고 상처주고받고 돌아서죠

그러면서 저는 안보는 독한 마음도 없고
맏이로서 이상한 의무감과 인정 욕구때문에
또 바리바리 싸들고 친정가고..
또 맘상해오고.. ㅠ ㅠ

진짜 성격만 좋았으면
소위말하는 팔자가 달라졌을거예요

저도 너무 괴롭네요
나이들도록 이 미성숙한 성격이..

인간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데
성격 둥글둥글하게 바뀔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106.102.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9.7.22 7:31 AM (42.82.xxx.142)

    님은 성격이 좋은거고
    친정식구들이 미성숙한 성격이죠
    글에서 말이 바뀐것 같아요
    성격이 안좋아야 독하게 끊어냅니다

  • 2. 저도
    '19.7.22 7:56 AM (38.75.xxx.87)

    님이 성숙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하고 불쾌한것은 모른척 넘기고 웃음을 주는 사람, 환경과 더 친해지시길...

  • 3. ㅌㅌ님
    '19.7.22 8:05 AM (106.102.xxx.46)

    상대방 성격이 좋으면 큰 분란이 없겠죠ㅠ

    친정 아버지가 쫀쫀하고 타인에게 굉장히 인색하고
    비열하고 ㅠ
    그러면서 엄마와 저희에게 손찌검하고
    거의 친구도 없이 지내셨는데
    그래도 본인도 돈 천원 맘대로 쓰지도 못하고 얼마전 돌아가셨구요

    친정엄마는 굉장히 열등감많아
    남의눈 엄청의식해서
    시내에서 만나 밥먹기로 했는데
    제가 옷 초라하게 입었다고 그 길로 그냥 가듯 성격 굉장히 쎘어요ㅠ

    가족보다는 친구들에게 더 잘하고
    친구들과 밖으로 돌고 그래서 돈 수억 떼이고 ㅠ
    화내면서 말하고 대학때까지 전 맞았는데

    저희 형제자매들이 부모의 좋은 성격은 하나도 안닮고
    양쪽 나쁜성격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어요

  • 4. 그냥
    '19.7.22 8:50 AM (218.154.xxx.188)

    그들을 불쌍한 존재로 인식하고 포용하는 맘을 가지면
    좀 편해요.

  • 5. ..
    '19.7.22 9:45 AM (116.127.xxx.180)

    무슨말인지 알거같아요
    정이많아 친정챙기다가도 화나고 쫀쫀해지는성격
    저도 그래요 친정부모님 특히 아버지가 염청 이기적이고 가족에겐못하고 남에겐잘하지만 것도 잘하는척하는것일뿐 본인 나쁜소리 안들으려고
    자기중심적 자기밖에 모르고 질투 시기심 욱하는 성격 저도 닮아서 예민하고 질투심하고 열등감엄청 많고자존감낮고
    엄마의 소심한 성격 말주변없는거
    유전자가 흐르니 저도 똑같아 괴로워요
    다만 틀린건 그런 제모습을 알고 부모가 한모습을보고 저건 아니다싶어 내 가족에겐 상처덜주자 싶은 마음은 늘있어요
    근데 사회생활하거나 사람들관계에서
    예민해지고 자존감 낮고 시기 질투많은거 제 맘이 힘들어요 이대로 죽을때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는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4350 부동산까페는 딴세상이네요 34 @-@ 2019/07/22 18,984
954349 와....덥네요.. 4 .. 2019/07/22 2,232
954348 JTBC 뉴스룸에 나오는 여기자... 6 목소리 2019/07/22 3,492
954347 집에서 중학영어 엄마가 진행하신 분 계시나요? 5 여름 2019/07/22 1,675
954346 일본이 개헌해서 전쟁가능한 국가로 만든다는 게 14 잘몰라서 2019/07/22 3,020
954345 민변의 변호사님, 추경예산 국민펀드 계좌 좀 만들어주세요. 1 ... 2019/07/22 541
954344 롯데 불매도 잘 되고 있나요~~? 24 .... 2019/07/22 3,221
954343 오늘 참 힘들고 지치고 우울하네요 ㅜㅜ 7 우울한 날... 2019/07/22 2,853
954342 콩국을 사고싶은데 .... 4 ..... 2019/07/22 1,540
954341 천주교 49재? 6 ... 2019/07/22 7,146
954340 난생처음 과외 선생님 시강해요. 9 움보니아 2019/07/22 3,190
954339 한강공원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본 거 같아요 2 ㅎㅎ 2019/07/22 3,219
954338 오늘 스트레이트 하겠지요? 9 ㅇㅇ 2019/07/22 960
954337 부산역 인근에 맛집은 없을까요? 9 ㅇㅇ 2019/07/22 2,403
954336 펌글 - 유니클로 불매운동의 백미는 겨울의류라 합니다 15 곧겨울 2019/07/22 5,534
954335 커피프린스)한성이는 진짜 은찬이를 사랑한건가요? 13 ㅡㅡ 2019/07/22 4,733
954334 시원한 슬립 속옷 사려면 어떻게 검색하면 되나요? 3 ㅇㅇ 2019/07/22 1,655
954333 송은이 살 많이쪘네요.나이듦이 느껴져요. 23 hhh 2019/07/22 25,071
954332 카톡에 내 생일 지우는법 요 3 .. 2019/07/22 3,620
954331 미세먼지땜에 문을 못여니 너무 더워요 5 미세 2019/07/22 2,099
954330 강아지들이 켁켁 거려요. 왜 그럴까요? 5 강쥐들 2019/07/22 2,708
954329 자연인 여자분. 7 zz 2019/07/22 3,453
954328 자식에게 힘이 되는 부모란? 21 부모 2019/07/22 7,595
954327 대학교앞 고시원에서 한달살기 5 청결 2019/07/22 2,902
954326 9시 30분 ㅡ 뉴스공장 외전 더룸 함께해요 ~~ 1 본방사수 2019/07/22 406